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에서 "선악을 알게 하는 실과"에서 선악으로 번역된 단어 에 대한 고찰로 복음의 배경을 알 수 있다
전번장에서는 “선”으로 번역이 된 "towb" 단어의 뜻은 "좋음을 느껴서 끌어 당가는"이고 악으로 번역이 된 "ra"는 "싫어 밀어 내는" 이라고 알았다 그리고 이 두 단어가 곧 자석의 N극과 S극이 있는 자석의 자성과 같은 형태의 죄성이라는 의미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 다음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하나님에게도 이 두 단어가 적용이 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창세기 1장에서 하나님께서 그가 창조하신 것들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로 다섯번이나 나오는 데 여기서도 Towb단어는 "좋았더라"의미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싫어 하시는 것은 인간의 죄성인 인간의 towb ra로 인간의 죄성(탐욕)이다 또 인간의 avon이다
Avon은 영어성경에서는 Iniquity lawlessness 한글 성경에서 불법으로 번역된 단어이다 정확한 뜻은 전장에서 한번 고찰 한 바 있다 사람이 다른 길로 가다(go astray)이다 (이사야 53장6절) 즉 사람이 눈이 밝아져서(깨달음을 득하여) 사람의 정신이 다른 신들과 같아 지기 위해 그 과정으로 다른 신들의 우상을 앞에다 놓고 염상화(imagination)하는 것이다
구약 전체로 통틀어 사람들이 우상을 섬기게 되면 반드시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다 로 표현이 하였는데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다"의 원문에는 "악"을 Ra로 표기 되었다 원문의 뜻을 살려서 다시 해석을 해 주면 "하나님이 (보시기)싫어 하시는 것을 행하였다" 가 된다 그리고 기원전 2-3세기에 유대인들이 헬라의 지배를 받을 때 당시 각 지파의 학자들을 모아서 구약 경전을 헬라어로 번역을 하였는데 그 때 Towb는 선(kalos/agathos)으로 번역하였고 Ra는 악(poneros)으로 번역을 하였고 avon은 불법(anomis)로 번역하였다
그리고 하나님이 가장 싫어 하시는(ra) 것은 눈이 밝아 짐(깨달음)을 추구하여 내면에서 (다른)신을 알아 보고(하나가 되어) 그 신의 우상을 만들어 섬기는 것을 avon이라고 한다
avon의 원 뜻은 “(하나님을 떠나)다른 어긋 나는 길로 가다(go astray)”이다 (이사야 53장6절) 그런데 느닷없이 70인역( Septuagint)에서는 헬라어 anomia(lawleessness, iniquity 불법)로 번역 하는 바람에 그 본래 의미가 없어져 버린 것이다
70인 흠정역으로 말미암아 성경 흐름의 맥를 가리키는 세 단어 Towb , Ra, Avon 의 본래 의미가 없어져 버린 것이다
예수님은 그가 사역하실 때는 아람어와 히브리어를 공히 쓰신 것 처럼 보인다 그리고 히브리어와 아람어는 형제지간이기 때문에 구약을 인용하실 때는 히브리 경전을 히브리어 그대로 인용하셨지만 헬라어 70인역으로는 인용하시지 않으셨다
주후 60년 이후에 그의 제자들이 신약 복음서와 서신서를 쓰면서 헬라어 70인 역을 여과없이 사용하였기 때문에 이 세 중요 단어를 뜻이 전혀 다른 agathos/kalos (선)으로 poneros(악)으로 또 anomis(불법)으로 번역해 버리는 바람에
본래의 뜻이 없어져 버린 것이다
신약을 읽을 때면 유추하여 헬라어로 쓰여진 신약 성경에서 표현 중 헬라어 Agathos/ Kalos는 다 히브리어 “towb”에서 나온 것이고 Poneros는 다 히브리어 “Ra”에서 anomia는 avon에서 온 것임을 알이야 한다
그래서 복음서의 Kalos/Agathos(선한)와 poneros(악한) anomia(불법) 의미의 세 단어는 히브리어 towb 와 Ra의 avon의 의미를 대입하여 해석을 해 주어야 본래 의미를 살릴 수 있는 것이다
딘순히 헬라어 본래 단어의 의미인 kalos/agathos는 “선한”의 뜻으로 Poneros는 “악한 “의 뜻으로 anomia는 불법이라고 해석 하는 것 보다
kalos는 “하나님이 기뻐(좋아)하시는” Poneros는 “하나님이 싫어 하시는” 본래의 의미로 해석을 해 주고 anomia는 “다른 신들을 따르는 길로 가다”로 해석 해 주어야 성경의 본래 의도 할려는 뜻이 전달이 된다
예를 들면 “나는 선한(kalos) 목자라”는 “나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towb) 목자라”가 되고
마태복음 12:34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poneros)하니 어떻게 선한(agathos)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마태복음 12:35 선한(agathos) 사람은 그 쌓은 선(agathos)에서 선한(agathos) 것을 내고 악한(poneros) 사람은 그 쌓은 악(poneros)에서 악한(poneros) 것을 내느니라
