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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 사회자
<법신불전 헌배> 일어서서 대례
[기도]
<입정>
<영주>
천지영기 아심정(天地靈氣 我心定)
만사여의 아심통(萬事如意 我心通)
천지여아 동일체(天地與我 同一體)
아여천지 동심정(我與天地 同心正)
<기원문>
<심고>
128장 서원을 이루어 주소서(心告歌)
<독경>
일원상서원문(一圓相誓願文)
일원은 언어도단의 입정처이요 유무초월의 생사문인바, 천지 부모 동포 법률의 본원이요 제불조사 범부 중생의 성품으로 능이성 유상하고 능이성 무상하여 유상으로 보면 상주 불멸로 여여자연하여 무량세계를 전개하였고,무상으로 보면 우주의 성주괴공과 만물의 생로병사와 사생의 심신 작용을 따라 육도로 변화를 시켜 혹은 진급으로 혹은 강급으로 혹은 은생어해로 혹은 해생어은으로 이와 같이 무량 세계를 전개하였나니, 우리 어리석은 중생은 이 법신불 일원상을 체받아서 심신을 원만하게 수호하는 공부를 하며, 또는 사리를 원만하게 아는 공부를 하며, 또는 심신을 원만하게 사용하는 공부를 지성으로 하여 진급이 되고 은혜는 입을지언정 강급이 되고 해독은 입지 아니하기로써 일원의 위력을 얻도록까지 서원하고 일원의 체성에 합하도록까지 서원함....
<법어봉독>:117쪽
대종경(大宗經)
제2 교의품(敎義品) 11장
교의품(敎義品)11장
또 여쭙기를 [일원상과 서가모니 불과의 관계는 어떠하오니까.] 대종사 말씀하시기를 [일원은 곧 모든 진리의 근원이요, 서가모니 불은 이 진리를 깨치사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스승님이시니, 비록 이 세상에 아무리 좋은 진리가 있다 할지라도 그를 발견하여 가르쳐 주시는 분이 없다면 그 진리가 우리에게 활용되지 못할 것이요, 비록 서가모니 불이 이 세상에 나오셨다 할지라도 이 세상에 일원상의 진리가 없었다면 서가모니 불이 되실 수도 없고, 또는 사십 구년 동안 설법하실 자료도 없었을지라, 그러므로 우리는 법신불 일원상을 진리의 상징으로 하고 서가모니 불을 본사로 하여 법신 여래(法身如來)와 색신 여래(色身如來)를 같이 숭배하노라. 그러나, 이것은 일원상과 서가모니 불을 구별하여 보는 자리에서 하는 말이요 만일 구별 없는 진리 자리에서 본다면 일원상과 서가모니 불이 둘이 아님을 또한 알아야 하리라.]
< 일상수행의 요법 대조> (p54)
1) 심지(心地)는 원래 요란함이 없건마는 경계를 따라 있어지나니, 그 요란함을 없게 하는 것으로써 자성(自性)의 정(定)을 세우자. 2) 심지는 원래 어리석음이 없건마는 경계를 따라 있어지나니, 그 어리석음을 없게 하는 것으로써 자성의 혜(慧)를 세우자.
3) 심지는 원래 그름이 없건마는 경계를 따라 있어지나니, 그 그름을 없게 하는 것으로써 자성의 계(戒)를 세우자.
4) 신과 분과 의와 성으로써 불신과 탐욕과 나와 우를 제거하자.
5) 원망 생활을 감사 생활로 돌리자.
6) 타력 생활을 자력 생활로 돌리자.
7) 배울 줄 모르는 사람을 잘 배우는 사람으로 돌리자.
8) 가르칠 줄 모르는 사람을 잘 가르치는 사람으로 돌리자.
9) 공익심 없는 사람을 공익심 있는 사람으로 돌리자.
