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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과수원
 
 
 
카페 게시글
일반 게시판 스크랩 사과나무가지치기
박봉서 추천 0 조회 33 17.12.12 23:3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사과나무가지치기는 어떻게 할까 

 

 













 

 

 

 

 

사과나무 가지치기

 

1. 시기 : 설 지나고 3월 중순쯤까지 전정

2. 다시심기 : 2월말

3. 가지치기 : 유인 톱질 큰 가지, 작은 가지 순서로

4. 기타 유실수는 조금 다른 경우도 있으나 대동소이하다.

5. 사과나무는 가지치기와 거름주기 그리고, 적절한 농약을 치셔야  유실수 본래의 소기의 목적을 달성

6. 기온이 너무 낮은 시기에 전정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함

7. 복잡한 가지들을 제거해서 햇볕이 골고루 들어가게 하고, 가지 배치와 꽃눈 등을 고려하여 치기

8. 나무 세력에 비례해 나무의 균형과 열매를 맺게 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

9. 밑가지 자르고, 햇볕이 골고루 들어가야 색깔도 예쁘고 맛있는 사과가 열림

10. 꽃눈 분화 율이 50% 이하일 경우에는 가지치기 때 결과지(사과가 달리는 가지) 수를 많이 남겨야 꽃눈 수 확보가 가능해 생산량 저하를 막을 수 있다.

11.사과나무의 꽃눈 분화 율이 70% 이상이면 나무의 자람 세가 적당하거나 아니면 약한 경우가 많다.

12. 굵은 가지가 많은 나무는 적극적으로 솎아내고, 나무 자람 세가 약한 나무는 열매솎기를 겸해 약한 꽃눈은 제거한다. 또한 다소 긴 가지를 예비지로 남겨둬 다음해 결과지로 이용한다.

13. 반면 꽃눈 분화 율이 50% 이하인 나무는 자람 세가 강해질 우려가 있기에 사과나무 안쪽까지 햇볕이 충분히 들어갈 수 있도록 가지배치를 적절히 한다. 즉, 웃자란 가지 정도만 솎아낸다.

14. 지난해 병해충이 많이 발생돼 일찍 낙엽이 졌거나 결실량이 많았던 과원 또는 나무가 지나치게 웃자란 과원은 꽃눈 분화 율이 낮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반드시 꽃눈 분화 상태를 확인한 후 가지치기를 한다.

15. 꽃눈 분화 율은 사과원에서 나무 세력이 중간 정도인 것을 선택해 눈높이에 위치한 4∼5년생의 결과모지(사과가 달리는 가지가 붙는 가지) 중 여러 방향에 있는 50∼100개의 눈을 채취한다.

16. 그리고 날카로운 칼로 눈을 세로로 2등분해 돋보기나 예찰용 루페를 이용해 관찰한다. 꽃눈인지 잎눈인지를 확인하며, 미분화된 꽃눈은 과일 대신 잎이 생성된다.

 


* 참고

사과나무 수형구성 요령

 

1. 세장형방추형 (슬렌더 스핀들)정지

1) 세장방추형은 어떤 모양인가

간단히 말하자면 크리스마스트리의 모양이다. 주간 연장지에 결과지가 골고루 달려있고 기부의 폭이 1-1.5m로 넓고 위쪽으로 올라갈수록 폭이 좁아지고 가지 부착이 적은 방추형으로 높이는 2-2.5m에 달한다.

? 세장 방추형의 선단은 연장지를 짧고 분지 각도가 넓은 측지로 대체 시켜주도록 해야한다.

? 선단부의 여러개의 강한 결과지가 달려 너무 넓은 폭으로 돌출해 있는 방추형은 아래에 있는 결과지와 인접한 나무의 하단에 그늘을 지우게 된다.

? 최상단 절단 아래에 주간 연장지에는 단지 짧은 결과지(짧은 가지 및 단과지)가 부착되어 있다.

? 그보다 아래쪽의 절단면 밑에는 주간에 2-3개의 수평 또는 약간 위쪽으로 향한 결과지가 달려있고 이 곁가지에는 다시 결과지와 단과지가 달려있다. 결과지의 길이는 길어지고 부착 가지 수도 늘어나 나무가 원추형과 비슷한 형태를 이룬다.

