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언이 동생 치언이가 오늘 성적향상 러브레터를 적었네요
처음 여기 왔을때 치언이 영어문법은 거의 제로상태에서 시작했는데
이변이 일어났습니다
이번 중간고사 시험진 과목중에서 영어점수가 제일 잘했다고 하네요~!
축하~! ㅎ
아직 다른과목은 미흡한것 같습니다만
영어가 86점대로 올렸다면 다른과목도 상승무드를 탈듯 합니다
추신: 이멜주소가 시언주소로 되였군요
치언이는 이멜주소자체가 없어서 시언이 형 이멜로 보냈다고 합니다
모전중학교 2학년 주치언
2022-05-11 (수) 19:06
보낸사람주시언<jusieon@naver.com>받는사람<hhobak@naver.com>
저는 영어를 거의 모르는 상태로 박호연 영어학원으로 왔습니다.
제가 1학년때 학교 영어 시험을 쳤을때 점수가 거의 40~50점이었습니다. 그때 전 영어가 재미도 없어지고, 싫어졌습니다.
제가 전에 다니던 영어학원에서 초등학생 중심으로 가르친다고 해서 엄마가 학원을 바꿨습니다. 그래서 이 학원에 오게 됬습니다.
이 영어학원 선생님은 이때까지 수업했던 선생님들 중 가장 영어에 자신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선생님을 믿어봤습니다.
선생님은 저에게 종이 한장을 꼭 외워달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암기력이 너무 부족해서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계속 외우다보니 좋아졌습니다.
예전 학원에서는 문법이 이해가 하나도 되지않았습니다. 그러나 이 학원에서 와서 수업을 들어보니 조금씩 이해가 되었습니다.
전 첫 시험을 쳤습니다. 이 첫 시험에서 선생님이 체크해주신 부분이 거의 다 나왔습니다. 저의 1학년때 점수가 40~50점이었는데, 이번 시험에서는 86점을 맞았습니다.
전 이 선생님을 만나고 나서부터 영어가 조금씩 재밌어지고 있습니다.
첫댓글 본 학원은 무학년제인데 그런대로 수업을 따라올려고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화이팅 치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