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연대 통했다... 전북, 서울 꺾고 올림픽 유치 도전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iRr/682a130e554d543991b0d2831bcd09637c0db3a8"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iRr/682a130e554d543991b0d2831bcd09637c0db3a8" data-origin-width="0" data-origin-height="0"><div class="figcaption">전북도가 28일 서울시를 제치고 2036년 하계 올림픽 유치에 도전할 국내 후보지로 선정됐다. 김관영(가운데) 전북 도지사와 우범기(왼쪽) 전주시장, 정강선(오른쪽) 전북체육회장 등 도 관계자들이 만세를 외치고 있다./연합뉴스</div></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iRr/64ee4bfd00d6b4438a52a102c79747f643d7e841"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iRr/64ee4bfd00d6b4438a52a102c79747f643d7e841" data-origin-width="1080" data-origin-height="1193"></div> 제2의 새만금 잼보리 사태가 우려된다 77 지방 연대 통했다... 전북, 서울 꺾고 올림픽 유치 도전 장민석 기자 김정엽 기자 입력 2025.02.28. 23:23 업데이트 2025.03.01. 01:52 전북도가 28일 서울시를 제치고 2036년 하계 올림픽 유치에 도전할 국내 후보지로 선정됐다. 김관영(가운데) 전북 도지사와 우범기(왼쪽) 전주시장, 정강선(오른쪽) 전북체육회장 등 도 관계자들이 만세를 외치고 있다./연합뉴스 전북도가 2036년 하계 올림픽 유치에 도전할 국내 후보지로 선정됐다. 전북은 28일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체육회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61표 중 49표를 얻어 예상을 깨고 서울시(11표)에 압승을 거뒀다. 무효가 1표였다. 올림픽 38종목 중 회장 선거가 늦어 투표인단에 포함되지 않은 대한축구협회를 제외한 37종목 단체 대의원 74명 중 61명이 이날 투표에 참여했다. 무주를 내세워 2014년 동계 올림픽 유치 도전에 나섰으나 강원도 평창에 국내 후보 도시 자리를 내줬던 전북은 이번 승리로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48년 만에 한국에서 하계 올림픽을 열기 위한 도전을 시작하게 됐다. 그래픽=백형선 그래픽=백형선 전북과 서울은 무기명 비밀투표에 앞서 각각 45분 동안 개최 취지 설명 기회를 가졌고, 15분 질의응답과 평가위원회 조사 결과 발표 등을 거쳤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한국 전국 단위 스포츠 경기 88.5%가 수도권 외 지역에서 열리고 있는 게 현실”이라며 “호주가 세 차례 올림픽을 멜버른과 시드니, 브리즈번으로 옮겨가며 개최하는 것도 나라 균형 발전을 꾀한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전북은 지난해 11월 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하며 ‘지방 도시 연대’를 통한 국가 균형 발전 실현을 명분으로 내세웠다. 대구와 전남, 충남, 충북 등과 함께 분산 개최하는 게 저비용 고효율을 지향하는 IOC(국제올림픽위원회) 방향성과도 맞는다는 설명이었다. 