? 절단면 지점 사이에는 원줄기에 바로 곁가지와 신초가 부착되어 있다. 상단의 가지가 아래쪽에 그늘을 지우지 말아야 한다. (위의 것은 제거 한다)

? 세장 방추형의 기부에 골격지 형성은 3-5개의 다소 강하면서 수평으로 자란 가지를 두고 여러 개의 결과지를 달도록 한다. 재식거리에 따라서 하단 골격지가 50-75㎝에 달할 수도 있다. 이런 하단 골격지는 단축시키거나 솎아낼 수는 있지만 완전히 들어내어서는 안 된다.

? 세장 방추형의 첫 가지가 달리는 위치는 지면 위 약 40㎝정도의 높이여야 한다. 그 이하에는 측지를 부착시켜서는 안 된다. 너무 아래쪽에 가지가 위치하면 부착된 잎과 과실이 예초 작업 시 방해가 될 뿐만 아니라 수관하부 제초작업에 도 방해가 된다.

? 접목부위는 적어도 지면 10㎝ 높이는 유지되어 접수에서 직접 뿌리가 내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 세장 방추형에 적합한 대목은 M9가 가장 알맞고 수세가 약한 품종은 M26도 가능하며 단과지형 품종에 한해서만 준 왜성 대목을 이용할 수도 있다. 세장 방추형에 대해 이와 같이 자세하게 서술한 것은 사과나무의 아름다움을 찬미 하자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형태로 햇빛을 가장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고 자연적인 생장법칙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어 해거리 없이 좋은 품질의 사 과를 달수 있기 때문이다.

2) 세장방추형의 일반적 구성요령

? 재식당년 아상처리와 호르몬처리 등에 의해 측지의 발생을 많게 하여 측지생장을 안정시켜 조기 결실로 유도한다.

? 발생된 측지는 15∼20cm 생육 시 이쑤시개 등으로 각도를 넓혀 유인한다.

? 유인후 가지생장이 강한 것은 눈따기, 가지 비틀기(염지), 여름전정에 의해 생육을 억제한다.

? 동기 전정 시 측지는 절단전정을 금하고 강한 측지는 기부에서 제거한다.

? 측지는 자주 갱신하여 재식거리에 알맞은 크기의 가지로 유지되도록 한다.

? 나무모양을 삼각형이 되도록 유지하여 내부까지 햇빛이 잘 들어가도록 한다.

? 주간을 튼튼하게 키우고 목표수고를 유지하여야 한다.

? 측지는 20∼30본으로 한다.

? 측지의 기부부터 가지전체에 걸쳐서 결과부위를 확보한다.

? 수폭은 소정의 거리 내에서 제한한다.

? 수세를 건전하게 유지한다.

 

2. 수령별 전지전정 요령

** 1∼3년생까지 전정과 관리

결실초기까지는 주간을 튼튼하게 육성, 주간에는 좋은 측지를 붙이도록 하고 또한 측지는 소정의 거리사이에 제한시키기 위해서나 화아 형성을 촉진시키기 위해서 유인한다.

1) 1년생(접목 익년 묘)의 전정과 관리

ㅣ휴 면 기ㅣ

? 생육이 좋은 묘목(길이 1.5m 이상으로 뿌리가 충실한 것)은 지상 120m의 위치에서 자른다. 빈약한 묘목은 짧게 자른다. (전정하는 길이는 지상부)

ㅣ생 육 기ㅣ

? 지표로 부터 15cm이하의 눈은 발아 신장이 시작되면 기부부터 없애버린다. (5∼7월)

? 최상위의 눈이 15∼20cm정도 자라게 되면 그 밑에 1∼2눈(또는3∼4눈)에서 나오는 신초는 기부를 약간 남기고 잘라준다. 그러면 그 밑에서는 각도가 완만한 측지가 많이 나오기 쉽다. (5± ∼ 6±)

? 측지가 적은 나무는 주간의 측지가 부족한 부위의 잎에 벤질아데닌 약제를 살포하면 맹아의 발아력이 좋아진다(6中∼7下)

 2) 2년생

ㅣ휴 면 기ㅣ

? 주간연장지로서 남길 가지는 전년에 신장한 것 중에서 제일 강한 가지를 선정한다.

