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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연합 활동과 투자사절단 보고회
2004.09.16 (목)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문난영 회장이 여성연합의 국제적 활동에 대해 보고) 「……국제활동 하는 장면인데요, 한·중 세미나 때 강의하고 여러 가지….」 「김을동 씨 잘 있니? (어머님)」 「예, 잘 있습니다. 박서영 이사장도 잘 있고요. 자매결연 하거나 여러 가지 선물도 교환하고 하는데, 노래를 잘 해요, 이 양반이.」 누가? 「김을동 씨가요. 한·중 자매결연 할 때 자주 와 가지고 이렇게 흥겹게 분위기를 맞춰 주고 그렇게 합니다. 여성연합이 주최하는 자매결연은 선물도 주고받고 여러 가지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합니다.」
많이 해야지. 많이 하는 역사가 사람들을 매혹시키는 거야.
유엔의 이름을 가지고 초국가적인 면에서 교육사업을 해야
「……이번에는 탈북 학생들하고 여성연합하고 성화학생들을 같이 초청했습니다. 그런 행사도 한번 가졌는데, 장애아들하고 같이요. 얼마나 보람 있고 서로 좋아하는지…. 저희는 행사를 일년에 두 번 하도록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국가에서 후원하고 다 그래야 할 텐데. 이제 여성연합이 커야 된다구.「이런 행사들을 저희가 하고, 교직원 초청 세미나를 여수에서 했습니다. 지방에서 하고 있는 활동이나 각 분과에서 하고 있는 활동도 여성연합이….」여성연합이 하는 일이 참 많지?「예, 하는 일이 많습니다.」구제사업은 물론이요, 세계 초국가적인 면에서 이제 교육사업을 유엔의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 지도자들의 부인이라든가 유엔 총회에 소속한 부인들을 잡아 가지고 문화여성연합 그런 것을 유엔의 이름을 가지고 하면 상당히 효율이 좋을 거라구.
「처음에 유엔에 갔을 때는 얼떨떨해 가지고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고 눈치보고 이렇게 하고 다녔는데요, 주눅이 들어 가지고, 몇 번 가서 스피치도 하고 사람도 만나고 하니까 이제는 면회하듯이 편안하고 기분이 좋아요.」가서 조상이 되는 거지.「처음에 갈 때보다 많이 익숙해지고. 그래서 참 감사드립니다.」
1년에 여성연합이 쓰는 비용이 얼마야?「지금 회비가 그동안에는 한 2천5백만 원씩 한 달에 들어왔는데, 지금 식구들을 다 쪼개 놓고 그러니까 지부장들이 제대로 활동을 못 해 가지고 회비가 1천만 원 조금 넘게 들어왔고, 잘 안 걷혀요. 평화 네트워크라는 주제로 전국적으로 제가 다니면서 교육도 한 5천 명 시켰는데 지금 중단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세계간부워크숍도 1년에 한 번씩 하는데 그게 굉장히 많이 들어요. 어려운 나라는 경비도 좀 대줘야 되고 그렇기 때문에 보통 1억 이상 되는데요.」1억?「예. 5차는 이번에 유럽에서 합니다. 어떨 때는 1억이 더 들어가요. 지난번 일본에서 할 때는 물가가 비싸서 더 들어갔는데, 이번에는 유럽에서 수련소를 가지고 하니까 한 1억 정도를 가지고 하려고 합니다.」
각 국에 유엔 총회가 있잖아? 유엔 본부가 있잖아, 각 국에?
「미국의 뉴욕 유엔 본부에 저희가 오피스를 내고 있는데, 지금 스기야마가 건강이 온전치가 못해요. 그런 관계로 조금 어렵고 많이 쉬어야 하고 그래서 거기다만 의지할 수 없어서 제가 비엔나나 제네바나 태국 이런 데에 유엔 활동을 강화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뉴욕에 있는 유엔 본부도 미국 여성연합이 본격적으로 나서서 유엔 활동을 해야 더 활성화되지 않겠나 보고요. 젊은 사람들을 키워서 유엔 활동하는 데 써야 되겠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똑똑하고 영어 잘하는 아이들을 훈련을 시켜서, 적어도 6개월에서 1년을 훈련을 시켜야 유엔이 좀 들어옵니다. 매주 목요일마다 유엔에서 브리핑하는 것을 열심히 다 들어야 되고요. 그런데 지금 스기야마는 조금 건강이 어려워서….」
유엔 총회도 그걸 해 가지고, 유엔의 여성들이 앞으로 유엔 연합과의 밀접한 관계를 맺어 가지고 어느 국제적 수준 이상에 올라가게 되면 유엔 총회까지 리드할 수 있다구.
「그러자면 아버님, 조금 더 시간이 걸려야 되고요….」대회를 해야 돼. 대회를 많이 해야 할 거라구. 대회 함으로 말미암아 어느 누구도 못 하는 것을 하게 되면, 대회 하게 되면 관심을 얻는 거예요. 교육 내용이 어떻게 돼? 교육 내용이 별것 없다구.
여성연합 주간지를 만들어야
「저희가 해 보면 역시 아버님 주신 사상, 그런 것이 아니면 이런 세계평화를 이룰 길이 없다, 제가 누누이 그런 얘기를 하는데 박수도 받고요.」
엔 지 오(NGO)와 여성연합과의 밀접한 관계, 그럼 자연히 우리 평화대사가 각 나라에 있기 때문에 국가의 운동, 초국가적 운동을 하려면 유엔이 할 수 있는 활동 기반이 없다구. 그러니까 외무부면 외무부가 자기 국가의 이익을 위해서 있지만 유엔 자체를 위해서 뭘 할 생각을 안 한다구. 그걸 가지고 상당히 결집할 수 있는 이런 기반을 빨리 닦을 수 있지.
「……부모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 이렇게 한마디해 주는 게 굉장히 큰 격려가 되고 그 사람들에게 힘이 되거든요. 그래서 그러한 격려의 말씀을 하나 듣고 가야 제가 또 그 말을 가서 옮기면서 격려하고 비전을 주고 이렇게 되거든요.」
빨리 우리 ≪천성경≫ 교육을 해 가지고 지도자들이 그걸 중심삼고 자체로 머리 있는 사람들 백 명이면 백 명을 교육해 가지고 각 분야에 활동할 수 있게 되면, 여성들 운동이 어느 단체에 들어가 할 수 있다구. 여성이 필요하거든, 어디에나.
「아버님, 대만이나 아프리카 나라들이나 아시아의 필리핀이나 태국 이런 나라들은 수준 있는 여성들이 우리 여성연합에 들어오고요. 우간다에서도 교육부 장관이 자기가 여성연합 회원이라고 하고 있거든요. 전세계적으로 많이 그런데, 문제는 유럽이나 미국이나 이런 나라들이….」
이번에 팔레스타인하고 샤론 정부 사이에 들어가 가지고 여성들이 활동할 수 있는 그 단체, 우리 세계여성연합이 한번 거기에 참가해야 되겠네.「이스라엘에요?」이스라엘!「지난번에 한번 다녀왔잖아요?」아, 다녀왔어도 본격적으로 해야 한다구. 국가 이름을 넘어 가지고 해야 돼.
