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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모와 하나님 왕권 즉위식
2001.01.12 (금) 한국 경기 가평 천주청평수련원
(≪천상의 비밀과 석가세존의 메시지≫ 처음부터 훈독)
지상에 있을 때 모든 것을 해결하고 가야
『……(1) 천사세계의 조직. 천사의 세계는 우리 인간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천사들의 조직과 체계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세부적으로 되어 있다.』
요전에 보낸 메시지는 인간들 중심삼고 되어진 영계를 소개한 것이지만, 이번에는 천사세계에 대한 것을 보고하라고 해서 보내 온 내용이에요. 천사세계가 궁금하지요?「예.」들어 봐요.
요전에는 5번까지 보내 왔는데, 이번은 6, 7, 8, 9번까지지요? 전체 9번까지 온 거라구요. 그러면 영계에 대한 실상을 대개 다 알 거라구요. 사람들이 살고 있는 모양, 천사들이 움직이는 모양이 어떻다는 것, 영계의 구조적인 형태를 대개 우리 지상 인간들이 알 수 있게 됐다는 거예요. 저런 내용도 끝날이 되었기 때문에, 다 알려 줘야 할 때가 되었기 때문에 지상에 보내 온 거예요.
뜻이 이루어지는 그 비준에 따라서 그 내용이 전달되지, 그 전에는 누구도 몰라요. 누구도 몰랐던 사실을 여러분 통일교인들에게만 역사적으로 처음으로 전달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의심하지 말라구요. 의심했다가 여러분이 영계에 가서 그냥 그대로 되어 있으면 그 세계와 관계를 맺기 힘들어요, 부정했으니까.
그래, 석가모니의 보고 내용을 보더라도 얼마나 불쌍해요? 비통한 마음으로 불자들에게 부탁하는 것을 보라구요. 여러분도 그래요. 여러분도 책임 소명 앞에 그 책임을 못 할 때, 미비해서 뜻을 남기고 저나라에 갔을 때의 입장이 딱 그와 마찬가지예요. 자기 혼자 책임 못 한 그 입장, 혹은 타락한 결과에 서든가 하면 그 모든 전부가 문제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상에 있을 때 모든 것을 해결하고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끝날에는 영계를 알아야
이제부터 영계에 방송이 벌어지는데, 영계에서 방송할 수 없어요. 지상에서부터 영계까지 방송해야 돼요. 지금 이메일하고 인터넷이 있지요?「예.」그런 시대가 된 거와 마찬가지로 영계도 그래요. 영계에 그런 때가 오기 때문에 지상에 그런 일이 벌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인터넷이라든가 이메일을 통해서 시간권 내를 우리가 초월하는 것처럼, 초시간권 범위 내까지 우리가 느끼고 상대할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을 말하는 거예요.
그러면 영계도 이제 그런 때가 온다는 거예요. 지상과 막혔던 담이 헐리고 그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상에서 우리 말씀을 중심삼은 모든 내용이 앞으로 방송되는 거예요. 방송되면 높은 데나 낮은 데나 평준화가 되기 때문에 저 밑에 있던 것이 가리를 잡고 올라오는 거예요. 이런 것을 다 아는 사람은 실천하고 살지만, 배워 가지고 앎으로 말미암아 실천하는 그 길을 따라서 윗사람들이, 혹은 선배들이 가는 길을 따라가기 때문에 빠르다구요. 수평으로 가는 길이 빠르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다 모르고 살 수 있는 때가 아니에요. 다 알고 살 때라는 거예요. 그래서 끝날에는, 이제부터는 영계를 모르면 곤란하다는 거예요. 여러분 선조들이 와서 많이 환경 여건을 보호하고 천사들까지 일을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또 누시엘까지 굴복해서 자기 잔당들을 소화하는 거예요.
종교계의 부하들, 성인들에게 예속되어 있는 모든 부하들을 축복해 줬기 때문에, 사탄과는 핏줄이 달라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 편에 선 축복받은 이 사람들권 내는 사탄과 관계없다구요. 그 앞에는 반드시 굴복해야 되기 때문에 분리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영들이, 사탄의 잔당들이 지상에 와서 어디나 다 박혀 있다구요. 그것을 추방하는 거예요. 이렇게 영계는 대혁명적인 사건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얼마나 유명해질지 모르지요? 여러분이 정신 바짝 차려야 돼요. 우물우물 하다가는 스님들이 달려들 것이고, 유교인들이 달려들 것이고, 그 다음에는 모슬렘까지 달려드는 거예요. 그 가외 사람들까지, 영계의 모든 영인들이 전부 알기 때문에 아는 이 영인들이 지상에 와서 양심적인 후손들을 때려 모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중간에 서 있다가 빙빙 돌다가는 앞으로 통일교회에 들어와 있다가 통일교회에서 밀려 나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학교에 입학했더라도 패스 못 하면 10년 20년이라도 졸업 못 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바른 양심은 아는 거예요. 옳은 것을 알면서 그것을 부정하더라도 참고 올라가야 돼요.
그래, 몸 마음을 중심삼고 마음과 몸이 하나되어야 돼요. 하나님의 몸 마음이 싸우지 않는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몸 마음이 싸우지 않아야만 되는 거예요. 몸 마음이 싸우는 날에는 하나님과 관계를 가질 수 없어요. 그건 반드시 딴 세계에 가는 거예요. 빛의 세계에서 먼 자리에 간다는 거예요. 그게 공식이라구요. 잘 들으라구요. 알겠어요?「예.」학교를 다니고, 배우고, 뭐 어떻고 어떻고, 의심하지 말라구요. 자, 읽어 주라구.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하게 된 섭리적 배경
『……이러한 억울한 사연이 이제 새천년의 새 역사가 시작되면서 낱낱이 밝혀지게 되었다. 하나님은 인류를 위해 창조하셨던 천사들까지도 누시엘에게 내주면서 참아 오셨다. 참부모님의 출현으로 말미암아 이러한 하나님의 슬픈 역사적 사연이 밝혀지게 되었다. 이제 누시엘의 굴복과 함께 천사세계도 본연의 모습으로 복귀시켜야 할 책임이 있음을 우리 인간은 느껴야 할 것이다. (중략)
우리 모두는 그러한 날이 머지않아 반드시 도래한다는 분명한 확신을 갖고 하나님의 창조본연의 세계를 실현하는 데 총력을 경주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이 원수를 사랑하는 마음을 안 가졌으면 복귀가 안 됩니다. 타락한 인간으로부터 타락한 천사세계까지도 복귀가 안 된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은 성인과 살인마를 같은 자리에서 축복해 준 거예요. 그 혜택권 내에 모든 만물이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탕감조건, 구원섭리가 끝나는 시대가 오면 악한 세계의 부모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모든 혈통적 관계에 의해서 인류가 묻혀 있고 사탄까지 묻혀 있기 때문에, 그 혈통을 벗어난 인류가 있게 될 때는 사탄까지도 ―원수 중의 원수예요.― 구해 줘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런 것이 이제 다 끝났기 때문에, 내일이 무슨 날이라구요?「‘하나님 왕권 즉위식’의 날입니다.」하나님이 창조 이후에 이상 하던 모든 전부가 사탄 앞에 침범 받아 가지고 지옥권 내를 중심삼아 가지고 신음한 거예요. 이것을 철폐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염려할 수 있는 전체 분야를 밟아 치우고 새로운 세계로 돌아갈 수 있는 때가 왔기 때문에 그 식을 하는 거예요.
이 중간의 사탄세계권이라는 것, 인간과 갈라진 것을 종교권을 중심삼고 메시아를 중심삼고 연결시키는 거예요. 오시는 참부모가 와 가지고 하나님의 모든 걱정되는 것을 해소시켜 놓고 본연의 자리에서 거짓 부모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뒤집어졌던 것을 참부모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복귀하는 거예요.
복귀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을 본연의 왕권 자리에 즉위시켜 드려야 됩니다. 천주를 창조하시고 주인 될 수 있는 자리를 침해받았던 것을 참부모가 회생시켜 놓아야 된다는 거예요. 이게 마지막이라구요.
그렇다고 해서 한꺼번에 세상이 변화하는 것이 아니에요. 길이 닦여 가지고 강물과 같이 흐르는 거예요. 강물이 흐르게 될 때 위에서 물이 자꾸 많아지게 된다면 강은 자연히 넓어지는 거예요. 선한 영들이 점점점 영계에서….
여기에서 그 일을 하는 거예요. 흥진 군과 대모님이라든가 충모님, 선생님의 형제들, 선생님의 친척들을 중심삼고 모여 가지고 확대시켜 나가고, 점점 축복받아 가지고 많아짐으로 말미암아 이 좁은 강이 큰 강이 되는 거예요. 그 전체가 모든 환경 여건을 극복함으로 말미암아 물이 수평이 되는 세계와 마찬가지로 되는 거예요. 완전히 물이 수평이 되면 영계에는 물과 같은 수평세계에 수직의 기준, 중앙이 생겨나는 거예요.
중심이 생겨나서 개인적 중심, 가정적 중심, 이렇게…. 이 십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개인·가정·종족, 8단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수평이 되어 완전히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 접붙여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땅에 어디든지, 천상에 어디든지 관계할 수 있는 거예요.
이렇게 시대가 발전함으로 말미암아 어두움 가운데 있던 사람들이 빛을 봄으로 말미암아 ―빛 가운데서는 다 보이잖아요?― 동서남북, 높고 낮은 것을 다 아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런 밝은 세계가 자동적으로 찾아오는 거라구요. 꿈같은 얘기지만 그게 사실이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여러분은 어떻게 40일수련에 왔어요? 그런 것을 모르고 왔어요, 알고 왔어요? 몰랐겠네. 자, 읽어 주라구.
타락권을 극복하려면 하나님을 절대신앙·사랑·복종해야
『……이렇게 되면 이러한 지옥인들은 사탄과 짝이 되어서 지상의 인간을 괴롭히게 된다. 지상의 인간들 중에서 그들이 가깝게 습격할 수 있는 존재는 자신의 후손이다. 그래서 그들은 그의 후손을 찾아간다. 그곳에서 악한 천사들과 함께 지옥에서 고통을 받으며 유리방황하는 영인들과 합세하여 지상인을 괴롭히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지상인은 심한 병에 걸려 병원으로 가는 경우도 있으며, 원인 모를 병으로 죽음에 이르는 경우도 생긴다.』
그래서 여러분이 알아야 될 것은 뭐냐? 타락권을 넘어서야 된다는 거예요, 타락권. 사탄이 주관하는 것은 국가 기준이에요, 국가 기준. 알겠어요?「예.」지금까지 나라의 기준에 있었기 때문에, 선한 사람들이 태어나더라도 사탄권 내에, 국가권 내에 지배를 받기 때문에 모든 악한 영들은 선한 사람들을 마음대로 유린할 수 있어요. 원리결과주권 내에서 직접주관권 내로 나아가지 못했기 때문에 마음대로 자기 활동무대에서 사탄이 지배할 수 있었던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사탄권을, 나라권을 넘어가느냐? 그것을 사탄은 알기 때문에 수많은 나라를 만들어 놨어요. 수많은 나라를 만들어 놓은 거예요. 그 많은 나라가 전부 다 국경을 갖고 있다구요. 한국을 중심삼고 보더라도 일본 나라가 있고, 중국, 소련이 있어요. 현재 유엔에 가입한 국가만 하더라도 193개국인가 된다구요. 앞으로도 얼마든지 많아질 거라구요.
나라를 넘을 수 없게 하기 위해서 수많은 나라를 만들어 놓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권이 싸우고 있다는 사실이 비참한 거예요. 연합해서 하나되었더라면 국가도 선거에 의해 가지고 얼마든지 하나 만들 수 있어요. 또 싸우더라도 하나되어 있으면 문제없이 밀어 제낄 수 있는데 하나 안 되어 있는 게 문제예요. 사탄의 침해를 받아 종교권도 두 패가 돼 있고, 영계도 그렇고, 전부 다 두 패가 돼 있다구요. 알겠어요?
이 세상을 보면, 한국이면 한국의 법치국가라는 것이 뭐냐? 법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선한 양심 기준에 맞게끔 만들어 놓는 거예요. 그러나 선한 법의 기준이라는 것이 국가를 넘어서지 못했다구요. 세계적이 아니에요. 국가를 넘어서지 못했기 때문에 사탄의 활동권 내를 넘어간 것이 아니고, 활동권 내에 있음으로 말미암아 언제든지 싸우는 날에는 이것은 하늘로 못 가는 거예요. 갈라지는 거예요.
싸우면 반드시 사탄권 내에서 싸우는 것이 된다구요. 좋으나 나쁘나 사탄권 내에서 싸움으로 말미암아 둘 중에 하나는 몰락하기 때문에 사탄권 내 꼭대기에 지배를 받아서 지금까지 세계가 점점점점 악해져 나간 거예요.
여러분이 현재 살고 있는 이 세상을 바라볼 때, 제일 악한 것이 무엇이냐 하는 걸 다 알아요. 양심적인 사람은 저 사람이 나쁘다 하는 걸 알아요. 그것은 전부 다 사탄권이에요. 양심이 가책 받는 곳은 반드시 사탄권이에요.
그러면 어떻게 양심이 가책 받지 않는 해방권 내에 서느냐? 양심이 해방 받을 수 있는 나라권이 없어요. 올라가는 과정에 직접 주관할 수 있는 관계가 없기 때문에 법이 없어요. 사탄 법권 내에 있음으로 말미암아 이 모든 걸 극복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사탄세계의 법을 극복하는 거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할 수 있는 기준에 서 있으면 사탄이 제아무리 반대하더라도 함부로 반대하지 못해요. 시대별로,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시대에 따라 가지고 자기들도 한계 법을 중심삼고, 그 한계 내에 있어서 시험할 수 있고 끌고 다닐 수 있는 거예요.
가정권이면, 그것이 선한 사람의 가정권이라면 가정권이 모든 세계라구요. 가정권은 나는 혼자지만 사탄세계는 가정권이 세계적이에요. 국가 이하에 어디든지 연결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 신앙하던 사람들이 많이 희생을 당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얼마나 희생됐는지 모른다구요.
가정 기준의 가인 아벨이 세계적인 기독교와 공산주의로 확대돼
그렇기 때문에 재림주는 뭐냐? 구약시대는 소생시대, 신약시대는 장성시대예요. 신약시대에 예수님이 국가 기준을 중심삼고 이스라엘 선민을 통해서 축복을 중심삼고 국가를 세웠더라면, 그때에 로마를 흡수하는 건 문제가 없어요. 영계를 동원해서 한 곳으로 몰 수 있다구요. 그때에 나라를 세웠으면 나라에서 방송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직접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자유권 내에 왔기 때문에 방송함으로 말미암아 선을 바라보고 있던 모든 영인들과 천사세계는 자동적으로 협조해요. 올라갈 수 있게끔 밀어 주는데, 그 기준이 없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재림주는 뭐냐? 완성시대는 가정을 성사시키는 것을 말해요. 구약은 뭐냐 하면, 약속을 이루는 것인데 가정을 못 이룬 거예요. 신약은 뭐냐 하면, 가정을 이루어서 나라를 찾기 위한 거예요. 나라 기준을 찾아야 할 텐데, 나라의 기준을 못 넘고 나라가 반대하니까 반대 받는 그 자체에서는 상대가 없어요.
이스라엘 나라, 가인적 승리의 패권을 이뤄야 할 국가적 기준과 아벨적 종교 중의 중심이 되어야 할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되어 가지고,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형제 위에 서야 할 성신이라든가 하늘의 어머니가 그 자리에 서 가지고 어머니 위에 아버지가 서는 거예요. 유대교가 아벨 편이면 이스라엘 나라는 가인 편이에요. 둘이 하나된 그 기준 위에 전체가 하나되어, 형제가 하나되어 어머니를 찾아 세워야 돼요.
그것이 종족적 메시아권으로 사가랴가정과 요셉가정이라구요. 거기에서 그 가정을 통해서 어머니를 세워 가지고 예수님과 하나되었더라면 이스라엘 교회라든가 이스라엘 나라는 자동적으로 하나되는 거예요. 그런데 어머니와 아버지가 설자리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사탄권 내에 상대가 없어졌다구요. 그러니 상대가 없는 것은 그 이상 올라갈 수 없으니 예수 자신도 홀로 설 수 없기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 자체가 추방한 거라구요.
그래서 이것이 우익과 좌익으로 나뉜 거예요. 우익과 좌익은 에덴 동산의 가인과 아벨을 확대시킨 거예요. 거기에서 싸움이 벌어져 가지고 세계적 기준에서 좌익과 우익이 된 거예요. 좌익과 우익이라는 것은 아담가정의 가인과 아벨이요, 예수시대의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예요.
그것이 세계의 결실로 나타난 것이 뭐냐 하면, 좌익과 우익 국가예요. 그래서 사상적인 기준에서 보게 된다면, 하나님과 사탄, 하나님의 뜻을 대하는 종교권과 사탄세계가 된다구요. 달라요. 그 대표적인 것이 기독교와 공산주의예요.
기독교는 뭘 찾기 위한 것이냐? 하나님이 원하는 가정을 찾기 위한 거예요. 불교라든가 유교는 하나님을 중심삼은 가정 이념이 없어요. 회회교도 마찬가지라구요. 기독교만이 뜻의 완성시대를 거쳐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국가 기준을 이루기 위해서 싸우다가 예수가 죽었기 때문에 산 채로도 사탄을 잡아다가 목을 자를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로마에서 4백년간 혈투전을 계속해서 그 한계선을 넘을 수 있는 국가 기준이 생겨나 가지고 기독교를 보호함으로 말미암아 세계적으로 나왔다구요.
참부모께 축복받고 세계를 위해 나아가면 사탄이 근접 못 해
그러면 선생님의 자리는 어떤 자리냐? 국가 기준을 넘은 자리에서 태어난 거예요. 이것은 완성 기준이기 때문에 축복 기준을 중심삼고 축복해 주는 날에는, 참부모가 나와서 축복해 주는 날에는 그 세계는 직접주관권이에요. 원리로 말하면 책임분담을 완성한 것이기 때문에 사탄은 없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축복받은 사람은 핏줄이 달라져요. 뿌리가 달라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사탄은 거기에 반대로 내려갔지 올라갈 수 없는 거예요. 여러분이 국가 이념을 넘어서 가지고 세계를 하나님과 같이 구하겠다고 하는 입장에 있으면 사탄은 거기에 근접하지 못해요. 여기는 밝은 빛과 같으면 자기들은 어두운 빛이기 때문에, 밝은 빛에 어두움이 영향 못 미치는 것과 마찬가지로 점점점 빛이 밝아지므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사탄세계는 내려가서 자동적으로 분리되게 되어 있다구요. 알겠어요?
그러나 이 사탄도 내려가려야 내려갈 데가 없어요. 돌아와 가지고 인간을 위해서 세웠던 기준으로 사탄까지도 구해 줘야만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완결되는 거예요. 그래서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을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원수를 갚겠다고 할 때는 반드시 막혀 버려요.
선생님이 일생 동안 그 놀음을 해 나온 거예요. 기성교회에서 반대하고, 개인적인 세계적 반대, 가정적인 세계적 반대, 전부가 반대하는 거예요. 반대하지만, 선생님에 대해서 아무런 무엇을 하더라도, 감옥에 가두고 뭐 하더라도 생명은 유린할 수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완성시대는 이 타락권 내의 뜻이 아니라 타락권 내를 넘어서 세계를 수습해야 할 기준에 서 있기 때문에 사탄이 그것을 끊어 버릴 수 없어요. 끊어 버릴 수 있으면 하나님을 끊어 버릴 수 있다는 논리가 성립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도 한국을 떠나기 전까지는 공적인 활동을 안 했어요. 공적인 활동을 하는 날에는 사탄이 나라의 권한을 가지고 반대하는 거예요. 여기에서 공적인 집회를 시작한 것이 미국으로 가기 직전이에요. 한국 어디서부터 시작했나?「미국에 갔다 오셔서 조선호텔에서 하셨습니다. (곽정환)」그래, 가더라도 그런 것을 예고하고 가야 돼요. 갔다 와서 미국에서 승리한 기준을 조선호텔에 접붙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의 기관에 있는 계장 하나를 내가 만나 보질 않았어요. 만나 보는 날에는 문제가 생겨요. 국가 기준을 넘어서게 될 때 미국에 가서 본격적인 활동을 하는 거예요. 미국 기독교 전체가 세계적 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반대하면 반대한 만큼 내려가는 거예요. 선생님은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점점 올라간다구요. 빛이 점점 밝아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개인적 시대, 가정적 시대, 올라가는 거예요.
전세계 가정 전체가 축복받은 가정들까지…. 일본에서는 4천쌍을 납치했어요. 이게 큰 세계적 문제가 된다구요. 유엔의 인권위원회에서 조사해서 이것이 드러나는 날에는…. 이것을 세계적으로 촌촌을 넘어서 말단의 한 사람이 사는 곳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하려니, 지금 제4권 시대와 같이 세계적인 언론기관을 만든 거예요. 유 피 아이(UPI) 통신까지 손대 가지고 정비하는 거예요.
