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온 결합 화합물은 고체로 다닥다닥붙어있어 어디까지가 가장 작은 기본입자인지 몰라서 분자식이 아닌 화학식으로 나타내고, 공유 결합화합물은 액체나 기체로 서로 떨어져있어 기본단위를 알아서 분자식으로 나타낸다고 배웠습니다. 근데 예로들어 nacl이 하나의 분자아닌가요??
2. 공유결합도 각각을 이온이라고 부르나요? ex)co2...같은 경우 각각을 일컺을 땐 탄화이온, 산화이온이라고 하나요?
음이온이니까 전부 화를 붙이는거 맞죠? 근데 산화이온은 고내찮은데 탄화이온이란 말이 왜이렇게 어색하죠? 그리고 수소도 안정되려면 전자를 하나얻어 음이온이되야 하는데 수화이온이란 말은 처음들어보는 것 같네요 ㅠㅜ 수화이온이란 말이 있나요?
3. 분자모형 중 공간채움 모형과 공과 막대모형의 차이가 뭐죠? 공과 막대모형을 사용하면 분자의 결합구조를 쉽게 알 수 있다라고 설명이 돼 있는데 공간채움 모형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4. 예전부터 쓰이던 이름은 분자이름을 따르지 않고 그냥 쓰잖아요.ex)h20-일산화수소가 아닌 물...이라고 하듯이요. 근데 소금은 예전부터 소금이라고 했는데 왜 염화나트륨이라고 분자식을 읽는건가요? 그리고 일산화수소나, 과산화수소(H2O2)를 그대로 읽은 산화수소라는 말은 아예 존재하지 않나요?
바쁘시면 1,3번이라도 좀 대답해주시면 안될까요??
첫댓글 2. 수소는 전자를 잃어 양이온이 되므로 수소이온이라고 읽으셔야 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예로들어H2같은 경우 H끼리 공유결합을 해서 전자가 하나 더 늘어나지 않나요?? H20같은 경우도 그렇고....
공유결합과 이온의 생성은 별개로 보심이..
아 그런거 같네요 ~!
4.소금의 주성분이 염화나트륨이긴 하지만 다른성분들도 섞여 있으니 소금 = 염화나트륨이라고 보기 어렵기 때문 아닐까요 개인적 생각입니다.
5. 중등에서는 탄소화합물에 관한 언급이 따로 없어서 아이들에게 탄소가 기본 뼈대를 이룬다고 말씀하시고
탄소가 혼자 있을때 수소 4개와 결합할수 있는 손이 4개 있으나 위그림에서 보듯이 탄소 와도 결합하므로 탄소 4개에는 수소가 10개 필요하다 말씀하심이..
와 이해 잘되요 감사합니다. 질문에 너무 완벽하게 대답해주셔서 이 질문은 본문에서 지울게요. 그림이 너무 자리를 차지해서요.
공유 결합은 전자를 서로 공유하여 안정화 되려는 설질이 있습니다. 물론 전기적인 극성을 띠지는 않습니다.
이온결합은 전자의 이동으로 전기적 극성을 띠게 되고 전기적인 인력에 의해 결합하는 것입니다.
모든 원소들은 18족 처럼 안정화를 찾아 가고자 하는 성질이 있답니다. 이때 전자를 공유할지 버리거나 얻어서 이온이 될지는 금속과 비금속의 차이
1. 말그대로 너무 다닥다닥 붙어서 어디까지가 기본단위라고 보기 힘들기 때문에 분자라는 말을 쓰기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3. 공간채움모형은 입자가 공간상에 어떻게 배치되고, 얼마나 공간을 효율적으로 채우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모형 아닐까요.
특히 분자라면 분자내의 원자간 결합을 보인다기 보다는 분자와 분자간의 배치를 보여주는 것은 아닐지..
막대 모형은 분자내의 원자간의 결합을 막대선으로 표현한 건가...
앗,,적다보니..별 도움이 안되는 것 같네요.^^
참. 분자라는 것은 독립된 하나의 단위가 존재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온결합물질이나 금속결합물질은 어디까지가 하나의 독립된 단위인지 알수 없다는 것 아닐까요.
독립되다...이 말은 주위와 입자간의 분리된 경계가 존재한다는 것...인 것 같습니다.
수소도 자신보다 반응성이 큰 금속과 반응하여 전자를 잃을 경우 수화 이온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금속수화물이 있죠 ㅋㅋㅋ NaH 나트륨수화물
NaH Sodium hydride 수소화나트륨입니다. 따라서 금속수소화물이구요.
수화물은 물과의 화합물입니다. 예를 들면 CuSO4*5H2O ~
왠지 쓰고 나니 죄송하네요...
오호.. 화학도 공부 해봐야지..
맞네 헷갈렸네 ㅋㅋㅋ
분자식은 분자를 구성하는 모든 원자를 나타내는 화학식이며 특히 공유 결합하는 물질을 표현하기 위한 화학식의 한 형태입니다. 일반적으로 이온 결합 화합물은 이온식이라 부르지 않고 화학식으로 불러욤 또한 금속이나 이온 결정을 화학식으로 표현하자면 조그마한 질량만 있어도 구성하는 원자의 양이 너무 많으므로 표현하기 좀 그렇기 때문에 하나의 약속으로 그 물질을 구성하는 단위 격자로 나타내기로 한 약속입니다.
공과 막대 모형은 단순히 공유 전자쌍 한쌍을 결합선 하나의 형태로 나타내자고 하는 약속이며 공간 채움 모형은 실제 공유하고 있는 전자쌍으로 인해 입체 방해 효과(여기서는 아무리 공유 전자쌍이라도 전자간의 반발력이 생기겠죠 그것을 고려함)가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보여주기 위한 모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