「그때 아라파트는 저희가 방문하고 왔습니다. 선물 상자 한 트럭 해 가지고…」그때 몇 명 갔나? 몇 명 안 갔더랬잖아?「그때는 아라파트 만나러 갈 때는 많이 못 갔습니다.」
「하여튼 여성부에서도 그렇고, 통일부나 내무부에서도 그렇고, 여성연합이 언제 이렇게 컸냐고 그럽니다. 정부가 도와주지 않았는데 어떻게 유엔 활동을 활발하게 하느냐고 그러고요. 굉장히 그런 칭찬을 받을 때는 기쁜데요, 막상 사무실에 오겠다고 그러면 겁이 나는 거예요. 그리고 중국 전국부녀연합회 가니까 건물이 대단해요. 95년도에 세계여성대회를 북경에서 하면서 아주 보란듯이 여성 최고의 기관을 빌딩이 얼마나 큰 걸 해 놨습니다. 여성연합도 그런 줄 알아요, 아버님. 그래서 방문하겠다고 그래서 지금은 이사 중이라고요.」
도원빌딩에 한 층 내줘야 되겠네.「도원빌딩보다도 지금 협회 짓고 있는 것…」「그건 내년 언제 될지 몰라요.」여성연합에 한 층 내 주라구. 곽정환, 한 층 내려서 해 주라고. 엄마가 본격적으로 가담해 가지고 이름을 가지고 움직여야 앞으로 경비도 나오지.「예.」「엄마가 가담이 안 됐던가? 1년에 뭐 하는 건 꼭 나갔는데…. (어머님)」어머니가 나서야 전체가….「아버님 어머님께서 요전 워크숍 때 선물 주시고, 일본 총회 때 선물을 주셨는데, 그게 얼마나 두고두고 감사하고, 그때 한남동에 부모님께서 불러 주셔 가지고 여기서 파티해 주신 것이요, 두고두고 감사합니다. 얼마나 그게 일생 동안 잊을 수 없다고 그러고요, 많이 감사 편지를 받고, 정말로 고마웠다고 그래서 제가 죄송스럽지만…」
앞으로 유엔 가입한 여성연합이 주간지를 만들어야 돼. 「지금 1년에 네 번 나오는데요, 이것도 예산이 부족해서 세 번으로 줄이려고 합니다.」 그건 얼마씩 들어가나? 「한 번에 한 7, 8백만 원씩 듭니다.」 엄마! 매달….
대학원 학생들을 중심삼고 여성을 내세워야
이제는 여성연합을 내세워야 돼, 세계적으로. 우리를 못 당한다구. 여성연합이 종교권을 전부 다 품고 나가면 그 힘의 세력은 남성들에게 문제가 안 된다구.「참 그런데 그거는 여성들이니까 가능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교회의 중요한 종파에 여성연합 유엔 여성 지도부 속해 놓으면 한 교단같이 묶을 수 있는 거예요.
「아버님, 저는 그래서요 지금 유엔 뉴욕 사무실도 몇 달씩 렌트비가 밀렸거든요. 그래서 유엔 오피스를 여성연합 미국 알렉사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할 수 있도록 미국 아이들을 좀 훈련을 시켜야 되겠다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그런데 그것도 경비가 많이 드니까, 경비를 저희 본부가 지원을 해 줘야 되는….」경비야 뉴요커에 한 층만 내면 잘할 수 있지.
「유엔 회관 안에까지는 못 가도 그 부근에요, 유엔 부근에 오피스를 하나 얻을 수 있으면 참 좋지요.」
여자들은 여자들끼리 움직여 가지고 무엇이든 할 수 있잖아? 속닥속닥 얘기해 가지고 가정적으로 상대해 주고 모범적인 가정….「속닥속닥 얘기할 통일교회 남자들이 없어. (어머님)」여자들인데 뭐….
「……걔네들을 키우려고 했더니 현재 다른 직장을 다니고 있어 가지고 뭔가 뒷바라지가 돼야 되는데 그게 안 되니까 지금 몇 달 기다려야, 제가 좀 몇 달을 기다려라…」
여성을 내세워야 돼. 여성을 내세우는데 대학교, 대학교도 좋지만 대학원 학생들을 중심삼고 하면 유엔에 직결시켜 가지고 하면 앞으로 짧은 시일 내에 많이 경험할 수 있어.
「마침 알렉사 남편이 브리지포트의 부총장으로 있어서 좋은 2세들을 많이 알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추천을 좀 해 봐라 그래서 이번에 가서 두 아이를 만나 보고 왔습니다. 그런데 제가 장담을 못 하고 조금만 기다려 봐라 이래 가지고 펀드를 만들어 가지고…」
대학원 학생들 박사코스를 하고 있는 사람들은 유엔의 무대가 넓기 때문에 다 호기심을 갖는 거라구.
매달 정기적으로 여성연합 월간지를 내야 돼
자, 수고했다구.「감사합니다.」엄마!「수고했어.」잡지 만드는 것하고 말이야, 매달 월간지 하면 상당히 기억될 거라구.「그런데 잡지가 굉장히 효과가 있어요. 그래도 일년 네 번이라도 내니까 여성연합이 대단한 단체다, 대단한 일을 한다! 그리고 웹사이트에….」「이거 매달 나오려면 1억을 지원해 줘야 되는데 돈이 있으세요? (어머님)」뭣이?「이거!」8백만 원이라며?「한 달에 한 번 내는 데 7, 8백만 원씩 듭니다.」그럼 얼마야?「일년에 네 번 낸다고 그랬지?」「예.」「매달 하려면 매달 8백만 원씩 줘야지.」8백이라면 얼마야?「1년이면 얼마야?」9천6백이네.「1억이잖아요, 거의. (어머님)」
1억을 엄마가 해도 괜찮을 거라.「그러면 1억은 빼 쓴다, 내가. (어머님)」1억이 어디, 빼 쓸 돈이 어디 있나? 빼 쓰려면 우리 계획하는 모든 돈 들어오게 되면 먼저 타고 갖다 빼 놓고는 말이야, 받았다는 얘기도 안 하고 있다구. 1억이 어디 갔느냐고 찾으면 모른 척하고 있다가 나중에 바쁘니까….「그런 말도 안 되는 말 하고 있네. (어머님)」그러니까 계획해서 일년에 얼마인지, 협회본부의 계획이 얼마 거기서 빼야 된다구. 1·4분기, 2·4분기 계획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거 분할해 가지고….
「그러니까 협회에다가 얘기해 주라고? 1억 떼 주라고?」협회에다 하면 협회에서 그 돈 잘라먹지, 여성연합을 도와주려고 그러나? 여성연합도 말을 못 하고 다 그래.「아버님, 너무 잘 아시네요.」「황 서방이 너무 짠가 보네. (어머님)」「어머님이 우리 총재님이시잖아요?」
아, 그러니까 협회에도 여성부를 따로 만들어야 돼. 여성협회장! 여성이 해서 부회장 만들어 놓고 하게 되면 돈은 여자를 통해서 모금한다면 월정금이 상당히 높을 수 있어. 「그 전에 정대화 회장이 부협회장이었는데 아무 힘을 못 썼어요.」누가?「그때 정대화 회장이 있을 때 부협회장이었지만 힘을 하나도 못썼어요.」힘을 안 쓰니까 못 썼지. 가만히 앉아 가지고….「경제권을 안 주는데. (어머님)」아, 경제권이 부협회장 입장이라면 벌써 그 예산 편성을…. 여성이 전도하는 그 기준이 생명선이라구. 교회가 그렇잖아? 전도 요원이 얼마나….
「부협회장 그런 건 다 안 해도 되고요, 여성연합 일을 어머님 모시고 아버님 모시고 그렇게 그냥….」어머님보다 아버님을 모시면 되지. 「아버님은 어머니의 모자, 그러면 되겠네. 그렇지? (어머님)」
매 한마디씩 ≪천성경≫의 내용을 해 가지고 갖다가 절절, 몇 개의 절을 딱 해 가지고 매달 거기에 훈시의 내용을 발표하면 얼마나 효과적이겠나?「예. 지금 매달 앞에는 부모님 말씀을 싣습니다.」「부모님 말씀도 하고, ≪천성경≫도 계절 따라 해요.」
아, 계절 따라 무슨 말이든 다 있는데, 그러면 여왕님이 대신하나?「아, 여왕님께서 1억을 하사하시겠습니다.」「아버님, 감사합니다.」그래, 그렇게 결정하는 게 좋아. 또 언론기관을 통해 가지고 보고하는 것이 무섭다구. 세상은 그걸 몰라. 언론기관이 돈만 들어간다고 하지. 그것이 해가 지나면 지날수록 뜻 있는 사람들은 자기 테이블에 놓고 참고하고 아이들 교육재로서 할 수 있는 기사내용만 해 보라구.