전북은 올림픽을 유치하면 대구에서 육상 경기를 열고, 광주(양궁·수영)와 충북 청주(체조), 충남 홍성(테니스), 전남 고흥(서핑) 등 지방 도시들이 나눠서 대회를 연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이날 전북 발표 영상에서 홍준표 대구시장이 나와 대구에서도 올림픽 경기가 열린다는 건 영호남 화합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도 부각했다. 서울은 1988년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과 교통·숙박 등 잘 갖춰진 인프라를 강조했지만, 큰 표 차로 밀렸다. 서울은 2019년 박원순 전 시장 시절, 2032년 하계 올림픽 유치 신청에 뛰어들었다가 호주 브리즈번에 밀린 뒤 또 한 번 올림픽 유치전에서 고배를 마셨다. 전북올림픽 메인스타디움 조감도./전북도 전북올림픽 메인스타디움 조감도./전북도 ◇방심한 서울...총력전 벌인 전북 전북이 서울을 누르고 올림픽 개최지 후보로 선정된 건 이변으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다. 개표 전 대부분 서울이 당연히 이길 것으로 전망했으나 결과는 반대였다. 심지어 전북 압승이었다. 이를 두고 체육계에선 서울이 너무 방심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관영 전북 도지사와 정강선 전북체육회장 등 전북도 관계자들은 투표권을 가진 대의원들과 직접 만나 대회 개최 당위성을 설명했다. 정 회장은 “새벽 2~3시에 집에 들어오는 일이 다반사일 만큼 죽기 아니면 까무러친다는 마음으로 전국 곳곳을 돌아다녔다”며 “지방 도시와 연대를 통해 지방 소멸 위기를 벗어나자는 간절한 마음이 통했다”고 말했다. 체육회 관계자는 “전북은 김 지사가 직접 프레젠테이션에 질의응답까지 모두 소화했는데 서울은 오세훈 시장이 인사말 정도만 하고 대부분은 실무자에게 넘겼다”면서 “전북이 보여준 절실함이 대의원들 마음을 움직인 것 같다”고 분석했다. 전북을 연고로 하는 기업인들도 대거 이번 유치 과정에 동참했으나 서울에는 그런 지원 세력이 없었다. 서울은 당연히 낙승할 줄 알고 본선에만 신경을 썼다는 지적도 있다. 김관영 지사는 “많은 분이 제안한 서울과의 공동 개최안에 대해서도 열린 마음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9조원 필요...인도·印尼 등과 경쟁 관건은 전북이 과연 올림픽을 유치할 여력이 되느냐에 있다. 전북은 올림픽에 투입되는 사업비를 9조1781억원 정도로 보고 있다. 2018 평창올림픽(14조원)보다 적긴 하지만 이는 추산 규모. 얼마나 더 들어갈지 알 수 없다. 경기장을 신축하고 올림픽 규격에 맞게 기존 경기장을 개조하고, 선수촌을 새로 짓는 등 막대한 비용이 소요된다. 비용은 차치하더라도 전북이 2036년 하계 올림픽을 놓고 경쟁하는 다른 나라 도시를 누를 수 있는지도 불투명하다. 현재 인도(아마다바드)와 카타르(도하), 인도네시아(누산타라), 튀르키예(이스탄불), 칠레(산티아고), 헝가리(부다페스트) 등 10여 국가가 유치 경쟁에 뛰어든 상황. 국제 스포츠계에선 인도와 인도네시아, 카타르 등 아시아 국가들을 유력 후보로 꼽고 있다. 세계 1위 인구 대국인 인도는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올림픽 유치에 대해 “14억 인도인의 꿈”이라고 강조할 만큼 정부가 대규모 투자를 약속하면서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현재 건설 중인 새 행정 수도 누산타라에서 올림픽을 열겠다는 계획. 