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Callistemon lanceolatus (Sm.) DC. |
---|
생물학적 분류 | 계 : 식물계(Plantae) 문 : 피자식물문(Angiospermae) 강 : 쌍떡잎식물강(Dicotyledoneae) |
---|
개화시기 | 6월 |
---|
특징
2m 정도 자라는 관엽, 관목 식물이다. 단단한 줄기를 갖고 있으며 연갈색이 나고 어린 가지는 붉은 갈색이다. 잎은 호생하고 긴 타원상 피침형으로 뻣뻣하고 광택이 약간 난다. 꽃의 형태는 수상화서(穗狀花序)로 병을 닦는 솔(brush)같이 밀생하며 붉은 홍색으로 핀다. 수상화서의 길이는 10㎝ 정도 된다. 길게 눈에 보이는 것은 수술대이다. 수술대는 2~2.5㎝ 정도 길며 실제 꽃은 작고 원통형으로 개화기는 6월이다. 직사 광선을 좋아한다. 원산지는 오스트레일리아의 타즈마니아로 20~30종이 난다.
화재응용
학명의 칼리스테몬으로 불리기도 한다. 홀쭉한 회전 솔처럼 생긴 꽃으로 진한 홍색을 띤 꽃색이 아름답지만 꽃이 피어 있는 시기는 극히 짧다. 피침형 또는 선형(線形)의 상록의 잎과 꽃이 밀집하게 달린 모양이 볼만하다. 화재로서 비교적 많이 나와 있고 잎 줄기는 거의 사철을 통해서 이용할 수 있다. 주로 수반화나 자유화에 이용되지만 꽃이 필 때는 꽃색을 살려 초화나 잎과 잎 줄기에 계절의 양화 등을 배합시키고 있다.
물올리기 : 물속자르기.
배합 : 잎새란, 몬스테라, 디펜바키아, 크로톤, 드라세나, 칼라데아, 스토크, 금어초, 글라디올러스, 카네이션, 다알리아, 안슈리움, 터어키도라지, 샤스타데이지, 델피니움, 백합류, 수국, 군자란, 알스트로에메리아, 스파티필룸, 리아트리스, 캄파눌라.
첫댓글 예쁘네요. 진짜 병솔 같이 생겼네요..............
처음보는 꽃인데 넘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