어머니하고 아버지하고, 그다음에 형제관계라든가 우애관계든가 여자들의 활동 범위가 가히 여왕들 아니야? 사회도 그렇지. 부락도 여성연합 같은 걸 만들어 보라구. 완전히 교회 가고 안 가고, 딴 교단에 가는 사람들을 한 군데에 다 몰 수 있는 거예요.
자기들이 좋은 활동을 많이 하면 오지 말래도 다 이동하는 거지. 우리가 지금 초종교면 초종교연합을 중심삼은, 초종교적 입장에 있어서 여성연합이 우리 주간지에다 매달 정기적으로 내보라구, 얼마나 크나. 초종교여성연합이라고 해 가지고 기사 써 가지고 내지.
「제가 처음에 여성단체 모임을 갔을 때는 통일교회 단체라고 그렇게 따돌림을 당하고 수군수군 거리고 그랬는데요, 그 여성들이 요즘은 그렇지 않아요. 굉장히 친근하게 나오고, ‘아, 큰일 많이 하시지요? 얼마나 수고가 많아요?’하고요. 그 여성들이 대부분 국회에 들어갔습니다. 지난번에 여성 국회의원들과 여성단체장들 간담회에 갔더니 통일교회라고 질색을 하던 여성들이 이번에 굉장히 호의적으로 나오고요, 참 좋은 일 많이 한다고요. 저희가 국회에 나가려고 그런 것도 아니고, 정치하려고 그런 것도 아니고요. 다 공개돼 가지고 청와대에서도 다 보내거든요. 굉장히 아주 훌륭하다고….」
월간지를 영문을 주로 한 교재로 만들라
자, 결정했으니 매달….「매달이 아니고, 매년. 그러니까…. (어머님)」「지금 1년에 네 번 내는데요, 영문 네 번 내고 한글 네 번 내고 그렇게 하니까 사실은 일년에 여덟 번이 나가는 셈인데요. 그러나 영어는 제가 부수를 많이 안 하고 160개 국가만 다섯 권, 열 권 이렇게 보내기 때문에 그것은 한 4백에서 5백 그렇습니다.」
본래는 여성연합을 영어로 해야 돼.「지금 영문으로 하고 한글로 하고 두 부….」한글은 그저 월간지 잡지에 나오면 나오는 내용만 중심삼고 영문에다가 편을 소개해 주면 된다구. 영어 공부를 시켜야 된다구.「예.」그렇게 해야 된다구. 총서가 이렇게 되고 내용이 이렇게 됐으니 한국어는 어느 페이지에 뭣이다 그것만….「영문하고 한글하고 같이요?」아, 글쎄 영문으로 전체 본래 내게 하고, 한국은 1페이지, 2페이지…. 맨 처음에 하면 다 싫어한다구.
나중이든가 중간이든가 딱 잡아 가지고 본부 소식이라고 해 가지고 그걸 중심삼고 전체의 편집한 내용 갈래를 총서와 같이 써 가지고 그 내용이 이렇게 이렇게 됐으니 그것을…. 두어 장은 공부는 할 수 있잖아? 요 내용은 본격적인 영문 기사는 내용이 어디 있으니 공부하라고 해서 공부시켜야 된다구. 공부시키는 교재를 만들면 된다구.
「그러면 그게 한국말 공부도 되겠네. 뒤에다 한국 소식을 실어놨으니까. (어머님)」「두 개를 합해 가지고 한 가지로 하라고요.」「한 가지로 하라고 하는 거야.」그럼. 하나를 해 가지고 크게 하라는 거야. 영문을 주로 해 가지고 한국의 내용을 전하는 것도 영문 가운데 들어가는 것을 중심삼고 확실히 하고, 한국의 몇 가지만 집어넣으면 한국 잡지 대표로 되는 거예요.
그걸 읽는 사람들은 한국말을 읽을지라도 전체의 영문 내용 어디와 관계됐다는 것을 연결시켜 가지고 공부하라고 하면 열심히 하지. 여자들이 뭘 하겠나?
보라구요. 그 공문 낸 잡지 내용을 6개월에 한 번씩 시험을 쳐. 내말 들으라구.「예.」6개월에 한 번씩 시험 쳐 가지고 패스하면 모든 국제적인 간부 요원으로 당장에 쓰는 거예요. 여성신문 특파원을 만들기 위한 준비라고 하면 얼마나 열심히 하겠나? 자동적으로 키울 수 있는 거예요. 내 말 알겠어? 몇 페이지 되나?
「아버지도 이거 빨리 끝내시고 보고 받으시고 준비하고 가셔야 하는데…. (어머님)」어디를 또? 어디 가야 하는데?「오늘 저녁에 스피치 있잖아요?」아, 스피치를 내가 하지 저 사람들은 가서 듣기만 하면 되는 건데.「그런데 또 이건 다 이렇게….」내가 다 봤다구. (웃으심) 오늘 좋은 것 했다, 네가.
「한글판은 지금 32페이지 담고 있습니다. 영어판은 26페이지 하고요.」그래, 보자. 이거 합해 가지고 해서 영문을 대대적으로 해야 된다구. 유엔이 못 하는 것을 하라구.
그래서 교육시키는 거야. 교육받은 사람들의 소감을 발표하는 거야. 이제 세계로 나가는 거야.「예, 세계로 나갑니다.」그러니까 한 달에 8백만 원씩 내고 1억 써 가지고 만들면, 세계의 여성들은 전부 다 이걸 안 들춰볼 수 없어. 우리가 각 나라 육대주와 연관관계를 중심삼고 기사를 쓰고, 또 유 피 아이(UPI)가 있잖아? 유 피 아이(UPI) 여성부로서 활동을 실을 수 있다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
「예. 그래서 그 잡지를 이제 다섯 권씩 보내고 두 권씩도 보내는데 더 달라는 요구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돈 내 가지고 매달 보내 줄 수 있는 잡지, 월간잡지 구독자와 같이 키워 나가야 돼.
「광고를 어떻게….」광고는 자동적으로 얻지. 자동적으로 얻는 거예요. 아, 우리 유 피 아이(UPI)와 통하고, 미국 <워싱턴 타임스>, 세계 언론 배후를 중심삼고 얼마든지 광고해서 돈 벌어요. 돈 번다구요. 앉아 가지고 되나? 그 한 가지만 붙들고 가 가지고는 안 된다구. 세계와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하는 그런 머리를 써야, 길을 닦아 놔야 사람이 모이는 거야. 바다와 연결됐으면 길을 닦아 놓으면 물이 오게 되면 바다로 다 들어가는 거라구.
앞서 가지고 수고하는 사람이 책임자가 돼
몇 페이지?「영문은 32페이지 지금 하고 있습니다.」그래, 32페이지.「한글은 26페이지입니다.」합해 가지고 52페이지야?「합해 가지고 60페이지가 넘지만….」60페이지 하나 만드는 거야, 월간지. 그러면 유명해지지.
우리 여성연합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는 일이 얼마나…. 세계 대통령 부인들, 국가에 대해서 국회의원 부인들, 최고의 유명한 사람들은 다 관계해 가지고 부인들을 연결해 가지고 세계여성연합을 그렇게 만들었는데, 이것들이 머리가 안 돌아. 해도 몇 개월도 안 돼 가지고 힘들어한다구. 국가 지도자 부인들을 중심삼고 세계에 없는 걸 선전해 보라구. 그 사람들이 여행 가고, 그 사람들이 관계한 외교문제, 정치문제, 경제문제 다 연결될 수 있다구. 유엔 총회가 하는 일을 전부 다 이 잡지에서 소개해 줄 수 있는 거야. 알겠나? 편집장을 누구 주동문이 색시가 그런 뭣이 있으면 잡아다 시키면 좋겠다구. 문제는 언론계를 누가 만드느냐 이거야. 그게 문제야.