왕고 조직 활용과 환태평양권 16개국 연합 계획
유엔에 결합되어 있는 모든 사람들은 대사들이에요. 각 나라의 대사들이 모였는데, 그 대사들이라는 것은 자기 나라의 이익을 위해서 유엔을 움직이는 거예요. 유엔이 죽은 큰 고래처럼 나가자빠져 있는데 자기 국가의 이익을 위해서 도둑질하고 있다구요. 그렇게 될 수 있다구요. 세계를 지도할 수 없다구요. 그래서 문제 거리가 되기 때문에 이것을 미국 자체가 해체하려는 것을 선생님이 보호해 나온 거예요,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삼고.
이번에 왕고(WANGO;세계엔지오연합)라는 조직을 중심삼아 가지고 엔 지 오(NGO;비정부기구)들을 연합하는 거예요. 3천 개 이상 되지, 세계적으로?「등록된 것만 그렇습니다. (곽정환)」그런 단체들이 유엔에 와서 그 한 골짜기에 들어간 거예요. 깊은 골짜기와 높은 산등이니까 바로 가는 거예요.
깊은 골짜기로 들어간 사람들은 꼭대기로 올라가려고 그런다구요. 거기에 가서 자기들이 유엔을 통해 힘을 발휘해 가지고 자기 국가권 내에서 자리잡기 위한 별의별 놀음을 하는 거예요. 악한 녀석들과 선한 녀석들이 모여 가지고 부딪치게 돼요. 이번에 이것을 완전히 정리한 거라구요.
그들과 우리가 하는 일이 달라요. 그들은 중 이하예요, 국가 기준을 못 넘어섰기 때문에. 우리는 국가 기준뿐만 아니라 영계까지 전부 다 하는 거예요. 말을 듣게 되면, 우리 영계에 대한 말씀이라는 것이 주먹구구식이 아니에요. 이론적이라구요.
그러니 지식이 높으면 높을수록 이론적이기 때문에…. 참이라는 것은, 진리라는 것은 이론에 통해야 돼요. 그래서 반대하지 못하고 숙연하게 있는 거예요. 말하고 싶어도 상대할 수 없어요. 하나라도 알아야지요. 그러니까 앉아 가지고 듣다 보니 완전히 뒤따라오게 돼요.
나라 기준에서 환태평양권 내의 섬나라 16개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이 땅을 산 것으로…. 그 나라들은 물이 점점 많아지면, 북극과 남극이 녹으면 잠겨 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유엔에 자기들이 앞으로 살 수 있는 땅을 구해 달라고 지금도 호소하고 있는 판이라구요. 물이 점점점점 많아지면 침몰할 위험이 있으니까, 선생님이 땅 산 것을 주면서 ‘여기가 너희들이 미래에 살 수 있는 기지다.’ 해 가지고 ‘유엔에 같이 가입하자!’ 이렇게 하는 거예요.
그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환태평양권이 한 나라가 되는 거예요. 한 나라가 되는 날에는…. 세계 육대주 가운데 대륙이 하나되어 한 나라가 되는 일은 없다구요. 그것이 가능한 권내에 있어요. 그래서 이 일을 착수하고 있는 거예요.
유엔을 중심삼고 나라를 세워야 할 때
여러분은 국가 기준을 넘어야 돼요. 남북통일을 하기 위해서 누가 나서야 되느냐? 해와와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 돼요. 해와가 타락한 것이 결과가 어떻게 맺어졌느냐? 가인 아벨의 싸움으로 맺어졌기 때문에 그래서 남북으로 갈라졌고,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로, 지옥과 천국으로 갈라져 있는 거예요. 이 사탄 국가의 중심인 한국이 8대 대통령을 통해서 선생님을 반대했어요. 이제 마지막이에요. 알겠어요?「예.」
한국동란을 통해서 16개국의 유엔군이 통일해 주려고 왔다가 실패하고 말았어요. 그것을 다시 규합해서 우리편에 세워야 할 때가 되었어요. 그래서 요전에 우리가 학생대회를 한 거예요. 소련, 미국, 중국, 일본, 한국 학생들이 모인 거예요. 북한 학생들까지 참석시키려고 했는데 참석하지 않았지만 말이에요. 모인 이들을 중심삼고 전부 한 곳으로 묶기 위해서 40개국 전세계의 학생들을 중심삼고 데모할 때가 온다는 거예요.
‘공산당도 물라가라! 민주세계도 물러가라! 내 말 들어라!’ 하는 거예요. 이번에 그렇잖아요? 남북정상회담을 할 때가 6월 13일이었지?「예.」선거는 언제였나?「4월 13일이었습니다.」선거할 때 그것을 발표했지요?「예.」그때 우리는 야당에 속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들을 교육해야 돼요. 초당적이다 이거예요. 초당적이란 것은 뭐냐 하면, 싸우는 사탄세계를 넘어서는 거예요. 거기는 종교권이든 사탄권이든 전부 다 싸우고 있어요. 그래서 종교를 통일해야 되고, 교파 교파로 분열돼 있는 것을 통일해야 돼요.
미국에 그런 내용을 설명한 거예요. 설명한 내용과 마찬가지로 미국 자체 내에 기독교라든가 정부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을 교육하는 교육권 내에 따라오기 때문에 미국이 이젠 한 곳으로 가요. 지금까지 종파 싸움에 가담하고, 정당, 야당 여당 싸움에 가담한 거예요. 그걸 넘어서야 된다는 거예요, 그 일을 하려면.
그래서 유엔을 중심삼고 하나의 정부를, 하나의 나라를, 세계적인 하나의 나라를 세우는 거예요.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지상세계와 천상세계가 갈라진 것이 연결되는 거예요. 이것을 하나되게 하기 위해서, 선생님이 지금까지 영계 육계가 갈라진 것을 정비해 나온 거예요.
여러분, 천지축복을 알지요? 이 일을 해서 영계와 육계가 갈라졌던 것을 하나 만들고, 지옥에 가 있는 것을 찾아 가지고 축복해 주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들어왔으면 국가 기준을 넘어서는 거예요. 세계적 권내의 사명을 갖고 있음으로 말미암아 국가에 죄 지어 지옥에 가 있는 것을 빼다가 축복하는 거예요. 지상에 어머니라든가 친척, 혈통적 관계에 있는 사람들, 그 사람들을 중심삼고 해방 운동을 하는 거예요. 지금 그렇게 벌어지고 있어요.
이제 선생님 자신이 금년에 들어와서…. 이건 7천년의 출발이에요. 6천년을 넘고 7천년 안식년에 들어가기 때문에 13일에…. 13수가 뭐냐? 예수님이 열두 제자하고 중앙 수를 잃어버린 그 숫자예요. 그래서 40일 전부터, 12월 3일부터 1월 13일까지 40일 동안에 완전히 영계 육계의 통일을 정리해 가지고 ‘하나님 해방식’까지 해주면 끝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자기 이름으로 보고하는 시대이니 보고 거리를 가져야
이제 전도할 시대는 지나가는 거예요. 선생님이 여러분을 축복할 때가 지나갔어요. 이제는 지나갔다구요. 4차 아담권 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가정적으로…. 요즘에 기도를 어떻게 해요? ‘축복 중심가정 아무개 이름으로’ 기도하지요?「예.」여러분은 그런 기도를 할 자격이 없어요. 하나님도 그런 기도를 못 하는 거예요. 하나님도 기도를 시키려면 하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라고 못 하게 되어 있어요. 구세주 이름으로, 족장 이름으로 기도해야지.
그 시대를 다 지나갔지요, 여러분은? ‘참부모의 승리권을 축복으로 이어받은 축복가정 아무개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이렇게 기도했지요? 그것이 다 지나갔다구요. 4차 아담권 심정권 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가 축복받아 가지고 천주의 중심이 되었던 가정권 내에 들어왔기 때문에 ‘축복 중심가정’이에요.
축복이 뭐예요? 축복이 뭐예요? 결혼식 하는 것 아니에요? 구약시대 신약시대…. 구약의 약속이란 건 결혼하는 것인데 그 약속을 깨뜨려 버렸어요. 그래서 새로 또 약속했던 것(신약시대)인데 그것도 이루지 못했어요.
재림시대, 성약시대에는 축복을 한 거예요. 결과주관권 내와 직접주관권 내로 갈라져 있던 이 모든 것을 책임분담을 한 축복적 기준을 성립시킴으로 말미암아,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축복받은 중심의 자리에 서는 거예요. 그와 같은 가정에 돌아옴으로 말미암아 자기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기도, 보고해야 돼요.
선한 일을 하지 못하면 기도를 못 해요. 여러분이 지금 그렇잖아요? 세계에 자기가 가야 할 길이 남아 있고, 태어난 이상 나라를 세계에 갖다 연결시키고 하늘나라에 연결시켜야 하는 책임이 있는데, 그 방대한 책임을 놔놓고…. 해야 할 일이 태산같이 생겨났는데 거기에 모래 한 줌이라도 보태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보고를 못 하는 거예요. 보고라구요. 기도하는 것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축복 중심가정 아무개 이름으로?「보고하고 아뢰옵나이다.」간절히 보고해야 돼요. 간절히 기도하는 시대는 지나갔다구요. 그러려면 매일같이 보고 거리가 있어야 되는 거예요.
밥을 먹게 될 때 형제끼리 한 술이라도 더 먹겠다고 서로 싸웠다면 보고가 뭐예요? 벙어리가 되어야 돼요. 형제들 앞에 자기가 먹을 수 있는 밥 양의 한 숟가락이라도 양보하는 거예요. 또 학교에 가면 학교를 소제(掃除)해야 되는데 학생들이 전부 다 소제하기 싫어하지요? 그러면 그 싫어하는 학생들을 위해서 내가 걸레질 한 번이라도 해주고 그래야 된다구요.
그래야 보고하지, 하지 않고 놀고 땡땡이 부려 가지고 보고가 뭐예요? 눈이라든가 모든 오관을 닫아야 돼요. 오관이 죽는 거와 마찬가지가 돼야 되는 거예요. 이러한 즉결시대에 들어왔어요.
이제 잘못하면 용서가 없는 법에 의한 즉결시대
이제 잘못하게 되면 용서가 없어요. 탕감복귀 구원시대에는 용서가 있고 이랬지만, 이제는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이 성립 안 돼요. 알겠어요?「예.」다 끝났다구요, 이제는.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는데, 이제는 법을 통해 가지고 하는 거예요.
원수를 사랑할 수 있다면 하나님이 왜 아담 해와를 용서 못 했겠어요? 모순된 결론이 아니냐 이거예요. 사랑할 수 없어요. 핏줄이 달라요. 이제는 하나님이 자주권을 가지고 아담 해와가 타락했을 때 즉결 처분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해방권이 벌어지면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법에 걸리면 즉결 처분하는 거예요. 이제 그런 때가 온다는 거예요.
아담 해와를 지옥 보낸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의 영인체를 불러가요. 천사들과 선한 조상들이 지옥을 확장할 수 있는 위험성이 있게 된다면 데려간다구요. 데려다가 영계에서 치리하는 거예요. 천사세계나 사탄까지도 ‘이놈의 자식!’ 하고 족치는 거예요. 사탄까지도 발길로 차고 훈시할 수 있는 때가 왔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세상에 어두운 그늘이 없어지겠어요, 안 없어지겠어요?「없어집니다.」자연히 없어지는 거예요. 거기에 걸리지 말라는 거예요. 이 원리를 알아야 돼요. 몸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나라를 사랑하는 그런 시대가 아니고, 하늘땅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 기준을 중심삼고 거기에 차이가 있는 것을 어떻게 일체화시킬 수 있는 자신의 환경에서부터 세계까지 연결시키느냐 하는 것이 성약시대의 성도들이 가야 할 길이에요.
국경을 넘어 세계적인 가정 편성을 해야 할 통일교회
야곱이 간 길을 이스라엘 민족이 따라갔지요? 모세가 간 길을 이스라엘 민족이 따라갔지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기독교인들은 예수가 간 길을 따라가야지요? 그래서 십자가에서 기독교가 피를 흘려야 돼요. 영계 육계의 두 세계를 왔다갔다하면서 연결시키는 놀음을 지금까지 해 나온 거예요. 기가 막혀요.
몸뚱이를 잃어버렸다구요. 그래서 기독교는 영적만이에요. 몸뚱이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오시는 주님이 십자가에서 몸을 잃어버린 것을 찾는 거예요. 이것이 지중해문화권으로부터 대서양문화권, 태평양문화권으로 해서 세계를 거꾸로 돌며 죽음의 피를 흘리며 찾아오는 거예요. 유대 나라에서 피 흘린 것은 아시아의 복판에서 피 흘린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돌아와서 몸뚱이와 영계가 갈라진 것을 다시 갖다 붙이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수많은 종교권을 수습하고, 수많은 국가권을 수습하고, 수많은 영계의 갈라졌던 것을 통일시키는 놀음을 해 가지고 하나된 방향으로 나아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권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 돈을 많이 썼어요. 교파 싸움이 통일교회에서는 있을 수 없어요.
자기가 대번에 알아요. 원리 말씀을 중심삼고 다 알게 되어 있어요. 거기에 자기 욕심이라는 것은 반드시 사탄 편이에요. 두어둘 수 없어요. 밝은 전깃불 앞에 어두움은 나타나지 못하게 되어 있어요. 전부 다 알아요. 그러니 교파가 생겨나지 못해요.
여러분끼리 자기를 위하는 녀석은 대번에 악한 것임을 안다구요. 그런 것은 따 버리는 거예요. 이파리를 따 버려야 돼요. 병이 났으니까 수술해 버려야지요. 따 버리는 거예요. 누가 따 버리느냐? 자기 어머니 아버지, 자기 문중에서 따 버려요. 그래서 경찰이 없어진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나라를 넘어선 입장에서 세계를 위해야 됩니다. 나라를 넘어서야 돼요. 자기 살던 동네를 넘어서야 된다구요. 세 동네 이상을 넘어서야 돼요, 개인으로서. 그 다음은 세 면(面)을 넘어서야 되고, 세 군(郡)을 넘어서야 되고, 세 나라를 넘어서야 돼요. 세 나라를 넘어서 가지고 활동하지 않게 되면 넘어갈 길이 없어요.
자기를 생각하는 녀석들은 지옥의 똥개예요. 나라가, 세계가, 하늘땅이 한 곳으로 국경을 넘어서 가지고 넘어가야 할 텐데, 대한민국에서 대한민국만 생각하면 안 되는 거예요.
지금 남북통일운동을 하는 것은 국경을 넘기 위해서예요. 남북통일을 안 하면 하나님의 나라가 없어요. 부모님이 나라가 없기 때문에 반대 받지 않았어요? 나라가 없어서. 그러나 선생님이 한 것은 뭐냐? 이 땅 위에서 시작하면서 기성교회를 축복해 주고 세계 만민들이 축복받을 수 있는 기준에 있어서 영계나 육계에 절반 이상의 영역을 갖추었다 이거예요. 그것이 4억3천만쌍을 축복하는 기준이에요.
그걸 다 넘어섰기 때문에 이제는 영계에 착수해서 천지축복을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영계의 조상들을 해원해 가지고 축복해 주는 거예요. 지금 축복해 주지요? 조상들 가운데에서 선한 조상이 있으면 선한 조상이 원하는 대로, 어머니가 선하면 어머니가 원하는 남편을 맞을 수 있는 거예요.
옛날에는 원수 같아서 갈라져 살았지만, 사랑이라는 것으로 가정을 이루었기 때문에 그래도 거기에 자기 새끼들이 있는 거예요. 그래서 옛날에 여편네를 반대하던 영감하고 갈라졌던 것인데 새로 축복을 받아 가지고 같이 사는 거예요. 가정을 수습하고 영계를 수습하는 이런 놀음이 벌어진다구요. 그래서 하나의 체제, 세계를 향하는 이런 가정을 편성하는 것이 통일교회의 축복받은 가정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축복 세계화를 이뤄 축복가정 세계화를 완성해야
국경을 못 넘어서면 안 된다구요, 이 젊은 놈들. 교회에서 처리하게 되면 어떻게 하든지 모험을 해서라도 세계 저 땅 끝까지 갔다 와야 돼요. 갔다 올 수 있는 돈이 없어? 돈이 없어 못 갈 게 뭐야? 자전거 타고 어디든지 갔다 올 수 있잖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 옛날에는 중국까지 걸어다니면서 나랏일을 했는데, 자전거도 탈 수 있고, 버스도 탈 수 있고, 어디든지 갈 수 있잖아요? 알겠어요?「예.」
자기 나라에 붙어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화시대예요. 국가화시대, 세계화시대에 이걸 이루어 가지고 모두가 축복받은 가정이 되어 가정화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하나님을 해방해서 자유천지가 될 수 있는 활동 무대에, 하나님의 치리 지도권 내에 국가를 중심삼고 가야 하는 거예요.
그래서 대한민국에서 남북을 통일하는 데 있어서 문제가 뭐냐? 주권이 문제요, 땅이 문제예요. 알겠어요? 백성이 문제고, 그 다음에는 땅이 문제예요.
통일교회 선생님은 하늘나라의 주권과 지상의 주권, 주권 준비를 다했어요. 하나님과 참부모가 갈라져 있지요? 그것이 하나되면 주권이 돼요. 그 다음에 백성은, 축복받은 가정은 수천억이 연결되어 있어요. 그런데 땅이 없어요. 땅은 이 한국 땅이 아니에요. 세계적이니까 세계적 땅을 중심삼고 한국 땅 이상만 연결시키게 되면 해방이 벌어지는 거예요.
여러분이 이번에 입적 축복을 받았는데 입적 축복이 뭐예요? 나라 위에서 되는 거예요. 나라가 없지만 선생님이 유엔을 중심삼고 왕고(WANGO) 조직까지 묶어 가지고 세계 60억 인류에게 방향을 제시하고 다 가르쳐 줬기 때문에, 백성이 통일교회의 몇십 배, 몇백 배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갈 수 있는 길을 중심삼고 막혔던 국가 기준을 이룬 거예요.
그런데 땅이 문제예요. 그래서 남북한의 땅 이상의 땅을 내가 샀다구요. 알겠어요? 7천만 민족을 먹일 수 있는 땅이에요. 일본까지도 먹일 수 있는 땅이라구요.
그러니까 그런 것을 유엔에 가입시킨다고 선포한 거라구요, 작년에. 알겠어요? 했어요, 안 했어요? 그런 것들이 조건이에요. 사실 그렇게 하는 거예요. 지금 생각하는 것은 120만 헥타르가 아니에요. 2백만 헥타르 이상을 가지면 일본 사람까지도 먹여 살릴 수 있어요.
남미는 일년에 한 번 농사짓는 것이 아니에요. 4모작이 가능해요. 한 곳에서 심으면 저쪽에서는 추수해요. 3모작, 2모작은 틀림없어요. 그러니까 세상에서 땅을 중심삼은 부자는 선생님이라구요. 알겠어요?「예.」그래서 우루과이, 브라질, 파라과이 정부가 야단하는 거예요. 나라를 만들려고 그런다는 거예요. 나라를 만들려고 그런다 이거예요. 뭐 한국 나라를 만드는 게 아니에요. 유엔의 나라를 만드는 거예요. 태평양권을 중심삼고….
태평양은 여자의 움(womb;자궁), 자궁과 마찬가지예요. 물 가운데 떠 있지요? 태평양이란 제일 깊은 바다를 가운데로 하고 아시아 대륙과 아프리카가 연결되어 있는 거예요. 이게 한 땅이에요. 또 남북미도 파나마 운하로 갈라져 있는데 한 땅이라구요. 이게 쌍둥이예요.
그래서 기독교문화권의 남북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아시아에 접붙여 놓았다구요. 접붙여 가지고 참부모의 나라, 그 다음에는 어머니 나라를…. 미국이 장자권이에요. 기독교문화권이에요. 기독교문화권을 소화해야 된다구요. 왜 기독교문화권을 먼저 생각하느냐? 기독교가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신다구요.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셔요.
또 그 다음에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려니…. 그 아들 되는 예수는 독생자예요. 하나님 아버지 앞에 첫번 사랑을 받고 태어난 독생자라는 거예요. 그 독생자가 ‘나는 신랑이다.’라고 했어요. 해와를 잃어버렸지요? 그러니 신부를 찾아야 된다는 거예요. 신부를 찾아 가지고, 예수와 성신이 부모의 자리에서 기독교를 찾은 거와 마찬가지로 부모님이 나와 가지고 영육을 합한 실체 자녀를 세워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축복이요, 여러분에게 새로운 사상을 주입하는 거예요. 이것이 학교보다도 무서운 자리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한번 반대하면 돌아올 길이 없다
까딱 잘못해서 벗어나면, 한번 반대하면 돌아올 길이 없어요. 자기가 서울대학을 나오고 똑똑하다는 사람들이 통일교회에 왔지만, 선생님이 못 살게끔 지옥으로 냅다 모니까 다 도망갔다구요. 요즘에 와서는 탄식이 대단해요.
