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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국가의 아줌마들을 교육할 내용
2006.10.17 (화) 한국 전남 여수 청해가든
앉아요! 10월 14일, 여기 얘기해 줬나? 「해 줬습니다.」 해 줬던가? 「산수원 보고서 들어온 것이 있습니다.」 산수원! 그래, 읽으라구. 「어떤 걸 읽을까요?」 산수원! 산수원이 뭐인지 모르지, 이 사람들? 「압니다.」 알아?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각 지역에서 산수원 활동에 집단적으로 협조하고 있지요? 음식도 날라주고, 같이 산에도 올라가고 그래요?」 「예.」
산수원에 적극 동참해야
(김효율 보좌관이 경기․강원권 산수원 애국회의 추계등반 대회 결과 보고서에 대해 낭독; ……가정연합 식구들의 헌신적인 봉사에, 그리고 따뜻한 사랑에 많이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가정연합 회원들이 오늘도 정성껏 준비해 온 점심을 손수 가지고 와서 나눠줘서 우리가 진수성찬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늘을 계기로 저도 산수원 활동에 더욱 열심히 협조하도록 하겠습니다.) 너희들은…?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앞으로 산수원에 특별부대를 만들면 상당히 영향이 클 거라구. 외국 대사관들을 동원하기 쉬워요. 그러면 여러분의 아들딸이 세계무대로 얼마든지 나갈 길이 열린다구요. 이게 듣고 말 일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여러분의 생애를 걸고 끝까지 함으로 말미암아 세상이 하늘나라가 되느냐 안 되느냐,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느냐 안 되느냐를 결판을 짓기 위한 단체예요. 이름도 좋아요, 산수원. 산하고 물하고 들이에요. 이 세계가 산과 물과 들로 말미암아 형성되는 거예요. 그 근원의 주인이 있어야 하는데 주인을 모르고 사는 인간들 앞에 주인을 가르쳐주는 지극히 가치 있는 거라구요. 알겠나?「예.」
여기 일본 나라 아가씨인가, 아씨인가? (웃음) 아가씨는 아기를 안 낳은 것이고, 아씨는 아기를 낳은 거라구. 그래, 다르다구. 덮어놓고 혼란하면 안된다구. 아가씨, 아씨! 아씨들이니까 영향이 크리라고 보고 있어요. 다 한국말을 아니까 일본말을 하는 사람이 없을 거예요. 그래, 전부 다 한국 사람인 줄 알았는데 알고 나서 “아이고, 일본 사람이 어떻게 한국말을 배워 가지고 우리 산수원 회원이 이렇게 많이 됐어?” 하는 거예요.
너희들 산수원에 참석하라면 한 사람도 빠지지 않고 다 참석할 거라구. 그렇지?「예.」그릇 치면 깨지는데…. 나라도 깨지고, 인간의 모든 역사도 다 깨트릴 수 있어요. 그렇게 알고 열심의 마음을 가지고 방향을 오늘 결정하는 것이 일본에도 좋고 인류에도 좋을 것이다, 아주. 「아주!」 좋다! 「좋다!」 어허둥둥~! (웃음) (장단에 맞춰 박수를 치심) 「박수 스톱. 왜냐면 여기 한 두 개 더 읽어 드리려고 그럽니다. 아, 그런데 여러분 어떻게 아가씨하고 아씨를 그렇게 잘 구분하세요? 그거 쉬운 말이 아닌데….」
(낭독 계속; 남북통일은 오직 문선명 총재님이 아니고는 이뤄질 수 없음을 우리는 깊이 깨닫게 됩니다. 황 회장님의 대회사 말씀을 들으면서 마음속에 기운이 솟아오르고, 두 주먹을 불끈 쥐게 하는 감동의 시간이 됐습니다. 문 총재님 하시는 일에 적극 우리도 동참해야 한다는 결심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적극 동참’ 해봐요. 「적극 동참.」(박수) 일본 사람이, 일본 아줌마가 한국에 시집왔어요. 얼마나 적극적이에요. 「예.」 그거 죽더라도 역사는 남겨 놓고 죽어야 돼! 「예.」 전 세계에 공헌할 수 있는 대로를 고속도로를 달릴 수 있는 천도의 길이요, 인도의 길이라는 거지. 자.
(낭독 계속; ……이제는 우리 지역의 회장으로까지 추대가 되어 지역 사회의 고명한 분들과 많은 인연을 맺게 되고, 이것이 저에게는 영광입니다. 활동의 좋은 장을 마련해 주신 문선명 총재님께 무한히 감사를 드리고…) 여러분에게 다 이렇게 돌려준다구. 알겠어? 「예.」 여러분이 그러면 되는 거지. 자.
시고 끔찍한 집, 시집에서 꽃피우고 열매 맺어봐라
(이어서 영남권 산수원 애국회 추계등반 대회 결과 보고서 낭독; ……문선명 총재님의 말씀을 훈독하고 인솔자로부터 문 총재님의 최근 활동소식에 대한 말씀을 들으면서 왔습니다. 수성구 산수원 애국회 회원들은 등반을 하면서 훈독회를 하는 것이 익숙해져 있고…) (웃음) 집집마다 훈독회를 다 한다구. 그렇게 되는 거예요.
(낭독 계속; ……대구 수성구 지역의 산수원이 장족의 발전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렇게 썼습니다. 이 사람은 경상남도 사람입니다.) 다 일본 여인들이 와 가지고 한국 나라가 이렇게 단결돼 가지고 한국에서 한 사람이 시작한 산수원을 중심삼고 전체가 ‘아!’하고 화답하는 걸 보면, 세계가 다 부러워할 수 있는 너희들의 모습이 아니 되겠느냐 하는 자부심을 가져야 되겠어. 알겠나? 「예.」
아씨야, 아가씨야?「아가씨입니다.」아가씨라면 내가 다시 한 번 축복을 해 주고 세계 사람…. (웃음) 가능하다구. 좋은 아들딸을 많이 낳으라구. 선생님이 이제 10년 동안 살더라도 98세인데, 그때까지 축복의 챔피언이니까 말이야, 살아 있으면 축복하는 걸 좋아할지 몰라. 그러니 빨리빨리 아들딸을 많이 낳아서 길러놔요. 아시겠어요? 「예.」 한국 사람하고 시킬래, 일본 사람하고 시킬래, 천지 사람하고 시킬래? 「천지 사람이오.」 답도 잘 한다. (웃음) 자, 계속. 「예.」
(낭독 계속; ……여기는 우리 윤 원장과 같은 윤 씨입니다. 윤태호, 윤태근이 아니라. 대구 수성구 산수원 부회장입니다.) (웃음) 한국에서는 돌림자가 같으면 형제예요, 형제. 형제의 이름은 다 같은 가운데 자를 쓴다구. 태, 돌림자.
(낭독 계속; ……산 좋고 물 좋은 이곳 가야산에서 가을정취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귀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문선명 총재님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산수원의 발전을 위해…) 일본 부인들에게 나눠준다구요, 감사를. (웃음)
(낭독 계속; ……전국적으로 도 단위로 이렇게 수천 명이 문 총재님의 뜻과 길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그것도 지도자들이 같이 활동하고 있구나 하는 참여, 연대적인 의식에서 오는 힘이 대단합니다. 우리도 그렇지 않습니까? 식구가 세계적으로 수백만이면 더 힘이 날 겁니다. 그렇지요? 그런 큰 연대적인 힘이 나옵니다.) 수백만 아니라 수억이야. 수억이라고 해야지, 말을 왜 그렇게 해? (웃음) 「사실은 뜻 적으로 보면, 벌써 수억이 축복을 받았지요?」(웃음) 그럼!
