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리핀의 최대 빈민지역 중 하나인 '뿔로'에 사는 이 아이는 자녀수가 10명이나 되는
매우 극심한 가난으로 고통받는 가정에서 삽니다.
지난 1월엔 실제로 이 아이의 가정에서 들에서 나는 식용 풀을 뜯어 다 먹고 있는
것을 보고 우리는 많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가난하고 예쁜 아이는 '뿔로주님의교회'의 예배에 참석하고
가끔씩 '뿔로어린이 도서관에 나와 책을 읽고 있습니다. (2011. 2월) -
/ 아시아입양운동본부
1. 이름 : "안젤린"(ANGELINE LUCANAS)
2. 생년월일 : 2004. 12. 30일(불명확)
3. 주소 : PULO, LAS PINAS CITY, PHILIPPINES..
4. 학교 : 미취학..
5. 성품 : 매우 차분하며 수줍은 미소가 예쁜 아이입니다.
경제적 환경이 매우 열악한데도 차분하게 주어 진 어려움을 이겨 나가고 있습니다.
6. 신앙생활 : 현재 '뿔로주님의교회'의 주일예배와 무료급식 프로그램에 성실하게 참여 하고
있습니다. - / 아시아입양운동본부
- 빈민지역인 뿔로의 집앞에서 예쁜 모습으로 함께 한 "안젤린"의 모습입니다.
(2011. 2월) - / 아시아입양운동본부
- 이 사진은 뿔로에 사는 '안젤린'의 집을 방문했다가 집에서 발견한 풀입니다..
이것은 '안젤린'의 가족이 저녁을 먹기 위해 뜯어 다 부엌에 놓은 것이며, 부엌엔 놀랍게도 쌀 한톨 있지 않았습니다. -
(2011. 1월) / 아시아입양운동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