자기 발 아래에 있던 사람들이 세계 최고의 정상과 세계 최고의 유엔을 중심삼고 움직일 수 있는 단계에 온 것을 보고 있는 거예요. 자기들은 잘 한다고 했지만, 망하고 없어지길 바랐는데 아이고, 이게 웬일이야? 나라도 거꾸로 서게 되고 다 되었기 때문에 비참해요.
돌아 들어오려고 해야 돌아 들어올 수 없어요. 와 보니까 자기의 몇대 조 후배들이, 자기가 졸업하려고 할 때 고등학생도 아니던 그런 후배들이 꼭대기에 올라가 있으니 체면상 들어올 수 없어요.
또 그 다음에는 자기 일족들, 자기 종족이라든가 조상이라든가 땅에 살고 있는 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영계와 육계가 통일되어 가지고 따라가고 있는데, 자기의 까마득한 후배들이 거꾸로 되어 있는데다 ‘이 자식아, 네가 그렇게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우리 갈 길까지 막아 놓지 않았느냐? 이 자식아!’ 하고 종족 앞에 치욕적인 굴욕을 당할 수 있는 거예요. 배밀이해도 들어올 수 없다는 거예요.
아직까지 세계적 기준이 안 됐기 때문에 뭐 자신 위신을 생각하고 그러지만, 똥개 취급하고 발길로 차고 들이 패더라도 ‘죽여 주소!’ 하고 붙어 나가면 따라갈 수 있어요. 아직까지 세계가 하나 안 됐기 때문에 따라갈 수 있지만, 법적 기준이 딱 선포되는 날에는 그 법에 치리를 받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천주주의 시대니 중심 뿌리를 중심삼고 타락성을 뽑아 버려야
통일교회는 무슨 시대라구요? 무슨 시대에 들어왔다구요? 국가적 주의 시대?「세계적 주의 시대입니다.」세계가 아니에요. 천주적 세계권 내로 들어왔어요. 영계와 육계가 통일됐어요. 그렇기 때문에 몸 마음이 하나 안 된 녀석들은 쫓겨나는 거예요. 하나님의 몸 마음이 싸워요?「안 싸웁니다.」타락의 영향권에 있어서 몸 마음이 싸워요.
그리고 사내 녀석들은 선생님이 대가리를 놓고 지시하는 것을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게 되면 그것은 가시가 돋는 거예요. 가시가 커요. 이걸 뽑으면 이쪽으로 뽑아야 할 텐데 자기가 저쪽으로는 뽑을 길이 없어요. 전부 다 걸려 버려요. 나무 꼭대기의 순을 붙들고 뽑을 수 있어요? 중심 뿌리를 중심삼고 뽑아 버려야 돼요. 중심 뿌리인 선생님이 악한 세계를 정리하는데, 이놈의 자식들, 반대해 가지고 하겠어요?
효진이도 거기에 걸렸는데 나이 사십이 되니까 정신을 차렸어요. 사십이 되니까 자기 머리 기른 것이 부끄러운 모양이지? 깎으란 얘기도 안 했는데 깎아 버렸어요. 깎으면서 ‘아버님, 이렇게 깎으면 되겠습니까?’ 물어 보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하고 싶은 대로 해!’ 한 거예요. 요즘엔 정신이 달라진 거예요. 이제는 갈 데가 없어요. 알아요. 갈 데가 없어요.
그것을 생각해야 돼요. 지금 선생님의 아들이 몇인가? 몇이야? 그것도 모르고 있구만. 딸이 몇이야? 전부 다 딸들이 문제예요. 결혼이라는 것이 참 무서워요. 탕감복귀가 무서워요. 박씨하고 결혼한 사람들은 전부 다 문제가 돼요. 그것 안 할 수 없어요. 숫자를 채워야 돼요. 무슨 얘기인지 모르지요? 아들들도 나중에는 문제가 돼요. 두 아들을 남겼다가 나중에는 하나밖에 안 남아요. 선생님이 가정을 버리고 사탄세계를…. 뭐예요? 산토끼 잡으러 갔는데 집토끼를 물어 간다는 말이 있잖아요? 알겠어요?
길은 그 길밖에 없어요. 선생님의 가정을 침범하는 거예요. 여러분을 구해 주기 위해서 사탄세계를 더 사랑해야 돼요, 자기 새끼보다도, 자기 일족보다도, 자기 나라보다도. 나라를 버리고 세계에서 유리고객하는데, 나라를 지키라고 해놨더니 수십년 동안 세계를 개척하는 선생님 앞에 있어서 도둑놈 새끼들이 다 됐어요. 막대한 자원을 내가 여기에 썼는데 도둑놈의 새끼들이 된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이라는 것이 다 도둑놈의 새끼가 되었다구요. 이것까지도 용서를 해주는 거예요.
선생님의 성격에 용서가 어디에 있어요? 불쌍한 하나님을 알기 때문에 그렇지요. 깨끗이 정리해 버리는 거예요, 이제부터. 똥싸개까지 말이에요. 이제 곽정환부터 문답을 내가 해야 돼요.
요전에 나한테 보고한 내용이 그래요. 자기가 그런 때가 오는지 아는 모양이지? 내가 물어 보지도 않았는데 자기가 ‘이렇게 이렇게 살았습니다.’ 하는 거예요. 조상들을 전부 불러 가지고 통일교인 하나를 놓고 좋으냐 나쁘냐 해서 좋다 할 때는 조상도 국가 기준을 넘어서요. 문이 열리지만, 걸리게 될 때는 국가 기준을 넘어섰더라도 자기 후손이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가서 기다려야 되는 거예요. 후손을 못 넘어서요. 천지개벽이에요.
천대 만대 아담 해와가 있더라도 재림주는 마지막이에요. 재림주는 거기에서 돌아서니만큼, 타락한 세계에서 돌아서니만큼 마지막이라구요. 올라가는 데는 이것을 전부 다 탕감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래서 모든 사람들을 축복으로써 다리를 놓아 가지고 올라가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참부모의 성혼식이라는 것은 무서운 거예요. 여기서부터 올라갈 수 있는 거예요.
미국에서 참부모를 드러내지 않을 수 없는 기반을 닦았다
그래, 선생님의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일족이 미국에 간 거예요. 사탄이 기독교를 점령해서 자기 똥통에 집어넣으려고 하는데 거기에 가서 물이 다 들었어요. 이래 가지고 아시아에서 왔다고 아이들이 학교에 가더라도 ‘차이니스(Chinese:중국인), 차이니스!’ 한 거예요. 레버런 문의 아들이라고 간판을 붙이고 사방으로 두드려대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당하더라도 할 수 없어요, 부자지관계이니.
여러분도 그래요. 학교에 가면 무니(Moonie;통일교인)라고 해서 반대 받았지요? 그것 할 수 없어요. 부모가 애국자가 될 때 애국자로서 표창 받기 전까지는 그 왕이나 누구나 전부 다 따라갈 수 없어요. 국가에서 상을 받게 된다면 그 다음에는 그것을 공인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축복가정의 자녀가 자기 먹고 살기 위해서 좋은 학교에 가? 요즘에는 전자 분야에 전부 다 가겠다고 하는데, 그게 어떻게 변할지 알아요? 그 분야의 최고 기술을 내가 갖고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전기과를 공부했어요. 그런 세계를 알기 때문에 언론계를 통해서 전자세계를 통합하는 거예요.
미국에 있어서 우리 애틀랜타 비디오 센터라는 것은…. 이번에 새천년을 맞이하게 될 때 66개국에서 해뜨는 모습을 온 세계에 연결시키기 위해서 우리 회사하고 영국 회사를 추천한 거예요. 그것을 자기들이 추천한 거예요, 세계적으로. 미국에서는 애틀랜타 비디오 센터이고, 영국에서는 비비시(BBC)예요. 이 둘이 합해 가지고 각 나라에서 해 뜨는 것을 세계에 공개한 거라구요. 그것이 세계에 다 알려졌는데, 여러분은 모르지요?
뉴스나 텔레비전 회사는 선생님의 꽁무니에 다 달려 있어요. 함부로 했다간 모가지가 걸려 나가요. 우리가 용서치를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언론계에 뉴스를 누가 공급하느냐? 우리 뉴스 월드 커뮤니케이션이 공급해요.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삼은 이 회사에서 먼저 해야만 할 수 있어요. 이것은 틀림없어요. 정부에 대한 스파이 공작하는 것, 중국을 때려잡고 소련의 목을 건 역사적인 기록을 갖고 있다구요. 이제는 언론계 하면 <워싱턴 타임스>예요. 여러분은 그것을 모르지요? <워싱턴 포스트>니 <뉴욕 타임스> 하는데 똥개새끼들이에요.
1,773개나 되는 신문사들이 전부 다 리버럴(liberal;진보적인)해요. <워싱턴 타임스>는 반대예요. 우리 하나밖에 없어요. 하나밖에 없지만 전권이 있어요. 구라파 일이면 구라파의 일을 누가 빨리 보도하느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고 볼 때, 구라파권 내에 유 피 아이(UPI)통신사와 같은 통신사의 보도를 대번에 인용하는 거예요. 현지에 가서 조사하지 않고 몇몇 사람의 소문을 중심삼아 가지고 편성하면, 그것을 들어 가지고 냈다가는 깨져요. 거짓말이에요.
우리는 안 그래요. 현지에서 사진을 찍고 현지를 답사해서 중요한 사건을 뿌리부터 세밀히 드러내고 했기 때문에 큰 신문사의 다리를 많이 넘어갔다구요. <뉴욕 타임스>도 가는 길이 달라졌고, <워싱턴 포스트>도 가는 길이 달라졌어요. 함부로 할 수 없어요.
통일교회에 대해서 거짓말을 하다가 목이 매여서 걸리게 되니까 자기들이 사실을 밝혀야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대해서 지금까지 자기 마음대로 미친개가 나눠 먹듯이 별의별 놀음을 했는데 이제는 그럴 수 없어요. 선생님을 드러내지 않을 수 없다구요.
미국 정계에서도 우리를 붙들지 않을 수 없는 조직을 가졌다
여기도 그렇지요? 자동적으로 그래요. 싸우지 않아요. 너 하고픈 대로 해봐라 이거예요. 해보니까 저기는 점점 어두워지고 여기는 밝아지는 거예요. 해가 들어와서 여명을 지나 아침 햇빛이 들어 동녘 하늘이 밝아 오니까 모든 사람이 어두운 데를 떠나서 밝은 데를 향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전세계 사람들이 이제는 문 총재를 존경한다구요, 여러분보다. 알겠어요?「예.」
미국에 있어서 상원 하원의 분과위원장들이 만나자고 해도 내가 안 만나고, 대통령도 안 만나는 거예요. 부시도 지금까지 같은 회의 때 연설을 옆방에서 하면 내가 인사도 안 했어요. 내가 무엇 때문에 인사해? 자기가 찾아와서 나한테 인사해야지.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자기가 잘 한 줄 알았더니 알고 보니 자기는 따라지 되고, 조직 편성을 한 선거 기반을 가만히 보니 문 총재가 그래스 루트(grass root;민초조직)의 지방조직을 다 했다는 거예요. 야당 여당이 문 총재를 누가 잡느냐 하는 싸움을 할 수 있는 판국을 만들어 놓았다구요. 알아요? 여기도 교육하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곽정환!「예.」
그래서 이번에 훈독대학이 생겨요. 이거 이동한이 하는 거예요. 시민대학을 하라고 선생님이 벌써 수십년 전부터 얘기했는데, 이놈의 자식들, 시민대학을 했더라면 벌써 정부요원들을 다 요리해 먹었어요. 거기에 대표로 한 사람이 이동한이에요. 그래서 본부에 온 거예요. 본부에 있는 협회장이라는 사람이…. 이동한이 일하는 것을 보면 궂은 일을 좋아하거든. 궂은 일을 좋아할 게 뭐야? 선생님 지시대로 했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어려운 지역은 자기가 하려고 하고, 상갓집이 생기면 전부 자기가 가려고 했어요.
교회 책임자들은 상갓집이 싫지요? 사체를 자는 자기 어머니 아버지 몸뚱이 이상으로 사랑하고 대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사탄이 떨어진다는 거예요. 그런 대표자이기 때문에 본부에 갖다가 심었어요.
윤정로는 어드래? 승화식을 좋아했어? 물어 보잖아? 살아 있는 자기 어머니 이상 사랑할 수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대표예요. 곽정환도 그건 못 따라가요. 이래 가지고 협회장이라는 녀석이 다른 데 갖다 세워 놓았어요. 그 가치를 몰라 가지고 자기 부하라고 마음대로 인사조치를 했어요. 곽정환은 이런 것도 다 알았나?「구체적으로는 몰랐습니다.」선생님의 지시도 없이….
영계에서 제일 무섭게 취급하는 3대 문제
인사조치 할 때 선생님이 세계적 대표라면 국가 대표하고 교구장, 도 책임자까지 3단계는 손을 못 대게 되어 있어요. 영계에서 제일 무섭게 취급하는 것이 혈통문제, 남녀문제이고, 두 번째는 인사조치예요. 민주세계와 같이 그렇게 안 되어 있어요. 아무나 목을 자르고 인사조치를 못 해요. 선생님도 인사조치를 할 때는 세 사람을 빼놓고 추첨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공금이에요, 공금. 교회 물건이라든가 교회 돈을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이 3대 조건이 제일 중요하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돈을 일년에 수백, 수천억을 쓰지요. 그렇지만 한푼도 자기를 위해서 쓰지 않아요. 그것은 미국 정부의 아이 아르 에스(IRS;재무부 내국세국)가 알아요. 문 총재를 아무리 조사해 봐야 30년 가까운 역사를 지내면서 한푼도 자기를 위해 돈을 쓴 것이 없다 이거예요. 내가 보탰지요, 포켓에서. 알겠어요?「예.」
여러분을 고생시켜 가면서 돈 벌어서 내가 잘 살려고 하지 않아요. 지금도 넥타이를 안 매고 살아요. 할 수 없어서 매지요. 집에 들어가면 맨발 벗고 살아요. 빚져서는 안 되는 거예요, 책임자는. 그 단체는 망해요. 고개를 못 넘어요. 넘어가더라도…. 정상에서 비가 쏟아지면 두 갈래로 갈라져요. 어디로 가야 되느냐 하면 왼쪽으로 가면 안 돼요. 올라갔던 길을 되돌아가면 안 돼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선생님이 아무리 돈이 많더라도 한국을 위해서 써서는 안 된다 그 말이에요. 고개를 넘어서 세계에 흘러갈 수 있는 골짜기를 만들어야 돼요.
그런데 아이 엠 에프(IMF;국제통화기금) 사태 때문에 얼마나 내가 피해를 받았는지 몰라요. 물이 거꾸로 흐르는 놀음을 했어, 이놈의 자식들! 정신차리라구! 선생님이 185개국에 신문사를 만들려고 했던 그 경비를 한국에 아이 엠 에프 중심삼고 쓴 거예요. 통일산업(통일중공업)도 날아가게 되어 있는 거예요. 통일산업이 날아가면…. 통일산업을 세울 때 한 약속이, 선생님의 말씀이 있어요. 통일교회가 없어지더라도 통일산업은 없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구요. 통일교회의 세계적인 모든 경비를 거기에 쓴 거예요. 물이 거꾸로 흐른 거와 마찬가지예요.
무엇 때문에 생겨났느냐? 수증기가 날아올라 가지고 높은 산에 걸려서 가지 못하면 거기에 모여서 다시 순환운동을 하는 거예요. 비를 뿌려 가지고 본연의 기준을 만든다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기 때문에 영계가 후원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았으면 벌써 통일산업도 다 깨져 나갔을 거예요.
어디 갔나? 요전에 내가 제주도 수련소에 갔더니 이사들이 나와서 걱정하니까 ‘걱정하지 마소! 본부가 책임집니다. 선생님이 있지 않소!’ 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대가리가 그렇게 돼 있으니 선생님을 수고시키고, 한국에 있어 가지고 선생님의 허리띠를 걸어 가지고 뒤로 당기는 놀음을 하는 거야!
옛날에 한상국이라는 대사를 한 녀석이 이사장을 하면서 ‘아이구, 월급을 왜 안 주려고 하느냐?’ 해서 돈이 없다고 하니까 ‘아이구, 선생님한테 왜 청구하지 않느냐?’ 하더라구요. 거꾸로 하면 죄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을 다 버리려고 했던 거예요.
국경철폐를 해서 원수 나라 사람끼리 교차결혼해야 평화세계가 돼
내가 한국 사람이에요? 이 나라에 뿌리를 박다가 얼마나 천대를 받았어요? 한국에 의붓자식이라는 말이 있지요? 양반들의 의붓자식보다 더 천대받았어요. 그러나 이 나라가 어려울 적마다 내가 들어와서 전부…. 지금도 어려울 때지요?「예.」어려울 때 새로운 나라를 이룬다는 소문이 났어요.
이놈의 자식들, 모여 가지고 야당 여당이 싸워 가지고 나라의 뼈다귀를 깎아먹고 골수를 파먹으면서 뭐 이러고 저러고 해? 너희들 얼마나 가나 보자 이거예요. 피를 흘릴 것이다 이거예요, 마지막에는. 그것들은 다 끝장이 나는 거예요. 가만 둬두고 보라구요.
시집갈 때, 한국 사람한테 갈 거예요, 원수의 세계로 갈 거예요? 국경철폐를 했으면 어떻게 평화의 기준을 만들 거예요? 국경을 중심삼고 두 나라가 원수니, 지금까지 주권자는 원수시했지만 그 아들딸들은 원수를 사랑해야 되겠기 때문에 두 나라 대통령의 아들딸이, 두 나라 사람들이 교차결혼해야 돼요. 알겠어요?「예.」
두 나라 원수의 아들딸들이 사돈 되기를 기도하고 노력하면 평화의 세계가 거기에서 나와요. 나라와 세계가 그렇게 되어야만 여러분의 뿌리 됐던 마음 몸의 싸우는 것이 통일되는 거예요. 국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사탄의 세력 기반이 되었는데, 그것이 몸 마음의 갈라진 싸움으로부터 연결됐기 때문에 이것을 철폐해 가지고 경계선을 넘어서 사랑으로 원수와 같은 자리에서 축복받아야 돼요. 성인과 살인마가 축복받았지요? 그것이 그냥 그렇게 된 줄 알아요?
꼭대기에 올라왔으면 밑을 사랑해야
선생님의 사돈들이 제일 못사는 사람들이에요. 통일교회에서 불쌍한 사람들이에요. 그것을 알아요? 교회장을 했으면 밥을 굶고 누구보다 고달프게 살던 이런 사람들을 골라 가지고 사돈 삼았어요.
이제 우리 아들딸들을 집 사주게 되면…. 사돈들이 못살면 내가 집도 사주고 그래야 될 때가 왔어요. 통일교회에서 고생했으니까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아들딸들을 자리잡아 주고 고생한 사람들을 자리잡아 줘야지요? 이놈의 자식들, 입을 열어 가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 아무개 가정은 자기 사돈이니까 도와준다고 할 수 없어! 원리가 그래요. 꼭대기에 올라왔으면 저 밑을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이게 통일교회의 가르침이에요.
통일교회 선생님이니까 마음대로 잘사는 줄 알지요? 아니에요. 요전에 무슨 일이 있었느냐? 어머니가 강연할 때는 다 모여 가지고 전화를 통해 듣고 그랬어요. 대회 하는 것을 이스트 가든에서 듣다가 ―뉴욕에 우리 마리나가 있어요. ―마리나에 모이라고 한 거예요. 거기가 편리하거든. 거기에 가서 시간이 됐는데, 그때 갑자기 지시했으니 음식이니 무엇이니 준비를 못 했어요. 제일 빠른 것이 맥도널드 햄버거 같은 패스트푸드예요. 3백 명이 모였는데 3백 명분의 돈을 줘 가지고 사오라고 한 거예요. 선생님의 밥을 준비했나, 뭘 했나? 맥도널드 햄버거를 같이 먹는데 미국의 여러 식구가 울었다고 그래요. ‘선생님도 햄버거를 먹나?’ 하면서 말이에요. 세상에!
바쁠 때 선생님이 제일 많이 가는 데가 맥도널드 햄버거 집이에요. 15분이면 먹거든. 돈 7달러 이상 안 들어가요, 암만 먹더라도. 중국집에 가면 10배인 70달러가 뭐야? 2백 달러도 지불할 때가 있다구요. 한 달 살 수 있는, 삼 칠이 이십일(3×7=21), 세 주일을 살 수 있는 돈을 주고 그런 것을 먹으러 다녀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거지처럼 처마 밑에서 떨고 시멘트 바닥에서 자는데, 교주라는 사람이 그렇게 살 수 있어요? 망해야 돼요, 그건. 기도를 못 해요. 내가 지금 팔십 노인이라도 여러분의 신세를 안 져요. 다 불살라서 없어지더라도 난 또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에요. 알겠어요?「예.」
하나님 나라를 위해 기관 청사, 학교, 교회를 준비해야
그래서 돈 벌어서 한국 땅을 위해서 쓰는 거예요. 한국 땅에 쓰지 않더라도, 내가 있는 것을 전부 다 바쳤다구요. 나라도 잃어버리고 다 잃어버려서 깨끗해요. 가정도 집도 다 잃어버리고 추방당해서 갈 데가 없어서 외국에 날아왔다 할 때는, 세계 사람이 그곳을 본향 땅으로 찾아올 수 있는 날이 멀지 않는다고 보기 때문에 우루과이 같은 나라에는 지금….
