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도봉교회 헌당 ( 교회장 탁현철 6천가정)

[일전]

천기3년 천력 5월 19일 서울강북교구 도봉교회(담임: 탁현철 교회장)가 새롭게 교회를 구입하여 봉헌예배를 올렸다.

 

도봉교회 식구 및 평화대사 그리고 봉헌을 축하하는 많은 지도자 및 식구 약 25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인춘 집사의 사회로 진행된 봉헌예배는 준비찬송, 개회선언, 천일국가제창, 권천학 장로의 보고기도, 양계성 제직회장의 경과보고, 탁현철 교회장의 귀빈소개, 축하떡 커팅, 문형진 세계회장님의 휘호 하사, 석준호 협회장 협회 공로패 수여, 탁현철 교회장의 교회 공로패 수여, 탁현철 교회장의 환영사, 권중길 협의회장의 축사, 김흥태 교회장의 축사, 조규조 교구장의 축사, 축하협연(바이올린:온다 유지 피아노:이연아 - 아베마리아, 그리운 금강산), 축가(특송:타카타 치히로,  반주:코지마 키와-    ,넬라 판타지아), 정무도 김연희 성화학생 대표의 꽃다발 봉정, 석준호 협회장의 말씀 및 축도, 광고, 안치명 장로의 억만세 삼창,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권천학 장로는 개회보고에서 "기원절을 앞두고 이곳 도봉구 창1동 661-10번지에 이렇게 아름다운 교회를 헌당하게 됨을 하나님과 참부모님 앞에 보고 드리며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또한 그간 거쳐간 25명의 목회자 분들과 본 헌당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너무나도 부족하여 그간 온전한 교회를 세워드리지 못함을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이제 새롭게 헌당된 이 교회를 중심하고 새롭게 출발하는 이시간 되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하였다.  

본 헌당을 기념하는 휘호 및 공로패 수여의 시간이 있었다. 휘호는 문형진 세계회장께서 '도봉교회 통일교 승리하리라!'라는 휘호를 내려주셨다. 이어 네분의 중심식구에게 협회 공로패가 수여되었고 일곱분의 도봉교회 식구에게 교회 공로패가 수여되었다.

탁현철 교회장은 환영사에서 "본 도봉교회 건축 봉헌을 위해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늘을 오늘 이 시간까지 도봉교회를 사랑해 오셨음을 느끼고 알게 됩니다. 하늘은 4수, 12수, 21,수 40수 수리적인 탕감조건을 통해서 우리들로 하여금 도봉교회를 봉헌하도록 역사해 주셨습니다.”라고 말씀하며 헌당까지 진행일정에 각 수의 의미를 설명하였다. 탁교회장은 이어 “아직 우리 교회는 작은 교회일지 모릅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가 하나되어 도봉교회를 더욱 크게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라고 말씀하며 환영인사를 하였다.

권중길 협의회장은 축사에서 "본 헌당을 위해 수고하신 교회장님 이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제 우리 도봉교회가 크게 발전해 나갈 것이라 확신합니다"라고 축하의 말씀을 해 주었다.

김흥태 교회장은 축사에서 도봉교회 출발 당시 상황을 간증하였고 이어 도봉교회에 참참부모님께 방문하셨을 때 있었던 역사를 간증하며 참부모님을 증거하였다.

조규조 서울강북 교구장은 축사의 말씀에서 "25평 작은 교회였던 도봉교회가 이렇게 아름다운 교회로 바뀌게 됨을 참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재로 만족할 수 없습니다. 참부모님께서 ‘북문이 열려야 서울이 복귀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시면서 ‘북문이 도봉교회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도봉교회가 크게 번창하고 25개 구 가운데 가장 발전하는 교회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씀하였다.

꽃다발 봉정 후 단상에 등단한 석준호 협회장은 봉헌을 축하하는 축사의 말씀에서 "인류역사 이래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님이신 참부모님을 모시고 하나님의 섭리의 일선에서 하나님의 뜻 성취를 위해 앞장설 수 있는 놀라운 축복을 받은 우리들은 이제 229일 남은 기원절까지 사생결단 전력투구하여 맡겨주신 사명인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을 완수하고 기원절에 승리의 실적을 올려드려야 하는데 오늘 헌당식을 가지는 도봉교회 식구님들도 이러한 섭리적 노정에 함께 동참하여 영광의 실적을 올려드리는 자랑스러운 도봉교회 식구들이 되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라고 말씀하였다.  

도봉교회는 1960년 교회를 개척한 후 지금까지 전 월세로 이어오다가 이번에 도봉구 창1동 661-10번지 11층 건물 중 2층 전체(118평)를 협회가 구입하고 식구들이 헌금을 내부 인테리어를 하여 이번에 헌당식을 가지게 되었다. 도봉교회를 끝으로 서울에 소재하는 모든 교회는 전부 자가교회가 되었다.

도봉교회는 교회신축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지금까지 12차에 걸쳐 120일 정성을 들여왔으며 2011년 8억 4천만원을 투입하여 교회를 구입하였고 식구들이 약 8300여만원을 헌금하여 내부 인테리어 공사 하였다. 도봉교회가 서울을 복귀하는 중심교회로 우뚝서길 기원한다.

 

[유노숙]

교회 건물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축하합니다 도봉교회 식구님들.....

[별나라]

탁 목사님 교회 헌당 봉헌을 축하 드립니다.계속 크게 번창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문성숙]

축하 축하 드립니다.....

[김상권]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