<성가>
76장: 천 가지 만 잎사귀(性理의 노래)
<설법> 창산 김진성 교무
삼산의 성리 설/ 김기천 선진
*김기천[金幾千, 1890~1935]
주요약력
본명은 성구(聖久). 법호는 삼산(三山). 법훈은 종사. 1890년 2월 5일 전남 영광군 백수면 천정리에서 부친 다유(多有)와 모친 김대유(金大有)의 아들로 출생. 소태산대종사의 최초 구인제자 가운데 한 사람.
생애와 활동
김기천 15세시에 김순천(金順天)과 결혼했으며, 17세부터 한문 서당 훈장으로 근동 아이들을 가르쳤다. 김광선의 인도로 소태산 문하에 귀의하여 저축조합, 방언공사, 법인기도에 동참했다. 1924년(원기9)부터 4년간 영광지부 서무부장 겸 지부장으로서 살림을 전담했다. 1928년(원기13)에는 익산총부 서무부장에 피임되어 2년간 근무했고, 1930년(원기15)에는 총부 교무부장, 이듬해에는 선원 교무로 해박한 지식과 명철한 지혜로 선원들을 일깨웠다. 김기천은 지혜가 출중하고, 수양력이 풍부하며, 계행이 청정하여 대중들로부터 존모를 받았고, 소태산으로부터도 ‘시비를 초월하고 희로애락에 끌리지 않는 부처’라는 칭찬을 받았다.
외관상으로 훌륭한 용모를 타고 났을 뿐 아니라 내적인 면에서도 인격ㆍ지식ㆍ덕행을 두루 갖춘 공심가요, 원만한 지도자로서 사표적 인물이었다. 1928년(원기13)은 김기천이 39세 되던 해, 하루는 소태산이 강당에 법좌를 차리라 하고 종을 쳐 대중을 불러 모은 뒤 “수도하는 사람이 견성을 하려는 것은 본래 자리를 알아, 그와 같이 결함 없게 심신을 사용하여 원만한 부처를 이루는 데에 그 목적이 있나니, 이는 목수가 목수노릇을 잘하려면 잣대가 있어야 하고, 용이 승천하려면 여의주(如意珠)를 얻어야 하는 것과 같다. 견성을 하려면 성리공부를 하여야 하나니, 성리는 내가 손을 내놔라 하면 손을 내놔야지 발을 내면 안되는 것이다. 이제 내가 그대들에게 성리를 물어야겠다”하고 의두요목을 하나씩 놓고 물었다.
제자들이 차례로 대답은 하나 갈수록 추풍낙엽처럼 떨어지고 마지막까지 대답한 사람은 김기천뿐이었다. 그가 성리 설하는 것을 듣고 소태산은 흡족한 웃음을 머금고 말했다. “오늘 내가 비몽사몽간에 여의주를 삼산에게 주었더니 받아먹고 즉시 환골탈태하는 것을 보았는데, 실지로 삼산의 성리 설하는 것을 들으니 정신이 상쾌하다”며 이어 말하기를 “법은 사정(私情)으로 주고받지 못할 것이요, 오직 저의 혜안이 열려야 그 법을 받아들이나니, 용은 여의주를 얻어야 조화가 나고 수도인은 성품을 보아 단련할 줄 알아야 능력이 나나니라” 이것이 새 회상이 생긴 이래 공식적으로 소태산이 제자에게 내린 최초의 견성 인가(認可)였다.
대중의 찬탄과 선망을 한 몸에 받으며 김기천은 견성 인가를 받았다. 우뢰와 같은 박수와 아울러 몇몇 여제자들은 벌떡 일어나 “우리 회상에 견성 도인 나셨다”며 덩실덩실 춤을 추기도 했다. 김기천은 주로 해탈 도리를 많이 설법했다. 소박한 화술, 간이 명백한 내용으로 교리 전반에 걸쳐 종횡 무진, 무애 자재, 사통오달로 법을 설했던 김기천은 문필에도 능해 많은 시문을 남겼다. 견성 인가를 받은 이후 후진들의 질의와 요청에 의해 초학자들의 교리에 바탕한 효과적인 한문 공부를 위해 《철자집(綴字集)》을 저술했고, 1933년(원기18)에는 교리 전반에 걸쳐 읊조린 의욕적인 장시(長詩) ‘교리송(敎理頌)’을 발표했고, 이어 ‘사은 찬송가’와 유명한 ‘심월송(心月頌)’을 남겼다.