사기를 230만 달러에 샀던가?「예. (유정옥)」살 때 230만 달러가 들었는데 수리하는 데 얼마?「430만 달러가 들었습니다.」몇 곱이야? 처음 지을 때보다 더 호화롭게 만들라고 그랬어요. 그런다고 우루과이에서 유명해요. ‘이야, 문 총재가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문화를 외국 사람들이 들어와 파괴해 놓은 것을 본연의 기준으로 복귀했다! 각 나라의 문화를 자랑하고 보호하는 문 총재다!’ 해서 유명해졌다구요. 그 집을 국가 전체가 관광할 수 있는 관광지, 중고등학생 관광지로서 책정한다고 하기에 그러라고 그랬어요.
선생님이 와서 살 줄 알지요. 선생님 성격에 가서 살겠어요, 안 살겠어요? 답변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지금 세상에 없는 별장을 수백 개도 만들 수 있는 기반을 가진 사람이에요. 차로 말하면 몇백 대를 가질 수 있는 사람이라구요. 별장마다, 각 나라마다 말이에요. 그 별장이 뭐냐? 그 나라의 교회를 만들려고 그래요. 그 나라의 청사를 만들려고 그래요. 그러니 잘 꾸며라 이거예요.
이제는 교회시대가 지나갔어요. 나라를 위해야 될 때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세금을 바쳐야 돼요. 몽땅 바쳐야 되는 거예요. 총생축헌납물을 바쳐야 돼요. 그것 가지고 뭘 하느냐? 내가 잘살기 위해서가 아니에요. 영계의 사실을 잘 아는 거예요. 어떻게 산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에요.
그것으로 뭘 하자는 것이냐? 앞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있어서 정부 청사를 짓는데, 불란서의 루블 박물관이 문제가 아니에요. 소련의 옛날 궁전이 문제가 아니에요.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그 이상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돈 있으면 그렇게 생각하지, 자기 잘 먹고 잘 살겠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 안 해요.
그 다음에는 뭘 하자는 거예요? 청사 짓고, 그 다음에는 뭘 하느냐 이거예요. 학교를 짓고, 그 다음은 뭘 하자는 것이냐? 교회를 짓는 거예요. 교회도 세계 하에 있어야 돼요, 교육을 중심삼고. 그 다음에는 자기들 살기 위한 집을 짓는 거예요.
그러니 세계를 사랑하는데, 세계의 기관 청사를 너희 나라 이상 것으로 만들어라 이거예요. 그게 선생님의 철학이에요. 하나님이 그렇게 원하겠어요, 안 원하겠어요? 남자 녀석들, 답변해 보라구! 이놈의 자식들, 눈을 똥구더기가 다 파 버려야 돼! 무엇을 보고 다녀? 천년 만년 한을 품고 내가 죽기 전에 청사를 못 짓더라도, 코너 스톤(corner stone;정초석)이라도 놓을 수 있게끔 땅이라도 잡아 가지고 그걸 비석 대신 남기고 자손 만대 우리 후손을 통해서 그 일을 하겠다고 기도하면, 자손만대까지 안 가고 일대에 다 끝나요.
참부모의 사상을 이어받으라
선생님의 사상을 여러분이 이어받아야 되겠어요, 안 이어받아야 되겠어요?「이어받아야 됩니다.」똥개 같은 사람들! 여러분이 거기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내가 잘 알아요. 얼마나 어렵다는 것을 다 알고 있는 사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내려와서 여기에서 쌓아서 올라가게끔 해주는 거예요. 내가 올라가 가지고 다 쌓아 주는 거예요.
영계의 흥진 군하고…. 흥진 군까지 해서 네 아들딸들이 객사한 거와 마찬가지예요. 세상으로 보면 문 총재처럼 불쌍한 사람이 어디 있어요? 20대 젊은이들을, 장대 같은 사람들을 객사시켜 놓고 통일교회의 누구를 구하고 사랑하라고? 자기 아들딸보다 말이에요. 그렇게 살았어요.
그래, 지금 여러분이 입적하고, 어머니 아버지가 입적하는데, 입적이 뭐야? 수꾸대로, 쇠꼬챙이로 꿰어 손도 안 대 가지고 불사를 때에 걸레 짜박지처럼 태워 버릴 수 있는 패들이에요. 그래도 통일교회에서 고생하고 축복을 받아 가지고 하늘의 혈통적 조건이 천지가 없어지더라도 남아지는 무엇이 있기 때문에 책임지고, 영계는 흥진 군이 책임지고 지상은 내가 책임져 가지고 이것까지도 영계에 가서 남겨 주는 거예요. 이것을 여러분에게 해줌으로써 내가 영계에 가서 정비해야 되는 거예요. 이런 책임을 졌는데도 불구하고 그걸 몰라 가지고 또 살면서 거기에 죄를 더 붙일래? 이놈의 자식들!
뽑게 되면 거꾸로 꽂고 뽑아 버려요. 순에서부터 가지를 거쳐서 중심뿌리가 중간에 끊어질 수 있게끔 뽑아서 정리해야 되겠다는 이런 결의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무서운 사람이에요, 선생님이. 알겠어요?「예.」
이 한국 땅에서, 남한 땅에서 높은 산은 안 간 데가 없어요, 사냥을 하면서. 멧돼지를 잡고 노루를 잡으면 파이프를 심장에 꽂아 가지고 심장의 피를 빨아먹는 훈련까지 했어요. 내가 원수가 아니에요. 하나님이 원수라고 한다면, 어느 누가 원수라고 지명하여 복수한다면 그 이상 한다구요. 그런 훈련까지 다 한 사람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똑똑히 정신차리라구요.
말하기 전에 실천하고 나서 발표한 말씀임을 알라
무서운 사람이에요. 무서운 선생님이에요. 그 반면에 또 좋고 훌륭한 선생님이에요. 천하에, 역사시대에 선생님 이상의 사람이 없었어요. 알겠어요?「예.」증거하지요, 여러분이? 귀가 있으니 듣고 실제로 보기도 할 거예요. 석가모니건 공자건 예수건 마호메트건…. 회회교 싸움하는 원수를 내가 묶어 놨어요. 미국의 흑백문제도 내가 다 수습한 거예요. 말만이 아니라구요. 실천한 사람이에요. 말하기 전에 다 했기 때문에 말을 하는 거예요. 그렇게 아나? 윤정로!「그렇게 압니다.」곽정환!「예, 그렇습니다.」
훈독대회를 중심삼고 앞으로 선문대학에서는…. 대학 나온 사람들이 학위를 못 받으면 앞으로 뭐라구?「‘심령과학 사회교육과’라고 그러셨습니다. (곽정환)」심령과학이 뭔 줄 알아요? 소련에서 영계의 영인들을 동원해 가지고 별의별 일을 다 한 거예요. 유물론자들이 그랬다구요. ‘심령과학 사회교육과’ 명칭을 가지고 영적인 세계를 다 아는 거예요. 다 알게 가르쳐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영계가 어떻다는 것, 그들이 해원성사를 재림해서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 그런 것을 훤하게 알고 있어요. 틀림없이 그 공식대로 되는 거예요. 그것은 누구나 몰라요. 그건 세상 나라를 넘어 다니면서, 세계를 무대로 해서 열두 나라 이상을 넘어 다니면서 체험한 사실을 수습한 것이 통일적인 결과로 움직일 수 있는, 보편화될 수 있는 때가 오면 종교권 중에 통일교회의 문을 안 통할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방송국도 그래요. 미국에 있어서 유선방송, 이제 디지털 방송을 할 때가 왔다구요. 유선방송사를 만든 거예요. 기독교문화권인 미국의 기독교를 지도하는 상류층 가정의 1천4백만 이상의 시청자가 있어요. 내가 그걸 인수한다고 얼마나 야단한지 몰라요. 그거 다 모르지요, 무슨 싸움을 했는지?
대통령의 아들딸이 된다면 대통령을 이웃 동네의 지게꾼 아저씨보다도 모른다구요. 왜? 지게꾼 아저씨는 매일같이 왔다가는 맛있는 떡도 사주고 말눈깔 사탕도 사주고 그렇거든. 대통령 아버지는 언제 말눈깔 사탕이고 무엇이고 자기한테 한 번이라도 뭘 사줘 봤어요? 뭘 하는지도 모르지요. 딱 그와 마찬가지예요. 얼마나 고통을 당하고 있는지를 모르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은 대통령의 후계자가 못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 패들은 선생님을 만나니까 언제나 옛날에 만난 그 선생님으로 생각하지, 선생님이 뭘 하고 있는지 알아요? 모르잖아요? 도리어 자기 사정을 봐주는 옛날 친구가 필요하고, 옛날 선생님을 따라가면 좋겠고, 옛날의 부모 타령을 하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하지요? 그런 놀음을 할 시간이 없어요.
이 나라는 저버렸지만 세계 울타리를 만들어 나왔다
성약시대는 뭐라구요? 무슨 주의 시대라구요?「천주주의 시대입니다.」천주주의가 무슨 주의예요? 천주(天宙)라는 말이 무슨 말이에요? 하나님의 집을 말해요, 하나님의 집! 하나님이 살 수 있는 집이에요. ‘하늘 천(天)’ 자하고 ‘집 주(宙)’ 자지요? 하나님이 살 수 있는 집인데, 누구를 중심삼고 살아요? 아들딸을 중심삼고 핏줄이 정착할 수 있는 기준이 되어야 하나님의 가정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한 인연이 못 되었으니, 하나님이 살 수 있는 집이 없으니, 하나님이 살 수 있는 종족·민족·국가·세계가 못 되었으니, 그 집이 사탄 집이 되었으니 사탄 천지에 있어서 넘어서기 위한 하나님의 수난이, 재창조의 한이 얼마나 컸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그것을 잘 아는 사람이라구요.
선생님이 내일(1월13일)이 오는 것을 좋아했겠어요, 무서워했겠어요? 날짜를 중심삼고 제일 무서운 기간이에요. 감옥에 사는 것이 편안하지요, 염려가 없으니. 그 한을 품은 그분 앞에 내가 40대에 이 일을 하고도 남을 수 있는 이런 환경을 만들어 가지고 40년을 지내 가지고 비로소…. 그 40년 동안에 수십억 사람이 지옥에 갔어요. 그걸 탕감하기 위해서는 미국이라든가 소련을 복수 탕감해서 밟아 치워 버려야 되는데, 그들을 구하기 위해서 허덕인 거예요. 홀로 홀로 허덕인 사람이라구요.
지금 중국 공산당이 통일교회를 빼 버릴 수 없어요. 늦었어요, 이미. 소련도 그래요. 늦었어요, 이미. 지금도 첩자들의 절반이 지하에서 활동하고 있어요. 내가 방금 뭐라고 했어요? 무엇이 지하에서 활동해요?「첩자입니다.」
소련이 망해 가지고 레버런 문을 지지한다고 케이 지 비(KGB;소련국가보안위원회) 부책임자까지 이스트 가든에 와서 교육받고 갔어요. 그때 비디오 테이프 두 개를 나한테 준 거예요. 소련의 비밀을 말이에요. 그래서 박보희가 관리했는데, 팔아먹지 않았는지 모르겠구만. 야당 당수들도 교육했어요. 그 사람들이 지금 소련의 중요한 자리를 잡고 있어요. 거기에 지지 않기 위해서, 중국도 따라가기 위해서 문 총재를 지지한다고 한 거예요. 그 기간에 기반을 다 닦았어요.
중국의 수백만의 젊은이가 통일교회에 연결되어 있어요. 소련도 그래요. 이제는 손댈 때가 지나갔어요. 이번에 미국하고 중국 소련의 제일 꼭대기에 있는 학생들을 모을 수 있었던 것도 그런 기반이 있기 때문에 가능했던 거예요. 중국 공산당 최고의 책임자들, 소련을 움직이는 핵심요원들이 와서 축사를 하고 지지한다고 하면서 찬양한 거예요. 그거 알아요?
세상에, 이 똥개 같은 여당 야당, 나라는 저버렸는데, 선생님은 세계 울타리를 만들기에 급급한 거예요. 한번 울타리를 만들게 되면 어디 누가 남아지나 보라는 거예요.
그래, 텔레비전 회사를 내가 인수할 때 얼마나 수욕을 당했는지 몰라요. 세계 16개국의 재벌들이 모여 가지고 문 총재가 못 하게 막겠다고 한 거예요. 어디 해보라는 거예요. 다 녹다운 시켜 버렸어요. 그것이 공개 회사이기 때문에 일하기에 방해가 많아요. 정부로부터, 주를 가진 사람들로부터 말이에요. 완전히 이번에 사 버린 거예요. 깨끗이 사 버렸어요. 이제는 휘갈기면 정부나 어디나 허리가 청청 나갈 수 있게 다 만들어 놓은 거예요.
신문사도 그렇고, 텔레비전 회사도 그래요. 그래 가지고 ‘아이구, 돈 없는 문 총재가 어떻게…?’ 하는 거예요. 미국에 부자가 얼마나 많아요? <워싱턴 타임스>를 레이건이 대통령 할 때 레이건을 발행인 만들겠다고 팔라고 그랬어요. 그도 도둑놈의 한 패인데, 미국을 구할 수 있는 길을 못 가요. 달라는 돈을 다 받을 수 있는 거예요. 그거 판 돈을 한국 은행에 넣었으면 내가 재벌이 되었을 거라구요. 돈 때문에 움직이지 않아요. 알겠나, 이놈의 자식들?
젊은 놈들의 골수에는 그런 정신이 박혀 있어야 돼요. 뭐가 남아 있어요? 후려갈기면 전부 모래같이 한꺼번에 떨어질 수 있는 패들, 이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풀을 가해서 떨어지지 않게끔 그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세계를 생각해요? 세상에 난 녀석은 떡잎부터 안다는데 말이에요.
일본 사람은 미국 중국 소련 한국 사람하고 결혼해야
여러분은 결혼했지요?「예.」이제 금년서부터 내가 결혼해 주는 것은 원수 나라 사람끼리 해주는 거예요. 한국 사람은 일본 사람하고 해주는 거예요. 일본 사람은 미국 사람, 그 다음에는 중국 사람, 소련 사람, 한국 사람하고 결혼해야 돼요. 일본 여자는 동서남북의 4개국에 시집가야 돼요. 아들딸들이 나눠 가야 되는 거예요. 2차대전 손해배상을 청구할 때 4개국의 보호권 내에 있었던 거와 마찬가지로 4개국 원수의 나라에 몸이 팔려가야 할 텐데 안 갔기 때문에, 사랑을 할 수 있는 자리에서 갚아 줘야 된다는 거예요.
2차대전 손해배상을 하면 나라가 다 날아가는 거예요. 일본의 여자하고 아기들은 동서남북으로 흩어져서 별을 보나 달을 보나 만물을 보나 눈물로 지새우며 보낼 것인데, 선생님이 해와국가로 택해 가지고 영국을 중심삼은 앵글로색슨 문화권의 복이 흘러 내려와서 잘 살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자기 재산인 줄 알고 있어, 이놈의 자식들!
일본 정부가 그래요. 내가 유엔에 가니까 ‘아이구, 통일교회가 언제 유엔에까지 기반을 닦았나? 아이구, 꼭대기 사람부터 교육이 끝났어? 아이구!’ 한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아무리 푸른 잎이 남았더라도 가을에 북풍이 불어오고 서리가 내리고 눈이 내리면 그 잎사귀 하나 붙어 있을 수 있어요? 떨어지게 되어 있지요. 떨어지면 거름도 못 돼요. 미리 떨어졌으면 거름이나 하지요. 그런 것을 알고 살아 오는 선생님이라구요. 알겠어요?「예.」
여러분과 같이 오관이 있어 가지고 세상을 감정 못 하고 사는 사람이 아니에요. 요즘에 인공위성을 중심삼아 가지고 디시(DC;데이터 통신)를 통해 어두운 세계에 전파를 나눠 주는 거와 마찬가지로 세상을 맑히기 위한 놀음을 하고 있어요. 영계의 모르는 사실을 가지고 그 놀음 하고 있는 거예요. 그것을 누가 알아요?
전파가 왔다갔다하는 것을 알아요, 몰라요? 여기에 수백 수천의 전파가 교차되고 있다는 걸 알아요, 몰라요? 모르지요? 알아요, 몰라요?「모릅니다.」여러분은 모르잖아요? 선생님은 어떨 것 같아요? 알 것 같아요, 모를 것 같아요?
그것을 알면 복잡하기 때문에 알려고 하지 않아요. 다 닫아 버려요. 필요하면 여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것이 어디의 방송이라는 것, 그런 것을 전부 다 분석해야 돼요. 영계에 가면 일주일이면 만국 만민을 통해요.
미국 일본 소련 중국을 손댈 수 있는 사람은 참부모밖에 없어
그렇기 때문에 미국을 수습하고 한국을 수습하는 것을 나한테 맡겨 보라는 거예요. 깨끗이 하지요. 나는 한국 대통령 자리를 줘도 도망가려고 해요. 김정일도 그렇지요. 북한을 요리하려면 중국을 요리해야 되고, 소련을 요리해야 되고, 미국을 요리해야 돼요. 일본까지 요리해야 돼요. 거기에 손을 댈 수 있는, 세상에 살아 있는 사람으로서는 문 총재밖에 없어요.
옛날에 기시 수상을 만나지도 않고 일본을 수습하기 위한 실행위원장을 시켜 가지고 일시킨 사람이에요. 나카소네도 나와 약속을 했는데 특명을 위배한 반역자로서 요전에 가서 두 시간 동안 기합을 준 사람이에요. 그런 것을 다 모르지요? 여기 전통(전두환 전 대통령)도 그렇고 노통(노태우 전 대통령)도 그래요. 노통도 안 만나 주니까 한남동 밑에까지 두 번씩이나 찾아왔던 거예요.
김영삼이 통일교회를 없애겠어? 내가 똥 구더기인 줄 알아, 이 자식아! 네가 대통령인데 국회에 들어가서 우리 집사람을 강연시킬 것이다 했는데, 강연했어요, 못 했어요? 쿠데타라구요, 쿠데타! ‘문총재가 아이구, 쿠데타를 했다!’ 그랬다는 거예요. 쿠데타를 무서워하나? 이놈의 자식들!
한국만이 아니에요. 일본 정부로부터 미국 정부, 소련 정부, 중국 정부, 브라질까지, 영국까지 국회에 들어가서 강연한 거라구요. 무엇 갖고? 협박이 통해요? 길이 다 있어요. 대학 총장으로부터 대통령들, 왕들, 고문단장, 감투 쓰고 지시하는 사람, 이런 사람들이 다 있어요.
지금도 제일 무서워하는 거예요. 일본도 내가 내일 모레 갈 텐데, 이번에 가게 되었는데 대사관에서 언제 가겠느냐고 해서 14일 아침에 전용기를 타고 간다고 하니까 나리타까지 연결한다고 했는데, 소식이 없어요. 이놈의 자식들, 소식만 없어 봐라. 세계 언론들이 모여 가지고 일본의 지금까지 배후에 엮어진 역사상을, 4천 명 납치해 간 배후를 중심삼고 일본 정부에 수천억 달러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거예요. 안 물 수 없는 거예요.
그것을 해놓고 미국에 대해서도 그렇고, 독일에 대해서도 그러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 마음대로 해보라구. 내가 흘러갈 사람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예.」깨끗이 정리해야 돼요. 몇 개국 대통령을 내가 불러 가지고 ‘반대했지? 이거 잘했어, 못했어? 손해배상 청구해서 나라가 깨져 나가지 않게 하려면 굴복해라!’ 하는 거예요.
모든 조직은 3단계로 해야
사탄까지도, 누시엘까지도 굴복시켰어요, 못 시켰어요?「굴복시켰습니다.」누시엘이 항복한 날이 며칠이에요? 여기 누구야? 여자 반장이 누구야? 여기 들어온 여자의 책임자가 누구야? 남자 반장도 있고, 여자 반장도 있을 텐데 누구야? 여기 수련 책임자가 누구야?「접니다.」여자 책임자, 반장은 누구야?「여자 책임자는 세우지 않았습니다.」이놈의 자식! 마음대로 할 수 있잖아? 조직을 무시해 가지고 세계를 어떻게 구해?
너 누구야? 2세야?「예, 그렇습니다.」너 위에는 누구 책임자 없나?「각 조마다 조장이 있습니다.」네가 책임자야?「예.」여기 수련소는 누가 관계하고 있나?「제가 관리하고 있습니다.」조직을 그렇게 하고 있어? 반이 열 반이면 총회장이 있어야 돼.「저 학생이 학생장이고 열 명 당 한 명씩 조장이 있습니다.」아, 전체 조장이 있어야지. 여자 조장이 어디 있어? 그 조장이 잘못하면 별의별 놀음을 할 것 아니야? 3단계 조직 아니야, 소생·장성·완성?「예, 여자 반장을 선출하겠습니다.」이제야? 일을 그렇게 하고 있어.
