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9차 정기산행 -창녕 관룡산(754m)

[문강]

♥

1. 대상산 : 창녕 관룡산(754m)

2. 일 자 : 2016년 5월15일

3. 집결지 및 시간

   평창리비에르(황토부동산 앞) 06시 50분

   삼산선경아파트                    07시 00분

   태화로터리                          07시 10분

   신복로터리                          07시 20분

4. 산행참가비 : 35,000원

5. 준비물 : 개인 등산장비 및 도시락, 식수 외

등산코스

A-코스

관룡사주차장-관룡사-용선대-관룡산-구룡산-암봉-관룡사주차장(4시간)

■ 관룡산(754m)

 경남 창녕군 창녕읍 고암면에 자리잡은 관룡산은 일반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산이다.

그러나 이산을 자세히 살펴보면 절경 뿐만 아니라 역사적으로 예사롭지 않은 곳 임을 알 수 있다.

특히 관룡산 정상에서 구룡산으로 이어지는 암릉은 설악의 공룡능에 버금가는 천길낭떠러지 절벽을 안전시설물에 의지하며 종주하는 기분은 그야말로 설악의 공룡능을 지나는 멋이다.

 봄이면 진달래 군락지를 이루고 있는 화왕산성 주위의 비탈과 관룡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일대는

마치 분홍물감을 쏟아부은듯 아름답고 멋진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매년 4월 하순에서 5월 초순까지그야말로 산 전체가 불타오르듯 만발한 진달래의 붉은 기운으로 뒤덮히는 명산이다

특기사항 : 경남 창녕군 창녕읍, 옥천리와 고암면 강리의 경계에 위치한 관룡산(觀龍山. 754m)과 구룡산(九龍山, 741m)은 백두대간이 영남 알프스를 닿기 직전 일부 지맥이 경산 달성 팔공산을 주봉으로 팔공산맥 중에 솟아 이어지면서 최정산(915m), 비슬산(1084m)을 만들고 아래로 화왕산(758m), 남쪽으로 구현산(579m)과 석대산(564m), 동남쪽에는 관룡산과 구룡산을 빚어 놓았다. 증법국사가(원효?)가 제자인 송파와 이곳에서 백일 기도를 드리던 중 갑자기 오색 구름이 영롱한 하늘을 향하여 화왕산 산마루에 자리한 월영삼지(月影三池)로부터 용 아홉마리가 승천하는 것을 보았다고 해서 절 이름을 관룡사, 산 이름을 구룡산이라고 불렀다고 하며 정상 남쪽 병풍을 치듯 절벽을 이루고 있어 병풍덤이라 한다

6.등산지도

[문강]

이번에도 예약이 비었네요. 어찌들 그러나요?? 빨리들 꼬리달아 봅시다,,

[문강]

윤 문기, 김 영철, 외 1명 1번으로 예약

[머털도사]

예약 가능한가요..
산에 가고 싶어요....

[머털도사]

예약 가능한가요..
산에 가고 싶어요....

[문강]

그러세요,, 같이하면 좋겠습니다, 환~~~~~~ 영

[日 月]

인원이 적어도 계획대로 추진됍니다,
늣지만 예약 부탁합니다,

[日 月]

회장님, 직전회장님,조두영님, 한명회님,한정이님,산만디님, 권미남님, 한기홍님,신삼순님,미영님,박무원,안종환님,
그리고 엄정희님께서 10명 모시고 오기로 했습니다,
4월처럼 버스 위압금 물어주니 추진합니다,

[야행성]

죄송합니다 민턴 대회라 참석 못합니다
잘 다녀 오세요 ~~~

[이동진]

이동진외 1명 ㅡ총2명태화탑승 예약합니다

[김문자(나.너.우리)]

죄송합니다.
잘다녀오세요

[아침이슬]

안봉호님 김미숙님 강홍식님 엄정희 에약합니다

[日 月]

19명 댕겨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