그 사람들이 다 죽지를 않아. 선생님이 말씀을 안고 지고 다니면서 또 말하고 기억하고, 또 말하고 이러다 보니 어떻게 돼요? 1년이 지나고 10년이 지나면 많은 친구들이 생겨요. 세계가 아무리 크다고 하더라도 우리 움직임의 입김은 말이에요, 순식간에 세계를 휩쓸 수 있는 내용이 돼 있어요. 유명한 사람들이 말씀을 접하나 여러분이 접하나 입을 다물 수 없거든.
너희들도 그래서 시집왔잖아, 시집. 시고 신, 즙 알지? 물, 무슨 즙, 물을 짠 즙, 그런 걸 말해요. 그건 골수를 짜낸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래, 그런 시고 끔찍한 집을 찾아온 것이 시집이에요, 시집. 거기서 꽃을 피우고, 거기서 씨를 심어 가지고 열매가 맺히게 되면 위대한 열매가 생겨나요.
그러한 어머니, 그런 아버지가 있으면 그 집안 후손들이 그런 전통을 이어나가게 되면 세계가 알아주는 전통이 되기 때문에 명문가가 아니 될 수 없고, 또 명문 나라, 명문 종교가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주! 「아주!」 좋다! 「좋다!」 어머니 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아들딸! 「아들딸!」 부자 아니에요, 부자? 그게 부자예요, 부자. 부자 알아? 「예.」 가네모치(金持; 부자). (웃음)
자, 그런 얘기는 내가 산수원 보고를 훈독회 모양으로 하는데 방해가 되기 때문에 미안합니다. (웃음) 미안(未眼)하다는 말은 눈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 말이에요. 미안의 뜻이 그렇잖아? 그것도 몰라? (웃음) 자! 「충청남북도에서 오신 분, 손 한번 들어 보세요. 2006년 산수원 애국회 충청권 추계등반 대회, 10월 13일. 여기는 속리산에서 했네요.」 속리산 안 가 봤지? 「예.」 한번 다 가 봐야 돼. 「예.」
기도보다 더 무서운 것이 훈독회
(낭독 계속; ……이 길이 아니면 남북통일을 할 수 없다는 그런 사명감을 느끼고, 이래 가지고 그 사람들이 역으로 산수원 회원이 평화대사가 됩니다. 평화대사들이 교육받고 와 가지고 “아, 아버님이 저런 단체도 운영하시는구나!”하고, 거기에 들어가서 산수원 회원이 되고요. 이렇게 서로 주고받고 하는 유기적인 관계가 잘 엮어져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런 내용을 알고서 이 사람들을 인도하면 좋을 겁니다.)
산수원 훈독회, 세계 여행 훈독회, 마을 잔치의 훈독회, 환갑잔치, 생일잔치를 매일같이 할 수 있는 거예요. 그 동네의 아이들이 생일이 있고, 어머니 아버지 생일, 할아버지 할머니 생일, 또 잔칫날, 그 다음에 제삿날까지 언제든지 훈독회를 할 수 있는 거예요. 훈독회가 좋다는 소문나면, 전 세계의 인류가 몽땅 그 회에 가담한다고 생각할 때 세계는 우리 이상을 이루는 데 멀지 않은 시기에 점령당하고 말 것이다. 아주! 「아주!」 좋다! 「좋다!」 부자끼리 잘사는 행복한 우리 집이다, 아주! 「아주!」
(낭독 계속; ……아까 얘기한 것처럼 세상 사람들을 버스에다 40명 태우고 가면서 버스 안에서 30분을 아버님 말씀을 읽는 것이 훈독회지 다른 겁니까? 아버님 말씀을 읽는데, 그 사람들이 부담 없이 받고 적어도 고개를 끄덕끄덕할 정도로 가면 이건 정말 일반 대중화됐습니다. 그래서 훈독회라는 말이 누구에게나 쉽게 나오고 또 그들이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는 이런 단계까지 왔습니다. 이건 하늘이 역사하신 겁니다.
영계가 정말로 이 후천개벽시대에는 사람들의 마음을 하늘이 주신 아버님 말씀이 들어가면 자신도 모르게 삐긋이 열리는 이런 단계로 몰아치는 걸 확신합니다. 요즘은 훈독회가 아주 우리 전통 코스가 됐지요? 그런 의미에서 우리에게 훈독회를 주신 아버님께 감사의 박수를 올립시다. 다음은 참석자 소감입니다. 충청남북도 사람입니다. 충청북도 영동군 산수원 사무국장.)
여러분이 선생님이 말씀한 것을 훈독회 모임자리에 가지고 가서 시작해서 끝마치고 가겠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세상이 얼마나 변화하겠나! 그래, 매일같이 열심히 하고 다 그래요. 기도보다 더 무서운 거예요.
순리적인 환경에서 훈독회를 계속하라
그 말씀의 뜻이 어때요? ‘훈(訓)’ 자는 말씀(言) 변에 강(川)을 말했어요. 말씀은 흘러야 된다 그거예요. 또 ‘독(讀)’ 자는 ‘팔 독’ 자예요. 살 것이 아니고 팔아야 된다구. 좋은 말씀이니까 흘러도 그 물을 다 받아먹으려고 할 거예요. 나쁜 물은 다 싫다고 하지만, 좋으니까…. 또 ‘독’ 자는 말이야, “이야, 값도 안 받고…! 이런 세상에 보화보다도, 우리 집보다도, 우리 아들딸보다도, 우리 부모보다도 더 귀한 말씀을 주었구나!” 하고 한번 들어박히면 영원히 자기 일생 동안 가는 거라구요. 전국을 중심삼고 사돈들, 사위, 며느리, 할머니, 아줌마들이 전부가 다 섞여 있어요. 한 곳에서 종을 땅 울리면 ‘와와와…!’ 하지요? 그럴 수 있는 길이 돼요. 이것이 한국만이 아니고, 일본만도 아니에요. 세계적이다 이거예요.
세계적인 중심이 하나님으로 돼 있고, 영계의 수천억이 우리 배후를 엮어 가지고 밀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럴 때 잘못하게 된다면 수천억의 훈독을 좋아하는 영계 사람들이 얼마나 기분 나쁠 거예요! “야, 고것 봐라! 고 여자, 고 녀석이 어떻게 이 복 받을 길을 그렇게 피해 가느냐? 요렇게 빠지고, 저렇게 빠지느냐?” 이거예요. 복 받는 길을 피해 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조상들이 와서 길을 막고 가만 안 둬요. 데려간다구. 이제 싹 쓸어버려. ‘싹 쓸어버려’ 해봐요. 「싹 쓸어버려!」
그러면 빨리 하면 좋겠지? 아니에요. 사람이 살다가 죽을 때도 ‘난 산다.’ 생각하지 죽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어요. 그건 다 하나님이 준 마음이에요. 통일교회가 갑자기 싹 쓸어버리면 어떻게 되겠어요? 한꺼번에 불이 내려 가지고 반대하는 사람의 혀를 빼버리고, 눈을 파 버리고 다 그러면 좋겠어요?
안 그래요. 자연히 순리적인 과정을 통해서 자기들이 설자리에 서고, 갈라지고 다 이렇게 나가야 우환이 없어요. 일본 여자의 한이 없어요. 갑자기 해 놓으면, 힘이 가해지면 반발이 커 간다구요. 두 패로 만들면, 두 패가 자꾸 크니까 반발이 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은 순리적인 환경을 통해서 훈독회도 계속하라는 거예요, 열심히. 승리자는 상금을 받을 것인데, 하늘나라의 특별상금은 훈독회를 몇 천년 했느냐 하는 것에 따라서 결정되는 거예요. 몇 만년 어느 민족이 쉼 없이 했고, 어느 족속이 쉼 없이 했느냐 하는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본심의 주인을 모시고 살아라
그러니까 선생님의 직계와 관계돼 있는 사람은 국가를 넘어서 국경을 넘어 가지고 거기에 참가해야 되겠다는 마음가짐이 뭐예요? 그것은 본래 하늘의 도리에 순응하는 마음이요, 원리원칙에 접하기 위한 마음, 본심의 마음이기 때문에 그 본심을 가진 사람은 자연히 하나돼 가지고 세계가 몽땅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는 거예요.