얼굴도 세 단계 아니에요? 귀도 3단계예요. 손마디도 3단계예요. 그렇기 때문에 중고등학교에 다닌다면 대학교에서 대학원까지 관계를 맺어야 앞으로 출세해요. 선배를 높일 줄 알고 말이에요. 안 그래요? 그렇지 않으면 자기 혼자 날라리 패가 되어 가지고 전부 다 꺾여 버려요. 체제를 갖고 훈련도 하고 그래야 된다구요.
여기 반장들 손 들어요. 조장들이야? 아니, 여자들! 여자 조장은 없잖아? 없나? 없어?「예.」없다는데? 이놈의 자식들! 제멋대로 해, 제멋대로. 군대 이상 훈련해야 될 텐데.
너, 누시엘이 굴복한 날짜가 며칠이야? 누시엘이 하나님과 참부모한테 항복한 날이 언제야? 모르나?「예, 잘 모르겠습니다.」이놈의 자식! 여기를 곽정환이 총책임을 졌나? 넌 언제야?「6월 13일입니다.」뭣이? 윤정로!「예, 1999년 3월 12일입니다.」잘들 하고 있구만. 13일이야? 곽정환!「예, 3월 21일입니다.」언제야?「1999년 3월 21일입니다.」21일이야, 22일이야?「21일입니다.」오늘 날도, 내일 날도 잊어버릴 거야, 이놈의 자식들! 그 따위 것들이 책임자를 하고 있어.
하나님이 임할 수 있는 정착지를 만들어 나왔다
천주(天宙)가 무엇인지 뜻도 모르겠구만. 하나님이 살 수 있는 집이에요. 여러분 집이 그래요. 선생님이 축복가정의 왕이라구요. 왕은 종적인 왕이 하나님이요, 횡적인 왕이 참부모입니다. 이것은 세계적이요 천주사적이에요. 이 영계는 참부모 관리권 내에 들어가 있어요. 타락한 부모로 말미암아 연결된 것을 완전히 취소해 버렸기 때문에 참부모 전권을 중심삼고 ‘하나님 왕권 즉위식’까지 해주지 않고는 세상을 바로잡을 수 없어요.
천년 만년의 한을 품고 나온 그 한의 구렁텅이를 메워 평지를 만들고, 평지뿐만이 아니에요. 높고 높은 히말라야 산정보다도 높은 산을 만들어야만 하나님이 임할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임할 수 있는 높은 정착지가 지상에 있고, 깊은 골짜기가 지상에 있어야 돼요. 그래서 선생님이 지옥 밑창에서부터 지상세계 인간이 살 수 있는 지구상에 모르는 것이 없어요. 이놈의 자식들, 앉으라구!
선생님의 말씀을 출판한 책이 몇 권인가?「304권입니다.」이제 몇 권이 된다구?「343권입니다.」4백 권도 넘을 거라구요. 그것을 한 번 읽어 봐야 되겠어요, 세 번 읽어 봐야 되겠어요? 시험 친다면 여러분이 공부할 때 한 번 보고 시험 쳐요, 두 번 보고 시험 쳐요, 세 번 보고 시험 쳐요? 다섯 번은 봐야 돼요. 입, 귀, 눈, 코, 손이 오관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시험에 나올 수 있는 가망성이 있는 내용을 가지고 80점은 틀림없게끔 선생님 말씀을 들으면서 시험 칠 준비를 해놓아야 돼요. 이래 놓으면 80점 이상은 한 번, 두 번, 세 번만 읽게 되면 틀림없이 패스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공부할 때 그렇게 했어요. 숫자로 해요. 책에 체크하는 거예요. 틀림없이 시험 나온다고 동그라미 한 것은 시험에 나와요. 그걸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공부하나? 선생님은 언제나 공부할 시간 없었어요. 남은 10년에 할 것을 3년 이내에 끽 해버려요.
우리 아들도 그런 거예요. 국진이도 그랬어요. 보통 대학에 들어갔다가 하버드대학이 좋다니까 시험 쳐서 들어갔어요, 중간에. 3학년에 편입했는데, 전학하기가 참 어려운 거예요. 수백 대 1이 돼요. 그런 것을 보면 머리가 누구 닮았는지 나쁘지 않아요. 그리고 영적으로도 밝아요. 누가 오게 되면 ‘저 사람이 누구입니까? 도둑놈이 되어 갈 텐데 대하지 마세요.’ 하고 나한테 충고해요. 나도 알지요. 대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 다음에 우리 형진이, 연아 신랑이 그래요. 저 처녀가 형진이 색시 될 줄은 누구도 꿈에도 생각지 않았을 거라구요. 생각해 봤어, 윤정로? 다 그렇지? 곽정환도 그렇고, 유정옥도 그래요. 셋이 또 똑같이 앉아 있구만.
천년을 잼대질 하고 사는 참부모
그런 의미에서 선생님이 무서운 사람이에요. 오늘을 위해 살지 않아요. 천년을 잼대질 하고 살고 있는 거라구요. 세상이 별의별 놀음을 해서 문 총재를 제거하려고 했는데 자기들이 다 제거 당했어요. 소련도 그래요. 고르바초프도 내가 오라고 하면 오게 되어 있고, 누구든지 다 그래요. 영국의 히스 수상도 그렇고, 부시 대통령도 그렇다구요. 내가 만나자고 전달만 하면 부정 못 하는 거예요. 그런 배경을 업고 사는 거예요. 알겠어요?
일본에 가면 이놈의 자식들, 일본 정부의 배후를 내가…. 나카소네가 수상이 된 것이 내 힘 때문이에요. 그때 20개 부처에서 13개의 분과위원장들을 내가 지명한 사람들로 배치했어요. 공산당 같으면 말아먹었어요. 그런데 이놈의 자식이 배신해서 석 달도 못 가 가지고 정부가 뒤집어지는 놀음이 벌어진 거예요. 망쳐 놓은 거라구요.
한국 일본 미국의 정치 배후에 선생님의 손길이 안 닫는 데가 없어요. 모르고 있지요. 거기에 대한 그 사람들의 필적을 내가 갖고 있어요. 약속한 모든 것 말이에요. 지나가는 손님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일하는 것이. 역사와 더불어 살기 때문에 법정 투쟁을 할 때 어떤 누구라도 머리 숙일 수 있는 내용을 가지고 외국에 나가서 싸우면서 사는 거예요.
지금 남미에서도 그래요. 떠들고 야단하면서 ‘문 총재를 쫓아내라!’ 하는데, 쫓아내 보라는 거예요. 쫓겨나게 되어 있나. 알겠어요? 알싸, 모를싸?「알싸!」선생님을 닮을싸, 안 닮을싸?「닮을싸!」선생님 대신 할싸, 말싸?「할싸!」말하기야 쉽지.
잔칫집에 가서 ‘너 뭘 갖고 싶으냐? 저 상을 줄 텐데 받고 싶어?’ 하면 전부 다 받고 싶다고 그래요. 신랑이 와 가지고 장인 장모한테 인사한 다음에는 큰상을 나눠 줘야 된다구요. 다 받고 싶어하지요. 그렇다고 다 줄 수 없어요. 상은 하나밖에 없어요.
하나님도 선생님에 대해서 시험을 많이 했겠어요? 고와만 했겠어요, 미워만 했겠어요? 고와하고 미워해야 되겠어요, 미워하고 고와해야 되겠어요? 답변해 봐요.「미워하고 고와해야 합니다.」왜? 역사적인 모든 걸 본다면 고와하다간 형제가 많은 데에서 쫓겨난다구요. 그 대표자가 누군가? 야곱하고 요셉이에요.
하나님이 제일 사랑하는 독생자가 누구라구요? 예수지요? 종교권 내에서 몰아냈어요. 재림주 될 수 있는 사람을 하나님이 미워해야 되겠어요, 고와해야 되겠어요?「고와해야 됩니다.」고와했지만 나중에는 세계 무대에 서서 ‘내가 고와했으니, 세상아, 내 사랑을 받기 위해서 그랬으니 네가 마음대로 미워해라. 나는 네가 미워해도 너희들을 사랑한다.’ 하는 거예요. 그래서 사랑했다고 미워하던 그 사람을 넘어서 자기들을 사랑했기 때문에 사탄이 지배하는 세계는 없어지고, 사랑할 수 있는 세계가 남는다는 논리를 가진 하나님이에요. 그게 위대해요? 거꾸로 하면 대위예요. 한국의 대위예요, 위대예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선생님이 그렇게 살았어요. 내가 선생님의 아들딸 학자금을 한 번도 대준 적이 없어요. 쌀이 떨어졌다는 말을 들어도 쌀을 사준 적이 없어요. 내버렸어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도 굶지 않아요. 동물새끼, 새새끼도 다 사는데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굶어죽으면 큰일이지요. 망국지종이라구요. 그 후손이 없어져요. 아니에요. 그렇지만 후손이 없어지지 않아요.
그게 말만이 아니에요. 그렇게 살았어요. 나는 저금통장이 없어요. 수백억, 수천억의 돈을 갖고 있으면서도 저금통장이 없어요. 세계를 위해서 나눠 줬어요. 그렇게 살아서 선생님이 망했어요, 흥했어요?「흥했습니다.」
참어머니로서의 고개를 넘은 어머니
여러분은 진짜 한번 선생님과 같이 살고 싶어요?「예.」불쌍해요. 아들딸이 안 따라와요. 사랑하는 사람들이 안 따라와요. 그렇지 않고는 사탄세계의 승자, 하나님 편의 승자가 못 돼요. 반드시 반대 받게 마련입니다. 나라라든가 외적인 사람이 반대하는 것은 가슴이 아프지 않아요. 제일 믿는 사람한테 반대 중에 독살 맞게 반대 받은 거예요.
선생님의 가정에서 성진이 어머니가 그렇게 반대했어요. 성진이도 지금 자기 어머니가 그렇게 돼 가지고 중간에서 왔다갔다하고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의 직계 아들딸 중에 객사한 사람이 많아요. 전부 다 객사지요? 흥진이가 객사했고, 희진이가 객사했고, 영진이가 객사했고, 또 혜진이는 태어난 지 얼마 안 돼 어머니 젖도 물어 보지 못하고 죽었어요. 나면서 아파서 갔다구요. 비명에 돌아간 네 아들딸을 보내놓고도 눈물을 못 흘렸어요. 알겠어요?「예.」
내가 그것을 책임지는 거예요. 책임을 지는 거예요, 부모는. 성진이 어머니가 저렇게 됐지만 어머니가 훌륭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어머니는 이혼한 것을 몰라요. 내가 이혼한 것이 아니에요. 자기 일족이 협박해서 이혼했으니, 저주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어머니를 시켜서, 내가 말해 가지고 지금까지 생활비를 대주고 나온 거예요. 집까지 어머니가 사준 거예요. 어머니가 훌륭한 게 그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면 속에서 불이 날 텐데, 집을 가 보고는 절약해서 집을 사주자고 해서 집을 사줬어요. 사준 곳을 가 봐서 안 되겠으니 또 집을 사준 거예요. 집을 두 번 사줬어요. 알겠어요?
그래 가지고 4년 전인가 5년 전에 간 거예요. 올림픽공원 가까운 데 있었어요. 어머니가 소생 장성으로 두 번 사줬으니 내가 가 봐서 초라할 것 같으면 돈을 줘서라도 빠지지 않게끔 해줘야 되는 거예요. 혼자 살고 있어요, 시집 안 가고. 마음으로 선생님을 사모하고 있어요. 왜 그렇게 반대했어요? 세상 천지에 남자 중에 성진이 아버지 같은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 이혼해서 갔을망정 하나님이 타락한 것을 버렸다가 다시 찾기 위해서 수고한 거예요. 버릴 수 없어요.
이번에 성인들에게 시집보내고 어머니 아버지를 축복해 줄 때 제일 먼저 성진이 어머니한테 통고했어요. 나이가 많아서 이제 갈 날이 멀지 않으니 남편이 나쁘지 않고 좋은 일을 하는데, 영계 사람과 축복해 주는데 성진이 어머니도 원하는 사람을 선출해 줄 테니 부탁하라고 한 거예요. 싫다는 거예요. 그것까지 통고해야 돼요.
성진이 어머니가 여기 어머니가 대신 온 것이 얼마나 분하고 원통하겠어요? 죽게 될 때 자기는 자기 죄로 말미암아 이렇게 됐지만, 그 어머니와 낳은 아들딸을 위해 죽을 때에도 복을 빌고 가야 돼요. 그래야 지옥 문이 다 열린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아무 말도 없이 가자고 한 거예요. 집을 어디에 사줬는지 몰라요, 어머니는. 집을 사줬지만 말이에요. 그래서 가자고 했어요. 그때가 11월인가 12월인가 추울 때라구요. 오버를 입고 가자고 했어요. 어디에 가는지 모르지요. 가는 것이 어디냐? 성진이 어머니가 사는 집을 돌아보고 왔어요.
그거 얼마나 기분 나쁠 거예요, 세상으로 보면? 여자라면 대개 문제를 일으킬 것 아니에요? 가 보고 알았어요. 돌아와서 가만히 있는데, ‘아이구, 집을 사줬는데 좋은 집인 줄 알았는데 안됐으니 이제라도 우리가 좋은 집을 사주면 좋겠어요.’ 하고 얘기한 거예요. 내가 그래서 어머니로서 패스했다고 생각한 거예요. 어머니 고개를 넘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런 과정을 거쳐야 돼요.
훌륭하고 존경해야 할 어머니
그렇게 동정하고 후원하다 보니, 약혼 반지까지 누구를 줬는지 모르게 다 줬어요. 내가 세계 40개국에 성지를 택정하기 위해서 다니면서 고생하는 가운데, 그때 7천 달러 가지고 40개국을 여행하려고 그랬어요. 곽정환은 돈 잘 쓰지, 요즘에?
그때 3천7백 달러인가 줘 가지고 화란에 가서 다이아몬드 반지를 산 거예요. 제일 유명한 회사의 제일 색깔 좋은 것을 샀어요. 그게 크지는 않아요. 1.5캐럿이 되는 거라구요. 그걸 귀물같이 사 가지고 와서 어머니 반지를 해준 거예요. 그 반지도 누굴 주었는지 모르고 있어요. 그거 기분 나쁘겠어요, 좋겠어요? 남편이 그런 말을 들을 때 잘했다고 하겠어요, 못했다고 하겠어요? 그건 가보예요. 그런데 준 사람 이름도 몰라요.
이번에 하와이에 가서도 그래요. 하와이는 흑진주가 유명해요. 내가 어머니보고 ‘당신 주기 좋아하니 주고 싶은 여자들이 있으면 한번 골라 봐라.’ 하니까 수를 모르겠어요. 그것 사줘야 되겠어요, 그만둬야 되겠어요? 고생한 사람들, 한국 일본은 그만두고 여기에 와 있는 사람들을 꼽아 보라고 하니까 그러면 좋겠다고 해서 내가 돈도 없지만 사줬어요. 그것을 다 잊어버리는 거예요. 뭘 사줬는지 다 잊어버렸어요. 그러고 살아요.
그 어머니를 존경해야 되겠어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존경해야 됩니다.」가까이 사는 사람들 중에 어머니한테 옷을 안 받아 본 사람이 없어요. 선생님 넥타이까지도 선물로 들어온 것을 아깝다고 해 가지고 ―몇백 달러짜리예요.― 걸어놓고 다녀도 그게 언제 다 없어졌는지…. (웃음)
양복도 선생님 훌쭉해지라고, 배 나온다고 해서 허리를 맞추게 되면 반드시 1인치는 좁혀 놔요. 늙으면 편안히 앉으려고 허리띠 풀고 앉는데, 언제든지 허리띠를 풀다 보니 주르륵 내려가서 3분의 1까지 풀려 가지고 바쁘게 혁대를 맞추면 ‘선생님, 대문이 열렸습니다.’ 하는 거예요. (웃음) 그런 일화가 많아요.
훌륭한 것이 뭐냐? 자기도 나이가 육십이 되어 오고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나이가 이렇게 되니 어떻게 하느냐 해서 신경이 예민해 가지고 변소에 가도 깨서 지키고 있고, 그렇게 살고 있어요. 그거 참 안됐어요. ‘나이 많은 사람이 젊은 사람을 데리고 살면서 늙어 죽을 때까지 빚을 지고 사는구만.’ 그렇게 생각할 때가 많다구요. 내가 건강하니 망정이지요. 알겠어요?
신세를 졌으면 갚아야
지금도 운동을 해요. 지금도 운동을 하기 때문에 1킬로미터 2킬로미터는 문제없이 뛴다구요. 그런데 팔십 노인 취급하고 어디 가든지 손을 붙잡으려고 하는 거예요. 아이구, 손 붙잡으려고 하고, 데려가면 방해가 돼서 발길로 차 버리고 싶지만 그래도 위한다고 하기 때문에 못난 체하고 손도 붙들고 그런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신세 지면 안 돼요. 갚아야 돼요. 내가 하나님 앞에 신세 지지 않았어요. 하나님이 나 때문에 원수를 사랑했지요? 아들이 잘못한 것을 뭉개 가지고, 아들 때문에 그런 놀음을 한 거예요. 그 아들이 그 이상 하겠다고 해야지요.
지금도 그래요. 하나님의 즉위식이 언제 있을지 모르는 거예요. 그것을 자기가 깨달아야 돼요. 깨달아야지 하나님이 부탁할 수 없어요. 하나님이 부탁할 수 없다구요. 부탁해도 하나님이 생각하는 기간이 있어요. 그것보다 앞서 가지고 하고, 그 나머지 어려움은 내가 책임지는 거예요. 당겨서 하는 거예요. 탕개 줄이 끊어지지 않을 정도까지 당기는 거예요. 탕개 줄을 알아요? 그걸 한계선까지, 끊어지지 않을 때까지 가 가지고 일을 풀어 놓아야 된다구요.
그러니 40일 동안 선생님이 편안했겠어요, 어땠겠어요? 빚진 생활이에요. 효자 노릇 한번 하려고 하는데 죽은 부모와 마찬가지예요. 충신 노릇을 하려고 하는데 군왕이 가 버렸어요. 성인 노릇을 하려고 하는데 하나님 앞에 이별을 고한 주인 양반 아들의 신세예요. 그런 자리에서 수습해야 돼요. 제일 무서운 기간이에요.
여기 와서도 얘기를 안 하려고 했는데, 젊은애들이기 때문에, 요전에도 여러분한테도 훈독회를 하면서 한 거예요. 여러분을 만나기 위해 온 게 아니라구요. 알겠어요?「예.」얘기하지만 그 뒤 꼬랑지에는 언제든지 줄을 달고 이들이 나 이상 되어 주기를 빌면서 얘기하는 거예요. 하나님 마음의 배후 세계가 허허벌판이지만 평원을 만들어 문전옥답과 같은 것을 만들 수 있는 희망의 꽃이라고 생각하고 얘기도 하는 거예요. 복잡해요, 선생님의 머리가. 알겠어요?「예.」
제멋대로 자라 가지고 제멋대로 살아 보라구요. 억천만세에 조롱을 받을 수 있는 한이 되는 거예요. 이런 말을 다 들었어요. 어떻게 될 것이냐? 심어진 그 터전이 어떻게 될 것이냐? 열매 맺힌 결과가, 자손만대에 남길 수 있는 수확의 열매의 가치가 얼마나 되느냐? 그것을 여러분 자신의 생애에 몫으로 넘겨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
국경철폐 후에 원수 나라 사람끼리 결혼해야
무슨 주의라구요?「천주주의입니다.」천주주의자예요? 천주주의자는 세계까지 제물 삼아야 돼요. 자기 소유라도 그것을 미련 없이 깨끗이 다 바치고, 그 다음에는 제단까지 필요 없다구요. 제단까지 같이 번제, 불살라 버려야 된다구요. 그래, 자기 소유는 없는 거예요. 제사장 노릇을 깨끗이 해야 돌아서게 될 때 지금까지 제사 드린 승리의 실적이 돌아서는 그 뒤에 달리는 거예요. 하늘이 준비한다는 거예요.
결혼 안 한 사람, 손 들어 봐라. 여러분은 앞으로 결혼할 때는 ―표제가 그래요.― 원수의 자식들과 결혼해야 돼요. 박씨가 원수면 박씨의 아들딸하고 결혼해야 되고, 일본이 원수면 일본 나라 남편하고 결혼해야 되고, 미국이 원수면 미국 나라 남자하고 결혼해야 돼요. 자기 나라 사람끼리 결혼해서는 평화의 기틀을 이룰 수 없어요. 평화의 기준은 합해야 될 텐데 밑창이 연결 안 된다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평화를 이루기 위해서 국경철폐를 하면 그 후에 뭘 어떻게 할 것이냐? 그 다음에 과제는 국경철폐를 한 두 나라가 원수니까 원수 나라의 두 아들딸을 원수들이 합해 가지고 결혼시켜야 돼요. 사연이 그렇게 돼 있어요.
