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말에 팅커벨 프로젝트, 올라펫, 머니투데이 3자가 '유기동물의 생명을 살리기 위한 3자 상생 협약'을 위한 M.O.U를 맺은 가운데 그 실행의 일환으로 1월 초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기견 보호소인 울산 나래울센터(구 민들레쉼터)의 사료 후원을 위한 착한 사료 기부 클릭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팅커벨 프로젝트, 올라펫, 머니투데이는 앞으로 단순한 사료 후원에 그치지 않고 보호소들이 자립할 수 있는데 도움을 주기 위하여 오늘 새해 첫번째 도움을 주는 나래울센터를 3자가 함께 출장 방문하게 됩니다.
특히 팅커벨 대표 뚱아저씨는 나래울센터를 이미 작년에 두 차례 다녀왔지만, 머니투데이 남형도 기자와 올라펫의 실무진은 아직 다녀오질 못했는데 도움을 주는 곳에 대한 현실과 실상을 정확히 알고, 또 어떤 도움을 더 드릴 수 있을지 아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1월의 나래울센터를 시작으로 해서 적게는 50 ~ 100마리, 많게는 200마리 이상 유기견/유기묘 들을 돌보고 있는 전국의 크고 작은 어려운 사설보호소/쉼터, 캣맘 모임 현장을 직접 찾아 도울 예정입니다.
또한 지금까지 팅커벨 대표 뚱아저씨가 혼자 다녔던 시위탁 보소소의 안락사 명단의 아이들의 실상을 정확히 알고 소중한 한 생명이라도 더 구하기 위한 취재 활동도 함께 진행하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팅커벨 프로젝트의 이러한 모범적인 사례들이 널리 퍼져 국내의 큰 동물보호단체들도 어려움에 처한 지방의 사설유기동물 보호소를 돕고, 안락사 명단의 아이들의 생명을 구하는데 더욱 동기 부여를 받아 함께 실천해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설 보호소의 유기견, 유기묘 아이들이 그곳 소장님들만이 혼자서 다 책임져야할 무게는 아닙니다. 앞으로 여러 동물보호단체들과 정부, 지방자치단체들의 지원으로 자립형 보호소로 양성화되어 독일의 티어하임과 같은 멋진 곳이 대한민국의 전국 곳곳에 생겨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팅커벨 회원님들도 많이 응원해주세요 ~
울산 나래울센터에서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
첫댓글 눈이 엄청나게 많이 왔어요 조심히 다녀오세요!!!
눈길 조심해서 다녀오셔요
운전 조심하시고 잘 다녀오세요
폭설에 날씨도 엄청춥습니다.
가시는분들 든든히 챙겨입으시고 잘다녀오십시요~~
빙판길에 조심히 다녀오세요.
조심히 다녀오세요.
눈이 많이 와서 길도 미끄럽고 굉장히 추운데 고생이 많으십니다! 운전 조심하시고 잘 다녀오세요!!
엄마 잃은 민들레 아이들아~
나래울 센터로 집 이름도 바꿨으니
행복의 나래를 펴 보자~♡♡
길이 너무 미끄럽네요 조심히다녀오세요
눈 엄청 내립니다~
조심 조심 다녀오세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