자, 그러면 알겠어?「예.」이제 이걸 한꺼번에 해 가지고 본부 하는 것부터 첨부해 가지고 상·중·하라든가, 중국 같은 것을 내 가지고 상·중·하, 미국이라든가 이래서 레벨 표를 상·중·하로 이렇게 집어넣어 가지고 미국의 특기한 사항, 중국의 특기한 사항을 넣게 되면 경쟁하기 때문에 선진국가 꼭대기에 있는 사람들, 정치하는 남자들에게 이걸 보라고 하고 소개해 가지고 자기 세계적인 활동 무대로 삼는 거라구.
여자들이 지원해야 된다구. 중국이라든가 여성 지도에 남자가 한국에 넘어오면 한국 여성이 들고 나가서 신문 내 주는 거야. 신문 다 있잖아? 미국에 가면 미국 언론기관, 그다음에 유 피 아이(UPI)를 중심삼은 세계 통신사를 통해서 세계적으로 일할 수 있는데, 앉아 가지고 그런 일 해 주기를 바라면 되나? 8백만 원이야 여자 백 명도 안 되는 사람 가지고 백만 원씩이라면 얼마야?
「아버님, 이것만 하는 게 아니라 하는 걸 다 넣으니까 예산이 한두 번뿐이에요.」
보라구. 자기들 한 부락을 중심삼고 백 집이 산다구. 백 집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서 이것을 교육할 수 있는 교재로 쓸 수 있게 해 가지고 하라는 거야. 돈 낸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이렇게 여기에 뜻이 이렇다 해 보라구. 대학원 나온 사람이 시골에서 썩는 사람이 많아. 깃발 들고 얼마나 문지기 하든가 무슨 짓이든 다 할 수 있는데. 알겠어?「예.」
몇 페이지? 60페이지?「60페이지가 넘습니다.」그럼 여기 요원들만 해도 신문사 요원 해야 돼. <세계일보>에 연결하고, <워싱턴 타임스> 기사가 매일 신문사 몇 개 만들 수 있는 그 재료가 흘러나간다구. 여성을 중심삼고 빼 주라고 해서 보내게 된다면 그 재료만 세계적 재료를 공 없이 다 들어올 수 있고, 유 피 아이(UPI)도 그렇잖아?「유엔 뉴스도 저희가 몇 장 안 되는 것을 따로 내는데 그것도 다 합해서 그냥 한 권으로 할까요?」그럼. 합하는 것이 효과적이지.
그래, 주동문보고 의논해 가지고….「……제 말 들으세요. 해 드릴게요. (주동문)」다 자기 선전이 된다구. 자기 광고 밑천이 돼. 서로 서로가 그래. ‘세계여성’ 잡지를 만들더니 한 3년 하더니 자기들이 힘들다고. 힘들 게 뭐야? 우리 언론기관이 있으니 뒤에다 붙여 가지고 첨부할 수 있는 재료를 제대로만 그 한 사람만 배치하면 말이야, 한 달 앉아 가지고 신문사 워싱턴 타임스, 유 피 아이(UPI) 통해서 재료를 얼마나 빼다 쓸 텐데 못 하고 있어. 머리가 안 돌아가 그렇게, 머리가 안 돌아가. 누가 해 주나? 누가 발전하나?
여기 헬리콥터 회사도 그래요. 천년 앉아 가지고 안 된다구요. 되게끔 파고 나가야 된다구요. 누가 앞서 가지고 수고하느냐? 앞서 가지고 수고하는 사람이 책임자가 되는 거예요. 더욱이나 개척시대에 세계적인 일을 우리가 하고 있는데, 어디든지 우리 세계 어떤 분야의 꼭대기에 다 올라갈 수 있는데 사람들이 머리가 안 돌아가서 그래요.
유엔에 대해서도 우리가 얼마나 천대받으면서 해 나왔게? 아, 돈이야 여편네가 열 명 그룹 가운데서 열 사람만 그 나라에 해 놓으면 비밀자금, 정보에 쓰는 그 나라 비밀자금을 얼마든지 끄집어 쓸 수 있는 거예요. 책임을 지워 놓아야 돼요. ‘이러이러한 일을 이번 달에 이렇게 해 주소.’ 해서 세계 여성을 통해 가지고 정보 요원같이 배치해 가지고 쓸 수 있는 거예요. 장기가 아니고 그때그때….
신문사 특파원이 어디 가서 그렇게 하려면 돈이 들어간다구요. 이름 있는 사람을 중심삼고 여기서 한 달에 몇 번씩 한두 번 취재를 사용할 수 있으면 얼마나 재료가 많겠나?
이제 여성신문을 만들려고 해
「아버님, 이 사람이 이집트 대통령 부인입니다, 무바라크의. 여성연합의 스위스 유엔 책임자고요….」
이제 여성연합의 책임자들은 얼마든 끌어낼 수 있어. 정당으로 하니까 모르면 훈련이 안 됐을 거라구.
「이 사람이 이집트 대사고요, 스위스에 있는 주이집트 여성인데요.」그래 가지고 자기 여성연합을 소개해 보라구. 사모님이든가 대통령 부인이나 국회의원, 세 사람을 부통령 대해 줘 가지고 그들의 활동 얘기와 그 국가의 정치를 중심삼고 외교문제, 경제문제, 정치문제 전부 다 연관돼 있거든.
국가 국가에 한 번 내면 국가가 돈을 주면, 워싱턴 타임스도 3분 선전에 얼마 4만 달러인가 얼마 받지?「한 페이지당 만 달러입니다.」만 달러, 그렇게 하는 거야. 그래, 서로가 경쟁해 가지고 뿔개질하면서 돈은 자꾸 올라간다구.
「그런데 그 대상이요, 마켓으로 갈 때는 그게….」아, 우리 기반이 얼마나 여성 기관은 우리가 전세계적으로 총괄적으로 가질 수 있는 이런 입장인데, 여성연합이 10년 돼 가지고 기반도 못 닦고 잡지도 하나 못 해 가지고 뭐 8백만 원이 없다고 그러는 게 뭐야?「아니요, 그렇게 했습니다, 지금까지. 더 잘하라고 그러시니까 이제 더 잘해야 되니까…. 아버님, 여성연합은 한 번 정도 지원해 주시고 자립했잖아요? 일년에 한 번씩 워크숍 하는 데 굉장한 돈이 들어갑니다.」얼마나 나가나?「굉장한 돈이 들어갑니다.」
1억이면 일본 돈으로 얼마인가? 7만 달러, 10만 달러? 미국 돈으로 10만 달러 아니야? 그래, 일본 돈은 1천만 엔이지. 1천만 엔을 내가 지금 줄게. 오늘 며칠이야? 기념 날이야. 국민의 기념 날, 후천시대의 경제기반 닦기 위한 기록의 날 내가 강연하는 기념날인 이날을 중심삼고 대회 기념하기 위해서 세계 여성들을 집합하고 또 간부들 집합해서 대회를 하려고 그런다구. 그러니까 그 이름이 높아질 수 있고 그런 환경의 범위가 얼마나 넓어지잖아?「감사합니다.」
엄마 나오라고 그래.「말씀드렸습니다.」야, 일본 돈 1천만 엔만 가져오라구. 나중에 매달 8백만 원보다도 꿀떡 삼켜 버려 가지고 그렇게…. 오늘 날짜 정하게 되면 미리 모자라게 되면 반년치만 여기서 미리 타다가 딴 일 해 가지고 광고비용으로 쓰게 된다면 돈도 벌 수 있는 거야.
장사라구, 장사. 장사하는데 회사에 특기할 수 있는 물건들은 여성연합이 선전할 수 있어서 세계 회사가 한 달에 몇 가지씩만 그냥 그대로 창고에 가득 차게끔 물품을 쌓을 수 있다는 것도 생각해 보라구. 하지 않아서 그렇지.
