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문협 소식

[물레야]

창간호 -2010년3월1일(월)

신조 정직 성실 친화

새 지 * 발행인정인관 /주간신영규/편집인강명자

* 연락처010-3115/8008/016-657-5403

둥

임실문인협회 소식지 순수문인 발굴에 노력을

임실문인협회 지부장 정 인 관 시인

임실문협은 ‘전국을 움직이는 임실문인’ 이라는 목표 아래 ‘93년 창립모임으로 시작하여 17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 할 수 있습니다. 연간 동인지 2집씩을 발간하여 현재 32호가 제작되었는 데에 대하여, 전국의 어느 문학지부 보다도 위상을 자랑할 수 있는 이 행복감에 힘찬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문운이 창성하고 문학적으로나, 사회 권위적으로 보더라도 훌륭한 회원들로 구성된 임실문협은 일취월장,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소인 정인관, 제가 중차대한 직책을 맡아 영광이면서 선후배님들과 벗님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맡은 바 소임을 다할 지 걱정이 앞서는 마음입니다.

과거에 선배님들이 해 오신 발자취를 따라 자강불식(自强不息) 하는 마음으로 화합과 친화적인 순리에 알맞은 사업으로 최선을 다하여 문학단체의 특성을 살리겠습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격려와 조언을 부탁드리면서 인사드립니다.

--------- 2010년도 사업 계획--------

1. 동인지 발간: 33호-원고모집: 4월1일~ 30일 마감, 6월 중 발간.

34호-원고모집: 10월1일~30일 마감, 12월 중 발간.

2. 제9회 시화전: 시화 작품마감: 7월1일~8월 10일까지. 제작: 8월20일부터 9월 20일까지. 전시회: 10월 중 (소충제 행사와 더불어- 예정)

3. 행 사 : 1) 제15회 임실 문학상 시상식: 수상자 선정 추천 및 공모심사-10월 중.

34호 동인지 출판 기념호와 함께- 시상금: 광고비 및 찬조금으로 충당함.

2) ‘제7회 한강에서 섬진강까지’ 환경 페스티벌

* 일시: 8월20일(금) 오후4시~6시까지(약 2시간) * 장소: 서울 한강 선상에서

* 방법 가). 전국 학생 환경 글짓기응모, 심사 후 우수학생 시상식 (장관상, 서울 시장 상, 서울 교육감상, 문협이사장상, 기타.) 나). 환경 가요, 퍼포먼스, 사물놀이 그 외.

다). 환경 시낭송회: 임실회원 ‘섬진강’ 에 관한 詩(시) 낭송. 서울회원 ‘한 강’에 관한 詩(시) 낭송.

* 진행: 임실회원 버스1대 대절- 당일 6시 출발, 서울 10시 도착.10시부터 서울시내 관 광, -중식-관광- 4시 행사 참가. 행사 후 석식.- 숙소 입장-휴식 후 여흥 시간.

21일 조식 후 10시 하향-오후2시 전주, 임실 도착. * 준비: 프랑카드 2개. 순서지 500 장. 낭송집 400부.. 간식 등. * 비용: 전국 물 맑히기회와 임실문학 공동 부담.

오는 정 가는 정에 인생은 여물어 -곽병술 제5수필집

도시 속의 촌 놈 -박상모 수필집

아직도 고향에는 -이근풍 시집

* (2) 임실소식--------------------임실문인협회-----------------2010년 3월 1일 제9대 임원 추대-2월5일 총회, 18일 임원회의에서

임실 문인협회 임원명단 - 2010. 2. 18
직책	성 명	전 화	E-mail	비 고
고 문	한 대 석	016-9211-6987	연락처 아시는 분 연락요망
	김 학	011-9641-3388	crane43@hanmail.net
	장 태 윤	010-9140-5366	jang3603@yahoo.co.kr
	최 풍 성	010-3179-4866	poongsung@hanmail.net
	최 근 호	010-2000-6675	gagums4205@ 상동
	김 여 화	011-657-9175	yehwa21@ 상동
회 장	정 인 관	010-4311-4311	inkwan1@hiter.net
부회장	홍 춘 표	010-8274-3138	hcp430107@yahoo.co.kr
	이 용 만	010-4609-3423	Iym609@hanmail.net
	김 춘 자	010-5659-7997	essayk처@ 상동
감사	김 용 완	017-656-4853	dyd4853@ 상동
	강 명 자	016-657-5403	kangmj1224@ 상동
이사	김 종 원	016-398-2470	wonabuji@ 상동
	박 정 숙	016-603-9661
	김 정 길	010-4167-3011	kimjk@jcci.or.kr
	홍 순 환	011-637-2941
	이 강 애	011-681-2127	piacoco24@hanmail.net
주간, 사무국장	신 영 규	010-3115-8008	shin09ykkk@hanmail.net
편집 위원	이 정 춘	017-657-2115	Ijc7204@hanmail.net
	김 영 숙	010-6690-7382	youngcd112@ 상동
	황 성 신	010-8640-6831	mujigae16@ 상동
카페 지기
	김 여 화.	011-657-9175.	yehwa21@ 상동.