그래야 그 동네를 바라볼 때도 “저 동네는 복 받아야 할 동네고, 저 나라는 복을 받아야 할 나라고, 그 백성들은 복을 받고 있기 때문에 존경해야 할 사람들”이라고 하게 되면, 그 민족과 그 나라는 하나님이 보호하고 자랑하고 싶은 나라가 아닐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 「예.」
선생님 한 사람이 얘기하는 것이 전 세계, 영계에 다 퍼져요. “오늘 훈독회는 어떤 여자들이 모여 가지고 열심히 하느냐? 얼굴이야 잘생겼든 어떻든 간에 열심히 듣는데 눈초리가 어떻게 돼 있고, 얼굴 모습이 어떻게 돼 있고…. 불평하는 마음인가, 환영하는 마음인가? 말씀에 취해서 듣는 마음이냐, 할 수 없이 비판하거나 눈을 이렇게 하고 ‘내가 아는 것하고 틀린다.’이러느냐?” 이거예요.
우선, 말씀이 어때요? 맛있는 음식은 무엇이 들어갔는지 생각 안 하고 맛있게 먹고 봐야 돼요.「예.」먹고 봐라. 먹고는 “아, 맛있는 음식 가운데 좋지 않은 것도 있었구나!”하고 내가 걱정 안 하더라도 몸 자체가 구별해서 신진대사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라구요. 신진대사, 이 음식을 얼마만큼 내가 분석해 가지고 활동해 나간다고 자기가 생각이나 해요? 안 하지만, 이 몸이 다 구별해서 활동하는 거예요.
우리 양심이 본래 그렇게 선한 거예요. 참된 양심을 가졌으면 하늘의 마음이 어떻고, 선한 사람은 어떻다는 것을 다 알게 돼 있는 거예요. 신진대사를 하는데 “사고 없이 깨끗이 처리할 수 있는 주인으로부터 이어받은 본심이 있다. 하나님보다 더 무섭고, 부모보다 더 무섭고, 스승보다 더 무서운 주인이 있다. 그것이 내 본심이다.” 하는 생각을 해야 돼요. 알겠어요?「예.」
그래, 통일교회의 위대한 발견이 그거예요. 양심은 부모보다 앞선다는 거예요. 양심은 뭐라고요?「부모보다 앞선다.」스승보다 앞섰고, 양심은 하나님보다 앞선다는 거라고요. 양심이 먼저 알아요. 이거 배우려고 할 필요 없어요. 양심보고 물어보면, 다 답변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원리의 세계를 안 것이 뭐 노력해 가지고, 찾아 가지고 배우려고 해서 안 것이 아니에요. 깊은 양심에 들어가서 물어보면, 답 하나만 아니에요. 요 관계도 하나 둘 셋…. 운동하려니까 하나를 알게 되면 셋을 알았어요. 사위기대의 기반을 중심삼고, 거기에 중앙을 세워 가지고 발전하는 거예요.
그런 무엇이 공식화돼 있기 때문에 이 우주가 어떻고, 뭐가 어떻다는 것을 알 수 있다는 거예요. 천년만년 선생님이 다 보지도 않고, 감정도 안 하고 어떻게 알아요? 본심이 다 알고 있어요. 본심의 주인을 확실히 내가 모시고 살겠다고 하는 사람은 하늘나라의 권속에 든다는 거예요. 대표 적손이 된다는 거라고요. 알겠어요? 「예.」 아저씨, 아줌마! (웃음)
저 아줌마는 안경을 끼고도 둔하게 이러고 있으니 눈 넷이 다 없어졌어. (웃음) 왜 웃노? 누군지 몰라, 사람이 많으니까. 너 두고 하는 말이야, 너 두고. 이제 졸려고 했지? 졸려고 했나, 안 했나? 몰라요, 저거. 본심이 다 알아요. 본심을 속이지 말라구.
선생님은 너희들을 이용해 먹겠다는 마음이 없어요. 내가 이용당하려고 생각해요. 이용당하려고 하니까 너희들은 이용해 가지고 너희들 자신만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나라가 좋아져요. 나라가 따라오는 거예요. 자기 혼자가 아니에요. 알겠나? 「예.」
오늘 또 바다에 갈래? 「예.」 그래, 선생님도 바다 가면 좋겠나? 「예.」 어제는 뭔가? 고등어를 많이 잡아왔더만! 「예, 다 어제 요리해 먹었으니까, 아버님 잡은 고등어….」 「예.」 「한 박스 됩니다.」 한 박스! 아이고, 바다에 가 보니까 고등어 떼가 얼마나 무섭게 야단하는지 몰라요. 조그만 것도 잡지 않으려고 해도 갖다 낚시 넣으면 물고 걸려 나오는데 집어 던질 수 없고…. “아이고, 불쌍한 아가씨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얼마나 잘 먹겠나!” 한 거예요. (웃음)
그래서 비행기로 날라 왔는데, 어제 다 요리를 못 해 줬을 텐데…. 「어제 내가 큰 아이스박스를 가져왔지요?」 「예.」 「가져와서 요리 했습니까, 못 했습니까?」 「아직 못 했습니다.」 아직이니까 아직까지 먹을 것이 기다리고 있으니 졸지 말고 기다려라 이거예요. 「예.」
언론계의 최고 기준을 넘어가 있는 문 총재
자, 다 끝났어? 「조금 남았습니다.」(웃음) 이게 우리의 특징이에요. 선생님이 말하게 책임을 지웠다가 중간에 타고 밀어제기고 하고픈 말을 하는데, 그래야 또 말을 준비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런 시간이 필요해요. (웃음) 그렇게 생각하면 편안하다 그 말이에요. 「여러분이 하시는 이 훈독회가 전 세계적으로 다 나갑니다.」 다 나가지. 다 본다구, 지금.
전 세계 통일교회 교인들, 통일교회 사람들을 친구로 하는 사람은 전부 다 보고 들으니 이게 큰일이에요. 큰일났다구. 나는 걱정을 안 해요. 언론계의 힘이 얼마나 무섭다는 걸 알았기 때문에 미국에 가서 그 길을 통해 가지고, 사격준비를 해 가지고 쏘게 되면 백발백중이에요. 후루루룩…! 워싱턴에 모든 것이 있지만 자기가 아는 수준 이상까지도 연구하게 되면, 그 이상도 캐치해 가지고 지도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 언론계 최고의 기준을 넘어가 있는 것이 워싱턴타임스, 유 피 아이(UPI)통신사라는 거예요. 또 우리가 종교계의 말씀 이상으로 넘어가는 말씀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사상세계도 그래요. 사상을 척 보면, 벌써 빛깔이 달라요. 빛깔이 달라진다구, 책이. 책도 싹 보게 되면 어때요? 딱, 몇 자만 봐도 ‘아, 이 사람은 무엇이다.’ 하는 걸 다 아는 거예요.