결혼 안 시킬 수 없는 내용을 알았어요. 알고 그 아들딸이 부모가 반대하더라도 결혼했다 할 때는 할 수 없이 자기들이 같이 사는 이상 원수가, 장인 장모하고 어머니 아버지가 원수인데 못 살기를 바라고 깨지길 바라는데도 불구하고 그럴 수 없는 천리의 뜻을, 문 총재와 합했다는 것을 알게 될 때 그들이 잘살라고 축복해 줄 수 있는 노력이 있어야만 그들 원수가 하나되는 거예요.
원수가 어머니 아버지예요. 아담 해와, 어머니 아버지가 잘못했지요? 아들딸을 싸움패로 만든 것이 누구냐 하면, 어머니하고 아들딸이에요. 그러니 원수 국경을 철폐해 가지고 어머니와 아들딸이 원수인데도 불구하고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의 부자지인연 이상의 기준, 타락한 세계 이상이 되지 않고는 천국에 접붙여 가지고 평화의 자리에 옮겨 심을 수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머리가 나쁜 녀석들은 모르겠구만. 선생님이 암만 나이가 많아도 말을 틀리게 안 해요. 녹음한 것을 듣게 되면 틀림없이 알 거라구요.
그러니까 지상지옥 세계가 해방된다는 것은 이론적이에요. 알겠어요?「예.」거기에 얼마나 멀리 떨어졌어요? 하나님이 초등학교 학생,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중심삼고 그 사연을 얘기하기에는 너무나 먼 자리에 있기 때문에 얘기를 못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자리에서는 얘기를 못 하고 나오고 있는 거예요.
충신의 도리를 하려면 충신 이상의 자리에서 훈련해야
지금까지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사연들이 아직까지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니 언제나 고독단신이에요. 알겠어요?「예.」
독도 노래를 알아요? 해봐요. 같이 해요. (‘홀로 아리랑’ 합창)
저 멀리 동해바다 외로운 섬
오늘도 거센 바람 불어오겠지
조그만 얼굴로 바람 맞으니
독도야 간밤에 잘 잤느냐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로 넘어가 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 가더라도
손잡고 가 보자 같이 가 보자
그것이 하늘의 신세와 똑같아요. 선생님이 그렇게 살았어요. 문 총재를 없애려고 세상이, 하늘땅이 다 동원됐어요. 알겠어요?「예.」그런 부모님을 모신 아들딸은 효자가 되어야 돼요, 암만 어렵더라도. 하나님이 그래요. 매를 맞고 피를 토하는 자리에서도 하나님을 위로해야 돼요.
부모님이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했으면 여러분이 부모님을 그렇게 해줘야 돼요. 다 알아요? 알아요, 무슨 말인지?「예.」눈감고 죽어 묻힐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만하면 알 거라, 심정이 어떻다는 것을. 아무리 어렵더라도 자기 아들딸을 붙들고 눈물지을 사이가 없어요. 자기의 숙명적인 과제가 첩첩이 가로놓여 있으니 그걸 가기 전에는.
아브라함도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고 할 때 그런 심정의 일단을 알았기 때문에 그 고개를 뒤넘이치면서 넘어 나온 거예요. 선생님은 뒤넘이치지 않았어요. 당연한 일로서 받아들이고 소화하고 나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충신의 도리를 하는 데 있어서는 충신 이상의 자리에 서서 훈련을 해야 되는 거예요. (녹음이 잠시 중담됨)
박구배!「예.」여기에 젊은 사람들은 앞으로 남극에서 크릴새우를 잡는 데 못해도 한 번씩은 갔다 와야 돼, 여기에 책임자들도. 곽정환!「예.」다 한 번씩 갔다 와야 돼.
나도 갔다 오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내 대신 보급할 수 있는 책임자가 없기 때문에 그걸 치다꺼리하기 위해서 남지만, 다 훈련시키려고 그래요. 남극의 외로움, 북극의 외로움, 주인 잃어버린 탄식을 하며 하나님의 동역자가 되었을 때 두 발로 짚을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것을 사랑해야 돼요.
먹이사슬의 균형을 취할 수 있게 창조한 하나님의 신비로운 지혜
박구배, 내가 훈시한 걸 알지? 목적이 뭐라는 것. 크릴새우 잡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는 것을 알지?「예.」그런 간판 붙일 수 있는 충신이 못 되는 것을 충신 만들어서 한번 써먹어 보자는 거야. 크릴새우를 한 척이 나가 잡고 있는데 두 척이 2월에 나간다고 그랬지?「예.」틀림없이 나가나?「예, 나갑니다.」그 다음 세 척은 또 6개월 후에? 지금부터 6개월 후야, 나간 다음에 6개월 후야? 자기가 얘기하지 않았나?「금년 시즌이 지나기 때문에 준비해 가지고 다음 시즌, 내년 시즌에 나가야 됩니다.」요전에 6개월이면 나간다고 그러지 않았어?「6개월이지만 시즌이 지나니까, 8월이 지나니까 못 잡습니다.」
그러면 돈을, 내가 괜히 수리비니 무엇이니 예금해 줬네?「그 안에 작업을 다 끝내야 됩니다.」작업이 끝날 때까지 이자가 얼마나 나올 건데?「그때까지 걸립니다.」아니야. 안 나갈 것 같으면 은행에 예금해 놓으면 이자가 나올 텐데. 작은 돈도 아닌데 말이야.「그러니까 명년 1월 말쯤 끝납니다.」
내가 남극에 간다고…. 벌써 천승호(天勝號)를 만들면서 이걸 시작한 거예요. 식량문제예요, 식량문제! 거기에는 크릴새우가 5억 톤이나 있어요. 나는 새우가 1년이면 죽는 줄 알았는데, 뭐 7년, 8년? 11년까지 간다구?「예, 5년에서 11년까지입니다.」그 가운데에서 몇 마리가 그렇겠지?「대부분이 그렇게 갑니다.」큰 새우도 1년이면 죽어.「더운물에 사는 것은 일년생입니다.」
새우는 모든 고기들의 밥이에요. 오징어도 일년생이에요. 일년이 지나면 죽는 거예요. 바다에 사는 것은 오징어를 다 좋아해요. 한국 사람들은 오징어를 잘 먹지요? 그런 거예요. 작은 명태나 대구 같은 것은 큰 고기들의 식량이에요. 식량감이라구요. 다 잡아먹혀요.
큰 악어 같은 것도 새끼를 일년에 한 80마리를 낳지만 다 죽고 한 마리 남는 거예요, 평균. 한 마리도 못 남아요. 그것이 다 살면 어떻게 되겠어요? 악어 바다가 되지요.
악어 알을 까먹는 것을 보니까, 나일강가에서 보니까 장지뱀이 알을 까먹는 데 선수예요. 알을 낳게 되면 파고 묻어 놓거든. 냄새를 잘 맡아 가지고…. 큰 악어가 소도 통째로 삼키는 거예요. 악어가 참 크더구만. 악어가 알을 낳다가 햇빛에 쪼여서 가죽이 마르게 되면 조이는 모양이지? 그러면 물에 얼마만큼 들어갔다가 나오는 거예요. 그런 시간을 다 계산하고 그때에 딱 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뱀이 얼마 있으면 또 들어간다는 것을 알아 가지고 엄마가 없을 때 찾아와서 구덩이를 파 가지고 한 시간 이내에 80개를 다 삼켜 버려요. 이야, 다 그렇게 사는 법이 있더구만!
그리고 악어가 입을 이렇게 벌리는 거예요. 공기가 필요하거든, 산소가. 그렇게 입을 벌리고 있으면 새가 오는 거예요. 새도 큰 새예요. 잡아먹어도 먹을 만한데, 비둘기보다 큰 새 두 마리가 와서 이빨에 끼인 것을 파서 먹고 있더라구요. 그런데도 이렇게 하고 가만히 있어요. 고기 같은 것이 있으면 틀림없이 잡아먹을 텐데 말이에요. 이걸 보면 상부상조하면서 사는 거예요.
큰놈의 새끼들이 전부 다 살아 가지고 전부 잡아먹을까 봐 걱정했는데…. 큰놈의 새끼도 맨 처음에는 조그마하니까 입 벌려 가지고 들어가는 녀석들은 다 삼켜 버려요. 이래 가지고 큰놈의 새끼들이 일년에 한 마리 남는 거예요. 이렇게 그 종자가 번창해 나가는 거예요. 또 조그마한 고기들은 새끼서부터 잡아먹혀 가지고 어미까지 다 잡아먹혀요. 이래서 먹이사슬의 균형을 취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그런 것을 보면 하나님의 참 신비로운 지혜를 알아줘야 돼요.
밤에 보더라도 먹는 시간이 전부 다 달라요. 호랑이는 한 시에서부터 네 시까지 먹는 거예요. 4백 리를 기반으로 해 가지고 먹이를 찾아요. 4백 리를 하룻밤에 왔다갔다해야 먹을 것을 먹고 살아요. 만약에 호랑이가 개처럼 냄새를 잘 맡으면 동물세계가 남아지겠어요? 또 토끼는 해질 무렵부터 해뜰 무렵까지 먹는 거예요. 사슴들도 그렇고, 다 먹는 시간이 달라요. 그렇기 때문에 종자가 끊기지 않고 살아 남을 수 있게 되어 있다구요.
사람들은 어드래요? 낮에 일하나요, 밤에 일하나요?「낮에 일합니다.」일할 때인데 놀고 먹겠다는 것은 도둑놈이에요. 그건 잡아먹혀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모든 짐승들은 밤에 먹이를 찾아 나서요. 그러니까 낮에는 싫다고 해서 그 나라에 가서 자는 것은 사탄 마귀한테 잡아먹히는 거예요. 똑같아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을 다 알아야
다 읽었나?「1장을 거의 다 읽었습니다.」천사세계에 대한 것을 내가 상헌 씨한테 보고하라고 한 거예요.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에 지금까지 인간들을 중심삼은 지옥이라든가 천국의 구조적인 내용을 발표했는데, 반드시 천사세계를 알아야 돼요. 천사세계를 모르지요? 누구도 몰라요, 지금까지. 그래서 천사세계의 내용을 전달해서 세계에 가르쳐 줘야 돼요.
이제는 대개 들었기 때문에 어떻다 하는 레이아웃(layout;형세), 환경이 떠오를 거라구요. 모르면 안 돼요. 알겠어요?「예.」나중에 저나라에 가서 ‘아이쿠!’ 놀라서는 안 된다구요. ‘어, 그런 것이지.’ 그래야 돼요. 나라의 왕자가 됐으면 그 나라 어디에 가더라도 놀라지 않고, ‘어, 그럴 것이지.’ 이래야 왕자의 위신을 세울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시험을 쳐야 되겠어요, 이제. 시험! 여기 수련 때는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에 대해서 시험 치라구요. 알겠나?「예.」시험 치라구요. 앞으로 선문대학이라든가 브리지포트대학도 시험 쳐서 전부 다 가르쳐 주려고 그래요.
내일이면 여러분이 읽은 것이 <세계일보> 신문에 나올 거라구요. 불교 신자들이, 더군다나 4대 성인이 연합해 가지고 했다는 말이 나왔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우리를 망치려고 조작했다!’ 할 거라구요. 조작했다고 해보라구요. 석가모니 부처님이 데리고 사는 사람, 가까이 있는 사람 한 84명까지, 열두 사람 해서 안 들으면 84명까지도 자기의 생활 환경, 자기가 뭘 하고 있다는 것을 이름도 모르는 것을 전부 다 발표하는 거예요. 여기서 누가 조작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석가모니의 불교세계, 영계에 가서 84명이 같이 산 그 환경여건을 보고하는 재료를 반대할 자가 없어요. 도서관에 가면 그 사실이 전부 다 맞는 재료가 다 있거든.
반대하는 사람들은 그것을 순회시켜 가지고 골머리를 까 버리려고 그런다구요. 그것이 정 안 되면 세상에 있어서 제일 수수께끼로 남아 있는 국제적인 사건, 국가적인 사건을 밝히는 거예요. 예를 들면, 케네디 대통령 형제가 죽은 것이 안개 속에 묻혀 버렸어요. 킹 목사 살해사건을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가 덮어놨어요. 그걸 전부 다 면접해서 폭로시킬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그래서 여러분 조상들이 똥개세계에서 뭘 해먹었는지 알려면 알 수 있는 때가 와요. 그래도 안 믿겠어요?「믿습니다.」안 믿겠어요, 믿겠어요?「믿습니다!」안 믿겠다고 해도 안 믿을 수 없어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고위층 천국에서부터 중간층, 하위층까지 방문해서 하나님이 슬픈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사실들이 다 없어져요. 선생님이 간다면 선생님이 가기 전에 지옥에 들어가서 신음하는 소리가 있어서는 안 되겠기 때문에 하나님도 그 날을 청산하기 위해서 염려하고 나온 거예요. ‘오시는 주님이, 오시는 참부모가 그런 일을 숙청 정비할 수 있는 그러한 배포를 갖고, 그러한 지혜를 가진 양반이 됐으면.’ 하고 천년 만년 기다렸다는 거예요.
그러나 문 총재는 지독한 사람이에요. 알겠어요? 시작했으면 끝장을 보는 거예요. 내가 대통령을 했으면 벌써 40대 이전에 했다고 본다구요. 그렇게 괴물이에요, 괴물! 실력자예요.
천지가 변할지언정 천지부모의 핏줄은 영원해
어디 가게 된다면 선생이 필요 없어요. 그 사람의 책을 강의 전에 미리 다 보고 앉아 가지고 질문하는 거예요. ‘선생님, 당신의 사상은 어느 때에, 책 페이지 몇 줄에서부터 변화됐는데 그 동기가 뭡니까?’ 하는 거예요. 그거 곤란해요. 질문하면 누구나 답변을 못 하는 거예요. 못 하니까 할 수 없이 내가 발 벗고 나서 가지고 다….
이번 말씀도 그래요. 질문하고 답변하고, 질문하고 답변한 거예요. 그런 회화 체제로 말씀을 많이 했던 거예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
선생님이 누구라구요? 물어 보잖아요? 선생님이 누구라구요?「참부모님입니다.」뭣이? 윤정로!「천지부모님이십니다.」천지부모라는 내용이 뭐야? 간단하잖아? 천지부모란, 하나님도 천지부모고, 지상의 사람 중에도 천지부모가 많아요. 참된 천지부모, 참천지부모예요. 참을 빼면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예.」천지부모가 지금까지 있었다구요. 지금까지 하나님도 진짜 하나님이 아니에요. 슬픈 하나님이에요. 슬픈 아버지의 자리에 선 하나님이에요. 천지부모는 부모라구요, 참천지부모!
참천지부모의 그 내용이 뭐예요? 핏줄이 하나되어야 돼요. 부모라는 것은 핏줄이 연결 안 되어 가지고는 안 돼요. 천지가 변할지언정 천지부모의 핏줄은 영원히 주도적 입장이요, 상좌에 계실 수 있는 거예요. 핏줄이 원인이 되어 있는 거예요. 그런 핏줄이 연결됨으로 말미암아 부자지관계가 생겨요. 알지요?
그러면 남자 여자의 핏줄을 연결할 수 있는 근본 장본인인 그 사람들이 누구예요? 그게 아담 해와예요. 두 사람밖에 없어요. 두 사람이 어떻게 핏줄을 연결하느냐? 하나님의 핏줄을 이어받고 나서는 갈라졌어요. 정(正)에서 분(分)했던 것이 합(合)하는 거예요. 정분 뭐라구요?「합!」합해 가지고 뭐가 되는 거예요? 핏줄이 연결된 한 몸이 되는 거예요. 횡적이에요, 횡적. 알겠어요? 아담 해와는 횡적이에요. 그래서 횡적인 부모라구요.
태어나기는 직접 태어났으니, 근본으로부터 아들딸로 태어났으니 이것이 독생자 독생녀예요. 핏줄이 연결되었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남자가 나왔으니 여자를 찾아야 돼요. 여자를 잃어버리지 않았어요? 사탄세계에서 여자를 찾으려니 재창조해 가지고 준비해야 되는 거예요. 이스라엘 선민을 중심삼고 메시아를 4천년 동안 고대해서 보내 줬는데 잡아 죽였어요. 그 메시아를 잡아 죽인 이스라엘 민족이 땅 위에 피를 흘리지 않고는 발 디딜 곳이 없었다는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은 700년대 이후 2000년까지 1천3백 년 이상, 13수를 잃었던 기간 이 땅 위에서 핏자국을 남기고 몰리고 몰린 거예요. 그것으로는 아직까지 죄의 양이 차지 않기 때문에 히틀러를 통해서 유대교와 기독교, 제2이스라엘 학살문제가 나오는 거예요. 6백만이에요, 6백만!
6백년 동안 전통을 못 세웠어요. 7수를 못 넘었어요. 그래서 회회교가 700년대 초에, 600년대 말기에 있어서 중동을, 이스라엘 민족의 열두 지파가 애급에서 나와 가지고 분깃으로 받은 중요한 땅을 점령해 버렸어요. 역사가 그냥 흘러가지 않아요.
이런 것을 다 알아야 하나님이 역사를 물어 보더라도 ‘야, 너 용하더라.’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고맙게 생각하지요.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 어떻게 알았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문 총재가 훌륭한 거라구요. 훌륭해요, 훌륭 안 해요?「훌륭합니다.」
핏줄을 더럽히는 죄가 제일 무서운 죄
하나님 앞에 ‘통일교회 문 선생이 어떤 사람이냐?’ 기도를 자꾸 하면 ‘야 이 쌍년아, 쌍놈의 자식아! 기도하지 말고 알아봐라!’ 하는 거예요. 가르쳐 주게 안 되어 있어요. 물어 보면 통곡밖에 안 시켜요.
문 총재한테 물어 보기 전에 연구해 가지고 와서 ‘문 총재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어떻소?’ 그러는 것은 하나님이 문 총재에게 가르쳐 주었으니 가르쳐 줄 수 있다구요. 옳고 그른 것을 가르쳐 주지만 문 총재가 발표한 것은 물어 볼 수가 없어요. 물어 볼 수 있으면 아담 해와에게 가르쳐 줄 수 있다는 내용이 되는 거 아니에요? 타락이 안 된다는 얘기지요.
그런 것을 보면 공식적인 섭리요, 공식에 대한 이론적인 체제를 통괄해 가지고 하나님이 그 기반 위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우주가 불편을 느끼지 않고 우주가 순응한 법도에 따라 일반통행으로 지금까지 계속하는 거예요. 그것을 연결시킬 수 있는 것은 핏줄이에요.
제일 무서운 죄가 핏줄을 더럽히는 죄예요. 바람피우는 게 핏줄을 보호하는 거예요, 더럽히는 거예요?「더럽히는 것입니다.」똥개새끼들! 그런 사람들은 앞으로 집게로 남자 생식기를 뽑아내고, 여자는 시멘트로 땜을 해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하늘은 그런 아들딸의 혈족을 남기지 않기 위한 결의를, 결심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도 거기에 대처 방안을 다 갖고 있지만 얘기를 안 해요. 하루에 안 된다구요.
뭐라구요? 사랑은 일대요 생명도 일대지만, 핏줄은 영원한 거예요. 멘델의 유전법칙을 알지요? 흑인하고 백인이 결혼했으면 흑인이 반드시 어느 한 때에 나온다구요. 그거 알아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선조들의 모든 생명의 핏줄이 죽지 않았고, 거기에 세포들이 죽지 않았기 때문에 나오는 거예요.
여러분이 수천 대 조상의 열매로 태어나서 수천 대 조상들의 모든 핏줄이 연결되어 있고, 세포가 연결되어 있어요. 죽지 않았어요, 선조들이. 타락 안 했으면 핏줄을 따라 가지고 한 곳에 모이지 말래도 모이는 거예요.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미래 세계에는 예술과 체육이 중심이 돼
섬나라 사람들이 기도하기 때문에 이런 상대라는 것을 다 아는 거예요. 상대를 가르쳐 주는데, 수천 명이 모였는데 어떻게 그렇게 묶어 줘요? 다 가르쳐 준 대로 선생님이 묶는다구요. 그게 신비예요. 그것을 몰라요. 수수께끼예요. 요 3년 전에 가르쳐 줬어요. 선생님의 손이 알아요, 손. 알겠어요?
그런 패들이 자기 마음대로 이혼하면 어떻게 되느냐? 일족이 망해요. 나라가 망해요. 그런 사람이 나라의 대통령이 되면 그 나라가 걸려 들어가는 거예요. 무서운 거예요, 결혼이.
또 가다가 지나가면 발이 돌아서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을 만나러 가는데 이놈의 자식이 어떤 녀석인지 알아요. 몇 도 나쁜 녀석이라는 것을 말이에요. 90도를 넘게 되면 가다가 마는 거예요. 수원을 가다가도 딴 데로 가는 거예요.
그래서 사탄은 죽을 사지 사판을 계획했지만 그것을 넘고 넘어서 지금까지 팔십 노인이 되었어요. 팔십까지 살기에 쉬웠겠어요, 어려웠겠어요? 이놈의 자식들! 저거 머리를 저렇게 해서 가시 같아 가지고…. 알겠어요?「예.」
여기 형님들은 선생님한테 수십년 동안 단련도 받고…. 가 봐야 선생님 같은 사람을 만날 수 있나? 선생님 같은 사람을 만날 수 있어요?「없습니다.」없어요! 영계에 가도 없고, 미래에도 없어요. 영원히 한 때에만 나타나는 사람이고, 한 번밖에 없는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 누구도 모르는 일을 알았고, 누구도 못 하는 일을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실적이 있는 것은 선생님이 손 안 댄 데가 없어요.
