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체형교정전문센터
리가야필라앤요가입니다 :)
곧 추석 명절이 돌아옵니다.
엊그제 설날이였던거 같은데
벌써 추석이 돌아왔네요.ㅎㅎ
그래서인지 다들 초긴장 상태일거라 예상됩니다.
왜냐구요? 다이어트 최대 위기의 날 이기도 하니까요 ㅎ
이런날 음식차림이 다이어트 성패를 좌우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상을 차려야 다이어트에도 도움이되고
맛도 포기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재료와 조리법으로 추석 음식의 칼로리를 잡을 수 있는 레시피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
육류
국거리용 쇠고기 부위를 양지 대신
사태로 바꾸면 약 10%(1회 분량 당)의
칼로리를 줄일 수 있다는 사실!
육류 요리는 보이는 지방과 껍질을 없애고,
양념이 많은 갈비찜이나 불고기 대신
수육으로 대체합니다.
수육
수육은 물에 넣어 푹 삶는 방법도 있지만
찜솥에 얹어 찌면 여러 가지
수용성 영양 성분은 그대로 보존되면서
기름기만 쏙 빠지기 때문에 칼로리를
많이 낮출 수 있습니다.
양념을 씻어낸 묵은 김치와 함께 먹으면
영양 균형을 맞추는 데도 아주 좋아요!
전&산적
명절에 반드시 차례상에 올려야 하는
전·산적류는 기름을 많이 사용하는
조리법이지만, 달라붙지 않는 후라이팬을
사용하면 기름의 양을 70% 이상
줄일 수 있습니다.
요즘 에어프라이기 많이들 사용하지요?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하면 식재료 속
고유 지방 성분을 이용해 튀겨내기 때문에
칼로리를 약 25% 줄일 수 있습니다.
잡채
잡채는 당면과 고기, 갖가지 채소를
기름에 볶기 때문에 열량이 높습니다.
당면을 사용하지 않고 갖가지 채소류와
버섯류를 손질해서 익힌 다음 양념해서 버무리면
저열량이면서도 영양이 풍부한
채소 잡채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당면의 질감을 느끼고 싶다면
곤약을 얇게 채 썰어 넣으면 됩니다.
97%가 수분인 곤약은 칼로리는 거의 없지만
포만감이 있어 다이어트 효과까지 있습니다.
나물
나물은 기름 대신 물로 볶다가
참기름으로 맛을 내고,
생선이나 해물 튀김 요리 대신
구이나 찜을 만들면 칼로리를 낮출 수 있습니다.
과일
과일은 당분 함량이 높아 고칼로리에 속합니다.
특히, 대추는 말린 것(1회 분량 당 35kcal)보다
생것(28kcal)이 약 20% 적고,
감은 곶감(100g 당 247kcal)보다
단감(51kcal)의 칼로리가 1/5 정도랍니다.
송편
송편은 쌀가루에 쑥이나 모싯잎,
수리취 등을 넣어 만들면
칼로리는 낮추고(모싯잎 송편은 약 16%)
건강에도 좋습니다.
송편 소는 검정콩(100g당 197kcal)이나
팥(100g당 203kcal)을 넣으면
칼로리를 줄일 수 있습니다.
명절에도 다이어트는 계속된다!!
리가야필라앤요가가 여러분의 다이어트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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