심월송은 “저 허공에 밝은 달은 다만 한낱 원체로되 일천 강에 비치오면 일천 낱이 나타나고, 나의 성품 밝은 맘도 또한 한낱 원체로되 일만 경계 당하오면 일만 낱이 나타나니, 맘과 달이 둘이 오나 그 이치는 하나일세. 달 사랑하는 벗님네야 강 밑에 잠긴 달은 참 달이 아니오니 부디 그 달 사랑 말고 허공 달을 사랑하소”(《회보》 제24호). 그의 가사는 거의 전부 교리와 의식에 관한 내용을 읊었고, 산문은 자신의 수행과 관조에서 얻은 감각 감상들이다.
김기천은 43세 되던 1932년(원기17)에 부산 하단지부가 창설되자 교무로 임명되었다. 정법으로 훈련받은 사람이 늘어나면서 교당의 토대가 점점 견고해졌다. 이어 부산 남부민동에도 김기천의 노력으로 수십명이 입교하여 교당을 설치할 수 있게 되었다. 1935년(원기20)에는 그의 교화에 힘입어 정법을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초량 등지에도 많은 사람이 입교하여 바야흐로 부산지방에 큰 발전을 이룩할 수 있는 전망이 보였으나 우연히 장티푸스에 감염되어 부산 하단지부에서 1935년 46세를 일기로 열반했다.
그 당시 소태산은 서울에 머물며 금강산에 가기로 결정했었는데, 김기천이 위독하다는 병보를 듣고 즉시 총부로 돌아가 이재철을 문병차 부산으로 급파하는 한편 대중과 더불어 완쾌를 기원했으나, 열반의 비보를 받고서 “김기천은 나를 만난지 18년에 일호의 사심도 내지 않은 정진불퇴의 전무출신이요, 오직 희유의 공로자라 가는 기천이도 섭섭하려니와 우리의 한 팔을 잃었다”며 말을 마치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1935년 8월 9일에 열반했다.
대종경(大宗經)
제7 성리품(性理品)22장
대종사 선원에서 김 기천의 성리 설하는 것을 들으시고 말씀하시기를 [오늘 내가 비몽 사몽간에 여의주(如意珠)를 얻어 삼산(三山)에게 주었더니 받아 먹고 즉시로 환골 탈태하는 것을 보았는데, 실지로 삼산의 성리 설하는 것을 들으니 정신이 상쾌하다.]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법은 사정(私情)으로 주고 받지 못할 것이요, 오직 저의 혜안이 열려야 그 법을 받아 들이나니, 용(龍)은 여의주를 얻어야 조화가 나고 수도인은 성품을 보아서 단련할 줄 알아야 능력이 나나니라.] 하시니, 문 정규 여쭙기를 [저희가 일찍부터 정산을 존경하옵는데 그도 견성을 하였나이까.] 대종사 말씀하시기를 [집을 짓는데 큰 집과 작은 집을 다 같이 착수는 하였으나, 한 달에 끝날 집도 있고 혹은 일년 혹은 수년을 걸려야 끝날 집도 있듯이 정산은 시일이 좀 걸리리라.]