풍부한 스포츠 인프라를 자랑하는 카타르는 중동 첫 올림픽 개최를 노린다. IOC는 오는 3월 총회에서 토마스 바흐를 잇는 새 위원장을 선출한다. 6월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새 집행부 체제에서 2036 하계 올림픽 개최지 선정 작업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유승민 대한체육회 회장은 “(국제적으로 인지도가 떨어지는) 전북이 유치 후보지가 된 만큼 대한체육회도 더욱 발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김관영 전북지사 “올림픽 후보 도시 선정은 짜릿한 역전승, 도민 덕분” 김관영 전북지사 "올림픽 후보 도시 선정은 짜릿한 역전승, 도민 덕분" ‘2036 올림픽’ 국내 후보도시 선정에 “전 세계에 전북 알릴 기회” 환영 '2036 올림픽' 국내 후보도시 선정에 "전 세계에 전북 알릴 기회" 환영 장민석 기자 장민석 기자 구독 구독수 149 김정엽 기자 김정엽 기자 구독 구독수 88 조선일보 이벤트 많이 본 뉴스 지방 연대 통했다... 전북, 서울 꺾고 올림픽 유치 도전 지방 연대 통했다... 전북, 서울 꺾고 올림픽 유치 도전 검찰, ‘尹 영장 기각 은폐’ 의혹 공수처 압수수색 검찰, '尹 영장 기각 은폐' 의혹 공수처 압수수색 [단독] 서울 북성초, 등교 나흘 앞두고 ‘4월 개학’ 결정... 학부모 날벼락 [단독] 서울 북성초, 등교 나흘 앞두고 '4월 개학' 결정... 학부모 날벼락 100자평77 도움말삭제기준 100자평을 입력해주세요. 최신순찬성순반대순관심순 kay1 2025.02.28 23:33:12 제2의 새만금 잼보리 사태가 우려된다 답글 1 60 1 답글을 입력해주세요. 문빨갱 2025.03.01 01:07:51 오세팔은 전북한테도 쳐발리네 ㅋ 조기대선 김칫국에 정신 팔린거냐, 아니면 명태균땜에 정신 나간거냐? ㅋ JamesJames 2025.02.28 23:44:50 대한민국에서 모든 인프라(infrastructure)가 서울 만한 대가 있나. 외국에서 오는 선수단, 관람객들은 인천공항에서 거기까지 가는 게 얼마나 불편한가. 그들은 또 어디 관광을 원할까. 새만금의 잘못은 또 누가했나. 전체적으로 어이 없다. 답글작성 대놓고 국격 떨어뜨려서 나라 망하게 하려고 대놓고 깽판치고 대놓고 세금 빼먹고 나 몰라라 하겠지 새만금 잼버리처럼 될 것 같다 58 1 朝鮮評論 2025.02.28 23:44:13 잼버리 말아먹은 라도 수사 안하고 무신 올림픽이냐. 정신 좀 차리자. 답글작성 56 1 하이키커 2025.03.01 01:32:12 국민혈세 또 얼마나 빼 먹으려고 지난번에 새만금 때 일 저질러놓고 돈만 빼 먹더니 또. 답글작성 38 0 삽살개 2025.02.28 23:39:30 전라도는 뭘 할 생각을 좀 하지 말자.잼버리로 말아 먹은 세금,거기다 수백억 들여 만든 시설들 방치 되고 있다며? 근데 뭘 한다고? 적어도 서울에서 올림픽 한다면 수도권 인구가 많아 여러가지 방법을 모색해 시설 방치 할 일은 없겠지.근데 전라도는 올림픽 이후 시설에 대한 계획이 있긴 한가?단순히 치적 사업으로 생각 한다면 제동 걸어야 된다.우리나라 빚이 문재인 정권 이후 엄청나게 불어 났다.그거 다 미래 세대가 갚을 빚이란 말이다 답글작성 37 1 세금도적척살 2025.03.01 00:12:01 잼버리 말아 먹고, 10년후 또 올림픽 말아 드실려는 암숫컷들..잼버리 세금 먹고 맴맴..올림픽 세금먹자 맴맴..세금은 누가 먹고? 욕은 국힘이 처 답숫고..이기 나라가? 답글작성 36 1 흑강 2025.02.28 23:58:25 새만금 처럼 되기가 십상이다. 답글작성 36 1 푸른창57 2025.02.28 23:59:26 전라도가 올림픽 유치? 놀고 있네. . . 답글작성 35 2 구름나그네 60 2025.03.01 00:11:58 미챈 노무들... 