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너무 답답해서 인터넷을 돌아다니던중 어떤 분께서 추천을 해주셔서 둘러보다가 가입하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이렇게 제 답답한 마음도 풀고 싶어서 한줄 한줄 글을 써내려가네요~
꿈을 2개의 꿈을 꾸었는데요.
한개의 꿈은 일딴 제가 나이가 올해 21살이 되었는데요. 남편이랑 나이차이가 있기 때문에 일찍 결혼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남편이랑 한번 크게 싸웠을때 조금 불안한 마음도 있었구요.
그리고 나서 사이는 괜찮아졌는데.. 남편이 지금 아기를 많이 원하고 있는 상태에요 물론 저도 원하구 있구요^^*
꿈을 꾼건 4월29일쯤 꾼거같은데요
남편이 바람을 피는 꿈을 꿨습니다. 제 앞에서 눈하나 꿈뻑 안하고 나는 이여자가 더 좋타면서 막 그러더라구요 전 아무말도 못하고
울기만 했구요..그 여자와 스킨쉽 이런거 까지 다 보고 말았어요. 근데 정말 자꾸 기분이 이상한건
그여자의 옷 색깔이에요.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있었는데요. 그 노란색이 너무 너무 예뿐 노란색이엿어요. 그래서 꿈에서 깨고 난 뒤에도 계속 노란색 원피스만 생각나네요..
또 한개의 꿈은 제가 아기용품을 사러 갔습니다. 이것 저것 사고 나서 얼마냐고 물어보니.. 110만원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제 지갑엔 달랑 만원 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아 죄송하다고 하면서 아기 이불만 사야 할꺼 같다고 아기 이불을 보여달라고
했습니다. 근데 그 주인이 저는 파란색 이불을 사고 싶었는데.. 그 주인이 핑크색 이불을 사라고 계속 권유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핑크색 이불을 품에 안고 계산을 하러 가는데 그 이불이 너무 무거워서 제가 낑낑 거렸어요. 그래서
이 무거운걸 아기가 어트케 덮고 자지.. 이러면서도 그 무거운 이불을 계산대에 올려놓는 꿈이였어요.
꿈해몽 좀 해주세요. 답답하고 그러네요.. 아기가 생길려고 하는건지..
부탁드리겠습니다^^*
첫댓글 네 이꿈 태몽 이네요 남편이 다른 여자와 눈하나 꿈뻑하지 않고 이여자가 더 좋타면서 스킨쉽까지 다 보았다고 했지요?
그 여자가 다른사람아닌 님 자신 입니다 꿈에서는 그렇게 다른사람으로 바뀌어 보이는 것이지요 그 노란색의 원피스가 님이 바라는 아이 같는다는 꿈의 풀이 이지요 아주 좋은 꿈꾸었네요 헌데 요즈음 신세대 젏은 엄마들이 아니 엄마 뿐만이 아니고 젏은 친구들이 흔히 하는말로 찝찝한 꿈꾸었다고 하면 그꿈은 좋은꿈이 많고 좋은꿈 꾸었다고 해서 들어보면 그꿈은 나쁜꿈이 많고 그래요 그리고 아기용품사려고 물어 보니 110만원 이라고 했는데 님의 지갑에는 만원 이 있어서 못산꿈
이꿈도 태몽하고 관련된 꿈
정말 웃기는 소리한번 할까요 지갑이 뭔지 모르지요?
그 지갑은 그냥 지갑이 아니고 님의 그지갑입니다 이래도 무슨말인지 몰라요? ㅎㅎㅎ 아는사람들은 다 그소리는 꽉찼다 이말입니다 차에 사람이 많이 탓으면 뭐라고 해요 허~~ 차가 만원 이네 그 만원 이지요 가득찻다 이런말 입니다 이해 했어요?
그러니까 결론은 님이 임신한다 라는 꿈입니다 그리고 지갑이 뭔지 모르면 가까운 지인한테 지갑이 뭐냐고 물어보세요 그래도 모르면 털지갑이 뭐냐고 물어봐요
그럼 다 알고 가르쳐 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