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찾은 김문수 “대전과 세종, 충남, 충북통합 수도권 만들자?
<굿처치 뉴스 김명숙>=국민의힘 대선후보자인 김문수 전)고용노동부 장관은 노동절인 5월 1일 오늘 충청권 순회에 나섰다.
김문수 대선후보자는 노동절인 1일 세종시를 시작으로 14시 30분에 대전시 국민의힘 시당을 찾아 “국민의 힘이 만들어 가는 사회” "대전과 세종, 충남, 충북을 포함한 광역을 잊는 GTX 특행 철도망을 구축하고 대덕연구단지와 KAIST, 충남대 등 지역대학과 연구기관 중심의 과학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하나의 광역권을 통합해 수도권을 능가하는 충청권을 만들어 가야 한다."며 본격적인 대선 공략에 나섰다.
또한 국민의힘 시당에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김문수 후보는 "대학을 졸업하고 자격증을 5개 이상을 가지고도 취직을 못하고, 결혼도 포기하고 있는 현실을 바꿔야 한다."며 "젊은이들의 일자리 재 창출을 위해 충청의 장점들을 살려 기업을 대거 유입 투자하러 오게 만들어 젊은이들이 취업을 해결하는 좋은 기업을 유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충청을 살려야 대한민국이 산다"며 "관세가 많기 때문에 미국으로 우리 기업이 나가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거듭 강조 했다.
그는 끝으로 "국민의힘은 대전, 충남, 세종, 충북을 포함한 충청도의 발전을 돕는데 앞장서야 한다.”며“우리 대한민국은 어려운 식민지 도 겪어왔고 남북이 나누어지는 전쟁의 잿더미에서도 기름 한방울 나지 않은 나라이지만 기적을 만들어냈듯이 다시한번 기적을 만들어 보자"며"박정희 대통령의 구호! 삼창으로,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 보자!" 구호를 외치며 마무리 했다.
양홍규 국민의힘 서구 시당 위원장과 악수하는 김문수 대선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