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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꾼 컴파운드 양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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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동호인실내대회 제3회 대한용사장애인협회 양궁대회 일정 및 타겟배정표
까만활(목동양궁클럽, 이정근) 추천 0 조회 412 19.01.30 12:42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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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대회신청했는데... 참가 불가하다고 연락왔네요.
    누군가 제가 일반대회도 참가하고 선수등록도 했다고 이의제기했다네요.
    작년에 생활체육과 대한체육회 통합되면서 선수등록 하라고 해서 했던건데...
    참고로 전국체전 머리수 채우러 나간거 외에는 국가대표선발전 등등 대한체육회 주관대회 나간적 없습니다.
    당연 입상한적도 없구요.
    제대로 알고 전화하세요.
    춘추계 생활체육양궁대회에서도 단순 대회참가를 목적으로 선수등록한 경우 참가가 가능하다고 규정되어 있고,
    참가도 가능한데...
    클럽에서 아무도 안간다는걸...
    혼자 고민끝에 신청했는데... 규정이 바뀌어도 앞으로 인천 안갈랍니다.

  • 헐.. 어찌 이런일이...
    안타깝네요.

    저 저번 인천대회때 리커브로 출전했었는데...
    장애인선수가 호이트포디움 컴파운드에 리커브 조준기달고 핍없이 저랑 시합을해서ㅋㅋ 맨탈나간 기억이 있네요.

  • 선수등록 한사람 참가못하게하면 참가인원이 얼마 안델텐데..규정이 좀이상한거 같습니다 대표 선발전 참가한사람은 못나온다..해서 전 신청도 안했는데 선수등록한걸 가지고 걸고 넘어지면...음협회에선 등록 하라고 하고 이런;; 규정개선이 필요할꺼 같네요;

  • 안타깝지만 대회규정이 그러하니 어쩌겠습니까?
    저도 작년에 광주대회 한번 뛰었는데, 협회대회 출전자는 참가 자격이 없더군요.
    아쉽지만 하는 수 없죠.
    아마도 협회대회 출전하는 동호인과 장애인 선수와 실력차가 커서 그런것 같습니다.

  • 평소 생각이 가능한 열심히 참가해서 참가자수 늘려서 동호인 양궁 활성화하자는 것이었는데... 회의가 듭니다. 인천 다녀오면 숙박비까지 십수만원이 들텐데... 앞으로는 그돈으로 가족들 소고기나 사줄라구요.ㅎㅎ

  • @주사위 (수원.주광일) 경추 장애컴파운드 선수이네요 활만 컴파 릴리즈고 조준은 리커브와 동일합니다.그래서인듯

  • 작년에 참가했다가 타겟패닉으로 m만 6개 쐈네요.

  • 대회때 m 쏘는건 일상 다반사죠 ㅠㅠ; 왜그리 긴장하는지.. 릴리즈하는 손은 힘이 안풀리고 몸은 덜덜 떨리고..

  • 누군가가 직접 의의 제기를 한것 같아요.저도 전화 왔는데 일단 다시 조율해 본다고합니다.참가신청하신분들은 아마도 가능 할꺼 같은데 저도 작년에 참가했고 마침 비번이라 공지를 제대로 확인 안하고 바로 일빠로 신청 대회 요강에 국가대표 선발전 대한양궁협회 선수등록 18년에 한사람은 하지 말라고 써있네요.
    통화시 어울림 대회랑 비슷하고 장애인과 일반 동호인과 어우러지는 그런시합 아니냐고 물었더니 각대회마다 너무 잘하는 국가대표 선발전까지 나가는 사람이 참가하고 워낙 잘하는 사람들이 참가하니 그런다고 하네요.동호인도 너무 잘쏘면 이제 동호인대회도 저 참가신청 해도

  • 되는지 물어봐야 할듯합니다.저역시 최근 에 입상 성적없지만 작년 서울 전국체전 인원이 3명뿐이라 자동선발로 머리수 채우러 나갔는데 선수신청된거라 체전 나간거 때문에 연락왔네요.사실 동호인이 토너먼트 경기 할수 있는 대회가 서울 어울림 대회와 용사배 대회 뿐이라 우리가 더 참가에 의미를 두는건데 좀 너무한거 아니냐고 이야기도 했고 좀 고려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 아마도 전국적으로 열리는 동호인 대회도 체계적인 규칙을 좀 더 정비해야할때가 될듯합니다.대회가 열리는 도중 저 친구 초보자대회 입상했는데 왜 또 참가하냐 실력 워낙 월등하데 가능하냐 이번에는 되는데 이번에는 안된다등 말이 많으니까요.

  • 흠 차라리 동호인대회에 선출출신부 대회도 같이 병행하면
    선출들도 부담없이 나올텐데요
    묘수가 필요해보입니다

  • 일괄적이고 체계적인 룰이 적용되어야겠군요...입상이 목적인 열심? 동호인 몇몇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동호인들이 교류를 위해 참가하는데 맥 빠지는 소식이네요....단결해서 보이콧 하고싶지만 그동안 동호인들 노력으로 이만큼 활성화 시켜놓은 분위기 망칠까 걱정도 됩니다..
    지자체나 협회의 도움 없이 동호인 개개인의 사비와 장소협찬 등등으로 그동안 많은 지역 동호인 양궁장이 생겼으며 관리와 유지를 위해 많은 노력들을 하고 계신줄로 압니다...
    씁쓸한 소식중에 파이팅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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