서구사회, 기독교문화권의 꽃과 같은 것이 발레예요. 러시아 발레, 구라파 발레, 미국 발레를 완전히 밟아 치웠어요. 리틀엔젤스 무용단이 활동하는데 어떤 나라든지 다 환영받았어요. 이제는 운동이에요. 앞으로 싸움이 없어지게 되면 남는 것은 예술과 체육이에요.
그래서 요전에 곽정환한테 얘기했지요. 체육이에요. 제일 힘든 것은 뭐냐? 사람은 늙으면 어디를 못 쓰나요? 아랫도리를 못 쓰지요? 손이 병나는 게 좋아요, 아랫도리가 병나는 게 좋아요? 물어 보잖아요?「손입니다.」손이 병나는 것도 안됐지요. 그렇지만 손이 병나서 못 쓰더라도 발을 못 쓰면 큰일나요. 피난 때에 손을 못 쓰더라도 얼마든지 도망갈 수 있지요? 발이 든든해야 돼요.
그래서 ‘아이구, 왜 월드컵 축구대회가 올림픽 대회보다도 더 유명해지나?’ 할 때 그래요. 천년 만년 살고, 오래 살려면 아랫도리를 써야 돼요.
(행동을 하시며) 선생님도 20대부터 이 운동을 했어요. 운동을 한 거예요. 자기 체중을 실어 가지고 이렇게 하는 거예요. 내 체중이 얼마인지 이렇게 하면 알아요. 반대로 누르면서 들고, 누르면서 내려가고, 그 운동을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제일 힘든 것이 뭐냐? 몸이 유연성이 있어야 돼요. 제일 좋은 것이 철봉 운동이에요. 선생님이 뚱뚱해 보이지만 지금도 유연하다구요. 팔십 노인이 이것도 딱 대면 짝 붙지요. 그리고 이게 이렇게 올라가요. (웃음) 자기 몸이 유연성이 있어야 돼요. 이렇게 해서 90도, 180도로 돌아가더라도 반듯이 이래야 돼요.
철봉을 했기 때문에 잡으면 넘어가요, 지금도. 내가 못 하는 운동이 없다구요. 축구 선수예요, 내가. 씨름도 선수고. 씨름하면 청중이…. 동네끼리 편싸움하면 갔던 사람이, 아기들까지도 춤추는 거예요. 얼마나 그거 익사이팅(exciting;흥미 있는)해요? 내가 유도를 했으면 아마 유도 챔피언으로 역사에 기록을 남겼을 거라구요.
참부모의 자녀들도 운동 공부 등 못하는 것이 없이 잘한다
우리 애들이 그래요. 남이 못 하는 운동을 잘 해요. 요즘엔 주주쓰(柔術)라는 운동이 있더구만. 그것은 가라테(唐手)보다도…. 붙어 가지고 하는데 앉아 가지고 뼈다귀, 모가지를 틀고 이러는 거예요. 거기서 죽지 않고, 졸라 매더라도 죽지 않아야 돼요. 그런 훈련을 하더라구요. ‘야야, 잘 한다!’ 한 거예요. 세 형제가 나서면 문제되는 녀석 몇 명은 깨끗이 정리하는 것이 문제없어요. 알겠어요?「예.」
따라다니는 수위가 필요 없어요. 자동차가 있으면 여기서부터 옆으로 타고 넘어가요. 그런 훈련도 한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이 가다가 언제 총 맞을지 모르니 준비해!’ 한 거예요. 그거 시켜야 되겠어요, 말아야 되겠어요?
대학을 다니는데 하버드대학을 많이 갔다구요. 아마 가정 중에 형제들 가운데 하버드대학 졸업생이 제일 많은 것이 미국에서도 없는 기록이 될지도 몰라요. 하버드대학 출신이 많아요.
이래 가지고 ‘야야, 너는 형님들이 다 나왔는데 왜 꼴래미에 갔어? 들어가!’ 한 거예요. 형진이도 공부할 시간에 운동을 한 거예요. 그래서 재작년에 내가 한마디했더니 ‘아, 문제없습니다. 두고 보소. 내가 가나, 못 가나?’ 하더니 떡 요전에 ‘아빠, 나 하버드대학에 가게 됐습니다.’ 하는 거예요.
‘어떻게? 누구한테 사바사바해서 교섭했나?’ 한 거예요. 토니가 있거든. 하버드 신학대학원을 나온 거예요. 하버드대학 졸업한 사람을 종으로 부리고 있어요. 집에서 잘못하고 오면 문닫아 버려요. 안 열어 줘요. ‘어떻게 알아요?’ 하면 ‘너 이 자식, 이러이러한 잘못을 하지 않았어? 못 들어와!’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울고불고 이래 가지고…. 그러니까 선생 중에 선생이에요. 알겠어요? 그런 아들들을 거느리고 살아요. 한번 간증을 하면 꼭대기가 듣겠어요, 안 듣겠어요?
선생님 가정이 무서워요. 그래서 신문사에 데려다가, 워싱턴에 데려다가 훈련시켜야 할 텐데, 훈련시키면 못된 사람을 다 쫓아 버리게 되어 있어요. 거짓말하는 사람들 말이에요. 그러니까 남아 있지 못하고 문제가 벌어지니까 내가 가만두는 거예요.
여러분도 공부를 잘 해야 돼요. 언제든지 경제문제가 문제예요. 현진이만 해도 하버드대학 엠 비 에이(MBA;경영관리학석사) 과정을 나왔어요. 몇십만 명 되는 회사의 관리 책임자가 될 수 있는 실력을 가졌어요. 예전에 나보고 ‘아버지, 불쌍한 통일교인들이 어렵게 사는데, 내가 당장에 졸업만 하면 13만 달러에서 20만 달러의 연봉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나 3년 동안만 취직하게 해주세요. 그러면 내가 도와주고 싶은 사람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하는 거예요.
그래서 취직하라고 그랬겠어요, 신학교 가라고 그랬겠어요?「신학교 가라고 하셨을 것 같습니다.」‘뭐야? 유 티 에스(UTS;통일신학대학원), 신학교 나와라!’ 한 거예요. 그게 얼마예요? 2년이에요. 2년인데 1년 반 동안에 졸업했더라구요. 지금 그러고 있어요. 그러면서 세계 카프(CARP;전국대학원리연구회)의 책임자가 되고, 곽정환의 후보자가 됐어요.
훈독 세미나에 세계 대표들이 참석했는데, 대통령 해먹던 사람들도 있는 데서 30대의 젊은 녀석이 나타나서 강연한 거예요. 지금 몇인가, 현진이가?「서른셋입니다.」가 가지고 기라성 같은 사람들을 순식간에 때려잡는 거예요. 나보다 더 일을 잘 해요. 대학원을 나오고 다 그랬으니까 그렇잖아요? 영어도 잘 해요. 어디 가든지 고급영어를 쓰는 거예요. ‘이야, 그 양반이 문자 쓰는 데 놀랍다!’ 하는 거예요. 시험 치려면 책을 이렇게 안고 사는구만. 그것을 전부 다 봐서 시험 쳐야 된다고 말이에요.
국진이도 그렇고, 다 그래요. 형진이도 그래요. 인진이도 하버드대학 나오고, 다 나왔어요, 늴리리 동동으로. 하버드대학 출신 그렇게 많나, 한국에도?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서 가정 하게 되면 벌써 이름이 나 있다구요. 선생님이 머리가 나빠서, 머리 나쁜 아버지를 닮아서 그렇게 머리가 좋은가? 어머니가 머리 좋지요. 내가 그래서 ‘어머니를 닮아서 우리 애들이 하버드대학 출신이 많다.’ 하면 어머니가 웃어요. ‘아들 칭찬할 때 당신을 닮아서 그랬다고 안 하고, 왜 날 빙자해서 그래요?’ 하며 웃는다구요. (웃음) 어머니도 인정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낚시질을 해도 누구보다 잘 하니 전문가를 지도할 수 있어
내가 운동을 하면 못 하나, 일을 하면 못 하나 다 잘 해요. 노동판에 가도 일등 노동자예요. 광산에 들어가서도 갱도를 치고 갱목을 받치는 것도 할 줄 아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밥 벌어먹을 수 있어요. 알겠어요?
뱃전에 가면 일등 어부예요. 낚시를 가더라도 자기들은 볼 줄 몰라요. 난 쫙 아는 거예요. 내가 선장이지, 무슨 대학을 나오고 미국에서 일등 선장 면허를 가지고 있어도 ‘이 자식아, 네가 선장이라도 선장이 아니야. 오늘부터 내가 선장이니까 내 말을 들어!’ 하면 웃는 거예요. 웃다가 자기 마음대로 하면 ‘이 자식아, 내가 하라는 대로 왜 안 해!’ 이래서 기합 주는 거예요. 하다 보니 틀림없이 고기가 안 잡힐 텐데 잡거든. 그러니까 한 번 두 번 혼나 봤으니 계속하겠어요? 계속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사람인 이상 안 하게 되어 있어요.
글로스터에서 튜너(tuna;다랑어) 잡이를 할 때도 그래요. 맨 처음에는 한 5백 척이 모이더라구요. 그게 점점 적어진 거예요. 거기에서 내가 일등을 했어요, 매해. 자기들이 바다에 나갈 때 나는 들어와요. 고기 무는 시간을 알거든, 장소도 알고. 그래서 튜너 경연대회에서 내가 일등 했어요. 내가 상 주기 대회를 시작했는데 내가 상 탔으니 그거 어떻게 해요? (웃음) 세상에! 그러니 딴 사람 이름으로 해서 10만 달러를 아프리카 난민을 위해서 저금하라고 한 거예요. 내가 잡은 고기들은 전부 저금하라고 했는데, 이놈의 자식들이 그것도 다 팔아먹고 없애 버렸어요.
그러니까 수수께끼 선생님이 두렵지요? 박구배!「예.」선생님을 좋아해?「예.」돈을 도와주니까 좋아하지. (웃음) 세상에서 실패해 가지고 백두산 꼭대기에 생매장할 수 있는 사람인데….
남미에 간 사람들이 실패자들이에요. 김윤상도 실패자, 여기도 실패자, 그 다음에는 누군가? 전부 다 실패자예요. 일성건설 실패자, 최정렬도 실패자예요. 실패자 쓰레기통들을 데리고 가서 거기에서 떼 가지고 팔아먹으려고 지금 일을 시키는 거예요. 또 실패하기 쉬워요. 그렇지만 내가 있으니까 함부로 못 해요. 알겠어요?「예.」
참부모의 아들딸이라면 참부모의 백분의 1이라도 해야
여기 이 사람들은 선생님의 제자가 되고 싶어요, 선생님의 아들딸이 되고 싶어요?「아들딸이 되고 싶습니다.」핏줄이 같으면 선생님이 백 가지 일한다면 여러분은 한 가지라도 잘 해야 될 것 아니에요?「예.」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씀입니다.」맞지 않으면 죽어요, 죽어!
사실이 그렇다면 핏줄을 연결시켜서 백분의 1이 됐으면 백 가지 중에 한 가지, 선생님이 하는 것의 백분의 1이라도 뭘 남기고 가야 돼요. 백분의 1만 남겨도 대한민국은 세계의 일등국가가 되게 되어 있어요. 내가 어디 손 안 댄 데가 있어요? 다 했지요? 내가 한다는 건 다 했어요. 이제는 다 끝났어요.
저기 아저씨는 또 누구야?「3만가정입니다.」3만가정이 여기에 어떻게 들어와 앉았어, 수련생도 아니고?「수련생입니다.」「40일 수련생입니다.」수련비 냈나?「예.」나이 많으면 제일 적은 나이의 3배는 내야 돼. 3배를 내는 것보다 3분의 1을 내려고 하고 와 앉았겠지? (웃음) 뒤에 앉아 가지고 벌렁벌렁 웃는 것을 볼 때 기분 나빠서 물어 봤어. 그래서 수련생이니까…. 인생살이가 다 그렇게 안 되니까 여기에 와서 할 수 없이 붙어 가지고 소망이 있으니까 그렇게 벌렁벌렁 웃는 모양이구만. 그래, 안 그래? 몇 살이야?「오십 하나입니다.」오십이면 몇 동네를 넘어간 동생도 못 되고 손자나 되겠구만. (웃음)
요전에 내가 80세 이하는 다 내 동생, 여자 동생 남자 동생이라고 한 거예요. 내가 팔도강산에서 ‘남북통일전진대회’를 할 때 그런 거예요.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아줌마들한테 내가 ‘네 족보가 뭐야?’ 물어 볼 때는 ‘나는 문 총재 동생입니다!’ 하고 써먹으라고 한 거예요. 그러면 반대 받겠어요, 환영 많이 받겠어요? 그래서 내가 지금 대장 놀음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남자로서 어디 가든 대통령 꼭대기에 올라갈 수 있는 간판을 내가 갖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전통을 대통령 시킨 사람이 나라구요. 노태우를 대통령 시킨 사람이 나라구요. 물어 보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내가 멱살을 잡고 ‘이 자식아!’ 하고 가슴을 차도 뭐라고 못 할 사람들이에요. 일본의 후쿠다 수상으로부터 나카소네로부터…. 아베가 수상 될 것인데 다케시타한테 빼앗겨 버렸다구요. 5분 전에 팔려 넘어갔다구요.
복수해야 할 원수 같은 사람도 살려 줘야
미국도 그래요. 레이건을 내 손으로 대통령 시키고, 부시도 내 손으로 대통령 시킨 거예요. 클린턴이 대통령 된 것은 예외가 되었어요, 기독교가 내 말을 안 들었기 때문에. 그것을 회개하고 있다구요.
대통령이 된 더블유(W) 부시는 30대에 바람둥이고 그러던 패예요. 기독교에 들어와서 여편네를 잘 얻었기 때문에 지금 대통령이 됐어요. 그보다도 작은 아들이 잘났다구요. 잘 하면 3대 대통령도, 내 말을 들으면 틀림없이 3대 대통령도 시킬 수 있어요. 그래서 부시 대통령도 내가 지금….
민주주의에서는 4년을 지나면 8년을 해먹어요. 두 번 하면 16년이에요. 8년 8년 해서 16년을 해도…. 8년도 짧다는 거예요. 큰 나라를 살리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뒤집어 박기가? 이것 때문에 자꾸 떨어져 내려가요. 그러니 16년을 해서 두 번만 하면 32년인데, 왕 되더라도 32년을 못 해먹어요. 20년 가기도 힘들다구요. 이래서 왕권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것은 내 말대로 하면 틀림없지요.
흑백문제를 중심삼고…. 미국 대통령을 우리 아들딸도 시킬 수 있는 거예요. 민주당 공화당에서 대통령을 하려면 내 꽁무니를 안 잡고는 안 돼요. 민초조직에 있어서 민주당 공화당이 나를 못 따라오는 거예요. 거기에 언론기관까지, 정보기관까지 가지고 있어요.
이것으로 한국을 후려갈기면 며칠 동안에 문제가 벌어질 거라구요. 기성교회 목사들이 꼬리를 젓고 통일교회를 반대하고 있는데, 그들의 똥싸개까지 다 알고 있어요. 그놈의 자식이 뭘 해먹었다는 것까지 말이에요.
내가 미국에서 댄버리 교도소에 들어갈 때 반대한 세계적인 인맥을, 책으로 이렇게 돼 있는 것을 내가 다 갖고 있어요. 시 아이 에이(CIA)에 보고한 내용이에요. 이놈의 자식들, 한국이 뭘 하고, 일본 간나 자식들이 뭘 하고, 선진국가에서 뭘 해먹었다는 것을 다 알아요. 그걸 세상 같으면 복수 탕감하기 위해서 한번…. 그들을 살려 줘야 돼요. 살려 주려니 죄를 잘 알아야지요. 알겠어요?「예.」
알고, 교육을 해야 돼요, 네가 틀렸다는 것을. 넌 지옥에 거꾸로 꽂히고 멸망할 것을 뻔히 아는데, 이러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 때문이다 이거예요. 사탄까지도, 원수까지도 그래야 돼요. 그건 간부(姦夫)예요. 사랑의 원수예요, 간부라는 것은. 여자 셋 있는 간부(姦夫)를 알아요, 간부? 간부가 뭐예요? 사랑의 원수지요? 사랑의 원수예요. 몇천만년 팔아먹은 거예요, 참부모를. 그들의 말의 상대가 될 수 없어요. 그런 걸 다 상대해 주고 나온 하나님이 얼마나 기가 차겠어요?
천지를 주고도 갚을 수 없는 축복의 은사
그렇기 때문에 국경철폐와 더불어 두 나라 원수 원수끼리 자식이 천년 해원성사 해서 자기 재산과 자기 모든 것을 그 아들한테 상속해 주면서 잘 살라고 해야 평화의 세계가 돼요. 원리가 그래요, 원리가. 잘난 대학 교수라는 사람들도 선생님이 어떻게 산다는 것을 기록하지 말래도 일기장에 기록할 수 있는 것이 수두룩해요. 알싸, 모를싸?「알싸!」(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이놈아, 환갑날이 가까워. 환갑 잔칫상을 준비해!’ 하면 싫다고 하면 효자예요, 불효자예요?「불효자입니다.」불효자라는 걸 알고 있어요?「예.」생일날을 잊어버리게 되면 ‘생일날 너희들이 뭘 사다가 아버지 형제들 가운데 자랑할 수 있게 해라.’ 하면 그거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돈이 없으면? 도둑질해 가지고 하는 거예요. 도둑질해야 되겠어요, 뭘 해야 되겠어요? 뼈가 녹아나도록 벌어야 돼요. 형님들하고 의논해서 ‘아버지가 이러니 나를 도와주소!’ 그래야 효자예요.
그래, 결혼식을 내가 해줬어요, 안 해줬어요?「해주셨습니다.」아버지는 아버지 노릇을 하려니까 결혼식을 잘해 줬어요, 못해 줬어요?「잘해 주셨습니다.」나는 못해 줬다고 꿈에도 생각하지 않아요. 그때는 선생님이 보통 선생님이 아니에요. 재까닥 아는 거예요. 누구 선조가 어떻다는 것을 아는 거예요.
그런 뭐가 없어 가지고 통일교회 교주를 늙어 죽도록 못 해먹습니다. 통일교회 사람들, 박구배가 얼마나 유명하고, 김윤상이 얼마나 황소 같아요? 삼복더위에도 땀을 흘리고 헉헉헉 하면서도 ‘햇빛이 나한테 지지 내가 질 것이 뭐냐?’ 하는 사람이에요. 그런 사람은 뭘 하나 붙들면 자기 전공은 잘 하는 거예요. 그런데 주위에 호랑이가 오는지 누가 오는지 뭘 모르기 때문에 문제예요. 기르고 있는 새끼들을 잃어버려 가지고 헉헉헉 하기만 하면 돼요? 거기에서 새끼를 치기 위해서는 호랑이가 왔으면 방비할 수 있는, 발길로 찰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될 텐데 그건 못 해요. 그렇게 하면 실패할 염려가 많아요.
그래, 축복을 해줬지요?「예.」축복 값을 얼마나 갚아야 되겠어요? 천지를 주고도 못 갚아요. 살 수 없어요. 그런 가치의 천분의 1, 만분의 1이나 생각해 봤어요? ‘아이구, 내 마음대로 시집 한번 가 봤으면 얼마나 좋겠노?’ 할지 모르는데, 이제라도 가 보라구요. (웃음) 배밀이해서 궁둥이 가죽이 벗겨지고 살이 모래같이 떨어지고 뼈가 나오더라도 다시 축복받기 힘든 거예요.
지금까지 축복받은 사람들은 이제 국가 단계를 넘었어요. 교회 축복시대, 국가 축복시대, 세계 축복시대예요. 3단계 축복을 받아야 돼요. 그때는 용서가 없어요. 여러분의 생애에 대한 자서전을 쓰게 되어 있어요. 그것 할 때는 영계를 통하는 모든 영통인들 130명 앞을 거쳐가면서 도장을 받아야 돼요. 거짓말해서 지금까지 해먹던 놈은 즉석에서 독수리 밥이 될지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패스하기 위한 준비를 잘 해야 돼요. 못 속여요. 자기 조상들을 옆에 놓고 물어 봐 가지고 ‘이 녀석을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 할 때 ‘뜻대로 하시옵소서.’ 하게 되어 있지, ‘안 됩니다.’ 하고 자기 자손을 방어 못 하게 되어 있는 거예요.
영계와 육계를 하나 만들 수 있는 다리로서 흥진 군을 세웠다
선생님 자신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법에 있어서는 아무리 선생님의 혈연관계라도 잊어버려요. 공적인 사람은 공적인 법을 다뤄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사랑하는 아내까지도 끽, 아들딸도 총살을 시킬 수 있는 자세를 갖추어야 된다는 거예요. 조금이라도 난색을 보여서는 안 돼요. 우리 아들딸들이 참사를 당했을 때 눈물 한 방울 안 흘렸어요.