답글작성 33 0 Gtydse 2025.03.01 00:11:50 동네 잔치하고 나자빠졌네! 하계 올림픽이 장터 난장판인 줄 아나? 답글작성 33 0 시대양심 2025.03.01 01:30:30 잼버리도 하나 못치른 미숙어들아. 누구 속 썩이려고 난동부려. 때려 쳐라! 꼴에.. 전라도 빼고 전 국민들이 반대일세 답글작성 30 0 화살촉 2025.02.28 23:43:35 저 손들고 있는 인간 X랄 쩌네.. 마치 유치 확정된거 마냥. 놀고 있네..참나.. 뭐가 그리 좋을까? 답글작성 26 0 따봉이 2025.02.28 23:42:36 아따 또 대차게 해묵어부러이 답글작성 26 0 방명이 2025.03.01 00:40:44 이것들 제정신 아님. 지들 돈 털어서 하든지 말든지. 그들은 딴나라 세상 인간들임. 전라도 정말 지긋지긋하다. 9조원 그것도 예측? 아마 이게 18조원 되고 결국엔 전부 중앙정부에 떠 넘길 것임. 전라도 광주 세계 수영대회로 한건, 여수 엑스포 엎어먹은 게 두번째, 절라북도 잼버리 엎어먹은게 세번째 이제는 통크게 올림픽 엎어먹겠다고? 답글 1 24 0 답글을 입력해주세요. 하늘씨씨 2025.03.01 01:01:56 영암 F1은 왜 빼세요 북해도 2025.02.28 23:57:42 전라도 라도 빚더미에 올라타겠네 찡찡짜겠네 올림픽 끝나고 답글작성 24 0 빛고을 샘 2025.03.01 01:21:24 전라도 새만금 잼보리 못믿어 사기케 답글작성 23 0 문수저 2025.02.28 23:48:30 올림픽 유치 핑계로 또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하면서 얼마나 해먹으려고? 답글작성 23 0 이자세 2025.03.01 01:12:02 으이그, 그게 좋아할 일이야. 잼버리도 제대로 못하는데 올림픽을 해? 걱정된다. 답글작성 22 0 Rickee 2025.03.01 01:10:14 전북에서 주최해서 개망신 당한 국제 잼버리가 불과 1년밖에 안됐는데 국제 올림픽을? 혈세를 쳐 먹은 O들이?? 절대 IOC에서 유치되면 안된다. 절대로... 답글작성 22 0 쁘요이스 2025.03.01 00:03:18 잼버리 들어먹고 올림픽까지 문재인해버리겠다는 발상은 뭐지? 답글작성 22 1 도리천 2025.03.01 02:02:52 절대 협조안해줘.. 웃기는 소리하고 있네.. 도쿄, 파리, 런던.. 전부 2번씩 올림픽했잖아.. 이번에도 서울아니면 부산에서 해야 했다. 전주? 누구 좋으라고.. 이재명이가 시켰냐? 저번 전북 잼버리 어떻게 끝났지? 문제 생기니까 중앙정부가 잘못했다고.. 실시하기는 전북이 해놓고.. 한입으로 두말하는 너희들 못믿는다. 전주 올림픽? 웃기고 있네. 답글작성 21 0 으어오어아 2025.03.01 00:49:22 잼버리 때처럼 천문학적인 국가 세금은 지역 유지들이 뒤로 훔쳐 먹고 대회는 개판 만들어서 세계적으로 개망신 당하려고? 돈도 없고, 능력도 없는 지자체 전북이 무슨 올림픽이야 ㅋㅋ 올림픽 하고 싶으면 느그 전북도 돈으로 해라. 중앙 예산에서 세금 쓰지 말고. 답글작성 21 0 kwanchoo 2025.02.28 23:53:13 빚 잔치 답글작성 21 0 bench2020 2025.03.01 02:14:17 말이 되냐. 변변한 호텔 하나 없는데 무슨 올림픽이야. 잼보리 말아 먹은거 사과는 했냐 ? 답글작성 20 0 sky0707 2025.03.01 02:08:05 참 꼴깝하고 자빠졌네.. 잼버리 하나도 제대로 치르지 못하고 깽판친 주제에 뭔O의 올림픽인가..? 제 정신이 아니고서야 뭔 짓거리를 하는지 모르겠네.. 돈이 썩어나는 모양이네..~~ 이러니 국민들 세금 쥐어 짜느라 민생은 거들떠 보지도 않고 개소리들이나 치고 있지 않은가..? 답글작성 20 0 풋살맨 2025.03.01 01:07:45 절라조가 OO을한다 작년 보이스카우트 쩌럼 또 나라 망가뜨리려고? 