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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태 국회의원, 유청소년 승마힐링센터 조성방안 마련을 위한 세미나 개최! |
정부 및 승마, 재활의료, 관광 등 각계 전문가 초청, 승마힐링센터 관련 논의 김종태 국회의원(새누리당, 경북 상주)은 지난 5월 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상주 유·청소년 승마힐링센터 조성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종태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안용덕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과 과장 ▲이상영 한국마사회 부회장 ▲강철구 상주부시장 ▲장일기 전 한국마사회 승마진흥원장 ▲정태운 전주기전대 재활승마학과 교수 ▲이수범 경희대학교 호텔관광학과 교수 ▲김성훈 한국관광공사 지역협력팀장 등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마사회, 상주시 관계자와 세미나 발제자들이 참석하여 상주 유·청소년 승마힐링센터 조성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말산업 육성대책을 모색했다. 현재 정부는 국내 말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필산업 육성대책(’05년) 및 말산업 육성법(’11년)을 제정하고, 말산업 육성 종합계획(’12년)을 시행하는 등 말산업 육성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로 인해 승마인구가 4만명을 넘어서고, 말 사육두수가 2만5천두에 이르는 등 승용마의 생산과 공급 사업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나, 승마를 위한 전문교육시설은 전무하여 반쪽짜리 사업으로 전락할 위기에 처해 있다. 이에 김종태 국회의원은 그동안 농해수위 상임위 활동을 통해 해외의 경우 국민소득 3만불 시대를 기점으로 승마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한다는 것을 지적하며, 미래 성장산업의 한 방법으로 승마산업의 육성을 강조해왔다. 특히, 김종태 국회의원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동물과 교감하며 정서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승마힐링센터의 필요성을 피력하며, 이를 위해 상주 유·청소년 승마힐링센터 조성을 위한 농림축산식품부·한국마사회와 협업하여 이번 정책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날 정책세미나에서는 ▲장일기 전 한국마사회 승마진흥원장의 상주 유·청소년 승마힐링센터 건립 추진계획 및 상주 승마산업 육성 방안 ▲정태운 전주기전대 재활승마학과 교수의 승마를 통한 정서적 안정, 대인관계 개선, 자신감 향상 등 청소년의 심리재활 지원 방안 ▲이수범 경희대학교 호텔관광학과 교수의 상주 유·청소년 승마힐링센터 편의시설 구성 계획 ▲김성훈 한국관광공사 지역협력팀장의 상주 유·청소년 승마힐링센터와 연계한 낙동강 일대 관광활성화 및 수도권 인구 유치 방안 등의 주제발표와 이후 자유토의를 통해 ▲유·청소년 승마힐링센터 지원근거 법률 마련 ▲유·청소년 승마힐링센터와 주변관광지의 인프라 구축 방안 등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김종태 국회의원은 “상주는 전국의 교통 중심지이며, 국제승마장이라는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고, 이후 조성될 관광시설과의 연계방안이 많아 내륙권의 관광메카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유·청소년 승마힐링센터 설치의 최적지로써 상주시가 가진 강점을 참석자들에게 강조했다. 또한 “사행성 스포츠인 경마와 차별화된 국민여가스포츠로서의 낙동강변 승마산업육성과 승마도시 상주의 위상제고에 힘써야 할 것”이라며 상주 유·청소년 승마힐링센터 조성을 위한 참석자들의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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