지난 2월5일 오후 5시에 임실 모 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회장, 부회장, 감사를 선출하였으며, 18일에는 사무국장, 이사, 편집위원을 선출하였다.

잎새에 맺힌 별 -장태윤 시집

짧고도 긴 편지 -황영순 시집

자가용은 본처 택시는 애첩 -김 학 수필선

* (3) 임실소식-------------------임실문인협회--------------2010년 3월 1일

* 사업진행에 따른 제반 사항 결정 *

1.회원카드 작성-아래 양식으로 회원카드 작성하여 활용하기로 함.(동봉한 양식)

성명	한자: 한글	성별		생년월일		분과		사진
주소
전화	--------------------	이 메일				등단연 도 및 문예지 명
작품 집 저 서	제 목 출판연도 장르 출판사
수상	수상명 연도 등급 주최 장르
활동상황
대외단 체	현재 직업 및 하시는 일
*작성하시어 명함판사진 1매와 함께 122-890 서울시 은평구 신사2동 300-34호 정인관회장에게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진행, 원고청탁, 연락망 등으로 꼭 필요하오니 필히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월 30일 마감)

순번( ) 임실문인협회 회원카드 2010. 2. 22

2. 회칙 개정- 차후 임실문학 33호에 발표하겠음.

3. 임실 문협 소식지- 연간 4회 제작 할 예정임.

4. 신입회원 입회심사- 연간 1회-10월 말까지 마감-임원 및 이사 심사 후 가입 시키기로함.-입회 양식 동봉함.-회원 가입에 적극힘써 주시기 요망함.

5. 기념패전달-작품집 발간 하신 회원 1회에 한하여 기념패 전달하기로 함.

6. 회원 주소록 보완- 분과, 등단 연도, 등단 문학지 게재 하기로 함.

(미 등단회원은 임실문협 가입 연도와 임실문학을 기재)

7. 회원 저서 발표- 회지 특집으로 게재하기로 함.

8. 임실 문학상 심사 강화-운영위원 3배수추천-심사위원 외부1인-심사강화

9. 군수 축사- 탐방기사로 대치해도 무방함.

10. 임실문협 연혁-회원 카드 받은 후 재정리하기로 함.

11. 회비 미납회원 확인-연도별로 미납회원 명단 소식지에 발표하기로 함.

12. ‘지리산, 섬진강권 문학연대’-이사회의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하기로 함.

13. 부안문학과 교류- 정식 결연이 없었으니 일단 보류하기로 함.

지구를 누비는 남자 -김정길 수필집

웃음, 유머, 주례행복학당 -홍순황,이순임 부부방

꿈꾸는 달 항아리 -김춘자 수필집

14. 임실문협-서울팀-지난 2월 22일 서울,경기지역 회원15명 중, 8명모임-지속적으로

15. 동인지 제한 배부-제한 부수 외 요구 시, 책값 납부.

(4) 임실 소식--------------------임실문인협회--------------------2010년 3월 1일

4. 기 타 사 항-임실 문협 서울 팀 명단-참조사

임실문인협회 회원-서울팀 2010. 2. 22
순번	성 명	전 화	E-mail	주 소	비고
1	김종남	010-8030-3826	kjnam3826@ hanmail.net	강서구화곡6동1134-6 한림빌리지 204호
2	김종원	016-398-2470	wonabuji@ 상 동	강서구화곡7동 1083-23호
3	김애순	011-749-4010	kim9654010@ 상 동	고양시덕양구주교동308덕양원룸빌라1차 502
4	박상모	010-5279-7880	swsmpark@상 동	강남구삼성동165-3 상화빌딩 상화상사
5	박용석	019-314-0091	yspark0091@상 동	안양시만안구안양6동541-23
6	손채주	010-8321-4190	schj2929@ 상 동	서울시중랑구면목2동 191-94호
7	오병섭	010-3247-2256	obs-ok@ 상 동	관악구은천동911-34 덕운빌딩2층세이프enc
8	유정선	010-8000-4882	ymd550105@ 상 동	강서구 방화동삼성 꽃마을a102동 404호
9	전봉권	010-3215-8575	papamama0715@ 상 동	노원구 상계동1262 하이베라스330호
10	정인관	010-4311-4311	inkwan1@ hitel.net	은평구신사2동 300-34호
11	채행무	010-2365-1374		경기도 포천시소흘읍 송우리13-1
12	최병선	010-3309-3650	choibseon@ hanmail.net	구리시인창동487-51일신건영a602-1507
13	한병진	010-8181-4788	hbj3797@ hanmail.net	용인시처인구유림동초원마을미래세스빌108/103
14	한풍작	018-281-3834	hanpoongiak@ hanmail.net	관악구 신림11동202-2 신프르지오A106/1603
15	홍춘표	010-8274-3138	hcp430107@ yahoo.co.kr	구로구 구로6동 남양빌딩 401호

* 회원 동정 *

사초의 길목에서 -김상중 시집

현실에 만족하면 행복하다 -홍춘표 수필집

돈아, 돈 줄게 나와라 -신영규의 세상보기

-최근호님: ‘인 연’ 산문집 집필 완료 중. -김 학님: 전북대 평생교육원 수필 창 작반 개강 준비로 분망. -이태현님: ‘보듬어 갈 추억’ 시와 산문집. 제3집 출 간. -김영숙님: ‘사소한 아줌마의 소소한 행복’ 수필집 출간. -손채주님: ‘운명 의 그림자’ 장편소설-절찬리에 판매 중. * 다음 호부터는 저서소개, 작품 소개,회 원동정을 많이 알리고자하오니 애경사, 저서출간, 수상, 발표회 등 꼭 알려주세요.

