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식(宋昌植, 1947년 2월 2일 ~ )은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67년 윤형주와 함께 트윈폴리오를 결성하여 〈하얀 손수건〉으로가요계에 데뷔하였다.
1970년에 솔로가수로 전향했다. 70년대 초중반에 세시봉카페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1974년에 <피리부는 사나이〉라는 곡으로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다음해에도 〈왜 불러〉라는 곡으로 대박을 터뜨려 가요부문의 여러가지 상을 받으면서 한동안
가요계를 장악했다.
1978년 한일 문화교류협회 초청으로 일본 공연을 갖기도 했으며 또 같은 해부터 연속 3년 동안 계속해서 MBC 10대 가수상을 받았다. 요즘에는 자신만의 공연을 펼치고 있으며 세시봉에서 활동하던 동료들과 자주 공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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