? 주간 연장지와 경합하는 강한 측지(주간의 굵기의 1/3이상의것)또는 긴측지 (40∼50cm)은 2∼3눈(5cm정도)를 남기고 전정한다. 단 주간연장지의 신장이 좋지 않은 경우 또는 주간이 나지가 되기 쉬운 품종(쓰가루 천추)측지가 세력지 되기 쉬운 품종(육오 쓰가루 북두 천추)의 경우는 기리 21cm이상의 것 전부 2∼3 눈만 남기고 짧게 자른다.

? 주간 연장지는 일반적으로 끝 자르기를 하지 않는다. 단 생육이 약한 경우 또는 나지가 되기 쉬운 품종(쓰가루 천추)은 가볍게 끝 자르기를 하는 편이 좋다 생육이 왕성한 주간연장지의 경우는 끝 자르기를 하지 않고 가지의 아래쪽 눈 위에 (측지가 발생되기를 원하는)아상 처리를 해준다.

? 측지가 적은 경우는 원하는 위치의 눈 윗부분에 아상처리를 한다. - 눈의 위 5mm정도에 그림과 같이 역∪자형으로 흠집을 낸다. 이럴 때 아상 전용 칼 또는 ∪자형 조각도를 사용하면 편리하다 - 아상은 휴면기에 실시하는 것이 발아율이 높다.

? 전년에 유인하지 못한 가지 또 불충분한 것은 수평으로 유인한다.

? 측지는 일반적으로 끝 자르기를 하지 않는다. 나지가 생기기 쉬운 품종 (쓰가루 천추),또 약한 가지의 경우는 끝 자르기를 하는 것이 좋다.

? 지표부터 50cm이하의 가지는 절단한다. - 주간 연장지 최강한 가지를 남기고 일반적으로 끝 자르기를 않는다. - 주간 연장지와 경합되는 측지는 기부부터 2∼3눈만 남기고 절단한다. - 생육이 왕성한 심지는 끝 자르기를 하지 않고 필요한 위치에 아상처리를 한다.

ㅣ생 육 기ㅣ

? 지표로부터 50cm이하의 눈은 발아신장이 시작될때 기부부터 없애 버린다. (5월∼7월)

? 최상위의 눈이 15∼20cm 신장하였을 때 그 밑에 1∼2눈부터 나오는 신초는 기부를 약간 남기고 잘라준다.(5월하∼6월상)

? 주간 연장지 또는 측지의 액화아가 결실하는 경우 과실을 제거한다.(5∼6월)

? 측지가 적은 나무에는 주간 연장지 또는 주간 상의 측지가 부족한 부위의 잎에 벤질아데닌 액제살포(6中∼7上)

? 일어선 측지(신초)는 신장이 정지한 다음에 수평에 가깝도록 유인한다. (8上∼9上)그러나 내년에 잘라버려야 할 것으로 예견되는 것은 유인할 필요가 없다.

 3) 3년생

ㅣ휴 면 기ㅣ

이때쯤 되면 나무의 골격이 어느정도 형성되며 주간의 연령 (1∼3년생)마다 여러가지 취급방법을 변경할 필요가있다.(주간 1년생 부위)

? 주간 연장지의 전정은 전년과 같은 요령으로 실시

? 주간 연장지는 일반적으로 끝 자르기를 않는다. 나지가 나오기 쉬운 품종 (쓰가루 천추)은 가볍게 끝 자르기 하는 것이 좋다.

** 주간 2년생 부위

? 주간연장지와 경합되는 강한 측지(주간의 굵기의 1/3이상)또는 길이가 긴 측지 (40∼50cm이상)는 2∼3아(5cm정도)를 남기고 전정한다. 주간연장지의 신장이 좋지 않은 경우 또는 주간이 나지가 되기 쉬운 품종 측지가 장대화 하기 쉬운 품종 (육오 쓰가루 북두 천추)은 길이 21cm 이상인 것은 전부 2∼3눈만 남기고 짧게 자른다.