선생님은 공부도 안 했지만 백 점을 맞았다는 거예요. 시험문제로 나올 것을 알거든, 교수가 강의할 때 얼마만큼 중요시하는지를 알면 말이에요. 반드시, 그 말씀 가운데서 “이건 시험에 난다.”는 말을 하게 돼 있다구. 정신적으로도 알게 돼 있어요. 틀림없이 에이(A) 비(B) 시(C), 요것만 적어 놓으면 시험을 치는 그 시간에 가 가지고 한 시간만 딱 빼 보면 낙제점수를 안 맞을 수 있어요. 아, 한번 맛을 알면 그것만 집어먹으면 되잖아. 안 그래?「예.」다 먹었다가 죽지? (웃음) 맛있는 걸 먹어 가지고 소화하면 건강한 거지. 자! (웃음)
(낭독 계속; ……산수원 회원들의 모범적인 이런 실천과 행동이 다른 모든 단체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를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다른 소감문도 있습니다만, 이걸로 마치겠습니다.」(박수)
초부득삼(初不得三)이라는 말
일본 식구들이 한국에 와서 지낸 모든 것을 일본의 여자들도 관심을 갖고 있지만, 일본을 사랑하는 여자와 남자들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일본을 평하고 있는 남자와 여자들도 관심을 갖고 있어요. 여러 가지 모든 것이 다 있더라도 이것이 1년 2년 3년, 10년, 3대를 지탱할 일이 없어요. 3대를 못 간다 그거예요.
그래, 우리가 3시대의 3대를 중심삼고 하나로 만드는 운동을 이제부터 시작한다구요. 그렇잖아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제4차 아담 심정권의 시대에 안착한다는 이것이 하나님의 섭리라든가 우주의 원칙적 근본에서 틀어졌기 때문에 바로잡기 위한 주인이 있어 가지고 제시했다는 이 사실을 사실로 알게 될 때에는 한번 자리를 잡으면 그만이에요. 다 끝나는 거예요. 그 자리에서부터 완성이 시작하는 거예요.
그래, ‘3대’ 해봐요. 「3대.」 입대. 「입대.」 코대. 「코대.」 눈대. 「눈대.」 이게 전면의 표준이에요. 입으로 말하고, 아름다운 것을 향내 맡고 보고, 듣는 것은 사방을 말해요. 눈도 고맙고, 코도 고맙고, 입도 고마워요. 그렇기 때문에 한 줄에 있지 않고 어때요? “나는 뒤에 있어서 너희들을 감찰하기 위한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성인의 ‘성(聖)’ 자를 보게 되면 ‘귀 이(耳)’ 자예요, ‘귀 이’ 자. 귀(耳)와 입(口)이에요. ‘눈코는 그만 보고 쉬어도 괜찮다. 바로 듣고 바로 말하면, 바로 보고 바로 냄새 맡지 않아도 된다.’ 그 말이에요. 그것이 ‘귀 이(耳)’ 변과 ‘입 구(口)’에 왕(王)이에요. 왕 위에 귀와 입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딸이다. 성자 성녀가 될 수 있는 주인이 되느니라, 아주! 「아주!」
귀가 저 뒤에 있어서 이걸 울타리로 해 가지고 다 지켜주는데, 이걸 얼마나 하나님이 신기한 보배로 만들었는가를 모르고 살아요. 그래, 손은 또 얼마나 수고를 해요! 눈이 이렇게 되면 이렇게 하고, 냄새가 고약한 냄새가 되면 이러고, 입도 다 컨트롤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겠어요? 「예.」
초부득삼(初不得三)이에요. 보라구요. 하나님, 아담, 해와의 셋이에요. 그 다음에 아들과 딸의 다섯이에요. 이 다섯 가운데 다 들어가요. 이 마디는 뭐냐 하면 4계절이에요. 하나, 둘, 셋, 넷으로 3단계가 들어가 있어요. 삼 사 십이(3×4=12), 우주는 이 원칙에 의해서 움직인다 이거예요. 이걸 펴 가지고 잡게 될 때 엄지손가락이 없으면 어떻게 되겠나? 「잡을 수 없습니다.」 잡았댔자 힘이 안 받아요.
딱 이렇게 채워 줄 수 있는 이 둘이에요, 둘. 주먹으로 때릴 때 어떻게 하나? 이렇게 해야지요? 주먹을 힘을 다해 가지고 쥔다구요. 이게 삼 사 십이예요. 춘하추동 다 들어가요. 그 다음에 이것은 세상이에요, 세상. 이건 하늘이에요. 그러면 이것이 뭐냐 하면 열 넷이에요. 열 둘, 열 넷이에요. 그래, 소생․장성의 고개를 못 넘었어요. 아담 해와가 이 고개를 못 넘어갔어요. 3․7수를 못 갔다 그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는 초부득삼이란 말이 있어요. 첫 번 안 되면 세 번을 거쳐야 된다는 말이 있어요. 지금 우리도 통반격파란 것이 세 번째예요. 하나님의 섭리도 세 번째고 말이에요. 네 번째에 가서 자리를 잡아야 돼요. 네 번째 자리 잡는 데는 하나님을 모시고 자리 잡아요. 네 번째에 자리를 잡아야 되는데 하나님을 모실 줄 몰라요.
하나님이 자리를 잡으려면 이렇게 해 가지고, 딱 이렇게 자리를 잡아야 된다 이거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번째가 여기에 자리를 잡아야 된다 이거예요. 춘하추동 4시절을 하나님을 중심삼고 이렇게 쥐어야 돼요. 쥐어봐요.
아기가 배 안에 어떻게 있을까
여자들은 자궁이 있지?「예.」아기가 배 안에 어떻게 있을까? 이렇게 있으면 어떻게 되겠나, 이게? 손톱이 있나, 없나? 아기가 손톱이 있던가, 없던가? 손톱이 있나, 없나?「있습니다.」이렇게 되면 어떻게 돼요? 언제나 문제가 되는 거예요. 이렇게 해도 문제가 되는 거라구요. 문제가 되는 거예요, 이게.
그렇기 때문에 딱 요렇게 잡고 있으면 이쪽에 넘어가고, 이렇게 넘어가고 넘어가게 손톱을 딱 포위하고 있어요. 아기가 엄마의 태가 아플 걸 알겠나? 모르지만, 아는 분이 다 만들었어요. 배 안에 아기가 어떻게 하고 있을 것 같아요? 아기가 발로 찬다고 하지? 「예.」
발로 차면 어떻게 되겠나? 자꾸 미끄러지면, 발가락의 발톱들이 쫙 다섯 줄로 긁어 놓을 텐데 말이에요. 한번 그래 보면 “아이고, 나 죽는다.” 하고 야단이 벌어질 거라구. 겉에 조금만 치면 야단하는데, 쇳덩이보다 더 강한 것이 긁어버리면 까무러칠 거라구요.
이걸 이렇게 쥐어서 보라구요. 이것이 딱 중앙에 가 있어요. 중앙에 가 있고, 여기도 중앙인데 이 중앙을 통하게 돼 있어요. 여기 이것이 맞아야 돼요, 쭉 보면 말이에요.
아기들이 요거 요렇게 되면 여기에 딱 닿겠나, 안 닿겠나? 아기가 이렇게 된 다음에 살을 꽉 쥐게 된다면 말이야, 이 길이와 이 길이가 같아야 돼요. 그래 가지고 여기 들어가서 여기 딱, 이렇게도 되고 이렇게도 되고 이렇게도 돼요. 이래도 괜찮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나타나서는 안되는 거예요, 이게. 나타나면 되겠나? 여기 나타나게 되면 문제지. 여기 갔다, 이래도 다 감춰져요. 여기도 감춰져요. 제일 안전한 것이 하나님도 아래위에 딱 절반은…. 딱 이렇게 있으면 이게 여기에 딱 가리어지기 때문에 여기 가려고도 하지 않고, 여기 가려고도 하지 않고 딱 자리를 잡아야 돼요. 한번 해봐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이에요. 삼 팔이에요. 삼 팔이 이십사(3×8=24), 24수예요.