미국에서 잉여물자 저장하는 창고가 얼마나 커? 트럭으로써 말이야, 16대 이상 한 자리에서 동원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창고에 물건을 안 넣지. 무진장 거기에 들어가면 없는 물건이 없어. 댄버리에 들어갈 때 트럭 4백 대하고 기동 차 밴을 8백 대인가를 사 준 거예요. 사 줘 가지고 그거 하라는데 하나도 한 사람이 없어. 얼마든지 트럭 가지고 물건을….
「자요, 아버지. (어머님)」뭐야, 이거?「천만 원!」한국 돈이야?「천만 엔!」여성연합 잡지 회장님이 주는 거야. (박수) 오늘 9월 16일이 기념 날이니까 이날을 중심삼고 매번….「매번 주시라고? 알겠습니다.」대회를 할 텐데 대회를 할 때는 헌금을 다 시키는데, 여성연합 잡지를 보라고 해 가지고 안 보는 사람들은 잡지 값을 받으라구. 보는 사람들은 잡지 보내 주고, 안 보는 사람들은 잡지 값 내라고 해. 세계 여성들의 지식이 되는 재료인데, 그것도 안 하고 여자들이 쿨쿨 잠만 자고 구더기처럼 파먹기만 하겠나?
신문사, 일반 신문사를 내가 만들려고 그래. 전세계의 여성연합을 중심삼은 신문사. 워싱턴 타임스, 유 피 아이(UPI)를 업고 해 보라구. 얼마나 유명해지겠나?
「그런데 아버님, 제가 여성학 강의를 하면서 히스토리(history)가 영어로 역사라는 말이잖아요? 그게 히스 스토리, 남자의 얘기잖아요, 번역을 하면.」허 스토리 해 봐.「허스토리(herstory)가 되는데요.」그래. 허스토리 하라구.「여성학 강의할 때 이제부터 허스토리를 가야 된다 그래서 히스토리 플러스 허스토리….」
이제는 말이야, 남자가 할 때는 남자가 히스토리 하는 거기에 관여하고, 여자는 허스토리를 해 가지고 공동가치의 목적이 이루어져야 세계가 행복해진다! 그런 걸 중심삼아 가지고 써먹는 거야.「그렇게 강의를 했는데, 요즘에 <허스토리>라는 여성신문이 나왔습니다. 아주 신기하더라구요.」아주 센스가 빠른 사람이구만.「사실 제가 매일 생각했었거든요. 허스토리라는 신문이나 잡지를 하나 만들어야 되겠다, 생각했는데 벌써 그게 작년부터 나왔어요, 한국에서요. 여성신문입니다.」
국가의 지도자들을 모아서 움직여야 할 때가 왔다
내가 이제부터는 통일교회 교주보다도 후천시대의 국가의 중요 지도하는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움직여야 할 때가 왔어요. 그러니까 한 나라의 유엔 총회가 못 하는 걸 신앙만 들어가게 교육만 하면 유엔이 모금한 몇 배를 할 수 있다고 본다구요.
내가 지령을 떨어뜨려요. ‘당신 좀 해야 되겠다. 돈들 얼마나 벌었느냐?’ 하고 대통령 회원 되는 이런 사람에게 ‘10분의 1이면 10분의 1, 5분의 1이면 5분의 1의 재산을 기부해라. 죽을 때 아들딸이 싸움해 가지고 망치고 없애 버리지 말고….’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내가 거기에 대표적으로 기부하자는데 안 할 수 있어요? 만들어 가야 된다구요. 앉아 가지고 잔칫상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천하에 없다구요. 그건 만들어야 돼요. 만 사람을 대신 내세워 가지고 자기가 하는 목적의 꼭대기에 세워 가지고 한두 번 하게 되면 그 기반이 우리 기반이 되는 거예요.
자, 오늘 내가 주동문이랑 같이 앉아 가지고…. 주동문이 지원 잘 했네. 시코르스키 헬리콥터 회사 본부 사장, 헬리콥터 사장 본부의 회장보다 주동문이 못 끌어내는 걸 내 말대로 끌어낼 수 있어. 끌어내는데 혼자 못 하거든.
서로 도우면 될 것 아니에요, 서로 도우면? 서로 도우면 되는 거예요. 그동안 내가 쓴 언론기관의 여성 지분을 만들어서 써먹어야 되겠다 생각하는데, 무엇에 쓰겠나? 내가 오늘 아침에도 와서 동대(東京大) 교수 열심분자가 있다구요. 그 사람이 돈 있으면 돈 저금통장은 이웃동네에 자기가 아는 친구 저금통에 해 가지고 돈은 빌려 쓸 수 있는 거예요. 수십억 돈이 되게 된다면 몇 년 뒤에 이자만 자기가 물게 해 놓고 그 돈을 모금해 가지고 이 여자가 이러이런 일을 했는데 너희들은 10분의 1, 100분의 1, 여자의 100분의 1도 못 하면 그거 여자냐고, 그건 여자 축에도 못 들어간다고 들이 까 버려 가지고…. 콩은 볶아야 고소한 것과 마찬가지예요. 여자도 볶아야 맛이 난다구요.
그래, 내가 지금 일하는 것이 돈을 중심하고 1년에 15억 달러가 필요하다구요. 그렇게 쓰고 있다구요. 한국 정부가 외교니 무슨 사업 해 가지고 국가 자체가 책임지고 투자해 가지고 15억 달러를 못 번다구요. 나는 아무것도 없지만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시코르스키도 이제 하려면…. 빨리 이번에 갈 때 대개 예산 편성 다 해 주고 가요. 여기에 조립공장을 건설하고 기계가 얼마란 걸 해 놓고 자기 관여하던 것을 내가 다 만들어 주려고 생각한다구요. 자기들이 만든 월정금을 중심삼아 가지고 예산 편성도 못 하잖아? 나는 길을 알고, 어디든지 해서 끌어낼 수 있는 길을 만들어 놨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거예요. 일년에 뭐 몇천만, 몇백만 달러는 누구든 다 활용할 수 있는 길을 도와줄 수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번도 그래요. 유정옥보고 다섯을 가져오랬는데 10분의 1도 안 가져왔어요. 세상에! 일본에 지금 1천2백만 달러를 보관하고 다 이래 가지고 그런 얘기를 하더랬는데, 당장에 여기 보내라고 했다구요. 거기에 두어 두면 쓴다구요. 알겠어요? 일본에 두면 일본에 쓰고, 미국에 두면 미국도 바쁘면 돈이 없으면 빌려서 쓰고 차용증서 내서 빌려 쓰고 다 이럴 수 있잖아요? 자기들이 연관관계를 중심삼고 협조할 수 있는 거예요. 단체는 그래야 되는 거지. 그럴 수 있는 거라구요.
문난영, 조그만 여자가 이제 육십이 넘었지? 육십이 넘었다고 누가 생각하겠나? 아름답게 화장도 잘하고 배우들 화장하는 것도 알아 가지고 하게 된다면 뭐 사십대 해 가지고도 얼마든 할 수 있는 것인데.
우리 통일교회 유엔의 여성연합 이름이 있으면 사진 하나씩 들추고 그다음에 소개해 주고, 당신 집에도 찾아갈 텐데 당신 마누라하고 처갓집 누구누구, 일가 누구누구 여자 열댓 명씩 모아 달라고 하면 할 수 있는 거야. 눈물을 흘리고 강연을 해보 라는 거야. 서너 사람만 눈물 흘리면 통곡하고 예산 편성을 다 할 수 있는 것 아니야?
종교가 그게 무서운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가만히 들어가서 눈물로 호소하고 보따리 다 털고 다 그런 놀음을 한다구요. 돈 없을 때 그렇게 모시고 다 그래요. 어렵다고 하면 돈 갖다가 이러냐고 도와주나? 만들어 가지고 가야지. 알겠나?
말할 때는 선생님이 이런 말을 했다고 해 가지고 설명하면서, 읽어 주면서 이러한 말은 문난영 말보다도 ‘총회장 레버런 문이, 하늘의 명령이 이랬다.’ 그러면 그 영향이 얼마나 크겠나?