답글작성 20 0 소손녕 2025.03.01 01:01:06 하지마라... 전북.. 한번속지 두번속냐 답글작성 20 0 키다리류 2025.03.01 00:49:08 잼버리 그 개판 쳐서 나라망신시키더니 이번엔 올림픽??? 김관영 이자는 나라 디스카운트 선순가? 답글작성 20 0 불휘기픈남간 2025.03.01 00:00:58 우덜나라 돈이 아닝게.. 저들 나라 돈 땡겨서 나눠먹자는 이야기잉께 협조하더라고.. 답글작성 20 2 고도리55 2025.03.01 01:19:12 미쳐도 분수가 있게 미쳐라. 새만금 세금 도독질하고 나라망신시키고 이번에는 올림픽을 하겠다고 ? 올림픽이 동네찬친줄 아냐? 답글작성 19 0 으어오어아 2025.03.01 00:56:12 다른 지자체가 아니고, 전북이 올림픽 한다고 하면 국민들이 나서서 반대해야 한다. 잼버리 때 세계적인 개망신을 당한지 얼마나 됐다고 ㅋㅋ 그때 영국, 미국에서 항의하고 외교적인 문제로 까지 확대 됐던 거 알지? 답글작성 19 0 happiness 2025.02.28 23:57:09 ㅋ 빗더미 만들지나 않을까? 답글작성 19 0 huhk 2025.02.28 23:52:20 낄리끼리 끼리....우물 안 개구리.. 답글작성 19 0 강돌맹이 2025.02.28 23:51:49 올림픽 보이콧! 답글작성 19 0 장자 2025.03.01 02:17:23 도대체 어느 나라 어느 도시가 올림픽을 유치하고 그 한도시에서만 올림픽을 개최한 도시가 있습니까?? 모든 올림픽 개최도시는 개최지도시에서 개최와 페막만 하고 경기는 분산헤서 합니다. 폐막도 다른 도시에서는 하는 수가 많습니다. 지난 번 파리 올림픽에서는 파리에서 모든 경기를 치루었습니까?? 프랑스 전역에서 경기를 치루었습니다. 조선일보는 국민을 개 돼지로 봄니까?? 이런 짓은 한겨레같은 찌라시가 하는 짓입니다. 잼보리를 망친 김관영의 전라북도입니다. 이자가 하는 짓은 로비나 정치권력을 동원하여 경기를 유치하고 전라북도 전체가 돈 나눠 먹는 것입니다. 도대체 어느 순간부터 조선일보가 왜 한겨레 하고 똑 같은 짓을 합니까?? 이런 조선일보는 폐간이 답입니다. 언론이라면 사실이 제일 중요한데 권력에 빌 붙어서 기업을 자자손손 물려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그짓을 하려면 다른 기업을 ？어야지요. 술집이나 숙박업 같은 것을 하든지... 답글 1 18 0 답글을 입력해주세요. Oso 2025.03.01 02:59:40 요즘은 조선이나 한겨레나 구분이 안가네요. 해몽 2025.03.01 02:02:58 그동안 엄청 퍼질러 놓은 쪽수가 서울+수도권의 토종을 넘어섰나? 다른 지방이면 몰라도 호남의 성장은 중공이 과도 성장한 것 처럼 싫고 두렵다. 호남이 지지하는 더불어*할당도 그렇고, 새만금의 잼버리에서 개판친 전적을 보아도 올림픽 개최 유치는 전혀 반갑지가 않다. 그만 혈세 축내고 스스로 포기해라! 내가 낸 세금 으로 1원 한 푼 조차 쓰는 것 싫다. 정 올림픽 유치하고프면 더불어*할당과 영원히 결별해라! 답글작성 18 0 꿈을위해 2025.03.01 01:19:53 잼버리가 생각난다..... 답글작성 18 1 바른사회 운동 2025.03.01 00:37:25 걱정된다. 잼버리 실패가 어그제 아닌가? 답글작성 18 0 방명이 2025.03.01 02:12:42 정신 넋빠진 것들 웃기고 있네. 답글작성 17 0 풋살맨 2025.03.01 01:09:53 작스년 잼버리 처럼 또 망가뜨리려고? 전라도가 하는게 글치 답글작성 17 0 세금도적척살 2025.03.01 00:15:02 우덜은 재래 시장 사랑하고, 재래화장실 좋아하는 신토불이 민족이랑개요..박화점도 싫어라 운전면허장도 싫어부러..근디 올림픽? 뮈다냐? 답글작성 17 0 PS2 2025.03.01 02:34:58 전북???? 유치되지도 않겠지만, 유치된다고 하면 잼보리 시즌2 확정적이네. 