24세까지는 시집 장가가야
24세까지는 시집 장가가야 되는 거예요. 시집 안 가 가지고 대학을 나오고 대학원까지 나와도 뭐예요? 박사 코스를 24살까지 패스 못 하겠으면 박사를 시켜서는 안돼요. 사기 쳐 먹는다는 거예요. 24살에 결혼해 가지고 28살이 되면 말이에요, 두 아들딸이 돼요. 24세, 25세, 26세, 27세, 28세의 5년 동안이에요. 둘 이상 낳는다는 거예요. 1년 6개월이면, 터울이 돼요.
월경도 말이에요, 젖 먹는 것이 1년 반…. 1년도 안 되지. 젖을 먹이게 될 때는 아기를 안 낳아요. 옛날에 독자의 집안에서 며느리를 얻어 와 가지고 하나 아기를 낳았으면 젖을 늙어 죽도록 먹이려고 했는데, 그러면 아기가 안 난다구요. 젖 안 먹이고 하게 되면, 월경이 생겨서 빠른 시일 내에 아기가 생기는 거예요. 그것도 모르나? (웃음)
빠르면 3개월, 4개월, 6개월 이내에 다 월경을 시작해요. 해보라구. 이제 나이들이 40이 넘은 패들이 많은데, 아기 낳을 생각들은 안 하잖아? 그게 큰 병이에요. 열두 수를 4배로 하면 얼마야? 48이에요. 48세까지가 여자들이 아기를 산란할 수 있는 한계예요.
보라구. 47세부터 8세, 9세, 50이면 별세계의 4수, 이쪽 편에 4수가 되기 때문에 그때까지 아기 낳는 사람이 없다구. 제정해야(기껏해야) 48살, 47살이에요. 그 이상 넘으면 아기 낳기 힘든 거예요. 천지 이치가 그래요. 알겠나? 「예.」
‘이팔청춘’해봐요.「이팔청춘.」한국에서는 소망이 뭐냐 하면 이팔청춘 되기를 원해요. 이팔청춘을 왜 원하느냐? 너희들! 아씨가 좋아, 아가씨가 좋아?「아가씨가 좋습니다.」아씨, 아가씨! 아씨가 되려면 시집가야 돼요. 또 남자들은 장가가야 돼요. 장가가는 연령, 시집가는 연령이 비슷비슷해야지 차이가 있으면 안되잖아요.
보라구요. 남자가 나이 많은 게 좋아요, 여자가 나이 많은 게 좋아요?「남자가요.」왜, 어째서? 중심이 되어서 그래요. 색시 되는 사람은 할아버지가 있어야 되고, 아버지가 있어야 되고, 남편이 있어야 되고, 그 다음에 뭐예요?「아들이오.」4가 필요해요. 그 가운데 중심이 아버지라는 거예요.
어머니가 중심이 돼야 되겠나, 아버지가 중심이 돼야 되겠나? 「아버지입니다.」 왜 중심이에요? 4대가 갈라져도 핏줄이 연결돼 있어요. 이렇게도 연결돼 있고, 이렇게도 연결돼 있어요. 그러니까 중심으로 세우지 않으면 안돼요. 여자는 손해가 많지? 「아닙니다.」 왜 아니야? 설명해 보라구. 왜 아니야? 모르잖아.
이런 원칙을 알아야 돼요. “아, 이렇기 때문에 중심이구나!” 하는 걸 말이에요.반드시, 동서남북의 사방을 가져야만 중심이 돼요. 이 중심이 사방을 갖춰야 균형을 취하고, 이렇게 되지 않아요. 이렇게 돌더라도 수평으로 도는 거예요, 수평.
왜 중심이 필요하냐? 수평으로 돌고 있어요. 이것이 90각도예요. 사방 90각도예요. 사 구 삼십육(4×9=36), 네 곳을 중심삼고 360도, 360이 돼 있어요. 1년이 구력은 360이지? 그렇기 때문에 중심이 뭐냐 할 때 눈이 중심이에요, 코가 중심이에요? 「코입니다.」 코야? 「예.」 왜 중심이야? 「가운데 있으니까요.」(웃음) 눈은 어떻게 해? 목이 왔다갔다 하는데 코 때문에 왔다갔다해, 눈 때문에 왔다갔다 해? 「눈 때문에요.」 그러니까 눈이 중심이지, 뭐 왜 코가 중심이야? 이것은 한 줄에 서 있어요. 사위기대가 안 돼 있다 그거예요. 사위기대라고 할 때는 코가 되는 거예요.
생명의 생사지권은 눈이 문제가 아니고, 귀가 문제가 아니고, 입이 문제가 아니에요. 코예요. 생수, 산수원. 이게 산수원이에요, 이게. 들 아니에요? 얼굴판. 상판이라고 하지? 산수원 가운데 생명줄은 이것밖에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코가 잘생겨야 돼요. 얼굴이 납작한데 납작코면, 아이고…! 이 얼굴의 사방을 갖추고 중심이 돼 있는 거예요. 나는 관상학자가 아니지만, 이 구조적인 내용을 볼 때 그런 논리가 관상에도 다 맞는 거예요.
이빨이 몇이에요? 「32개입니다.」 왜 32개예요? 사 팔이 삼십이(4×8=32), 전부가 들어가요. 사위기대 전체의 8수가 되면 어때요? 기어가 이렇게 될 때는 8자 되지? 기어가 둘이 있으면, 이것을 중심삼고 8수로 돌아가요. 이것이 돌아가는 데는 이것도 돌아가는데, 이건 이렇게 도는데 반대로 도는 거예요.
교육은 어머니의 책임
남자 여자가 안 맞아요. 여자는 받기를 좋아하고, 남자는 주기를 좋아하면 안 맞아요. 그래, 그런데 왜 좋아지느냐? 아하, 받았으면 줘야 된다는 거예요. 주고받으니까 좋은 거예요. 남자도 줬으면, 여자 앞에 그릇에 담으라고 하게 되면 망해 버릴 것 아니에요? 주고받기 때문에 필요한 거예요. 아무리 복이 많다고 하더라도 전체 앞에 줄 수 없게 되면 불행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로 말하게 된다면 나라의 줄 수 있는 여자의 왕, 남자의 왕 대표를 대통령이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 그 나라의 남자나 그 나라의 여자들이 남자들을 중심삼은 여자, 여자들을 중심삼은 남자가 언제나 주고받을 수 있는 환경이 돼 있기 때문에 싸움이 없어요. 해봐요, 쉬지 말고! (박수) 줄 때는 내가 내려가면서 줘야 되는 거예요. 받을 때에는 어때요? 이 반대쪽에 닿아야 돼요. 앞으로 주고 뒤로 받아야 되고, 뒤로 주고 앞으로 받아야 돼요. 그 다음에 바른쪽으로 주고 왼쪽으로 받아야 되고, 왼쪽으로 주고 바른쪽으로 받아야 돼요. 그러니까 상현 하현, 우현 좌현, 전현 후현으로 사방이에요.
그래, 시부모를 모셔보지 못한 사람은 가정의 주인이 될 수 없어요. 가정 주부로서의 주인이 될 수 있느냐, 없느냐 그거예요. 시집가서 도둑심보를 가지고 있어요. 시집가서 아기들이 생기면 어머니 아버지의 가정에 있는 것을 다 도둑질해 가요.
