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코소보는 워낙 작은 국가이고 볼거리도 많지 않은 곳이지만 발칸반도 위로 여행을 하기 위해서
거쳐 가야 하는 곳이기에 잠깐 수도인 프리슈티나에 들러 시내 구경을 하고 코소보의 제2도시이며
옛 수도였던 프리즈넨에 버스로 이동하여 고성과 시내를 보고 하루 밤 머물렷다.
0.세르비아와 코소보의 전쟁으로 아직까지 전쟁의 아픔을 안고 있는 코소보~~
박물관도 작지만 2층에 전시 되어 있는 사진들을 보면서 전쟁의 아픔을 실감``
세르비아의 전 대통령을 나치의 히틀러로 비유한 사진도 전시하고~~
0. 코소보를 잊을 수 없도록 한 일은 프리슈티나 시내를 보고 버스터미널로 걸어 가는데
젊은 대학생이 어디로 가냐고 말을 걸더니 우리가 가는 방향인 프리즈넨으로
자기도 간다며 버스 타면서 부터 프리즈넨 호텔 찾고, 고성 투어까지 안내를
해주어 편하게 이동 및 투어를 하였다...
<프리슈티나에 있는 코소보국가 탄생 기념 탑>
<프리슈티나 메인 거리~~>
<코소보 정부청사 옆에 걸려 있는 세르비아와 전쟁 중 실종자 사진과 전쟁 박물관~~~>
<코소보 제2도시 프리즈넨의 거리악사와 고성에서 본 시내 전경~~~;모스크, 서방교회, 동방교회가 지척에서 공존하는 모습이
이채롭다-->
<프리슈티나대학 사회체육과 1학년 아멜 학생~~: 친절하게 자진 안내 및 시내 투어까지-->
첫댓글 여행하다보면 가끔 선한 사마리아인을 만나게되죠~ㅎ
발칸여행중 가장 많은 사마리아인을 만나 것 같아요~~`가는 곳마다 도움을 많이 받았어여 ㅎㅎㅎㅎ
친절하고 잘생기기 까지 한 대학생이네요.난근데 아직까지 저런 선한 사람을 몬 만낫따는. .ㅋㅋ
복도 많으셔라~~
코소보는 아담한거 같으네요^^
복이 많은건지~~~사람이 좋아 보여 그런건지 ㅋㅋㅋㅋ암튼 여행 중 가는 곳마다 도움을 많이 받아서
보디랭귀지와 무대포로 무탈하게 여행하고 왔으니깐 잘한거지 뭐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