저 종자들은 어떻게 하면 세금에 빨대꽂아 크게 해먹을까하는 생각밖에 없는 기생충같은 것들임. 답글작성 16 0 푸른솔1 2025.03.01 02:18:47 OO같은 오세훈... 너는 왜 그리 찌질하게 하냐? 전에는 서울을 더만저당에게 넘겨 주더니 이번엔 이런 것 하나도 제대로 챙기지도 못하면서 무슨 대권을 바라보고 있냐? 답글작성 16 1 청수국 2025.03.01 00:42:44 올림픽유치좀 하지말자. 나라 세금 쓸데없는데로 다 새나간다 답글작성 16 0 cmazang 2025.03.01 00:19:41 거시기에서 올림픽을 한다고? 그럼 전라 남도. 광주 . 전라북도. 제주도 에서 똘 똘 뭉처 잘 하겄제? 답글작성 16 0 나랏말씀 2025.02.28 23:54:20 이게 뭔소리여? 답글작성 16 0 효양 2025.03.01 02:27:10 잼버리 망친지가 얼마나 지났다고,벌써 잃어버렸나요?세계적 개망신을 당하고도,반성이나 해보셨나요?너무나 뻔뻔스럽소. 답글작성 15 0 회원72552074 2025.03.01 02:16:42 또 시작이네... 답글작성 15 0 산호 2025.03.01 01:53:08 그래서 유치 실패 시나리오! 답글작성 14 0 Bluetooth 2025.03.01 01:20:40 국민세금 뜯어서 여기저기 경기장 짓는다고 땅파해치고..그런데 2036년에 전주에 사는 주민이 만명이나 될까? 답글작성 14 0 사바하 2025.03.01 01:08:23 이 넘들도 실성 했구만 ㅈㅈㅈ.. 답글작성 14 0 국가국민 2025.03.01 03:04:07 새만금 세계 잼버리 대회도 재대로 치루지 못 해서 나라 망신 다시 킨 지역이 무슨 올림픽 유치가 가당 하나. 대구 경북과 부산 경남은 뭣 했나, 그 좋은 입지와 인재와 자본을 가지고 뭣 했나. OO 이가? 답글작성 13 0 어사또 2025.03.01 02:48:59 새만금 잼버리... 하면, 올림픽 구경가려면 비자 받아야 되는거 아니냐? 답글작성 13 0 불휘기픈남간 2025.03.01 02:42:27 그냥 국내에서 나랏돈 빼먹기 경진대회 여시고 국내 경기 증진을 위해서 빼냔 돈은 1년 내로 국내에서 100프로 소비해 주시는 걸로 낙착을 보면 어떨까 함다..아는 사람들끼리 주고 받고 그라지 말고 제3자 소비로 부탁혀유.. 답글작성 13 0 공촌천 2025.03.01 00:29:41 올림픽 이후 전부 수천억 빛 잔치만 벌이고 있는데 필요없다. 돈도 되고 재미도 있고 전세계에 엄청난 홍보가 되는 월드컵이나 한번 더 유치해 봐라 답글작성 13 1 SayTruth 2025.02.28 23:43:22 청년들에서 성인들로 희생자 교환! 나라 망신 막가파! 답글작성 13 0 잠룡 2025.03.01 02:53:44 놀고 앉았네. 운영능력과 재정자립도도 없는 것들이 뭘한다고 설치냐. 당장 작년에 벌어진 새만금잼버리만 봐도 운영운영이라곤 쥐뿔도 없는것들이...치아라 답글작성 12 0 불휘기픈남간 2025.03.01 02:43:28 재정 자립도 80프로 이하 지자체는 저런 망발 금지.. 답글작성 12 0 살며_생각하며 2025.03.01 03:03:53 원하지 않지만 해외에서 전북 반대운동해야겠다. 답글작성 11 0 싱건지 2025.03.01 03:19:00 아니 왜 이래요? 또 천문학적 돈 들어가라고? 새만금 잼버리 짱나면 전국 올림픽. 답글작성 10 0 옥수수과자 2025.03.01 02:41:43 근데 점점 올림픽 해서 얻는 이득이 있냐? 올림픽 끝나고 지속적으로 활용방안 마련 못하면 세금 잡아먹는 괴물되는거지. 일본처럼 골판지 침대쓰고, 프랑스처럼 선수 숙소 저렴하게만 만들어서 욕 먹은 이유가 바로 돈 때문 아닌가 답글작성 10 0 Elephant00 2025.03.01 01:07:21 경기장 안 무너지면 다행이다. 