어머니도 그래요. 울려면 나를 붙들고 울라고 했어요. 가서 할 일이 있어요. 애승일도 그냥 말로써 애승일이 나온 게 아니에요. 죽음의 고개를 몇 번 오르내린 거예요.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천상까지 고개를 넘어 통일식을 해줘 가지고 승리의 패권자, 영광스러운 아들의 모습을 갖춰 줘 가지고, 그 고개를 넘어서 딱 울지 않고 승리의 환희의 마음을 가지고 레테르(letter)를 붙여 줘야 돼요. 그랬기 때문에 흥진 군이 영계에 가서 사령관으로 있는 거예요.
그렇게 얘기할 때 다 안 믿었지요? 믿었어요? 윤정로!「믿기 어려웠습니다.」뭐 그렇게 대답해? 믿었나 안 믿었나 물어 보는데, 믿기 어려웠다는 것이 뭐야? 무슨 조건이 될 것 같아? 솔직히 얘기해야지, 묻는 대로 답변해야 백점을 맞지, 믿기 어려웠다는 말이 뭐야? 못 믿은 거지. 그것은 누구나 답변할 수 있는 말 아니야? 못 믿었다면 자기 탓인데. 그런 답변을 하면 70점도 못 맞아.
‘자기 아들은 뭐 해 가지고 꿍꿍이 써 가지고 무슨 하늘의 사령관이야?’ 하는 등 별의별 생각을 했을 거예요. 곽정환은 어드랬나? 뭐야? 못 믿었어, 믿었어? 확실히 얘기해 봐.「못 믿었습니다.」그렇지. 선생님은 어땠겠어요? 죽은 아들을 놔 놓고 믿을 일 했어요, 못 믿을 일 했어요?「믿을 일을 하셨습니다.」못 믿을 일이에요. 못 믿을 일인데 믿을 일을 했기 때문에 죽은 자리가 부활할 수 있어서 사망권을 이겼다는 거예요. 그래서 승화식을 했어요, 승화식! 알겠어요?
흥진이가 선생님이 사랑하던 아들이에요. 사탄이 아주 참 잘 알았어요. 사랑하는 아들은 순차적으로 문제가 생기면 본을 보여 주는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관심을 안 가져요. 하고픈 대로 하라는 거지요. 네가 하는 것에 나는 관심 없다 이거예요. 죽은 아들을 놔 놓고 왔다갔다하며 뭘 했다구요?
그것을 누가 알아요? 하나님도 알아줄 수 있는 길이 아니에요. 이래 가지고 팻말을 박은 것이 탕감복귀 원칙에 맞기 때문에…. 영계와 육계가 하나될 다리가 없어요. 참부모의 혈족이 다리를 놓아 줘야 돼요. 이래 가지고 패권을 갖춰 가지고 사선을 넘어, 죽음을 밟아 가지고 일 할 수 있게 아버지가 레테르를 붙여 주는 거예요.
흥진 군이 부모님에 대해서 뭐라고 하느냐? 영계에 가 보니 내가 일생 동안 천세 만세 살아 가지고도 부모님의 신세를 갚을 길이 없다는 거예요. 그것을 알고 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역사에 그런 사람이 없어요. 알겠어요?「예.」그것을 알고 했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거예요.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하기 위한 준비
하나님을 즉위식 해주는 데는 흥진 군이 모시고 오는 거예요. 선생님의 아들딸과 성인들이 모시고 오는 거예요. 그 휘하에 있는 모든 전부가 깃발을 들고 환영하면서 결정을 해줘야 돼요. 그러니까 전세계 사람들은 3일간 금식을 해야 되는 거예요. 내가 금식하고 즉위식을 할 수 없어요. 본연의 에덴에서 금식하고 즉위식을 할 것이었어요?
그러니 심각한 거예요. 그림자가 없어야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 생명이 정오에 딱 서서 그림자가 나타나지 않게끔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이 용서해 준 과거의 모든 것을 그냥 커버해서 하는 것이 아니에요. 페인트를 칠하든가 회를 갈아서 더럽힌 것에 입혀서 가려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것이 없게끔 하기 위한 책임을 내가 인수해 놓고 영계의 흥진 군과 같이 부자가 책임지고 그 놀음을 하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뭘 해야 되겠어요? 곽정환!「예.」자기 땅이 뭐 필요하고, 자기 집이 뭐 필요하고, 자기 일신이 뭐 필요해요? 같은 입장에서 여러분을 대표해 즉위식을 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여러분이 기도할 때 하는 ‘축복 중심가정’이라는 것은 장손 가정도 되고 왕 장손, 왕 부모, 왕 왕의 자리예요. 축복 중심 가정이 그거 아니에요? 축복이 뭐예요? 결혼한 가운데 최고의 중심가정의 남자 여자로서 간절히 기도한다는 말을 해야 돼요. 이제부터 여러분이 매일 매일을 보고로써…. (녹음이 잠시 끊김)
이제 밥을 먹더라도 밥 한 숟가락이라도 덜 먹는 것이 좋은 것이에요. 불쌍한 사람을 생각하면서 말이에요. 그래서 그 조건을 가지고 기도할 수 있는 거예요. 하루에 좋은 일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잠을 몇 시간 잤으면 1분이라도 덜 자겠다고 기도하고 덜 자야 기도할 수 있어요. 기도할 조건을 어떻게 남기느냐 하는 피 어린 생활을 해야 할 것이 통일교회 축복가정들이 가는 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는 부정이 없어요. 동그라미, 동그라미, 동그라미예요. 알겠어요? 알겠어요, 뭐라구요?「부정이 없습니다.」부정이 없고, 뭐라구요? 점점 동그라미, 동그라미, 동그라미예요. 동글동글 굴러가야 되는 거예요. 몸이 서면 깨져 나가요.
하나님이 지시하면 즉시 해 나왔다
이제부터는 선생님이 축복을 안 해줘요. 여러분은 어머니 아버지가 축복해 주는 거예요. 이놈의 간나 어미 아비, 친척들! 죄가 있는 것을 갖다가 결혼시키려고 교회를 속이고 교구장을 속여? 별의별 사연을 가지고 축복받은 간나 자식들은 범죄자로 이중의 죄를 지은 것을 부모를 통해서 추방운동을 해야 돼요. 그런 것 때문에 부모님이 책임지고 용서해 주는 거예요. 용서해 준다고 용서가 되는 것이 아니에요. 부모님이 저나라에 가서 책임을 지고 수속된 것을 부정시킬 수 있는 놀음도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천국 가고 싶어요?「예.」하버드대학교 박사학위 받는 것과 천국 들어가는 것 중에 어떤 것이 쉽겠어요?「하버드대학 박사학위 받는 것이 쉽겠습니다.」얼마나 여러분이 가짜들이에요? 얼마나 미치지 못해요? 오르지 못할 나무는 생각도 하지 말라고 했는데, 오를 자신들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젊은 간나 녀석들이 기운이 왜 없나? 팔십 난 할아버지 소리가 크게 울리면 그 이상 답변해야 소망적일 텐데. 있어, 없어?「있습니다!」있어, 없어?「있습니다!」반대로 해야 돼요. 그래야 가망성이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쉬라고 하면 ‘쉬기는 뭘 쉬어? 저놈의 늙은이, 자기가 다 해먹고 없으니까 쉬라고 하는구만.’ 그러면서 ‘나는 없더라도 만들어 가지고 해먹겠습니다!’ 이래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시키지 않는 일을 10년 전에 나는 하겠다고 생각해야 돼요. 나는 그렇게 살았어요. 하나님이 선생님한테 말만 하면 즉각적으로 해버리지요. 틀림없어요. 10년 일이라도 즉각적으로 해버리는 거예요.
보라구요. 몇천년, 몇천만년이에요. 몇천만년 저끄러진 것을 40년에 메워 버려야 돼요. 태평양 제일 깊은 곳과 가까운 섬나라가 어디예요?「팔라우입니다.」팔라우 거기 제일 깊은 곳이 1만 1천132미터가 되는 거예요. 거기에 에베레스트산, 히말라야산맥을 묻어도 땅이 안 나와요. 그런 땅을 묻고 남게 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미 다 묻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정신이 나갔어요, 안 나갔어요?
여러분 중에 그 주인이 나와야 된다 그 말이에요. 묻었다고 생각한다면 그 주인 해서 뭘 하게? 평지 이상 쓸 수 있는 무엇이 있어야 돼요. 앞으로 통일교회 교인들이 거기에 수중관광 장치를 해 가지고 그 동네에 가서 일주일 살고, 혹은 한 달, 석 달, 120일, 1년 살지 않으면 하늘나라의 황족이 못 된다면 가서 살 거예요, 안 살 거예요? 여기 콧구멍 눈 다 막고 실오라기 같은 숨구멍, 10분의 1밖에 공기를 호흡하지 못하는데, 일년 동안 살라면 살 자신 있어요?
참부모를 따르는 호랑이가 돼야 할 텐데 고양이가 되면 되겠는가
뼈다귀도 마르겠어요, 안 마르겠어요? 골수도 마를 거예요. ‘살아 있으면 골수에서 피를 저장해서 나는 다시 큰다. 부활은 문제없다.’ 해야 살아 남아요. 선생님이 고생 안 해도 탕감을 그렇게 해 가지고 거기서 구해 선생님이 승리의 간판이라도 해서 동그라미를 쳐 줘야 영계에 가서 자랑할 수 있을 것 아니에요?
선생님은 그렇게 했는데, 따라오는 새끼들이라는 것이 이게 뭐예요? 사자 새끼가 되라고 했는데 호랑이 새끼도 안 되고 고양이 새끼가 되면 어떻게 돼요? 잡아먹어야 되겠어요, 먹기 전에 다 태워 버려야 되겠어요? 태워 버려야 돼요. 호랑이 역사, 사자 역사를 망치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그러면 모양이나 남겨 놓고, 태워 버려서 없으니까 호랑이 그림 밑에서 ‘어흥!’ 하면 그 동네의 새끼들이 전부 다 숨어요.
재미있는 것이, 통일산업이 구리에 있을 때 정수원 집이 그 앞에 있었다구요. 그 집 개가 얼마나…. 문 장로 있잖아요, 협회장 장인?「문용현입니다.」문용현이 아침마다 다니니까 이놈의 개가 얼마나 흥분하겠어요? 호랑이 아나 모르나 보자 해서 아침에는 호랑이 얼굴을 그려 가지고 그걸 얼굴에 쓰고 ‘어흥!’ 하니까 ‘엥엥엥’ 한 거예요. (웃음) 고개를 못 들고 꽁지를 내리고 마룻바닥에 들어가 있으면서 사족을 못 쓰고 죽었다가 살아나더라는 거예요.
호랑이를 보지도 못했는데 그거 어떻게 알아요? 육감이 있지요? 그래서 내가 그때 한참 웃었다구요. 이야, 나도 그런 방법을 한번 써먹어야 되겠다고 생각했어요. 하나님이 보이지 않잖아요? 하나님을 볼 수 있다면 세상을 일시에 한꺼번에 놀려도 먹을 텐데, 그림 호랑이를 얼굴에 써 가지고도 개를 그렇게 숨게 하듯이 그렇게 절대 순응할 수 있게 한번 해보고 싶은데 사람에게는 그렇게 할 수 없어요. 그래서 그것을 연구 중이라구요.
제일 귀한 것은 안 보여
하나님이 보이면 좋겠지요?「예.」하나님은 안 보여요. 선생님 눈에 하나님이 보이겠어요, 안 보이겠어요? 여러분은 사랑이 보여요?「아뇨.」양심이 보여요?「아뇨.」생명이 보여요?「아뇨.」혈통이 보여요?「아뇨.」제일 귀한 것은 안 보이는 거예요. 제일 귀한 게 보이게 되면 몇 푼짜리 안 돼요. 누구한테 팔아먹겠어요? 나 한 사람밖에 없잖아요? 팔아먹으려도 나밖에 팔아먹을 데가 없잖아요? 안 보이니까 누구에게나 팔아도 달라는 게 값이라구요.
그러니까 그렇게 보면 하나님이 지혜로운 왕이 되고, 세상에 머리 좋은 대왕마마가 되려면 보여야 되겠어요, 안 보여야 되겠어요?「안 보여야 됩니다.」알긴 아누만. 그러면 ‘자 그러면 자기가 제일 사랑하는 사람으로 하나님이 나타나면 좋겠다.’ 하면 재까닥 나타나요.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예요? 이 세상이나 저 세상이나 참부모의 얼굴이에요. ‘이야, 참부모의 얼굴과 하나님의 얼굴이 비슷할 것이다.’ 하면 비슷하게 보이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또 선생님이 ‘하나님이 아버지 이름을 가지니까 내 위에서 보이지 않지만 나를 감투와 같이 쓰소.’ 하면 그것을 느끼는 거예요. 그럴 때 손을 보면 손에서 빛이 나요. 자기가 침대에 누울 때는 황금판에 눕는 것과 같아요. 세상에! 그런 세상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래, 사랑에 미칠 만한가, 망할 만한가?「미칠 만합니다.」미쳐 가지고 망하지요? (웃음) 둘 다 그래도, 미쳐도 좋고 망해도 좋아요. 그렇기 때문에 끝까지 갈 수 있는 길도 있다는 거예요. 자기의 형태가 없어도 ‘하나님을 따라가면 형태가 날아가더라도, 없어지더라도 나는 갈 수 있다.’ 이런 생각을 해야 천국 가는 겁니다. 알싸, 모를싸?「알싸!」알아서 죽겠어요, 살겠어요?「살겠습니다.」
‘앓았어!’ 하면 선생님이 ‘죽겠어, 살겠어?’ 하고 물어 봐야 될 것 아니에요, 앓고 있으니까?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알, 알, 알! 해보라구요.「알, 알, 알!」묻더라도 ‘아’ 하고 물어 봐요? ‘앓’, 앓았어? 앓고 있다고 그러니까, 죽겠어요? (웃음) 말을 들어 가지고 그럴 때는 ‘살겠어!’ 이래야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묻는 내용에 답변하기가 힘들지요. 앓았으니까, 앓고 있으니까 죽지 않으면 살아야 되는 거예요.
그래, ‘죽겠어?’ 하면 틀림없이 살고 싶으면 ‘살겠어!’ 그래야 된다 그 말이에요. 그런 지혜가 없어 가지고는 낙방한다 그 말이라구요. 말의 내용이 이중적이라구요. 그래서 선생님은 말 한마디에 대응적인 열두 방수를 대번에 찾아놔요.
임기응변(臨機應變)이라는 말이 있어요. 한마디 척 들으면 벌써 반문이 무엇이라는 걸 딱 아는 거예요. 셋 정도를 준비해야 외교 무대에서 지지 않아요. 첫째는 뭐고, 둘째는 뭐고, 셋째는 뭐다 이거예요. 그 외에는 상관이 없어요. 소생·장성·완성, 그것만 알면 내 분야는 어디든지 통할 수 있기 때문에 방해할 수 있는 일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입을 다물고 가만히 있더라도 영계에서 협조해 가지고 자기도 모르게 말할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갈 길이 멀고 심각하다는 것을 알라
고마운지고! 해봐요.「고마운지고!」그렇게 되고 싶어요?「예.」해보라구요. 선생님이 못 하는 것을 십 배 이상 하면 틀림없이 젊어서 선생님 이상의 훌륭한 하나님의 딸이 될 거라구요. 여러분의 갈 길이 얼마만큼 멀다는 것을, 얼마만큼 심각하고 뛰어넘을 길이 멀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너저분하게 꽁무니에 달고 다니지 말라구요. 시집갈 여자들 보따리를 보면…. 우리 누님하고 동생들이 있었어요. 이건 큰 누님이면 큰 보따리이고, 작은 누님은 또 작은 보따리예요. 여섯 누이가 있었는데 여섯 보따리가 있더라구요. 다 나간 다음에 내가 그것을 한번…. 단골집에 돈을 줘 가지고 ‘야야, 오빠가 좀 쉬어야 되겠다. 단골집에 갔다 와라.’ 해서 보내는 거예요. 어디에 있는지 내가 잘 알거든. 다 펴놓고 한번 풀어 보는 거예요. 돈이 얼마, 얼마, 얼마 있더라구요. ‘이 3분의 1은 내가 써야 되겠다.’ 해놓고 다시 갖다 놓은 거예요.
요릿집에 가서 잘 대접하고 ‘너희들, 내가 하라는 대로 할 거야?’ 물어 보는 거예요. 누나한테도 말이에요. ‘하지 그럼.’ 하는 거예요. 동생들이 오빠를 사랑하는 거예요. 누나들도 말이에요. 누나들이 어디 가다가 히야카시(ひやかし;놀림)를 받아 가지고 창피 당한 얘기를 하면 깨끗이 저녁에 가서 정비하고 온다구요. 그래서 골목대장이 아니라 그 주변에서 왕초라구요. 여러분은 왕초가 됐어요? 주먹으로 하는 것이 아니에요. 말로써 하는 거예요.
말로써, 말 타고 간다고 생각해도 좋아요. 말을 가지고 설득하는 거예요. ‘너의 할아버지 역사, 너의 어머니 역사를 알아? 이놈의 자식아! 네 아버지와 어머니는 이랬는데 너는 왜 이래?’ 하는 거예요. 물어 보면 사실이 그래요. 이야! 자기 어머니한테 ‘오산집 작은 아기라는 사람을 엄마 아빠가 알아요?’ 하면 ‘만나 보지도 못했는데?’ 하는 거예요. ‘어떻게 엄마 아빠 역사를 잘 아는데요?’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이상한 놈이라고 소문난 거예요. 여러분도 이상하게 생각해요? 그러니까 하늘의 비밀까지도 찾겠다고 한 거지요. 알겠어요?
음식을 맛있게 먹으면 병이 안 나
여러분은 앞으로 거짓말을 못 해요. 선생님은 눈감고 기도도 안 해요. 문만 열면 밝은 빛이 비쳐서 사방으로 각도가 발생하는 거예요. 거리가 좁으면 90각도로 굴곡이 돼요. 75도면 틀린 거예요, 벌써. 대번에 알지요.
그럴 수 있는 소질이 선생님에게 있다고 봐요, 없다고 봐요? 없다고 봐도 좋아요. (웃음) 부정해 보라구요. 그러니 정신 똑바로 차리라구요. 지금 아침식사 시간이 지났는데 밥 먹게 해줄 테니까 빨리…. 정리 차렸어요?「예.」정신 차렸어요, 못 차렸어요?「차렸습니다!」정신 차렸으니 달려갈 거예요, 앉아 잘 거예요?「달려가겠습니다!」‘차림을 다했으니 날아가야지요!’ 그렇게 생각해야 돼요. 내가 말한 것에 대해 대응적인 입장에서 선생님이 하지 못하는 것을 내가 앞장서겠다고 생각하고 그러면 실례가 아니에요.
다 끝났나?「제1부 1장 끝났습니다.」끝났으면 여기 와서 기도하고 폐하자. 남자들만 기도시켰는데, 나와 기도 한번 해보라구. 훈독은 잘 했는데, 기도를 잘 못하면 참소하라구. 나와 기도해 봐. (정원주 이사 기도)
이제 다음 시간이 뭐야? 식사시간? 노는 시간이에요, 식사시간이에요?「식사시간입니다.」식사시간에는 노는 것보다도 더 재미있게 먹어야 된다구요. 그러면 병이 안 나요. 알겠어요?「예.」음식을 맛있게 먹는 사람은 병이 안 나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 이상으로 먹는다는 마음을 가지고 먹어야 돼요.
선생님은 감옥에서 생활을 많이 했기 때문에 밥을 반찬 없이도 잘 먹어요. 물만 가지고도 잘 먹어요. 맛있게 먹어요. 제일 맛있는 것이 반찬 없는 밥이에요. 그리고 순전한 생수, 그 맛이 제일 맛있어요. 원초성지·근원성지·승리성지라는 말도 다 통하는 말이에요. 맛있게 먹어요. 여기는 물도 좋고 음식도 좋을 거라구요, 정성을 들였으니까. 병나지 않고 건강한 비결을 찾았다구요. 훨훨 날아갈 수 있게끔 알려 줬다구요.
내일이 지나면 선생님을 만날 시간 없지요?「예.」이제 영원히 못 만나면 어떻게 해요?「아닙니다.」아니에요. 이제 마음대로 못 만나요, 선생님을. 선생님이 한 것을 여러분이 본받아야 돼요.
얘들은 내일 참석 못 하잖아?「십여 명 정도 참석합니다. (곽정환)」십여 명 참석하고 나머지는 식당에 가서라도…. 잔칫집에 가서 일 도와주고 잔치에는 참석 못 했지만 돼지고기 전 부치는 냄새, 빈대떡 부치는 냄새를 맡고, 떡 치는 소리를 다 들었으니까 맛있게 밥이 됐으니까 먹는데, 그보다 맛있게 먹는 사람은 참석하지 않아도 더 복 받는 사람이 아니 될 수 없느니라!「아멘!」‘아멘’ 했어요. (웃으심) 그러니까 잘 지내라구요. 자!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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