? 측지가 적은경우 원하는 위치의 눈의 상부에 아상을 하는 것이 좋다.

? 전년도에 유인 못한 가지와 유인이 불충분한 가지는 수평 가까이 까지 유인한다.

? 측지는 일반적으로 끝 자르기를 하지 않는다. 나지가 되기 쉬운 품종 또한 약한 가지일 경우에는 끝 자르기를 하는 것이 좋다.

** 주간 3년생 부위

? 세력 강한 측지(주간의 1/2이상의 굵은 가지)는 2∼3눈(5cm정도)남기고 짧게 자른다.

? 지표부터 50cm 이하의 가지는 전지해 버린다. - 주간 연장지는 전년과 같이 취급한다. - 주간 연장지와 경합되는 강한 측지는 기부부터 2∼3눈을 남기고 제거한다. - 장대화할 측지는 기부부터 2∼3개 눈만 남기고 잘라낸다 - 전년도에 유인 못한 것, 유인이 불충분한 가지는 유인한다. - 주간의 측지가 적은 위치에서 아상처리를 한다.

ㅣ생 육 기ㅣ

? 지표로부터 50cm이하의 눈은 발아신장이 시작하면은 기부부터 없애 버린다. (5∼7월)

? 최상위의 눈이 10∼20cm 정도 자라면 그 밑에 1∼2눈에서 나오는 신초는 기부를 약간 남기고 잘라낸다.(5下∼6上) 일어선 측지(신초)는 신장이 정지한 다음 수평가까이 유인한다. (8上∼9上) 내년에 전지가 예견되는 가지는 유인할 필요 없다.

? 2년생 측지가 주폭의 연장지와 경합하는 가지 및 직립하여 나온 가지 중에서 20cm보다 긴가지는 2∼3엽만 남기고 짧게 자른다.(8월∼9月上)

** 4∼6년생의 전정과 관리

일반적으로 이때가 되면 수형은 목표하는 세형방추형에 가까워진다. 측지의 장대화 및 혼잡한 것이 눈에 보일때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수관하부의 측지의 선택과 취급에 유의하는 한편 수관상부의 측지육성에 노력해야한다.

ㅣ휴 면 기ㅣ

? 수고가 2.5∼3.0m에 미달 시는 전년과 같은 요령으로 주간 연장지를 선정

? 측지는 기부까지 일광이 충분히 덜어갈 수 있도록 경쟁되는 가지-나 일어선 가지는 잘라내고, 또 간격이 좁아지면 적당히 솎아준다.- 주간보다 굵은 측지가 전체의 균형을 혼란하게 만드는 큰 측지는 잘라 내든가 강하게 잘라들인다. - 부근에 교체할 적당한 측지가 있을 때는 기부부터 솎아낸다.- 적당한 측지가 없을 시는 강하게 잘라 들인다.- 약 1.5m부터 위의 측지는 밑에 측지와 균형을 잘 생각하여, 강한 가지는 잘라내고 단과지(5cm 이내의 과지)에서 나온 것과 같이 약한 가지에 결실부위를 만들어야한다. - 주간연장지가 목표한 높이까지 미달한 경우는 전년과 같은 양식으로 취급 - 주간 연장지와 경합하는 강한 측지는 기부부터 2∼3눈만 남기고 잘라내야 한다.- 각이 좁은 세력지는 기부부터 솎아내야 한다

ㅣ생 육 기ㅣ

? 4년생 경부터 정아에는 착과시키되, 주간 연장지의 액아 등이 결실하였을 때는 적과한다.(6월)

? 측지에서 나온 20cm이상의 직립지는 짧게 잘라준다.

? 주간으로부터 나온 신초를 측지로 사용코자하는 가지는 가지 비틀기(6하∼7상) 또는 유인한다.(8上∼9上)

? 착과가 많은 가지는 끈으로 묶어주어(달아매어 주는 것) 하수 또는 가지가 찢어지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8∼9월)

** 7년생 이후(수형 완성 후)의 전정과 관리

수형완성 성과기진입 자칫하면 수관이 너무 커져서 가지의 교착이 심하여지면 잘라 들여야 한다.

