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 골로새서 1장 10절, 제목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오늘은 골로새서 1장 10절의
말씀을 가지고 일곱번째 설교를 합니다.
본문을 가지고 첫 번째 설교는 6월 9일에 “바울은 왜
이런 기도를” 재목으로 하나님 앞에서 합당한 삶에 대해서 기도를 했을까 였고, 두 번째 설교는 6월 16일에 합당한 행동이란 재목으로 하나님을 인정하는 삶. 예물로 믿음으로 고백하는 삶, 믿음의 직분으로 덕이 되는 삶이라고
했습니다. 세 번째는 6월 23일에는 바울이 바라는 마음으로 범사에 기뻐하는 삶을 살라고
했습니다.네번째는 7월 7일에는
합당한 삶으로 선한 열매를 맺으면서 살라는 것입니다. 다섯번째는 7월 14일에는 왜 알아야 하나 란 제목으로 성도의 삶에는 하나님을 알라는 것입니다.여섯번째는 7월 21일에는 바울의 마음은 이란 제목으로 사람에게 있어 아주 중요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고 했고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그는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일곱 번째 시간으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를 알아볼까 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어떻게 말씀해 주고 있습니까?
창세기 1장 1절입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성경은 하나님은 창조주이심을 분명하게 선포합니다.
그럼 왜 모세는 창세기를 쓰면서 하나님은 창조주 라고 가르친 것입니까.
이스라엘 민족은 요셉이후 이집트에서 430년
동안 노예가 아닌 노예의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그럼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렇게 살게 된 이유가 무엇 때문입니다.
요셉은 형들의 시기로 인하여 죽음의 문턱에서 창세기
37장 27절에이스마엘 사람들에게 팝니다.
그리고 이스마엘 사람들은 요셉은 애굽 사람들에게 팝니다.
그리고 요셉은 애굽에서 보디발의 집에 있다가 보디발의 아내 때문에 옥에 갇히게 됩니다.
그리고 이 때 애굽의 왕 바로의 꿈을 해석해 줌으로 인하여 애굽의 총리가 되고 이 때
중동의 전 지역에 풍년과 가뭄으로 인하여 요셉의 가족들인 육십육명이고 요셉이 애굽에서 난 70명이 애굽에서
살게 됩니다.
창세기 46장 26절과 27절입니다.
▶ “27.야곱과 함께 애굽에 들어간 자는 야곱의 며느리들 외에 육십육
명이니 이는 다 야곱의 몸에서 태어난 자이며 27.애굽에서 요셉이 낳은 아들은 두 명이니 야곱의 집
사람으로 애굽에 이른 자가 모두 칠십 명이었더라”
이들은 애굽에서 430년을 살면서 하나님을
알기는 알았지만 하나님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지를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우상숭배하면서 살게 되었고 광야의 40년
생활을 하면서 이들은 하나님 앞에 살지를 못하였고 순간, 순간 힘들면 하나님을 원망하였고 모세를 죽이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모세를 통하여 앞으로 가나안 땅에서 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우리를 약속대로
애굽에서 구원하여 주셨고 애굽의 신이나 가나안의 신처럼 말 못하는 우상이 아니라 약속을 이행하시는 하나님, 역사의
주권자이시고 심판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알게 하기 위해서이다.
그래서 사도바울도 골로새 교회의 성도들에게 하나님을 알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자이시고 만물의 주권자이시면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의 행동을 다 보고
계시면 우리의 행위대로 심판하심을 믿고 있습니까?
믿는다면 우리는 말과 행위에 믿음의 모습이 있어야 합니다.
주여, 주여가 아닌 믿음의 모습이...
그래서 우리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또한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행동할 수밖에 없고 사단의 노예의 삶이
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