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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운샘의 세계 탐방 원문보기 글쓴이: 조동운사회샘
포르투갈, 스페인, 모로코, 안도라 공국 * 여행 기간 : 2009. 7. 19[일] - 8. 19[수] 32일간 * 여행 국가 : 4개국[포르투갈, 에스파냐[스페인], 모로코, 안도라 공국 * 이동 코스 : 인천공항 – 르랑크푸르트 – 리스본 – 마드리드 - 똘레도 – 세비아 – 모로코 마라케쉬 – 토드라 사막 – 카사블랑카 - 라바트 - 페스 - 그라나다 - 바르셀로나 - 안도라 - 바르셀로나 - 마드리드/세고비아 - 뮌헨 - 인천공항 |
일차 |
날짜 |
이동방법 |
이동장소 |
탐방 내용 |
숙소 |
7 |
7/25 (토) |
마드리드 - 세비야 열차이동 |
마드리드 세비야 |
마드리드 투우장 탐방 세비야 열차이동 및 숙소 체크인, 야간 투어 |
Deposit 10.1 유로 잔금 77.40 유로 |
8 |
7/26 (일) |
세비야 대중교통 |
세비야 |
카테드랄과 히랄다 탑, 알카사르, 황금의 탑 산타그루스 거리, 플라멩코 |
7/25일 동시 예약 됨 |
9 |
7/27 (월) |
09:55 세비야 공항 10:15 마라케쉬 공항 |
세비야 마라케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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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세비야 이륙 모로코 마라케쉬 사막투어 준비 |
Amour de Riad[15] Deposit 6.5 유로 잔금 27 유로 |
세비야
안달루시아 지방의 정령의 도시 세비야는 옛 서 고트 왕국의 수도였던 도시이다. 지브롤터 해협을
건너온 무어 인에게 정복되어 이슬람 세력의 지배를 받았던 곳이라서 다양한 이슬람 문화를 볼 수
있다. 13세기 중반 레콩키스타의 세력이 압도적으로 확대되면서 세비야의 이슬람 세력은 물러가게 되고
이후에는 크리스트교 세력이 들어오게 된다. 스페인의 네 번째 도시이며 정렬의 도시답게 플라멩코,
투우 등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다양한 문화 유적도 볼거리를 제공하는 도시이다.
마드리드에서 세비야행 렌페를 타기 전에..
좌석이 3명 앉을 수 있기에 좌석도 크고, 공간도 넓은 실내 모습
배낭이나 케리어를 놓을 수 있는 공간들..
이동 중에 촬영한 창 밖의 모습이다. 개활지, 구릉지대가 완만하게 펼쳐지고..
드디어 세비야 산타 후스타 역에 도착을 한 모습
세비야 역 내부의 모습
역 밖으로 나오는 순간 무더움을 확~ 느낄 수 있었는데 무려 43도라니..
날씨가 너무 더워서인지 마차도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고..
야간에 촬영한 카테드랄의 모습
세비야의 랜드마크인 히랄다 탑[종탑]의 모습
카테드랄의 측면 모습
낮에 본 카테드랄의 정면 모습
근접해서 본 카테드랄의 모습
카테드랄의 외곽에는 다양한 조각 상들이 눈길을 끈다.
성인들의 조각 상 모습이 인상적이다.
성당 내부의 스테인드 글라스의 모습
성당 기둥과 천장의 모습
성당 내부 중앙 쪽으로 다양한 유물과 건축물들이 위치하고..
미사를 보고 있는 모습도 보이고.. 유럽에서 3번 째로 크다는 규모이다.
성당 내부에는 다양한 그림들을 볼 수 있다.
웅장하고 화려한 이슬람풍의 궁전 알카사르
알카사르를 들어가기 위해서 입장권을 구입하고..
알람브라 궁전과 유사한 다양한 기하학적 문양들이 아름답게 자리하고..
다양한 문양으로 축조된 궁전 알카사르..
외부의 건축물에서도 다양한 문양을 볼 수 있다.
아름답고 복잡한 기하학적 문양들..
천장과 벽면의 다양한 문양이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히말라야 삼나무를 이용한 천장도 볼 수 있다.
기둥과 아치형 건축물이 잘 조화를 이루는 듯..
물에 비친 건축물의 대칭도 아름답게 자리한다. 동운샘 한 컷~
타일들이 모여서 커다란 그림이 완성된 모습도 인상적이다.
대형 카펫과 벽면 타일 그림들이 아름답다.
알카사르 정원을 배경으로 동운샘 한 컷~
대형의 그림에서 그 당시의 모습을 느낄 수 있고..
대형의 카펫 그림들을 감상하는 모습
긴 창을 이용한 전투 장면의 모습도 보이고..
역대 왕족의 문장들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