그래, 한국은 엄격해요. 결혼한 날부터는 그 집 귀신이 되라고 해요. 그 집을 떠날 수 없다는 거지. 그러니 시집가는 그 날부터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뭐예요? 두 세계 어머니 아버지의 놀음을 해야 할 것이 시부모예요. 두 집의 어머니 아버지 놀음을 해야 돼요. 시집간 여자가 자기 본가집에 가서 “우리 집을 본받아라!”할 수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 교육할 수 있는 모델케이스가 시집가는 아가씨에게 있다는 걸 몰라요. 여기서 집을 떠났으면 집 떠난 것보다도 더 기쁠 수 있는 것이 뭐냐 하면 남편이 있어요. 그러니까 남편의 나라가 없어 가지고 시집갈 데 있어요? 그러니까 시집가기 전부터 그 나라의 나라님을 생각하고 동정할 줄 알고, 그 나라님 앞에 남편이 잘못하면 내가 가서 교육하겠다고 해야 돼요.
나라에 충성해야 되고, 가정에 충성할 수 있는 교육을 누가 보여줘야 되느냐 하면 어머니가 보여줘야 돼요. 왜? 남자나 여자는 어머니의 피 살을 받고 태어난 거예요. 어머니의 대신자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맞습니다.」 시집가서 자기 멋대로 살면 안되지. 어머니의 뜻을 알아야 돼요. 어머니의 뜻이라는 것은 귀중한 거예요. 여왕의 전통을 심기 위해서 시집가는 거예요.
여자가 시집갈 때에는 사랑을 받기 위해서 간다고 하지? ‘남편만이 내 사람’이 아니에요. 핏줄을 살리기 위해서 시집가는 거예요. 여자가 없으면, 그 남자세계의 핏줄이 남아지나? 핏줄을 살리기 위해서 시집 간다는 말은 통일교회 문 선생으로부터 시작된 거예요. 핏줄이 귀한 거예요. 그러면 자기 어머니 아버지의 핏줄보다도 어디에 가서 열매가 맺혀야 되느냐? 자기 집에서 열매로 못 맺혀요. 시집가서…!
어머니 아버지의 배후를 중심삼고 대표로 시집가기 때문에 아무개 집에 시집온 그 아가씨는 진짜 훌륭한 아씨가 돼 가지고 시어머니도 섬기고, 시어머니도 그 아씨를 섬기려고 하고 시아버지도 섬기려고 하게 되면 3대의 아들딸이 섬기려고 하기 때문에 그 며느리 한 사람이 그 가문의 왕가를 이어받을 수 있는 전통을 세운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여자가 다른 집에 가서 피 살과 모든 뼈를 투입해서 아기 열을 낳았으면, 그 어머니가 될 수 있는 사람은 어때요? 피 살과 모든 걸 몽땅 없애버려야 되겠나, 길러서 완전하게 만들어야 되겠나? 「길러서 완전하게 만들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은 어머니가 책임이에요, 출발로부터.
핏줄을 마르지 않게 하는 것은 참사랑
40조나 되는 몸뚱이의 세포들 가운데서 완전한 세포가 아니라 반쪽 밖에 안 되는 정자 하나가 들어가서 어떻게 돼요? 그 정자가 클 수 있는 환경을 하나님이 준비한 거예요. 그게 어머니의 몸뚱이예요. 어머니의 좋은 요소를 다 빨아먹어요. 그러면 어머니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시아버지의 사랑, 시어머니의 사랑, 시동생의 사랑, 시가 인척의 사랑, 그 다음에 자기 남편의 사랑을 받아야만 피가 회생하는 거예요. 피가 마르지 않는다는 거예요.
자기 본가집에서 핏줄을 마르지 않게 해야 되겠나, 신랑한테서 해야 되겠나? 핏줄이 마르지 않게 하는 것은 사랑밖에 없어요, 참사랑. 남편이 우리 엄마 아빠, 우리 가정의 누구보다도 귀하게 사랑하는 거예요. 또, 그걸 원해요.
그런데 하늘이 택함을 몰라 가지고 사랑 안 한다고 하고 “시동생이 사랑 안 해. 시누이가 나를 사랑 안 해. 시삼촌이 나를 사랑 안 해. 시아버지 시어머니가 나를 사랑 안 해.”하면, 그게 도적년이지! 새빨간 도적년이지. 그 집에 뭘 하러 시집왔어요? 핏줄을 이어주고 복을 이어주는 사람으로서 그럴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자는 궁둥이가 무거워요. 왜? 방에 지켜 가지고 시어머니 시아버지가 오더라도 자기 아들딸이 있으면 어떻게 해요? 할아버지를 위해서 시중해 주고, 어머니를 위해서 시중해 주고, 삼촌을 위해서 시중해 줄 수 있는 아들을 낳아 놓아야만 그 가문의 여왕님이 되는 거예요. 김 씨 가문의 여왕님은 박 씨로 시집온 며느리가 여왕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여왕이 돼 있기 때문에 왕자왕녀 같은 아들딸을 낳아서 하나님에게 바치게 될 때 하나님이 “오냐, 잘 했다.” 한다는 거예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맞는 말입니다.」
안 맞으면 그렇게 안 살아보라구, 어떻게 되나. 그 후손은 망하는 거예요. 분산되고 약화돼서 없어져요. 그렇지만 그런 며느리가 있으면 자꾸 커요. 조상에 소문나고, 동네에 소문나고, 문중에 소문나고, 나라에 소문나 가지고 열녀비까지 나라에서 세우는 거라구요.
‘열’ 자가 무슨 ‘열’ 자예요? ‘이을 열(列)’ 자예요, ‘더울 열(熱)’ 자예요? *‘이을 열’ 자에 네 점을 찍은 것(烈)이에요. 사위기대를 이뤄라! 그렇지 않으면 훌륭한 어머니, 아내가 못 된다는 거예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이런 말은 원리말씀에 없어요. 앞으로 이상국가의 아줌마들을 교육할 내용이에요. 그런 원칙을 너희들이 이번에 수련을 받고 다 이러니 만큼 말이에요, 나도 세상을 떠날 시간이 멀지 않은 것을 알아요. 가르쳐주고 가야 하는 거예요. 너희들이 특별한 모양이지? 보니까 얼굴들이 다 균형적으로 돼 있어요. 선조들이 선해요. 이번에 몇 회인가? 「20회입니다.」 20회? 20차, 20고개를 넘는구만. 스무 고개예요.
4대 만에 씨가 돼
이팔청춘이라는 말에서부터 시작됐어요. 왜 이팔청춘이에요? 결혼을 스물 네 살까지 해야 하는데, 스물 네 살 전에 했으면 문제도 안 되지. 열 일곱 살에 했으면, 이팔청춘은 그 계수에 들어가는 거라구요. 스물 네 살까지 해서 아들딸을 가져야 돼요.
남자 여자가 28살 때에는 천지부모를 모셔 가지고 아들딸도 가져야 된다 그거예요. 그래야 하나님 앞에 복 주겠다고 부를 수 있는 상대가 되지, 사위기대의 기반이 못 돼 가지고는 빠지는 거예요. 여편네하고 남편이 외짝이 돼서 안 돼요. 둘이 합해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의 때와 같은 자리에 설 수 있어야 공식에 맞게 돼 있어요.
그래서 이팔청춘…. 왼손이 여자라구요. 여자도 하나 둘 셋 넷으로 열 둘이고, 열 넷이에요. 남자도 열 둘이고 열 넷인데, 이게 이렇게 돼 있어요. 하나 안 돼 있어요. 절대 하나 못 되게 돼 있어요. 이게 어떻게 하나되겠나, 이렇게 됐는데? 거꾸로 됐어요, 하늘과 땅이. 천지가 돼야 할 텐데, 지천이 됐어요.
상하․좌우, 상하는 부자지관계고 좌우는 부부관계인데 왜 좌가 먼저 갔어요? 여자가 요사스런 여자가 됐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전후도 아들딸들이에요. 형제예요. 상하도 맞고 전후도 맞는데, 왜 여자하고 남자는 우좌가 돼야 할 텐데 좌우가 됐느냐 이거예요.