대종경(大宗經)
제3 수행품(修行品)42장
대종사 말씀하시기를 [정법 회상에서 신통을 귀하게 알지 않는 것은 신통이 세상을 제도하는 데에 실다운 이익이 없을 뿐 아니라, 도리어 폐해가 되는 까닭이니, 어찌하여 그런가하면 신통을 원하는 사람은 대개 세속을 피하여 산중에 들며 인도를 떠나 허무에 집착하여 주문이나 진언(眞言) 등으로 일생을 보내는 것이 예사이니, 만일 온 세상이 다 이것을 숭상한다면 사·농·공·상이 무너질 것이요, 인륜 강기(人倫綱紀)가 묵어질 것이며, 또는 그들이 도덕의 근원을 알지 못하고 차서 없는 생각과 옳지 못한 욕심으로 남 다른 재주를 바라고 있으니, 한 때 허령으로 혹 무슨 이적(異蹟)이 나타난다면 그것을 악용하여 세상을 속이고 사람을 해롭게 할 것이라, 그러므로 성인이 말씀하시기를 "신통은 말변(末邊)의 일이라" 하였고, "도덕의 근거가 없이 나타나는 신통은 다못 일종의 마술(魔術)이라"고 하였나니라. 그러나, 사람이 정도(正道)를 잘 수행하여 욕심이 담박하고 행실이 깨끗하면 자성의 광명을 따라 혹 불가사의(不可思議)한 자취가 나타나는 수도 있으나 이것은 구하지 아니하되 자연히 얻어지는 것이라, 어찌 삿된 생각을 가진 중생의 견지로 이를 추측할 수 있으리요.]
김기천이 후천 개벽에 관련된 의문을 소태산에게 질문한 내용이 《대종경》 변의품 32장이다. “김기천이 여쭙기를 선지자들이 말씀하신 후천 개벽의 순서를 날이 새는 것에 비유한다면 수운 선생의 행적은 세상이 깊이 잠든 가운데 첫 새벽의 소식을 먼저 알리신 것이요, 증산 선생의 행적은 그 다음 소식을 알리신 것이요, 대종사께서는 날이 차차 밝으매 그 일을 시작한 것이라 하오면 어떠하오리까. 대종사 말씀하시기를 그럴 듯하니라” 했다. 김기천은 자신도 이미 하늘 이치와 인간 만사의 도리를 깨달았으나 자만함이 없이 대중살이 속에 모나지 않고 수선(修禪)에 힘썼으며 규율을 지키고 대중 앞에서 소태산에게 묻기를 서슴치 않았다. 그것은 자신보다 동지들의 미망을 타파해주고 싶은 마음에서였을 것이다.
《대종경》 변의품 34~37장의 다음 내용이 바로 김기천과 소태산이 주고받은 것이다.
“견성을 못한 사람으로서 정식 법강항마위에 승급할 수 있나이까” “승급할 수 없나니라.” “보통급에서 항마위에 오르는 공력과 항마위에서 여래위에 오르는 공력이 어느 편이 어렵나이까” “그는 근기에 따라 다르나니 혹 최상근기는 항마하면서 바로 여래위에 오르는 사람도 있고 항마위에 올라가서 오랜 시일을 지체하는 근기도 있나니라.” “수도인이 공부를 하여 나아가면 시해법(尸解法)을 행하는 경지가 있다 하오니 어느 위에나 승급하여야 그리 되나이까” “여래위에 오른 사람도 그리 안되는 사람이 있고, 설사 견성도 못하고 항마위에 승급도 못한 사람이라도 일방 수양에 전공하여 그와 같이 되는 수가 있으나, 그것으로 원만한 도를 이루었다고는 못하나니라. 그러므로, 돌아오는 시대에는 아무리 위로 천문을 통하고 아래로 지리를 통하여 골육이 분형되고 영통을 했다 할지라도 인간 사리를 잘 알지 못하면 조각 도인이니, 그대들은 삼학의 공부를 병진하여 원만한 인격을 양성하라.” “법강항마위 승급 조항에 생ㆍ로ㆍ병ㆍ사에 해탈을 얻어야 한다고 한 바가 있사오니, 과거 고승들과 같이 좌탈입망(坐脫入亡)의 경지를 두고 이르심이오니까.”, “그는 불생불멸의 진리를 요달하여 나고 죽는 데에 끌리지 않는다는 말이니라”.
삼명육통[三明六通]
개요
부처님과 아라한이 깨달음을 얻었을 때 갖추게 되는 세 가지의 지혜와 여섯 가지의 신통력. 신족통(神足通)ㆍ천안통(天眼通)ㆍ천이통(天耳通)ㆍ타심통(他心通)ㆍ숙명통(宿命通)ㆍ누진통(漏盡通)을 육통이라 하고, 이 육통 중에서 천안ㆍ숙명ㆍ누진의 셋을 특히 삼명이라 한다. 그런데 삼명은 아라한의 경우에 삼명이라 하고, 부처님의 경우에는 삼달(三達)이라 한다.