여기서 선함과 악함은 인간 세계에서의 선함의 뜻이 아니다 agathos/kalos의 선함은 하나님의 Tonwb(기뻐) 하시는 영역의 그 무엇이다 그리고 poneros 의 악함은 하나님의 선의 바깥 영역으로 하나님이 싫어 하시는 영역의 그 모든 것이다 인간 세상의 악함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악(poneros)에서 구하옵소서”는 하나님께서 싫어 하시(Ra)는 영역을 관장하고 있는 권력자의 손에서 그 영역에서 빼 내어 달라는 기도이다
“악하고(poneros) 음란한(moichalis 간음한)세대가 표적을 구한다” “음란한” 도 오역이다
moichalis은 간음이란 명사형이다 본 남편을 두고 다른 남자에게 살고 있는 여자를 가리킨다 본래 주인인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을 지칭한다
악하고(poneros)는 하브리어 "ra"에서 나온 단어로 본래 뜻은 "하나님이 싫어 하시는 영역에 있는"이다
“악하고 음란하다”는 말의 뜻은 하나님을 떠나 하나님이 싫어 하시는 "영역에 가 있는 사람들은"이라는 말이다
예수 믿고 성령을 받기 이전의 우리를 가리킨다
이들은 꼭 표적(이적)이 있어야 예수님을 그들이 기다리던 그리스도로 받아 들인다는 말이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들에게 이적을 행하여 표적으로 보여 주셔서 그들로 예수님이 그들이 기다리던 그리스도인 것을 믿게 하신 것이다
그렇지만 표적을 보고 믿게 된 사람도 믿음으로 인정해 주시고 죄를 사해 주시고 의인으로 인정해 주신 것이다
예를 들면 지붕을 뚫고 예수께 다가 간 중풍병자에게 느닷없이 소자야 네 죄가 사함을 받았다 라고 하신 사건이다 중풍병자는 단지 소문만 듣고 그 분이 병을 낫게 한다면 하나님께로 부터 온 분으로 예수가 그리스도인 것으로 여기고
예수께 밀고 들어 온 것이다
죄가 사함을 받았다고 한다면 의롭게 된 것인다 중풍병자가 말고 들어 온 행동이 믿음으로 간주 된 것이다 이 믿음으로 중풍병자는 죄가 사해지고 의롭다 하심을 받고 의인이 되는 것이다
똑 같은 유사한 일이 니고데모에게도 일어 난 것이다 니고데모의 고백을 보자
요한복음(요) 3장 2.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이르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이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이 내용은 니고데모의 신앙고백이다
니고데모의 이 고백은 중풍병자의 행동과 별반 다르지 않다 이 고백으로 니고데모는 예수께서 행하신 표적을 보고 이미 믿는 자가 된 것이다 이 고백으로 니고데모는 하나님으로 부터 믿는자로 여겨져 의인이 되는 것이다 그렇지만 이 정도 믿는 믿음으로는 충분치가 않다 그 다음 과정으로 나아 가야 한다 그 다음 과정은 아래 구절에 해당이 된다
마태복음(마) 16장 4.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 줄 표적이 없느니라 하시고 그들을 떠나 가시니라
이말씀은 하나님 영역을 떠나 하나님이 싫어 하시는 영역의 사람들은 먼저 표적을 보고 믿게 되지만 그 다음 과정으로 요나의 표적인 예수님의 죽으시고 살아 나심인 즉 주님의 지상에서 받으신 세례를 보고 요나의 표적으로 여기고 믿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말씀은 니고데모에게 그 다음 과정으로 하신 말씀 요한복음(요) 3장 5. …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니고데모의 앞절의 고백 다음 과정으로 요나의 표적인 물로 즉 침례로 신앙 고백을 하여 성령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물”은 곧 침례로 세상에 대하여 죽는다는 의미이다 예수님이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 나신 것은 곧 그의 받으신 세례이다 물이다 마가복음(막) 10장 38. “예수께서 …. 내가 마시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으며 내가 받는 세례를 너희가 받을 수 있느냐” 예수님이 받으신 세례는 그의 죽으시고 그가 살아 일어나 것을 말한다 그의 요단강의 세례는 그가 죽으실 것을 두고 받으신 그의 죽으실 사역에 대한 고백인 것이다 이것이 물이다 우리도 물속에 들어 감의 동작 언어로 그와 하나가 되어 세상에 죽는다는 (신앙)고백으로 이 물속에 들어 감의 고백이 믿음으로 인정이 되어
이 믿음으로 성령을 받게 되는 것이다
아 내용이 (사람의)믿음으로(ek 에서) (하나님의) 믿음에 이른다는 것이다
믿음으로 의롭게 된 의인은 성령이 주는 하나님의 믿음(온전한 믿음)으로
영적 “산 자”가 되는 것이다
베드로가 선포한 복음의 핵심이다
[사도행전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예수와 하나가 되어(이름으로) 세상에 대하여 죽는다는 고백(회개) 으로 물속에 들어 가면 그 것이 믿음으로 간주되어 믿음으로 죄사함을 받게 되고 의인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의인은 성령을 받게 되고 성령으로 (하나님의 믿음으로) 하나님을 믿게 된다
이 과정으로 영적으로 죽은 우리는 영적으로 산 자가 된다
이 내용이 로마서(롬) 1장 17".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 이 절에서 "살리라"는 오역이다 "Zao"동사로 (죽은 자인 우리가)"산 자"가 된다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