기도해 보라구요. 몇 사람만 기도하고 그러면 통곡시켜요. ‘너, 재산 절반을 털어 내라.’ 하게 돼 있는 거예요. 그런 배후가 있기 때문에, 어려울 때는 그렇게 한 것 아니에요? 내가 기분 좋다!「감사합니다.」
투자사절단 및 양해각서 조인식에 대한 대화
자, 그다음 주동문!「……오늘 아침에 비디오도 보고 다 그랬습니다만 손학규 경기도지사, 그리고 김포시장, 그 외 그룹 열 다섯 명이 떼거리로 왔습니다.」(녹음 상태 불량으로 아버님 말씀 수록하지 못함)
「……손 지사가 어저께 직원들을 거기서 재우다시피 하면서 동원을 해 가지고 와서 그냥….」
오늘 저녁에 나오라고 그래.「그거는 경기도니까 조금 뒤로 빠질지도 모르겠습니다.」아니, 우리 만찬에….「예, 그래서 제가 만찬을….」만찬에 참석하라고 그래.「물론 초청장을 전해 줬습니다.」(이후 주동문 워싱턴 타임스 사장이 투자사절단 방한 시찰 및 설명회, 항공기 부품개발 생산시설을 위한 양해각서 조인식에 대해 보고)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 못 함)「……(여수) 갔다가 올 때까지 관광도 실컷 돌아보고 왔습니다. 그래도 비가 안 왔습니다.」대회를 여기서 얼마나, 그런 대회를 계속했는데 한 번도 비가 안 왔다구.「어제는 정말 실감이 났습니다. 그래서 황 협회장이 아마 제가 보기에는 믿음이 이만큼 더 올라갔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선제조건을 잡아 쥐라는 거야. 딴 무슨 기업체들이 하게 되면 피 빨아먹으려고 하고 자기 그물을 쳐 놓고 걸리기를 바라지만, 우리는….「도와주려고 하는 거지요. 아버님 말씀에 위하는 참사랑의 삶을 통한 평화세계의 실현, 그것이 아주 기업정신으로는 최고입니다. 그래서 하여튼 이것에 포커스를 둬서….」
그런데 30명 탈 수 있게끔, 24명이 거기에 그럴 수 있는 면적이 나와?「그럼요. 아버님, 군용에서는 36명이 탑니다.」그래? 그거 장사 밑천 되겠네.「그게 저희 있는 비행기의 두 배만큼 큰 겁니다. 이겁니다, 이거. 버스입니다, 버스. (중략)
‘그러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지금까지 딱 숨겨 두고 무시당하고 천대받으면서 묶여 있던 거다! 그래서 개발이 안 됐는데 어떤 섭리적 이유로 개발이 안 됐었다. 그런데 우리가 포커스를 두니까 이게 완전히 부활되는 시절이다. 봐라. 에이치 아르 에이치(HRH)도 들어오고 싱가포르도 와서 보고 갑자기 계약이 빗발치는데, 이게 다 보통이 아니다. 어떠냐?’ 그랬더니, 어제 참 좋았습니다.」
총회장을 데려오라고 그랬는데 총회장이 감독할 것인데, 돈주머니 미국을 움직일 수 있는 것을 다 만들어 놓고 왜 움직이지 않느냐? 이 섬나라를 중심삼고 레버런 문이 유엔의 자리 못 잡은 나라들을 여기서 교육해 가지고 평준화시키는 운동을 하려는데 대한민국 섬 내놓으라고 지금 권고하고 교섭하는 중이다, 너는 여기서 나발 불고 북 좀 쳐야 되겠다, 그런 얘기를 해야 된다구.「약속을 했습니다.」그래?
「‘네가 그런 대사로 파견돼 왔는데 먼저 선발대로 생각하지, 너희 회장이 부시한테 데몬스트레이션하는 게 문제 아니다. 이걸 와서 봐라. 그리고 다음 10월 달에 올 때 꼭 오게 해야 된다.’ 그러니까 뭐 ‘예스’ 하고 그랬습니다. 약속을 했습니다.」
포인트 오브 라이트(Point of Rights)로 해 가지고 재벌 기반에서 일년에 몇 푼씩 하면 한국, 북한 경제 지원할 수 있는 돈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까지 한마디만 하면 다 끝나는 거야, 이 사람아.
「……그다음에 이거 얘기하니까 지사가 아주 고마워합니다. 지금까지 정비사, 조종사들을 전부 미국에 보내 가지고 거기서 훈련받고 들어오는데, 3년 동안 먹고 자고 하는 데 2만5천에서 3만5천 달러씩 받습니다. 그러니까 결국은 시뮬레이터, 이거 값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여기 갖다 놓고 우리 한국의 조종사, 아시아 조종사, 정비사는 다 여기에 와서….」2차대전 싸울 때, 한국동란에 미국에서 비행사 훈련시킬 수 있는 선생들이, 제자들이 얼마나 많으냐고.
「……헬기는 그야말로 구석까지 나가는 거지요. 지구성 어디든지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고, 또 4톤, 5톤은 얼마든지 인양할 수 있으니까 트럭 하나 들고 탱크 하나 드는 것은 문제가 아닙니다. 이런 면에서 편리하기가 끝이 없다, 그러나 오로지 안정성과 경제성 때문에 못 했었는데 이렇게 부분들이 다 개량돼서 무게도 가벼워지고 또 파워가 세니까 인양 능력이 30퍼센트 이상 배가가 되고 기름은 적게 들고 속도가 빨라지고 그러니까 이것 때문에 우선….」
우리가 지금 계획하는 것이 백만 대 한다고 생각하면 큰 운동이 벌어지는 거야.「예, 그건 처음일 겁니다.」회장한테는 그거 비밀리에 갖다 보여 줘야 돼.
재벌들을 모아서 설명회를 하라
「……이미 있을 만큼 우리가 이 입장을 볼 때 안 갈 수 없고, 또 이 모든 여건이라는 게, 브랜드 네임이 다 기반이 돼 있는 것이고, 지도력까지 다 갖춰져 있는 판인데 여기서 우리가 안 한다는 것은 현명하지 못한 거니까 우리가 와서 이제부터….」
오늘 내가 강연 끝난 다음에 사업 왔던 사람들, 관심 있는 사람들을 다시 모이라고 해 가지고 주동문이가 워싱턴 타임스 사장으로서 모든 언론계 장들이 자기들이 눈이 쑥 빠져 나오게끔 한번 설명해. 돈은 무진장 모을 수 있어.
「저희가 시야가 작아서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다음 기회를 마련하겠습니다. 아무튼 이걸로 보고를 끝내겠습니다.」아니, 오늘 저녁에 어느 방에 모이라고 해 놓고 앞에만 맞춰 가지고 얘기해 주면 돼. 딴 것 많이 필요 없어. 당신들만 움직이게 되면 미국의 모든 경제사업, 외교사업, 정치사업, 학술사업 전부 다 연결되니만큼, 당신들이 결심해 가지고 여기에 하나 뭉쳐 가지고 문 총재와 춤만 추게 되면 미국이 왔다갔다하고 소련, 중국까지도 하나 만드는 계획이 다 되고 기초공사 다 하게 된다고 하고, 중국의 계획을 갖다 놓고 보여 주라구. 한꺼번에 돌아간다구.
그런 찬스를 가지고 사업을 할 텐데, 자기 돌아다니면서 선전하고 한번 딱 해 놓으면, 꼭대기 전부 다 알고 비밀리에 자기들 만나 가지고 미국의 재벌단을 해 가지고 경제, 외교 루트를 <워싱턴 타임스>가 얼마나 방대해? 유 피 아이(UPI)까지 하면 세계 재벌을 연결시킬 수 있는데, 이 판을 차려놓고 왜 때를 놓치겠느냐 그 말이야. 내 말 알겠어? 오늘 저녁 틀림없이 그거 할 수 있게 준비해. 누구 누구 온다는 걸 그쪽에 연락해 가지고 그 사람들을 따로 모아 가지고 말이야. 그렇지 않으면 시간 절약해 온 사람들에게 한 30분 설명해 주라구.
