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ː2023년 03월 13일(월)
▶산행지ː 섬달천 송여자도 대여자도 트레킹 전남여수
▶코스ː 송여자선착장-우측해안-능선길-미니해수욕장-송여자분교-낚시조형물-붕장어다리-제주댁심터
-우측나무데크-검은모래해변-41.6봉-여자도대동교회-여자분교-대동마을(빽)-경로당-대동선착장
▶난이도ː B+
▶누구랑ː번개팀 현재 10명(청한수호,최예식,나한,김재춘,김명규,시호일,한덤,류찬선,일광,이시영)
▶시 간ː12:06∼13:44(휴식포함 01ː38분)
▶거 리ː약 4.94㎞
▶날 씨ː흐림 구름(조금)
☞섬달천(선착장)ː전남 여수시 소라면 복산리 2086-16
☞송여자(선착장)ː전남 여수시 화정면 여자리 197-10
☞대여자(선착장)ː전남 여수시 화정면 여자리 746-1
여자도(汝自島)
전남 여수시 화정면에 속하는 섬으로 좁은 수로를 사이에 두고 대여자도와 송여자도 2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위에는 대운두도, 장도 등이 산재해 있다. 대여자도의 모양이 북서-남동 방향으로 길다.
이 섬을 중심으로 주변 섬들의 배열이 여(汝)자 형태를 이루고 과거에는 육지와 교통이 불편해 모든 생활
수단을 자급했다는 뜻의 자(自)를 써서 여자도라 했다. 최초의 주민은 약400년전 보성군 벌교읍에서 이주한
남원 방씨(南原 房氏)라고 한다. 대여자도와 송여자도는 낮은 구릉지와 평지로 되어 있어 멀리서 보면 섬이
있는 듯 없는듯 해서 파도에 잠길 것처럼 보인다. 섬의 높이가 낮아 파도가 치면 섬을 넘어서 넘자가 되었고
넘자섬으로 불려졌다. 여수에서는 "남" 을 "넘" 으로 부르는데 넘자섬의 넘을 너 여(汝)로 해석해 여자도
(汝自島)가 되었다고 한다. 송여자도는 원래 소여자도로 작다는 뜻의 옛말 솔넘자섬이 송여자도로 바뀌었다.
여기서 솔을 소나무 솔로 생각하여 무리하게 소나무 송(松)으로 바꿔서 송여자도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항상 웃자.♣
거울을 쳐다보면서
입 양쪽 끝을 힘껏 위로 올리는 연습을
한다. 댄싱을 하거나 교회에서 대표 기도를 할 때도
웃음 띤 얼굴 모습을 보여 주려 노력하고 있다. 수십 년 전
어느 기도원 정문에 내걸린 표어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암은 병이 아니다. 낙심이 병이다. 웃읍시다. 하하하!"
내 좌우명의 첫 번째도 "항상 웃자"이다.
"항상 웃자. 모두에게 감사하자. 바보가 되자."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