씨가 되려면, 사랑의 초점을 중심삼고 이 셋이 어떻게 돼요? 남자와 여자 그리고 여기에 이렇게 돼야 열매가 맺히는 거예요. 삼위기대가 되어야 돼요, 삼위기대. 아담 해와, 둘이서 사랑해 가지고 열 달을 쭉 지내는 거예요. 열 달이 돼야 아기가 생기지?「예.」
십간 십이수라는 것은 그런 뜻이 있어요. 열 달과 열두 달이 맞아야 된다는 거예요. 십간은 하늘을 말하는 것이고, 십이수는 땅을 말하는 거예요. 주역의 오행 내용이 맞는 거예요. 열 달을 거쳐 가지고 십이수에 맞게끔, 춘하추동에 맞게끔, 360에 맞게끔 태어나는 거예요. 어떤 것이 먼저냐 하면, 조상의 자리가 먼저 자리예요. 십수까지는 조상들의 수예요. 열 하나, 비로소 여기서 열매가 나오는 거예요.
이 천지도수를 3, 4수를 중심삼고 풀어 나가요. 3수와 4수를 합해서 하늘땅 수로 이걸 승하면 이상수, 삼 사 열두 달이 되는 거예요. 십간 십이지를 풀면 열두 달 넘어서 10년 단위에 새로이 열 하나가 나오는 거예요. 천지가 그렇게 풀려 나가는 거예요.
여자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밭이지, 씨가 아니에요. 하나님의 창조는 받는 데 가지고는 안 돼요. 그래, 우리 원리에는 우주의 근본이 어떻게 되느냐 하면 하나님 자체도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예요.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 격위에서는 남성격으로 계신다. 그 말이 뭐냐 하면 사방을 갖추어 가지고 화합해요. 사방은 각도가 조금 달라져도 동서남북이 있으면, 이것이 조금 1도가 틀어져도 전체가 돌아가기 때문에 상대가 있어요.
수평이 된 사방에 중심을 중심삼고 어떻게 돼 있어요? 어디든지 중심에서 떨어질 수 없어요. 이것도, 이것도, 이것도 전부 다 그래요. 사방과 그 모든 입체적인 십이수, 열두 개 전부 다 하나의 열매를 맺혀 놔야 돼요. 그래야 4대에 있어서 선생님을 닮은 씨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1대, 아담은 2대, 아들딸과 손자 때 와 가지고 4대조의 씨를 못 받았어요.
사랑 받기 위해 시집가는 것이 아니다
이렇게 볼 때 독신생활을 주장하는 사람은 없어진다구. 그냥 없어져요. 여자도 없어지고, 남자도 저나라에서 없어져요. 그렇게 없어진 자리에 있는 것같이 가 있는 것이 깜깜한 지옥세계예요. 그건 천년만년 가게 되면 없어진다는 거예요.
영생의 원리예요. 왜? 주고받아야 돼요. 운동은 주고받아야 계속할 수 있는데 끊어지니까 자연히 달과 같이 한쪽이 줄어들면 이지러지고, 작아지고 작아지다가 나중에는 없어지는 거예요. 달이 초승달은 가늘지? 없어지는 거예요. 생겨나는 것도 그렇게 생겨나지만 없어진다는 거예요. 독신생활을 강조한 사람은 저나라에 가 가지고 어떻게 돼요? 하나님의 보좌에서 주변은 전부 다 이곳을 향하는데, 뒤로 돌아앉아 고독단신이에요. 그러니까 여기에 있는 사람이 나가나 오나 밀쳐버리는 거예요. 방해꾼이에요.
그래, 자동적으로 우주 멀리 떠나서 관성에 의해서 10년 갈 것을 한 시간에 달려버리면 열을 받아 타 버려요. 관성에 의해서 없어지는 거예요. 혼자 살면 좋겠다고 하는 여자, 손 들어 봐. 누구하고 살래? 「남편하고요.」
그래, 상하․좌우․전후예요. 3대를 사랑하고야, 3대를 사랑하는 자리에 서야 손자를 안을 수 있어요. 손자의 시대에 있어서 비로소 자기 씨가 생겨나는 거예요. 할아버지 있고 아버지가 있는데 아버지의 아들이 없으면, 손자가 없어지면 씨가 없어지지? 양대의 씨가 다 없어지는 거예요. 손자가 없는 거라구요. 그래, 손자 없이 하나님의 가정이 나올 수 있나?
그래, 필요한 것이 뭐예요? 사랑을 ‘후우-’줄 수 있는 아버지가 필요하고, ‘흐흡!’사랑을 받을 수 있는 어머니가 필요해요. 그래, 남편이 ‘에헴!’ 할 때 여자는 쪼그라 들어가라는 거예요. 고무 볼과 같이 말이에요. 고무는 늘었다 줄었다 해요. 남자는 주체이니까 ‘후우-’ 하게 되면, 여자가 같이 붙어서 얼굴을 긁어 대면서 여기까지 물겠다면 어떻게 되나? 없어져야지. 없어지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똑똑한 여자보다도 온순한 여자가 복 받고 사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를 남자 학교 다니는 데 같이 보내서는 안되는 거예요. 뒷방에서 공부시켜야 된다구요. 동네방네 모든 남자 여자들 가운데 여자보다 못한 남자도 더러 있을 것 아니에요? 남자가 그러면, 남자라는 종자도 아무개같이 생겼으면 자기 남편도 무시하는 거예요.
지금의 남녀공학이 좋은 거야, 나쁜 거야? 「좋은 겁니다.」 좋은 건데 여기 들어와 가지고, 남편하고 부처끼리 와 가지고 어때요? 5백 몇 명인가? 504명이 되나? 「564명입니다.」 564명하고 같이 수련을 받으면서 손도 잡지 말고, 보지도 말라고 하면 어떻게 해요? (웃음) 웃지 말고…. 답변하고 웃어야지! 다 도망가요. (웃음)
소나무 뒤에 숨고, 어디 가다 뭐예요? 둘이서 나무 아래에 숨어버리려고 한다구. 그러려고 그래요, 안 그래요? 그럴 때 금단의 열매를 따 먹어서는 안된다는 거예요. 4년 간 선생님이 부부생활을 하지 말라고 했는데 그것을 지켜요? 신랑 각시는 새빨갛게 벗고 자라고 했는데 벗고 자요?
선생님이 명령한 게 언제인가? 벌써 2년째 되나? 그렇지? 벗고 자? 왜 벗고 자라고 그래요? 싸울 수 없어요. 둘이 싸우고 옆에 있으면 손 만 봐도 물어서 잘라버리고 싶은데, 어디 벗고 그렇게 되나? 싸움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저녁때 와서 싸우다가 남편의 손을 물어서 피가 나게 해 가지고 남편네 여편네 발길로 차고, 다리를 부러뜨려 놓고 둘이 자겠나? 자겠나, 못 자겠나? 벗고 자겠어, 못 자겠어? 자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못 자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문제가 커요. 선생님이 이상부부를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꿈이 많았고, 얼마나 하나님의 비밀을 캐내기 위해서 이론적으로 파고들었어요! 다 처음 듣는 얘기들이라구. 안 그래? 너희 일본 여자들이 시집은 사랑을 받기 위해서 간다고 그러지? 사탄이 가르치는 골자 교육이에요.
그래서 가는 길이 편할 게 어디 있어요? 벌써 시집온 지 한 달만 되면, 아무개 집 며느리가 교만하고 못됐다고 동네에 소문나 가지고 그런 눈깔들로 바라보는데 어떻게 굴복시키겠나? 온유겸손이 자기 살길이라는 거예요. 동네방네 무슨 소문이 나더라도 듣고도 못 들은 척, 알고도 모른 척, 매 맞고도 안 맞은 척하라는 거예요. 조금만 뭐라고 해도 시집가서 ‘떽떽떽…’하면 쫓아내야 돼요.
