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 프로야구 통산 700 경기 출장 기록 달성 후 23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 24일 은퇴한다는 언론보도가 있었고
구단에서는 아직 협의 중이라는 LG 트윈스 투수 이동현의 2019년 해운입니다.
생일은 양력 1983년 1월 12일 (음력 1982년 11월 29일), 경자일주 사시로 분석하였습니다.
정재 을 목(17-21세 1999-2003년)-정재 묘 목(22-26세 2004-2008년)
정재대운 1999년 기묘년 정인 기 토-정재 묘목, 정인 투출, 편인 묘술합: 대붕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 MVP 수상
2000년 경진년 비견 경 금-편인 진 토, 편인 진술충, 삼합 비견운: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 최우수선수상,
우수투수상 수상, 세계청소년야구대회 우승 (추신수, 이대호, 김태균, 정근우와 함께)
6월에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에서 LG 트윈스에 1차 지명됨
2001년 신사년 겁재 신 금-편관 사 화, 삼합 겁재운: 김용수의 2000년 은퇴로 인해 입단 첫 해 개막전 선발 출장
어깨부상으로 4승 6패로 경기성적 부진 (오승환은 프로 지명받지 못해 단국대 진학)
2002년 임오년 식신 임 수-정관 오 화, 상관 자오충, 삼합 편재운: 불펜 투수로 활약하여 로저 클레멘스 비슷한 구위라고
'로켓보이'라는 별명을 얻게 됨(? 혹사, 팀은 한국시리즈 준우승)
2003년 계미년 상관 계 수-정인 미 토, 정인 축미충: 선발 투수로 전환하여 4승 10패로 부진
정재대운 2004년 갑신년 편재 갑 목-비견 신 금, 일간 갑경충, 편관 사신합, 삼합 편인운: 9월(상관-겁재)에 병역비리 사건으로
불구속 입건됨, 12월(식신 충)에 팔꿈치 내측 인대 재건 수술
2005년 을유년 정재 을 목-겁재 유 금, 천간합 비견운, 겁재 을신충, 편관/정인 삼합운: 10월(식신 충)에 팔꿈치 재수술
12월에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 (2006년 6월 1일 소집 해제)
2007년 정해년 정관 정 화-식신 해 수, 정관 투출, 천간합 편재운, 상관 정계충, 편관 사해충: 11월(편관 충)에 2번째
팔꿈치 내측 인대 재건 수술
편관 병 화(27-31세 2009-2013년)-편인 진 토(32-36세 2014-2018년)
편관대운 2009년 기축년 정인 기 토-정인 축 토, 정인 투출, 상관 자축합, 삼합 겁재운: 5월에 복귀
2010년 경인년 비견 경 금-편재 인 목, 삼합 정관운: 오상민, 김광수와 함께 불펜 필승조로 활약
2013년 계사년 상관 계 수-편관 사 화, 삼합 겁재운: 25 홀드(2위 기록)로 정상급 중간계투요원으로 활약
편인대운 2014년 갑오년 편재 갑 목-정관 오 화, 일간 갑경충, 상관 자오충, 삼합 편재운: 올스타전 출장, 12월에 결혼
2015년 을미년 정재 을 목-정인 미 토, 천간합 비견운, 겁재 을신충, 정인 축미충: 11월에 FA 계약 체결
계약기간 3년 총액 30억원으로 LG 트윈스 잔류
2018년 무술년 편인 무 토-편인 술 토, 편관 투출, 천간합 편관운: 경기성적부진으로 2019년 연봉은 6억에서 1억으로
삭감하여 계약체결
정관 정 화(37-41세 2019-2023년)-편관 사 화(42-46세 2024-2028년)
정관대운 2019년 기해년 정인 기 토-식신 해 수, 편관 사해충: 2군에서 마무리 투수로 출전하다가 8월 9일 1군 복귀, 22일에
프로야구 통산 700 경기 출장 기록 달성, 23일에 1군 엔트리에서 말소, 24일 은퇴한다고 언론보도,
구단에서는 은퇴 보류하고 1군과 동행한다(배팅볼 투수로 활동)고 발표함, 27일에 SNS를 통해
명주가 직접 은퇴심경을 담은 글을 게시함 (8월운은 편관의 합, 상관의 삼합운)
정관대운 2번째 해인 2020년 경자년 해운입니다.
명주는 2019년 8월 700 경기 출장 기록 달성 후 실질적으로 은퇴한 셈이고
(FA 계약 3년동안의 부진으로 후배들에게 밀려 자리가 없어지면 그만 두겠다는 생각을 실천했다고 추정됨)
구단에서는 프로야구 선수 첫 해부터 지금까지 LG 트윈스 원 클럽 맨으로 활동한 명주에 대한 배려로
(2020년 박용택과 같이 공식 은퇴식을 치르면 되는 셈) 공식 은퇴를 보류한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경자년 해운은 상관이고, 월지 정인과 합을 이루니까, 명주의 바램처럼 은퇴 후 프로야구 지도자 활동을 시작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첫댓글 38세에 대운이 정관대운으로 넘어가는데, 홀로서기를 하므로 은퇴한다고 보고,
곧바로 지도자가 될 수 있겠는가?
정관운은 감독이라면 모를까, 은퇴하자마자 감독이 될 수는 없자나요?
그런데 코치교육도 받고, 코치생활도 하고.. 그러다가 감독이 되기에는 대운이 적절치 않네요.
기본적으로 비즈니스 사주이므로 장사를 하지 않을까.. 하네요.
스포츠/레저 관련 장사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명주의 원국에 금/수 오행이 강해서 비즈니스를 하게 되지, 본인의 소망처럼 지도자가 되기에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추정해야겠군요. 2013년 정상급 중간계투요원으로 인정받은 직후 들어온 편인대운이 엉뚱한 시기에 들어온 셈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오랜 부상에서 회복되어 인정받기 시작한 시기이니 좀 더 일해서 FA 계약으로 돈을 벌어야지, 은퇴해서 코치 연수를 받아야지 라는 계획을 세울 수는 없었을 터이니까요.
9월 29일 은퇴행사를 한다고 LG 트윈스 구단이 발표했습니다.
9월운 상관-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