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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여주군 학생 웅변대회’ 개최 | ||||||||||
여주초교 경준호·희정 남매 대상ㆍ최우수상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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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초석인 초ㆍ중. 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웅변대회를 실시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 및 학교폭력을 근절하고, 친절ㆍ질서ㆍ 화합의 문화시민 의식을 고취하며 온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밝고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바르게살기운동 여주군협의회(회장 장성자)는 지난달 26일 여주군민회관에서 ‘제11회 여주군 학생 웅변대회’를 개최했다. 바르게살기운동의 슬로건 아래, 미래지향적인 청소년상 재정립에 기여하고자 본 협의회에서 매년 초ㆍ중ㆍ고 학생 글짓기와 웅변대회를 개최하여 왔다”며 “오늘 연사 여러분의 외침을 통하여 나라를 사랑하고, 학교폭력을 근절하여 서로 사랑하고 칭찬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소망해본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웅변대회 대상은 여주초등학교 5학년 경준호 군이 수상했으며, 준호 군과 남매인 경희정 양은 최우수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최우수상에는 정세영(대신고), 윤미영(여주여자중), 정혜미(세종초), 박소망(오산초), 전상혁(오산초) 학생 등이 각각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