「그건 얼마든지 전시해 놓고요 제가 현장에서….」아, 현장보다도 전시했다가 나중에 싹 해 가지고 여기 갖다 붙여 놓고 방으로 오라고 해 가지고 사업가들 왔던 사람들, 재벌들이야, 재벌. 재벌들을 오라고 해 가지고 얘기하고….「아, 그건 저희가 모집한다고요, 벌써 재벌들은 목록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미국에 대한 키와 같은 닻줄을 연결하는데 이거 못 잡으면 바보다 이거야. 앞으로 있어서 우리 일화 축구팀 이상 발전하고 브라질도 세계적 기반을 순식간에 닦은 것도 다 알지 않느냐 이거야. 이것이 사업계에 있어서 세계 거부들을 꿰어 찰 수 있는 좋은, 걸레 짜박지를 걸 수 있는 이런 경제인들인데, 경제인을 한데 묶을 수 있는 것을 알아 가지고 재벌 보따리 무슨 현대니 무슨 대우니 그것이 아니야. 대한민국 자체가 문제의 중심 된 핵의 기반이 돼 있는데 협조 안 할 수 있다는 사실은 그거 미치광이라고 까 버리는 거야. 알겠어?「예.」준비해. 준비하라구.
여기 이런 방이라도 괜찮아. 그러니까 재벌들한테 전부 다 연락하라구, 전화하게. 알겠나?재벌들 회장들 다 오라고, 안 오면 후회할 거라고 말이야.「예, 알겠습니다.」교섭하라구.
「그래서 일단 저희가 헬리콥터 사업을 아버님께서 시작하시게 된 동기라고 할까요?」30억, 30빌리언(billion) 된다고 그래.
「예, 그래서 사실 제가 마음 졸였던 것은 까딱하고 잘못 나가면 그것을 저희가 비판하는 게 되지 않습니까?」아, 비판하는 건 여기 업히라구. 돈들은 너희들이 내고 기술 협조할 수 있게 기반 닦는 데 관심을 가지고 전적으로 밀라고, 미국이 따라와서 ‘가자!’ 미국을 타고 가자는데 30빌리언이 문제야? 그건 문제도 안 된다는 거지.
「……저희가 한 3년에 걸쳐서 2억 달러 정도, 1억 8천에서 2억 2천5백, 평균 한 2억 정도 얘기를 했습니다만, 제가 그건 아주 적은 수이다….」
거기에 첨부해 얘기할 게 뭐냐 하면, 이 헬리콥터는 비행기 항공엔진의 최고이니만큼 무슨 뭐 상업용 비행기, 지금 현재 프로펠러 비행기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거지. 그걸 누가 투자하느냐 이거야. 이거 하나 가지면 집안에서 세계 항공기들을 대신해서 쓸 수 있는데, 어디에 간다고 부락 부락 다 들를 수 있는, 대통령이 순회하려고 해도 일년 계속할 것을 한 달이면 다 할 수 있는 이런 특수 비행기가 있는데, 그걸 사업 못 하던 미국도 우리가 지도해 가지고 그런 길을 열어 주었기 때문에 더블유(W) 부시가 우리에게 감사를 하는 거야.
우리가 미국 측을 타고 앉아서 끌고 나가야 돼
「……처음부터 만나니까 자꾸 말도 끝나기 전에 얼마나 하느냐고 자꾸 묻잖아요? 그래서 제가 기분이 별로였는데, 이번에 제가 장사라는 것은….」
이번에 자기가 세계 항공회사의 사장이 되는 네임 밸류 붙은 것을 생각하고 얘기해야 된다구. 문 총재가 언론계를 중심삼고 미국의 50개 주를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워싱턴 타임스>가 있지, 유 피 아이(UPI)까지 모든 각 국 신문사라든가 회사들 꼭대기를 꿰어차고 춤 출 수 있는 걸 다 닦아 놨는데, 이걸 활용하고 너희들 선전할 수 있는 협력하라는데 싫어, 이 자식들아? 원하느냐고 손 들라면 손 다 들지 별수 있어?
「……그 많은 비행기를 고칠 것은 미국 시애틀에 가져갈 것이 아니고 여기 와서 고쳐야지. 돈을 얼마나 버느냐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얼마나 많이 나에게 들어오느냐, 이게 사업하는 거지. 뭔가 잘못 생각을 하고….」
이런 데 부정해서 깎아 버리는 거야.「저는 그러지 않죠.」(웃으심) 아, 그래야 잘사는 사람도 보려고 하지. 임자는 그걸 못 한다구.「예, 그렇게 잘 못합니다.」그걸 할 줄 알아야 된다구.
「그래서 투자 쪽에는 뭐 하더라도 얼마나 외화를 거둬들이느냐 하는 걸 봐 주시오….」2억 달러씩만 하면 50억 달러가 생기는데, 이거 몽땅 우리 사업하는 이걸 하는 것도 꿰어찰 수 있는 준비를 한국 사람들이, 우리가 다 다할 수 있는데, 미국 놈 불러다 할 게 뭐냐고. 잔치해 가지고 서로가 전부 다….
「……스티븐 그 친구가 이거 좋은 사진을 줄 테니 저걸 좀 번역해 가지고 자기네….」
하라구. 그거 하라구.「예.」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선취권을 쥔 거라구.「지금 그렇게 됐습니다.」내 말이 그거야. 지금 자기들이 얘기하는데 절대 업히지 말라 그거야. 끌고 나가야 돼. 하늘도 그걸 원하는 거라구.
「김포라는 게 서울 근처니까, 서울이 가장 고급 두뇌와 기술은 여기 모여 있는 거니까 바로 여기 와서 그걸 활용하는 것이 국가에도 좋은 것이고, 둘째는 이게 부가가치가 굉장히 높은 사업입니다. 다목적 헬기 사업도 그 사람들의 변명은 그겁니다. 굳이 여기서 돈을 더 들여서 하는 이유는 기술의 자본화, 기술은 자기 스스로 갖고 있는 걸로, 아니면 기술에 종속이 되는 건데 스스로 얻을 것으로 하기 위해서 합니다, 이런 얘기를 했거든요. 그만큼 여기서 터득한 기술도 이것이 수평으로 확대가 되면 여러 군데서 이득을 얻습니다.」
기술을 여기서, 미국에 시험하는 모든 것을 여기 이 반도에서 소련 콧구멍, 중국 콧구멍, 일본 콧구멍…. 세 나라 아니야? 구라파는 딴 나라야. 여기 중요 지역에서 눈을 못 떠 가지고 잠자고 있는 패들을 각성하는데 이런 좋은 재료가 어디 있느냐? 정신 차려서 테이블을 차고 ‘이놈의 자식들, 여기 국민이 각성하고 있는데 너희들 지도자가 졸고 있어? 각성해야 되겠다.’ 하고 원하는 사람은 손 들게 해 가지고 누구누구 재벌 새로 해 가지고 1억 달러씩 가담해 가지고 이 일에 협조할수 있으면 오늘 저녁에 내일부터 확대시킬 수 있는 계획을 짜자. 그럼 미국 정부를 끌어들이게. 그런 얘기도 해두라구.「예.」타고 앉을 수 있잖아, 지금 현재?
40일수련을 도지사부터, 시장부터 받게 해야
「……이 안을 제출해 가지고 그쪽에서 일단은 몇 가지를 도장을 찍도록 하다가 10월 15일이지요, 내달 중순까지를 마감으로 삼아서 하다가 왔습니다 하는….」
너희 회장한테 부탁하기를, ‘이런 판국이 벌어졌는데 우리 회사가 여기에 백억 달러, 천억 달러고 투자할 수 있는 배포를 전했습니다. 그러면 돈이 없으면 미국이 정부를 통해 가지고 활용할 수 있는 것을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가 울타리 돼서 해 주겠답니다.’ 해 봐. 알겠어?
