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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 김다현
더 늦기 전에
효도하란 말이 있어요
알았었는데 알고 있었는데
이제와 어찌합니까
아버지 가시고 나서
어머니 혼자
화장 한번 못하셨지요
집 없는 설움에 이삿짐 싸며
흘리는 눈물을 봤는데
그런데 오늘 그런데 오늘
불쌍한 우리 어머니
늦었을 까요 아니겠지요
어머니 울지 마세요, 어머니 사랑합니다
멍들은 지난날을 잊을 수 있나
모질게 견뎌온 세월
외로운 서러움 가슴에 묻고
출처: 추억의 팝송.가요 원문보기 글쓴이: 진검
첫댓글 어쩜 이리도 잘 부를까요!가슴이 찡하네요. ㅜㅜ
첫댓글 어쩜 이리도 잘 부를까요!
가슴이 찡하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