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장인 남자는 모두 그것을 먹되 거룩한 곳에서 먹을지니라 그것은 지극히 거룩하니라 7:6
‘거룩’이라는 단어가 많이 나오는 것을 봅니다.
거룩한 곳이 어디일까 생각해봅니다.
내가 밟는 땅, 하나님의 땅임을 믿습니다. 주님의 보혈로 덮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사람들은 학교에 ‘그 어떤 시설’이 있어서 매력을 느끼곤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복음이 전파 되기를 원하는 마음을 보시고 하나님의 눈에 우리 학교가 특별하기를 기도합니다.
‘거룩한 것을 먹으라’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주님 말씀이 가장 거룩한 것임을 믿습니다.
예수님 그리고 말씀.
거룩한 것을 나누어 먹겠습니다.
우리가 서 있는 곳에서 주님 높임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
만일 누구든지 부정한 것 곧 사람의 부정이나 부정한 짐승이나 부정하고 가증한 무슨 물건을 만지고 여호와께 속한
화목제물의 고기를 먹으면 그 사람도 자기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21절
화목제물의 고기를 먹을 때도 거룩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부정하다'의 반대말이 뭘까 생각해보았습니다. '깨끗하다', '거룩하다' 일것 같습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깨끗하시고 깨끗하게 살도록 도우시는 주님을 의지합니다.
예수님 안에 거할때에만 깨끗하고 거룩할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죄로 인해 도저히 씻을 수 없는 부정한 존재를
사랑으로 덮으시고 깨끗하다고 여겨주시는 주님의 은혜 감사합니다.
저의 모습, 저의 상황, 저의 삶을 보혈로 덮으시고 사랑해주시는 예수님만 의지합니다. 아멘!
피와 기름은 모두 하나님께 드리고 제사장의 것은 제사장에게, 드릴 예물도 정해진 것을 드리는 것,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한 대로 그대로 따라 사는 삶이 우리가 살아야 하는 삶입니다.
레위기를 묵상하며 반복되는 것이 "거룩"입니다. 이것저것 뒤섞인 우리의 삶을 구별해서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드리고
우리의 몫과 또 이웃을 위한 몫도 구별하고, 버릴 것들 하나님께 죄짓는 것들은 과감하게 결단하고 버리는 삶이
거룩한 삶이라 생각 됩니다.
거룩을 잊어버리면 하나님과 화목하게 지낼수 없기에 우리의 삶에서 참 중요한 부분이라 여겨 집니다.
제가 하나님과 화목하여 저를 통해 공동체에 더 큰 유익을 주며 살고 싶습니다.
말씀을 따라 순종의 예물드리게 하셔서 날마다 거룩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