답글작성 10 0 명명백백 2025.03.01 00:46:18 잼버리 답글작성 10 1 살며_생각하며 2025.03.01 03:04:56 지방연대가 아니고 호남향우회 연대다. 답글작성 9 0 살며_생각하며 2025.03.01 03:02:09 새만금 잼버리 재판 되겠네. 전라도가 하면 다 세금으로 때워야 해. 답글작성 9 0 잘난스키 2025.03.01 03:40:04 꽁돈잔치를 향우회에서 서로갈라먹으려고 쌈박질들 하겠네 ~~ 이때다 싶어 잡것들 호주머니 두둑히 채우면서 중국선수들 오면 세세하고 고개숙여 비빌듯 ~~ 답글작성 8 0 기태양 2025.03.01 03:34:16 인프라 새로 구축하려면 돈 많이 들어 적자 날텐데 2036 올림픽 다른나라에서 개최하길 바란다. 답글작성 8 0 Flaxenhair 2025.03.01 03:17:51 울림픽을 오십팔로 착각하네 답글작성 7 0 빅터 2025.03.01 02:57:19 글쎄. 평창에 들어간 막대한 시설자산이 현재 잘 유지되고 있는가? 여수엑스포시설은 잘 관리되고 있는가? 답글작성 7 0 노루 2025.03.01 04:06:18 지방자치 너네 돈 걷어서 해라. 스포츠한다는 것들이 모여서 국가는 안중에 없구만. 왜 이재명이 직극 지원하겠단던? 답글작성 6 0 오리선생님 2025.03.01 03:34:16 나랏돈 얼마나 해먹을라고?ㅠㅡㅠ 답글작성 6 0 Han 2025.03.01 04:11:38 제2의 잼버리 대회가 되지 않기를... 답글작성 4 0 난감하네 2025.03.01 03:31:16 전북일보 기사구마 답글작성 4 0 Thingy 2025.03.01 04:22:21 축하 하지만 잼버리의 교훈을 잊지 않기 바란다. 답글작성 3 1 법천 2025.03.01 04:05:15 IOC가 반대해 무산된다. 걸선 탈락율 높고 국격 딸어뜨린다. 답글작성 2 0 달수건달 2025.03.01 03:55:03 유치전부터 다 너네 돈으로 해… 아… 전북도 자체가 거지지… 중앙정부가 대부분 재정지원. 내는 새금보다 훨씬 많이 받아가는 동네지 답글작성 2 0 지천명25 2025.03.01 04:41:28 2023 년에 열렸던 전북 세계스카우트잼버리도 운영 및 진행이 엉망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그 당시 전북도지사도 김관영으로 기억하는데 청소년들이 모이는 작은 행사도 제대로 치루지 못했으면서 그보다 훨씬 큰 규모의 올림픽을 유치할 만한 역량이 되는지 진지하게 검토해보기 바란다. 우리나라는 이미 올림픽이나 월드컵 같은 행사를 치루었었는데 현재 9 조원이 넘는 비용을 들어갈 것으로 예상하지만 실제는 그보다 훨씬 많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데 굳이 또 올림픽 같은 국제 행사를 유치할 만한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다. 전북이 돈만 먹는 하마가 되지 않길 바란다. 답글작성 0 0 많이 본 뉴스 1 "中, 美와 美동맹국과 경제 단절땐 GDP 최대 51% 타격...복원 불능" 2 '이민자의 나라' 미국, 영어가 '국어' 된다... 트럼프, 행정명령 서명 예정 3 지방 연대 통했다... 전북, 서울 꺾고 올림픽 유치 도전 4 검찰, '尹 영장 기각 은폐' 의혹 공수처 압수수색 5 '미스터트롯3′ 김용빈 역전극...2라운드선 공동 1위 기록하기도 6 '우영우 판사' 연극배우 강명주, 암 투병 끝에 별세 7 "나는 당을 배신했다, 조국 돌아간다면…" 우크라서 숨진 북한군 메모 8 삼성바이오 놓쳤다면 이 주식 사라, 5년 후 큰 돈 벌게 해줄 바이오 주식 3개 9 "2세 수준 동작에 넘어지기도"... 6400만원짜리 中로봇, 실사용 후기 보니 10 [사설] 연이은 '임기 단축 개헌' 약속, '모두 반대' 이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