(삼명)
① 천안명:자기나 다른 사람의 미래 세상에 대한 일을 분명하게 아는 지혜를 말한다. 숙명명ㆍ누진명과 함께 삼명의 하나로 천안지작증명(天眼智作證明)의 약칭이다.
② 숙명명:자기나 다른 사람의 지난 생의 일생이 어떠한 것인가를 모두 다 아는 지혜를 말한다. 천안명ㆍ누진명과 함께 삼명의 하나로 숙주수념지작증명(宿住隨念智作證明)의 약칭이다.
③ 누진명:아라한이 현실세상의 모든 고통을 알아서 번뇌를 끊고 생사의 속박을 벗어나 열반의 이치를 증득하는 지혜를 말한다. 천안명ㆍ숙명명과 함께 삼명의 하나로 누진지통(漏盡智通)ㆍ누진지작증명(漏盡智作證明)의 약칭이다.
(육통)
① 신족통 (神足通) :자유로이 원하는 곳에 태어날 수 있는 능력. 이 신통력은 자기의 생각대로 자유로이 원하는 곳에 나타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② 천안통 (天眼通) :자타간에 미래의 일을 아는 능력. 이 신통력은 사람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것을 보는 신통력이다. 예들 들어보면, 자기와 다른 사람의 미래의 운명과 상태를 아는 능력, 인간세상의 일체의 생사고락의 일과 가가가지의 형과 생을 밝게 내다볼 수 있는 힘. 형상 있는 것으로부터 아무런 장애도 받지 않고 자유자재로 훤히 뚫어 볼 수 있는 힘을 말한다.
③ 천이통 (天耳通) :보통 사람들이 듣지 못하는 소리를 듣는 능력. 예를 들어보면 세간 일체의 좋고 나쁜 말, 멀고 가까운 말, 사람이나 사람 아닌 것들의 말까지 다 들을 수 있는 자재한 신통력으로 어떠한 소리나 말까지도 다 듣는 불가사의한 힘을 말한다.
④ 타심통 (他心通) :다른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보아 마음속에 생각하고 있는 것을 모두 알 수 있는 능력이다.
⑤ 숙명통 (宿命通) :자기와 다른 사람의 지나간 과거세에 있었던 모든 일에 대하여 아는 능력이다. 그 능력의 크기에 따라서 과거의 한세상 두 세상 또는 천만 세상을 알게 되는 차이가 있다고 한다.
⑥ 누진통 (漏盡通) :현세의 모든 번뇌를 모두 끊고 깨달음을 얻는 능력을 말한다. 예를 들면 자유자재로 천만번뇌를 끊고, 사제의 이치를 여실하게 증득하여 다시는 삼계의 미혹에 떨어지지 않는 무애자재한 능력을 말한다. 이를 신통(神通) 또는 신통력(神通力)ㆍ신력(神力)ㆍ통력(通力)ㆍ통(通)이라고도 한다. 선정(禪定)을 수행함으로써 얻는 무애자재한 초인간적 불가사의한 능력이다. 이외에도 장생불사(長生不死)ㆍ둔갑술(遁甲術)ㆍ축지법(縮地法), 호풍환우(呼風喚雨)나 이산도수(移山渡水) 등 신통한 능력으로 볼 수 있다.
<성가>
98장: 사람 되기 어려운데(發忿의 노래)
<공고>
<생활결의 구호>
원망 생활을 감사생활로!
원망 생활을 감사생활로!
원망 생활을 감사생활로!
<성가>
102장 : 저희들이 이 불사로(回向의 노래)
<폐회>
법회 후 교당 교화 협의회가 진행 되오니
요인들께서는 참석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삼대력을 얻어 제생의세 [濟生醫世] 합시다."
①. ②. ③.④. ⑤. ⑥.⑦.⑧.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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