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사진들을 찾는 도중... 아주 귀중한 동문 선배님 발견...
해성여자상업고등학교 1989년 졸업하신 이시원 성악가님.
본교 강당에서 역사적인 대공연 시행... 2016.12.20. 오후 3:30분...
이 기사를 읽으시는 동문 선배님들은 함께 오셔서 관람 및 축하해도 좋겠지요.
대구 콘서트...
서울 현대 컬처센터...
서울 모짜르트 홀...
인천 경찰청...
제천 시민의 날...
서울 영산 아트홀...
이상의 사진과 내용은 직접 참고자료로 보내주셨고요...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자랑스런 해성인이십니다...
이 화면은 인터넷 웹서핑 중에 발견한 보물 같은 기록을 캡쳐한 것.
역사적인 공연을 앞두고... 우리는 기다리고 있습니다.
바로... 연어의 회귀처럼... 반지의 제왕에서 왕의 귀환처럼...
후배들에게 삶의 진정성 그리고 새로운 도전 모습을 보여주시죠...
첫댓글 목사님께서 절 불러주셨네요~^^
89년 정보과를 졸업할때는 이런 미래는 상상도 못했었죠...
인생이란 참 묘하더라구요~
음악에대한 불꽃이 사르르 피어 오르더니 걷잡을수 업는 열정으로 피어올랐어요.
결국, 한국에서의 모든생활을 접고 미국행을 결심하였고 ...ㅎㅎㅎ
김우성 선생님 그리고 목사님, 수줍은 저의 모습에 예쁜 빛을 밝혀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