선생님 말 들어 보니까 어때요? 선생님의 말이 맞는 말 같아요, 안 맞는 말 같아요?「맞는 말 같습니다.」안 맞는다고 하는 사람은 손 들어요, 내가 질문할게! 손 못 들어요. 그랬다가는 자기 망신할 터인데 말이에요.
새로운 역사의 전통을 남기자
그러니까 양심, 본심은 다 알아요. 저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요. 벌써 말하게 되면 내가 잘못했는지, 잘했는지를 알아요. 내 말 가운데 몇 가지 말이 좋고, 몇 가지 말이 나쁘다는 걸 알고 비례적으로 볼 때 나쁜 말이 많다면 입을 벌리지 마요. 들은 척 만 척, 본 척 만 척, 냄새 맡은 척 안 맡은 척하라는 거예요. 그 다음에 움직이지 말라, 꼼짝하지 말고 가만있으라는 거예요. 움직이면 손이 움직이고 다 작동을 해서 문제를 일으키는 데 동반자가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도 반대를 받으면서도 가만히 있어요. 가만히 있으면 언제나 나쁘지 않아요. 10년 전이나 10년 후나 같은데, 왜 나쁘다고 해요? 하나님은 알기 때문에 1세기 이상 참고 자기의 선을 위해서 가는 사람은 하나님이 찾아서 지켜준다는 거예요.
선생님 같은 사람도 그런 대표적인 사람이에요. 세계가 반대했어요. 세계가 문 총재를 여우몰이를 하듯이 잡아 치우려고 했지만 10년, 20년, 30년, 1세기도 안 가서 세계에 문 총재의 이름이 유명해졌어요. 문 총재가 뭐 그렇게 훌륭하냐? 보면, 여러분도 마찬가지 아니에요? 눈 코 귀 입, 손발밖에 더 있는 게 뭐 있어요? 같은데, 왜 문 총재의 사상이니 무엇이니 이래야 되느냐? 그것이 전통이기 때문이에요. 역사가 따라가야 할 내용을 전통이라고 그래요.
역사가 따라갈 내용이니 따라가면 세상은 망하더라도, 그 전통을 버리고 간 사람은 망하더라도 따라간 사람은 남아 가지고 새로운 전통을 세우는 거예요. 백년 천년을 참아 나온 사람은 백 년 이후의 세계는 하늘이 복을 그리로 옮겨 준다는 거예요. 천년만년 공을 들이면 천년 만년 보호를 받아 가지고 망하지 않는다는 이론적인 실체를 우리는 알고 살고 있는 거예요. 몇 해만 되면, 이렇게 된다고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50년 전에 말한 것과 같이 요즈음 인터넷을 통해서 세상을 다 볼 수 있고, 다 이렇게 돼 있잖아요? 한국의 평일기획을 안 만들었으면 인터넷으로 볼 수 없어요. 강연한 것, 좋은 소식을 들음으로 말미암아 세상 사람과 다른 분이라는 것이 이제는 드러나요. 그 사람들이 가는 길, 그 사람들이 사는 일, 그 사람들이 놀고 지낸 모든 일들이 세상보다 다르고 어때요?
세상이 반대했다가 다 지나갔으니 우리만이 주인 될 수 있는 시대가 오니까, 드러나니까 앞으로 후손들은 자연히 여러분의 뒤를 따르지 않을 수 없어요. 또 문 총재의 뒤를 따라가지 않을 수 없는 새로운 역사의 전통이 남아지는 것이다 이거예요. 「아주!」 좋다! 「좋다!」 아버지! 「아버지!」 부자관계. 「부자관계.」
부자가 됐으니 좋잖아요. 「예.」 그 다음에 남편 좋고, 아내 좋고, 형님 좋고, 주체 대상이 좋아하니까 천하가 다 행복하지 않을 수 없느니라. 또, 아주! 「아주!」 다리를 들어도 좋고, 이래도 좋아요. 춤이라는 것은 그렇잖아요? 너무 웃고 좋은데 눈물도 펑펑 흘리는 그것도 좋고, 울다가 웃더라도 좋고, 다리를 펴도 좋고, 남편 얼굴에다가 침을 뱉어도 좋고…. 좋고 좋다고 하다가 올라가는 거예요.
사연이 통하면 다 화합돼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내가 취해서 말만 하다가는 오늘 아무것도 못 하겠다. 시간이 7시가 넘었다, 야! (웃음) 손님들이 왔다가 안 가면 좋겠다고 하는 사람이 가려고 할 때에는 말이야, 그 사람의 성격을 보고 뭘 좋아할 수 있는 물건을 딱 알고 “이것 좀 드시소. 10분만 쉬었다 가소!” 하는 거예요. 알겠어? 「예.」 10분 동안 그것을 다 먹었어요. 맛이 있어 짭짭하게 되는데, 그 다음에 더 먹는 것은 “이건 1분만 먹고 가소!”(웃음) 1분을 기다렸다가 먹고는 “아…!”
이번은 30분 걸려서 주인이 나왔다 그거예요. “아이고, 너무 늦어 미안합니다. 여기 1분 돼 먹던 것보다 더 맛있는 건데, 이것만 한 1초 동안 맛보고 가소!” 일어서서 가려고 하다가 맛만 보게 되면 주저앉아 이러는 거예요. 그런 거예요. 더 좋은 것이 있으면 먹고 싶고, 갖고 싶은 것 아니에요? 더 좋아하고 싶지?
그래, 문 총재한테 반하지 말라는 거예요. 여자 꼬이는 챔피언이라고 소문나지 않았어요? *레버런 문은 브레인워싱(brainwashing; 세뇌)의 챔피언이라고 말이에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여자들 웃는 눈을 보고 눈물이 어리면, 내가 눈물을 흘리면서 얘기하는 거예요. 눈물을 흘리게 되면 코가 찡찡하고 그러면, 나도 코가 찡찡하게 되는 거예요. 그 사연이 통하면, 다 화합되는 겁니다. 자기가 못 되어서 그렇지 말이에요. 알겠어요? 될 수 있게끔 다 돼 있는데 못 되는 것은 타락했기 때문에, 뿌레기가 없기 때문에 그래요.
하나 둘 셋, 그 뒤에서 여기 그 여자 일어서라구. 노래나 해라. (박수) 일어서라구. 그냥 해야 제 노래를 듣지, 그건 제 노래를 못 들어요. 마이크 갖다가 주지 말라구요. 해봐, 힘차게! 남자같이 생겼어, 여자같이 생겼어? 「여자같이 생겼습니다.」 여자같이 생겼다는데 남자같이, 윤태근처럼 해보라구. 얼마나 미남자인가! 남자 같은 노래를 한번 해봐라 그거예요. 해봐! 싫다면 딴 사람 시키자. 앉으라구. (박수) 「‘홀로 아리랑’ 하겠습니다.」(일본 여자 식구가 울먹이며 노래하자) 힘들어도 가 보자 그 말이야. (박수)
*오야마다! 오야마다, 왔나? (웃음) 딱, 보니까 웃는 게 오야마다를 닮았어. (웃음) 아, 이노우에!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말은 들어봤어도 노래를 못 들어봤을 거라구. 노래 한번 들어보자. 아, 마이크 주지 말라니까. 「‘천년바위’ 하겠습니다.」 그런 감동적인 노래를 다 해봐요, 그래. (이노우에 노래) 효율이, 기도하고 폐해. 잠깐 기도하고…. (김효율 보좌관 기도)
오늘은 어디 가? 효율이, 어디로 가? 「결정하신 대로 따르겠습니다.」 「여수에 가자고요. (현진님)」 여수? 여기가 여수인데…. 그래!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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