? 측지에 착과가 되지 않을 시는 하기에 성숙한 측지로서 착과가 되었을 때는 휴면기에 실시

? 상위(1.5m이상)의 측지가 크게 자라면 과감하게 잘라내고 약한 가지로 갱신한다.

? 측지에 생긴 평행지나 직립지는 잘라내어 일광이 기부까지 들어갈 수 있도록 간격을 만들어준다.

? 측지와 동일방향에 중복 되었을 때 약 50cm 이상의 간격을 만든다.

? 밑에 있는 측지가 오래되게 되면 잘라 올려서 새로운 가지를 확보해야 한다.

? 주간보다 굵고 큰 측지는 과감하게 전거한다. 또 큰 가지가 많을 때는 일시에 전부를 자르지 말고 연차적으로 서서히 자른다.(1년에 1∼2본)

? 가지를 경사지게 자른뒤에는 부란병 방지를 위하여 자른 자리에 보호대책을 잊어서는 안된다.

? 성목이 되면 전정은 수세에 맞게 해야 한다. 강한 것은 강하게 약한 것은 약하게 전정한다.

? 나무 전체의 수세가 강할 경우에는 주간에 scoring(환상박피)을 하고 전체적으로는 수세가 적당해도 부분적으로 강한 가지가 있을 때 그 가지에서 scoring을 한다.

? 측지가 부족한 나무는 4월 하순경에 주간의 나지부에 접목을 하여 측지를 보충한다.

- 접수는 2∼3개의 눈이 붙은 1년생 가지로 기부를 경사지게 자른다.- 주간의 껍질을 접수와 같은 폭으로 잘라서 버리고 여기에 접수를 상향 또는 하향으로 꽂고 테프로 고정한다. 이경우 수세가 강한 나무는 하향으로 수세가 강한 나무에는 상향토록 한다.- 접목의 관리는 보통 고접에 준하여 하면된다.

** 성목이 너무클때 취급요령

? 후지같은 나무는 너무크면 재식거리가 부적합한 과원이 되는데 이럴때는 1수 건너 간벌한다.

? 수형으로서는 변측주간형이 된다.

? 이럴경우 어느정도 골격이되는 측지를 배치하고 결과부위는 2차 측지를 이용한다.

? 상하 측지의 간격은 채광 흥건을 고려 동일방향의 경우는 1m 이상의 공간을 만들어야한다.

? 측지로서 사용하는 가지에 악영향을 끼치는 강한 가지는 전거하되 일시에 자르는것은 피하고 수세가 안정되는 년수가 되어 서서히 자른다.

? 나무의 형은 열간은 넓게 주간측은 좁게 되기 때문에 열간 측으로부터 강풍이 불면 도복하는 경우가 있어 지주를 세워 주간을 결속해야 한다.

 

3. 세방방추형에 의한 밀식 재배 시 문제점과 대책

** 문 제 점

? 여름철 고온다습 기후하의 가지생장 과다 및 꽃눈형성 불량

? 후지품종의 생장과다에 의한 재식거리 유지곤란

? 후지품종의 단과지 형성불량에 의한 밀식적응성 불량

? 빈번한 측지갱신 필요에 따른 전정 상 어려움 많다.

** 대 책

? 왜성대목이 지상 5cm 이상 노출되게 한다.

? 다습한 토양조건은 가지생장을 강하게 하고 전정, 시비 등의 재배관리에 의한 수세조절 효과를 기대할 수 없으므로 암거배수, 이랑 재배 등으로 토양 통기성을 좋게 한다.

? 하기 전정에 의해 수세를 억제하고 하기 전정 시는 질소 사용량을 줄인다.

? 결실이 불량하고 수세가 강한 나무는 환상박피를 한다.

? 지력 질소가 많아지지 않도록 토양을 관리하고 가능한 조기 결실시켜 수세가 안정 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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