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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공무원 노조가 정부의 공무원연금 개혁안에 반발하며 총파업과 정권퇴진운동까지 벌이겠다고 엄포를 놨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은 2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후문 앞에서 정부의 공무원연금 개혁 추진을 규탄하는 전국지부장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빗속에서 진행된 이날 집회에는 전공노 19개 본부의 본부장과 219개 지부의 지부장 대부분이 참석했다.
이충재 전공노 위원장과 임원, 14개 지역본부장은 투쟁 결의를 다지며 삭발에 동참했다.
이충재 위원장은 "정부가 지난 17일 발표한 공무원연금 개편 시안은 공무원의 특수성을 도외시하고 연금 기능을 없애버린 개악안으로 절대 수용할 수 없다"고 규탄하고, "정부가 일방적 '개악'을 강행한다면 총파업은 물론 정권퇴진운동도 불사하겠다"고 경고했다.
tr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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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따지면 구역 지정이후 43여년간 토지이용을 규제 받아온 그린벨트 즉 개발제한구역 국민들은 과연 무엇인지?
개혁은 지속적으로 줄기차게 이어져야 한다.
그것이 공정하고 공평한 국가요 사회이다.
국민들의 규제개혁을 규제혁파을 위해 공무원들은 지금 과연 공무원연금 개혁 반대와 같은 열정을 열의을 진정성을 간절함을 가지고 있는가?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