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더불어민주당 서울 송파구 을 지역위원장직을 사퇴하였으므로 지방 선거 출마를 예상했는데.....
4월 6일 정계 은퇴를 선언한 최재성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 (4선 17-20대 국회의원)의 2022년 해운입니다.
생일은 양력 1965년 9월 9일 (구설/송사 관련 게시글 313번, 327번, 412번 참고)
최재성(정치인) - 나무위키 (namu.wiki)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aver?mode=LSD&mid=shm&sid1=001&oid=001&aid=0013095519&rankingType=RANKING
412번 게시글을 통해 명주의 정치인생에서 경 금 정관대운(50-54세 2014-2018년)이 절정기이고
진 토 정재대운(55-59세 2019-2023년)부터는 내리막길이 시작되니, 2020년 경자년 21대 총선에서 낙선한 거라고
재성대운이 시작되면 명주가 정계로부터 멀어지게 된다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21대 당선되었으면 5선 의원이 될 뻔하였는데.....배현진이 예상을 깨고 서울 송파구 을 선거구에서 당선됨)
58세 진 토 정재대운 4번째 해인 2022년 임인년 3월운입니다. (3월 5일부터 4월 4일까지)
3월운에서 일간이 뿌리내리고 편인/정재의 천간합으로 상관운이 들어옵니다. (중요한 신상변화?)
2020년 21대 총선에서 낙선한 이후에도 서울 송파구 을 지역위원장직을 유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다음 22대 총선에 출마할 걸로 예상되고 있었는데.....2022년 3월 14일 지역위원장직을 사퇴하였습니다.
따라서 지방선거에 출마하거나 다른 지역구(예전 지역구는 조응천 의원이 승계했음)에서
도전한다고 예상되었는데.....
질문 1) 서울 송파구 을 지역위원장직 사퇴와 연관있는 운이 천간합으로 들어온 상관운일까요?
아니면 정계 은퇴 결심과 관련있는 상관운일까요? (정계 은퇴 공식 발표는 4월 6일에 했지만.....)
2022년 임인년 4월운입니다. (4월 5일부터 5월 4일까지)
4월운도 일간과 시간 정재가 뿌리내리고 월지 편관의 합, 편인/정재 신자진 삼합으로 정관운이 들어옵니다.
(3월과 4월 중요한 신상변화의 연속 발생?)
질문 2) 4월에 삼합으로 들어온 정관운과 월지 편관에 걸린 합 운이 정계 은퇴 발표와 연관있는 운일까요?
질문 3) 2022년 임인년 해운은 정인-겁재운이고 2022년 4월운은 겁재-정재운으로 모두 겁재운이 들어옵니다.
대통령 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했다면 명주가 정계 은퇴하지 않고 지방선거 출마 또는
다른 지역구 출마에 도전했을까요?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 출마를 검토했으나.....포기했다는 설도 있음)
(겁재운때문에 대통령 선거 결과에 따라 새로운 도전/정계 은퇴로 뒤집힌 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계 은퇴 측면에서 고려해 보면 임인년 해운의 정인운이 '내가 책임을 지고 간다'는 의미일까요?
정계 은퇴 선언한 4월 6일 기축일운으로는 '떠난다'라는 편관과 상관에 모두 삼합운이 걸려 있네요.....
첫댓글 https://youtu.be/taefn-Du0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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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022년 3월운의 일간 통근, 천간합 상관운(버리고 떠나다)이 지역위원장직 사퇴와 연관있는 운이다.
임인년 해운 정인-겁재운은 돈(지지의 겁재가 수단이 된다)으로 무언가를 만드는(정인, 천간은 목표) 해운으로 통상적으로 해석하지만.....명주가 정치인이므로 갑자기 돌변해서 일을 저지르는 해운으로 해석할 수 있다. 결국 명주의 정계 은퇴 선언은 갑자기(예상치 못한) 저지른 일이다.
임인년 해운에서 시간 정재가 뿌리내리므로 명주 본인의 당내 거취에 대한 처분권이 생긴다고 볼 수 있다.
4월운에서 일간과 정재가 뿌리내리고 삼합으로 정관운이 들어왔으므로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고 볼 수 있다.
대통령 선거 패배 이후 벌어진 일이므로.....만약에 승리했다면 현 지역구를 떠나 지방선거 출마에 도전하는 운이 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명주가 대선 패배의 책임을 질 정도의 위치에 있지 않은 상황을 고려할 때, 임인년 해운의 정인운을 '책임지고 사퇴하는' 운으로 해석할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