그래, 다음에 할 때는 그런 배포를 전하게 되면 우리 모두 걸 감싸 주머니에 차 가지고 끌고 다닐 수 있고, 놀음놀이도 하면서 다 데리고 다닐 수 있는 거지. 카지노를 여기다 할 수 있고, 놀이터….「리조트요.」리조트 에리어. 놀이터 있잖아? 미국의 남쪽 나라에 있잖아?「디즈니랜드요.」디즈니랜드! 디즈니랜드 미국을 본뜰 것이 없다는 거야. 왕초 디즈니랜드를 만들 수 있고, 도박장도 도박장이 아니고 유엔 단체로서 관광의 한 방문지로 쉬고 갈 수 있게 이렇게 우리가 만들 계획을 하고 있다고, 그런 데 배포 있으면 미국의 모든 트럼프 같은 게 안 온다면 바보라고 들이 까 버리는 거야.
「일단 브리핑을 통해서 사람들이 이해를, 준비했던 것을….」이해보다도 골수야, 골.
「그리고 하여튼 이번에 시코르스키에서 왔던 세 사람은 완전히 흐물흐물 되고요, 아주 좋아하고….」
너도 내 말 들어야 된다고 한번 얘기하라구. 잔소리말고, 한번 네가 그러면 날아가는 독수리들이 모여 가지고 고기 뼈다귀까지 갉아먹을 걸 모르느냐고 말이야, 앞으로 주의해야 되겠다고 하는 거야.
「……저희들이 먼저 앞선 셈이거든요.」앞서 있지. 얼마나 앞서 있어.「그 사람들은 뒤에 서고 우리는 왔다 갔다 하는 처지고, 저희들이 가서 이만큼 구경하고 그러고 나니까 아주 이 사람들이 자극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유엔의 191개 국에 기지가 다 있어요. 교육 다 했다구요, 벌써. 몇백 명씩 다 해 놓고 있다구요. 판매권을 우리에게 맡기면 다 팔아주겠다는 거예요. 그런 생각도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전혀 이쪽에 직원들 빼놓고 꽉 찬 것이 다 우리 식구들이니까 통일교회 판으로 됐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경기도 사람들이나 완전히 도 이미지가 통일교회로 이렇게 되는 것 아닌가 해서 상당히 신경을 쓰고요….」
‘이 녀석아, 밤이야 낮이야? 낮인데 우리를 밤 사람들이라고 알아?’ 한번 까 제껴야 된다구.
「아버님, 까나마나 그냥 뒤집어 싸 가지고 가니까 나가지도 못하고 들어가지도 못하고 거기에 묶여 가지고….」너희들 비밀자금 만들어 주고 나라 살리라는 거야, 적지에 쓰지 말고. 너, 그 여자 양반들, 야당에 가 가지고 40일수련을 하거든 공산당 파서 쫓아 버린다는 걸 왜 모르느냐고 말이야. 얘기하는 거야. 수련 받아라 그거야. 너희들부터, 도지사부터, 인천 시장서부터 받아라 이거예요.
그럼 다 되는 거예요. 계획한 전부 보자기를 중간에 앉아서 마음대로 꿰어찰 수 있는데, 마음대로 꿰어차 가지고 또 뽑아 가지고 쓸 수 있는 것 아니에요?「예.」좋은 기반이 물렸어요.
「그래서 이번에 주로 소개는 우리 비즈니스 기관, 업체 있지 않습니까? 거기만 앞에 쭉 앉아 가지고, 하여튼 제가 시간을 얼마나 많이 써 버리니까 같이 하기로 했는데 미안해서….」
이거 내가 끝난 다음에 전후라든가 한 시간 30분 미리 해 가지고 이거 설명해야 돼. 그래야 ‘아, 문 총재가 저렇기 때문에 저런 배짱 있는 선포를 세계에 하는구나.’ 세계에 선포하는 거야, 그게.
문 총재 최후의 사업을 한국에서 꽃피게 하려고 해
「저희가 무슨 꿈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요, 그래서 제가 경기도에 있는 사람들도 김포에 있는 시의원들도 오고 도의원들도 다 왔습니다. 투자정책 무슨 실장, 또 투자분과 위원장, 투자에 관계된 사람들이 다 왔습니다. 와 가지고서는….」
미국을 받아들일 수 있는 준비가 안 돼 있기 때문에 우리가 한 10년 더 연장하려고 생각하고 회장도 그런 생각을 하는데, 여기서 일 못 하겠다고 땡강 부리려고 그럴 때 미리 예비적인 처방을 취하라고 훈시해 줘야 돼요.
문 총재가 지금 여든 여섯이 된다고, 구십 세가 다 된 늙은이가 갈 날이 가까워 오니만큼 최후의 이것을 꽃피게 하려고 하는데 너희들은 배포 없이, 미국에 있어서 얼마든지 이런 기술을 알래스카도 있고 몬테나도 기반 닦아 가지고 세금 안 내고 국가적으로 할 수 있는 기반을 중심삼고 예비 예치 준비해 놓고 이러고 있는데, 너희들은 여기 봐 가지고 후원할 수 있는 아무런 대책도 없고 뜯어먹으려고 하는 패들 아니냐고 말이야. 그 배후를 조직해 가지고 정부까지도…. 아, 이 정부도 얼마나 해 먹을지 모르잖아? 박근혜하고 셋이 삼위기대가 돼 있다며? 야당파, 한나라당 말이야.
「말하자만 세 후보자가 있는 것입니다.」셋이 하나되면 야당 말아먹을 수 있는 이런 모든 준비된 기반인데, 그 집에 들어가 가지고 배우고 밥 먹게 되면 세계가 다 다리를 놓자는데, 한국에 와 가지고 왜 야단이냐? 이 일을 준비하기 위해 문 총재가 외국에 나가 가지고 일생 동안 고생한 그 열매인데, 환영할 수 있는 준비를 이번 평화의 왕 대관식을 하는데 나라가 한 마리도 후원하지 않고…. 이놈의 자식들!
그걸 회개하라는 거야. 도지사로부터 항공 비행기장 책임자가 나서 가지고 탕감해야 되겠다고. 그런 코를 꿰어 가지고 끌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도 재현할 수 있는 거요.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시코르스키 회사에서 아버님께 감사, 회사에서 주는 겁니다.」어떤 거야? 아침에 내가 한번 초청해 가지고 그것을 입고 안내해 줘야겠구만.
「이게 독수리 날개에다가 시코르스키 이렇게 돼 있는 겁니다. 그 사람들이요, 꼭 찍기를 아버님하고….」 사진 찍자구. 얼른 오라고 그래. 「……여기에 간판 이름이 독수리입니다. 아메리칸 이글입니다. 여기에 사진이 좋은 것들이, 사진작가들이 해 놓은 겁니다. 미국 독수리의 여러 가지 형태가 나오는데, 설명도 하고, 하여튼 미국 독수리에 관한 모든 것을 다 담았습니다. 사진을 아주 멋있는 것을 많이 이렇게 해 놨습니다. 이것을 어머님께 올리는 것이고 이렇게 돼 있습니다.」 코디악에 가 가지고 자기들 새끼치는 곳이더만, 가 보니까. 「거기가 독수리의 본산지….」 코디악이 본산지야. 「그렇습니다.」
「아버지, 입어 보라고 해서 입었어요. (어머님)」 맞춰 왔구만. 사진찍자구. 「아, 이게 뭐야? 아버지, 그게 뭐야? (어머님)」 이건 시코르스키 회사에서 우리에게 선물 보내왔다구, 어머니한테. 「아버님께는 여기에 순 염소 가죽으로…. 아메리칸 이글을 좋은 사진작가들이 베스트만 모아서 독특하게 해 왔습니다. 미국 최고 작가들이 만든 독수리에 관한 전부 다입니다. 이건 어머님께 올린다고 해 왔습니다.」 그거 잘 됐다! 난 요것 입고…. 「재킷 입으시지요, 아버님.」 그래. (사진 촬영 후 사인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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