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가 알에서 나오기 위해서는 새끼와 어미닭이 계란껍질 안팎에서 서로 쪼아야 한다는 뜻으로 줄탁동기(줄啄同機)란 말이 있다. 어미닭이 부화시기를 잘못 예상해 알을 성급하게 쪼아 껍질이 깨지면 새끼가 죽을 수 있기 때문에 귀를 세우고 있다가 병아리가 안에서 쪼기 시작하면 밖에서 함께 쪼아야 한다는 뜻이다.
그동안 천부경 운세감정법을 가르쳐 왔는데, 그것이 전부인냥 활개를 쳐 볼려고 한 사람들이 고작, 호랑이를 잡은 것이 아니라 호랑이 꼬리만 쳐다보고, 그것이 호랑이라고 여긴 자들이 더러 있었다는 것이다.
이제 <천부경 운세감정법>이 심도있는 이론이 펼쳐지고, <천부경 성명학/작명법>까지 공개되었으니, 그동안 못된 사람들이 그전의 신기함이 모든 것인냥 나불대다. 더 이상 배우지도 못하고, 오지도 못하고, 세월이 흘르고 하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물에 빠진 새앙쥐처럼, <기웃기웃>이나 하다가, 엉뚱한 곳에서는 <천부경이 보적 것이냐? 저작권 왈가왈부 한다나?>
혼자서 얼마나 속앓이 하고 있으며, 그런 소릴 할까?
저작권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천부경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얄팍한 공부하려다가...멍청한 바보 짓꺼리나 하는 자들이 다소 있제~이름이야 밝힐 수 없지만, 수강료 좀 떼어 먹으려고, 그것이 다 배웠다고 하다가...이제는 혼자서 <병>들고 있는데, 이를 어찌할까? 그래도 "자기 정신이 똑바로 들어야제~"
이제 스쳐지나간 인연들을 붙잡아 봐야, 어디에 쓸 것인가?
혼자서 속앓이 해 봐야 어디에 쓸꼬~
그렇다고, 그런 멍청한 놈들이 있다면, 나중에 망쪼가 들겠지...
그런 놈들은 자기가 <닭인지, 병아리인지 구별도 못하는 자들이니>
어쩌면 제정신이 아닌 <오락가락>한 영혼일 것이니...
이러한 영혼들은 어디에서 뭘 할 수 있을까?
자기보다 멍청한 놈들만 찾아...일 저지러겠지....
앞으로는 이런 일은 없겠지....
없어야 되고....나중에 인생 망쪼를 당하지 않으려면....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