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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넘치는 성모 유치원
 
 
 
카페 게시글
성모 추억의 방 희영에게서 처음 들려온 이야기
희영맘 추천 0 조회 48 13.05.28 11:5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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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28 12:52

    첫댓글 와~~ 희영아, 너무 기특하다~~^^ 김치도 냄새난다고 식탁에서 치우라고 했던 희영이를 알기에 더더더욱 기특하네요..
    요즘 나윤이도 치커리며, 상추며, 쑥갓이며 야채들에 관심을 가지고 먹고 하는 모습에 저도 놀라고 있어요...ㅋㅋ

    희영이의 종알종알 말하는 모습이 상상되네요.. 넘 귀여워요...ㅎㅎ

    유치원 선생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 13.05.28 18:13

    우와~ 우리 희영이 정말 정말 대견스럽고 예쁘네요~^^
    말도 어쩜 이리 예쁘고 사랑스럽게 할까요~ 우리 어머님 너무 뿌듯하셨겠어요~~
    어제 아이들이 수확한 채소로 수육을 해서 쌈장에 싸 먹었는데.. 정말 너무나들 잘 먹는거예요~^^
    정말 제가 쌈싸먹을 채소가 없더라고요~ㅎㅎ
    무엇이든 자신들이 직접 했다는 성취감이 더욱 의지를 불태우게 하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잘 적용해야 하겠어요~~^^
    요즘 놀이터 옆에 뿌렸던 상추씨에서도 무럭 무럭 상추가 자라고 있답니다 ㅎㅎ
    매일 놀이터 가면 물 뿌려주느라 바빠요 ㅎㅎ 비가 오는 날은 상추가 물 많이 마셨겠다며 너무나 좋아한답니다.^^

  • 13.05.28 23:31

    효민이도 유치원에서 상추랑 치커리도 먹었다며 자랑하던걸요~~
    깻잎은 갑자기 생각이 안났는지...어른들이 좋아하는 쌈이래요...ㅎㅎ
    편식도 많이 하던 아이들이 하나하나 배워가며 커가는 모습들이 이쁘기만 하네요...^^

  • 13.05.30 18:32

    그러니까요~ 저도 그날 깜짝~~ 놀랐답니다~ 아니 우리 아이들이 이렇게 채소를 잘먹었었나 하구요~
    너무나 맛있게 쌈을 싸먹어서.. 사진 찍어서 올려드리고 싶었답니다 ㅎㅎ
    담에 또 수육해서 쌈싸먹으려고요~ㅎㅎ 요즘 반찬 양도 점점 늘려가고 있는데
    잘 먹는 모습이 너무 대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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