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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맨드/ 에이드리언 슬라이워츠키, 칼 웨버/다산북스/2012.03.19
컴퓨터공학과 112082 이민수입니다. "디맨드" 이책의 표지 위에 부분에는 "세상의 수요를 미리 알아챈 사람들"이라는 문구가 쓰여있습니다. 이것은 저를 정말 흥미롭게 만들었습니다. 어떻게 수요를 미리 알 수 있을까? 어떤 대단한 능력이 있는 사람들에 대한 있을지가 정말 궁금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저가 이 책을 택하게 된 동기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저뿐만이 느끼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마케팅의 일종으로 사람들의 흥미나 관심을 유도하는 판매의 전략중에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을 읽어보니 부제(세상의 수요를 미리 알아챈 사람들)에 걸맞게 글쓴이는 이 책에서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차리기 전에 그들이 좋아하는 것을 창조하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수요'를 만드는 비밀에 관한 이 책은 수요를 창조하는 데 있어 리더와 조직이 실천해야 할 '성공적인 수요 창출 비결 6가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수요 창출 비결 6가지는 바로 매력, 고충지도, 배경스토리, 방아쇠, 궤도, 다변화인데, 더불어 수요를 발견하는 가장 큰 기회이자 원동력은 '과학적 발견'에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소비자의 수요를 미리 간파하라"는 이책의 주제는 21세기 들어 많이 들어본 이야기, 다시말해서 현재 이곳에 없는 애플의 창업자 스티븐 잡스가 늘 하던 말입니다. 스티븐 잡스는 소비자의 수요를 미리 간파하라고 특히 강조를 했습니다. 그리고 애플의 컴퓨터들과 애니메이션 회사 픽사의 영화들은 소비자의 수요를 미리 알았다는 듯 제품을 출시하기만 하면 구름같이 소비자들이 몰려들었습니다. 하지만 이책을 살펴보면 잡스와 애플이 이렇게 수요를 미리 간파할 수 있었던 것은 '통찰력' 때문이아니라 소비자를 최전방에서 만나면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쳤기때문에 가능했다고 글쓴이는 말하고있습니다. 다시말해, 이 책의 내용에는 수요를 발생시키기위해 했던 노력과 실험 ,또한 기업들은 수많은 시행착오 속에서 우리가 이용하고 있는 물건들도 있었고, 우연하게 개발되고 발견된 것들도 있었습니다. 기업들의 실제적인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기때문에 신뢰감을 더 느낄수 있었고 단계적인 이야기로 구성되어있어 성공포인트나 어떤점에서 문제를 발견하여 해결해 나가는지 아주 상세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이는 미래에 비슷한 사례의 문제를 직면해 있다고 생각될 때 좀 더 발전되고 지금 상황에 맞는 방법을 도입하고 생각해 볼 수 있는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