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지 창조의 아침 미술학원입니다!
보여드릴 작품은 "Harikrishnan Panicker & Deepti Nair"작가의 종이아트인데요!
손으로 자른 여러 종이를 겹치고 겹쳐 백라이팅으로 비추는
LED를 이용한 환상적인 디스플레이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그 작품을 보도록 할까요? ^ㅠ^
누군가를 잡으려고 쫓아오다가 그 누군가가 동굴속으로 쏙! 들어가서
그 동굴 속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같군요~!
손에 들고있는 저 창때문에 저 거인이 조금 무서워 보이는 군요.
그 반대손에 들고 있는 것은 해골...아닌가요..
날아오르고 있는 기분이 들어요!
굉장히 장난스럽게 날아다니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군요.
귀여워요
사악해보이는 창을 또 들고 있군요!
뭔가를 얻기위해서, 또는 성취하기 위해서
높은 산 꼭대기에 올라가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무언가를 다짐하고 있는 뒷모습같이도 느껴집니다
거인이 이상한 곳에 떨어진 것같군요.
여기가 어딘지 모르는 듯 합니다 ㅎ3ㅎ
종이에요.
?!?!?!?!?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저렇게 겹겹의 종이로 다 만들었다구요!
정성이 그득 담긴 너무 멋진 작업인 것 같습니다
작품은 '스케이트보드'라는 재질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런 작업을 핸드페이퍼컷 작업이라고 한다고 해요.
직접 종이를 가위나 칼로 컷팅해서 만들었다는 뜻이죠
미국 덴버에 기반을 둔 "Harikrishnan Panicker & Deepti Nair"는
일러스트레이터 겸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작가는 이 작품을 실제 완성하기까지 60시간이 걸렸다고 하는데요.
그 전 컨셉스케치나 비주얼들을 구성하는 시간도 무시못하게 정말 많이 걸렸을 것 같죠?
저는 이렇게 크게는 만들 수 없겠지만,
작게나마 이런 작품을 하나 만들어보고 싶어요~
전에 피아노를 종이로 한번 만들었었는데
이쁘긴 했어요 ㅎ3ㅎ 이 작품과는 거리가 멀고 미니어쳐랑 비슷한 개념이었구요!
시간이 되시다면 아래 출처 링크로 가셔서 제작 동영상도 보시면 좋을 것같아요~!
그럼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출처 : http://jhdo0818.blog.me/120197829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