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노후가 즐거운부동산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벌뫼
    2. 중년지기
    3. 여환웅공인중개사
    4. 내린천수달이
    5. 조효일공인중개사
    1. 천년사랑
    2. 전국오뚜기
    3. 행복 김성환
    4. 배창현
    5. 양덕 2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예쁜동건
    2. 카카시
    3. 곡성주사장
    4. kimjonggu
    5. 궁합8체질
    1. 수동골이장
    2. 미인낮잠
    3. 정충연
    4. 이도피
    5. 힐링랜드
 
카페 게시글
허주작가님의 세상보기 제7장 박정희 대통령과의 인연(난세에 영웅이 난다.)외1건 [허주작가님께서주신글]
허주(글 옮긴이) 추천 1 조회 33 21.07.04 10:19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1.07.04 10:20

    첫댓글 박대통령의 친인척 관리

    대통령은 공과 사가 분명한 분이었다.

    친인척을 청와대에 초청한 적이 없었다.

    친인척이 서울에 오는 것 마저 허락하지 않았다,

    친인척 누구도 유학을 보내지 않았다.

    친인척 누구도 특혜를 주지 않았다.

    어릴 적에 대통령을 포대기로 업고 다니던 누님이 계셨다.

    생활이 어려워 육영수 여사에게 도와 달라는 편지를 보냈다.

    이에 비서관은 은행 대출로, 누님 아들에게 택시 3대를 사주었다.

    이를 안 대통령은 친구인 비서관을 파면하고, 택시를 처분했다고 한다.

    그리고 시골에 편지를 보냈다.

    누님! 자리에서 물러나면 그때 잘 모시겠습니다.

    전에 쓴 글입니다.

    박정희 대통령 모친 백남의(白南義)

    자식이 생기면 일곱이다, 혼자서도 먹고살기 힘든 세상에, 하루가 다르게 배가 불러왔다. 나이 45세에 임신을 한 것이다.

    그래서 진한 씨간장을 마시고, 언덕에서 굴러 떨어졌는데도 배가 남산만해서 포기를 하고 있었는데

    몇 달이 지나자 가을 무 뽑듯 사내아이가 태어났다.

    형제들은 하나같이 6척 장신인데, 5남 2녀 중 막내인 박정희는 5척 언저리다.

    태아를 모질게 하여 자라지 못했을 거라고 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