입 회 원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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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명	(한글): (한자): (필명):
주민등록번호	성별:( )	사 진
본 적
현주소
직 장
전 화	자택) 직장)
등 단 연 도 문학잡지명
E-mail
사회 경력
문단 주요 경력
저 서
상 훈
기타

( ) 분과

입회 년월일: 20 년 월 일

추천인: ( ) (인) , ( ) (인)

회 장:( ) (인)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임실지부장 귀하

임실문인협회 회원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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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번( ) 2010. 2. 22.

성명	한자: 한글:	성별		생년월일		분과		사 진
주소
전화	----------------------	이 메일				등단연 도 및 문예지 명
작품 집 저 서	제 목 출판연도 장르 출판사
수상	수상명 연도 등급 주최 장르
활동상황
대외단 체	현재 직업 및 하시는 일:
*작성하시어 명함판사진 1매와 함께 122-890 서울시 은평구 신사2동 300-34호 정인관회장에게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진행, 원고청탁, 연락망 등으로 꼭 필요하오니 필히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월 30일 마감)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께

봄비에 새싹이 입술을 내밀고 하얀 웃음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동안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일취월장하시고 웃음이 넘쳐나리라

믿습니다.

인터넷을 통하여 처음 인사드립니다. 앞으로 자주 인사드리겠사오니

좋은 의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회원카드를 발송했사오나, 불편하신 분은 여기에서 복사(다운 받아)

하시어 정리한 뒤 제 인터넷(id는 inkwan1@hitel.net)으로 보내주시면

출력하여 보관하겠습니다.

그리고 신입회원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추천하실 때에는 추천하신

분에 대하여 인적사항을 자세히 임원에게 소개하여 추천이 될 수 있도록

힘 써주시기 바랍니다. 불편하시더라도 질서, 체제를 지키고자 합니다.

이해바랍니다.

그럼 다음 인사드릴 때까지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소원성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물레야 시인 정인관 드림.

[소원/김여화]

입회하는 사람을 심사해서 아니면 그때 다시 입회원서 돌려주고 입회못시킨다고 하실건가요 을 할때는 그래도 글을 쓸줄 아는 사람을 을 하는건데 나중에 임원회의에서 부결시키면 한사람이나 당사자입장에서는 기분 더럭게 나쁘겠지요..그건 아닌거 같아요. 한국문협 가입하는것도 아니고 동인단체에서.그렇게 까지 한다는게 좀 그렇네요. 그래서 예전부터 논란이 있었고 전임회장들도 그렇게 못한 것입니다. 나만 그런게 아니었다는 거지요. 한국문협 처럼 가입 안돼어도 자기 동인단체에서 활동하면 그만 이지만 임실문협에는, 글 냈다가 아니라고 들어오지 못하게 한다면..임실문협 단체만 이상하게 되겠지요.

[소원/김여화]

젊은 회원들을 많이 영입해야 한다는건 앞으로 임실문협이 살아남아야 할 과제이지요.나이드신분들 위주로 만 하다가 그분들 활동못하면 맥이 끊어질 위기에 닿게 될것입니다. 그런데도 최근호 회장님이나 다른몇분은 아무나 입회시킨다고 맨날 지청구만 해대니 어쩌란 말인지 모르겟네요. 나이드신분들 회비도 잘안내고 글도 잘 안내면 말입니다. 그리고 일도 젊은사람이 해야지 당신들이 하지는 않잖아요. 그양반들은 맨날 행사장에 오면 대우만 받으려고 하면서..신입회원 입회시키는건 타치를 하시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정 회장님이 그부분에 있어서는 독단적이고 고집스럽게 밀고나가셔야 될 겁니다.

[심전 이재복]

거봐 노 신선님들 혼나잖아
내 그럴줄 알았어
언제까지나
사랑 독차지 하시려나
알아서 모실 때는 좋았는데 각자 밥값을 치르라 하실테니
아하,
서리 내린 아침 날씨가 장난 아니올시다 . . .ㅍ

[지운/김봉수]

땅도 반쪽이더니
하늘도 반쪽이 되어 있더라
고향 찿던 기러기
향도성이 어디메냐
그곳 또한
자못
반쭉정이만 남을까
시종 도연명
호미자루
내팽개치고
박꽃 한 번 달 한 번 쳐다 보고
끌끌 혀를 치더라....허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