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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참자녀의 날 기념 예배 말씀
1999.11.08 (월), 한국 경기 가평 천성왕림궁전
기도Ⅰ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 1999년 11월 8일 이 날은 제40회 참자녀의 날을 경축하는 날이옵니다. 이제 부모의 날도 지냈고, 2000년대를 넘어서는 마지막 자녀의 날이 되옵니다. 통일가에 자녀의 날을 설정한 지 40회, 만 40년을 참부모의 날과 더불어 전체를 탕감하여 나왔습니다. 올해는 하늘과 땅의 해방권, 초천주 축복 해방일을 선포한 해도 되며, 제4차 아담권 지상·천상천국이 실현될 것을 선포한 날도 되옵고, 타락한 역사를 다 제거하고 해방의 역사의 출발을 선언한 해도 되오며, 40회를 맞이하는 이 자녀의 날은 2000년 시대를 넘어가는 마지막 기념의 날도 되옵니다.
이제 새로이 2000년대를 맞이할 수 있는 만 40회의 부모의 날과 자녀의 날을 중심삼고는, 천상세계와 지상세계가 하나되어 안팎이 일체 이상권을 이룰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늘부모와 땅 부모 천지부모가 일체 심정권을 중심삼고, 축복받은 지상의 모든 가정들과 자녀들, 천상세계의 축복받은 모든 가정들과 자녀들이 혈족을 연결시킬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상의 통일과 천상 통일을 소망하던 모두가 영육 일체권을 중심삼고 참부모의 심정권과 일체 됨으로 말미암아 타락의 인연을 박차고 해방적 승리의 지상천국을 이룰 수 있기를 모든 천주의 존재들이 기쁨으로 환영하며 맞을 수 있는 엄숙한 시대가 저희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인류 시조가 참부모가 되지 못하고 거짓부모가 됨으로 말미암아, 참부모 된 하늘나라의 아버지는 한의 역사를 수천만 년 거쳐왔고, 땅 위의 참부모의 승리적 설정을 위하여 세운 수많은 종교를 중심삼고는, 희생된 모든 제물을 통하여 한의 고개를 넘고 넘어오신 아버지, 본연의 기준을 해방시키기 위하여 천지부모 일체권과 자녀의 명분을 합하여 지금까지 탕감청산의 길에서 수고해 나오신 아버지, 천상세계의 아직까지 이루지 못했던 모든 미완성된 사실을, 지상세계의 참부모의 완승과 더불어 완전히 해결하여 지상천상이 통일적 승리를 갖춰줄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참천지부모가 바라던 참된 천상천국과 지상천국에, 영원 불변한 주권과 백성과 나라를 선포할 수 있는 시대가 목전에 다가오고 있사옵니다. 이 축복의 날, 광명한 새 아침을 맞아 새로운 역사와 더불어, 아버님의 심정과 일체 된 축복완성의 에덴의 소원성취 창조이상 절정에서, 만우주의 영광과 존귀와 승리의 모든 가치를 홀로 지니시소서. 만세에 사랑의 주권, 하나의 지상천국 천상천국의 영원한 주인이 되시어서, 만세에 만만왕이 되어 영원한 존재세계를 치리하여, 하늘 권속권을 지상세계와 천상세계에 일체화시켜 주시옵소서. 그러한 해방적 승리권을 이룰 수 있게 된 것을 진정한 아들 되는 이 자식은, 아버지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버지는 이 아들이 지금까지 거쳐온 모든 승리의 기반에 있어서, 전권해방을 바라셨습니다. 그 모든 것이 지상천상세계에 선포된 승리의 권한으로 천주의 대중심으로 서서, 본연적 권위로 자주장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러한 사랑으로 치리되는 천상천국, 영원한 하늘나라가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오늘 이렇게 역사적인 새 출발을 선언할 수 있는 날이 됨으로 말미암아 천성왕림궁전을 선포하였고, 어제는 제4차 아담권 지상 천상천국의 시대가 도래함을 선포하였사옵니다. 그것을 중심삼고 이런 기념식을 거행하게 된 것을 진실로 감사합니다. 이제 땅에서는 아버지 나라와 어머니 나라를 중심삼고 장자권의 일체권을 선언하여, 이미 역사적 시대를 대표하여 지낸 날을 가졌사옵니다. 이에 총결산의 하나의 표준으로서 부모의 나라와 장자권 나라를 중심삼고 본연의 장자권·부모권·왕권 설립을 선언할 수 있는 새로운 전권시대가 도래함을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이제 이 지상에는 남북한의 통일이 남아 있사옵니다. 동서의 문화의 격차, 남북의 빈부의 격차, 지상 천상세계의 미완성의 격차를 참부모의 선언과 더불어 평준화시켜 통일의 세계로 전진할 것을 이미 선포했사옵니다. 하오니 아버님 중심이 되시어 천지부모의 사랑을 세워 만우주의 존재를 치리하시옵소서. 당신의 권한을 가지고 악의 분자를 제거하며 나오는데 하루바삐 참으신 아버지의 마음을 푸시옵기를 부탁드립니다.
참아오신 인내심과 당신의 한을 사랑으로 푸시옵소서. 모든 멸망할 수 있는 지옥분자까지 품고, 그 이상 존재가 없는 세계까지 품을 수 있는 여유만만한 위하는 사랑을 가지고, 본연의 창조 이상권을 이루어 지극히 적은 물건으로부터 큰 물건까지 바라보는 거기에는 아무 장애물이 없는, 해방적 360도 각도를 갖추어 중심이 되시옵소서. 그리하여 해방적 선언을 할 수 있는, 당신의 창조이상이 완성된 내 나라라고 내 백성이라고 내 주권이라고 선언할 수 있는 자리에서 자주적인 행차를 하시기를 바라옵니다. 참부모가 원하는 뜻과 더불어 천지부모가 일체가 되어, 만세에 소원하던 영원한 세계의 사랑으로 커버하고도 남을 수 있는 자주적 주체 권한을 세우시옵소서. 만우주가 아버지의 존재 대상 세계로서, 영원한 심신일체 사랑의 통치권이 이뤄지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40회를 맞는 이 날 이 지상에 있던 모든 자녀의 이름을 가진 사람들은, 이제 중생식과 부활식과 영혼식이 허락된 가운데 있사옵니다. 모든 만우주의 존재들을 당신의 혈족으로서, 하늘나라의 사랑의 권속으로서 인정하시어서, 당신의 통치권 안에 자중할 수 있는 승리의 자리에 세워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재창조를 위한 원소들로서 흡수되어 승리의 창조이상의 기준을 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오늘은 천성왕림왕궁을 중심삼고 처음 맞는 40회의 자녀의 날이옵니다. 이미 부모의 날은 지났사오니, 부모의 날과 자녀의 날이 통일하는 자리에서 이 모든 탕감역사시대를 끊어버리고 해방적 천주사적인 도약이 아니라 비약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창조이상 절대사랑, 유일사랑, 불변사랑, 영원한 참사랑권으로 비약할 수 있는 해방세계를 허락하신 것을 감사드리며, 참부모 이름을 가지고 여호와의 이름을 대신하여 온 천주에 선포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말씀
오늘이 며칠이에요? 11월이에요. 이제 한 달만 지나면…. 그러니까 53일 남았구만요. 1999년은 다 갑니다. 1999년은 2000년 시대를 다 지내고, 마감하고 깨끗한 21세기를 맞이해야 할 한계선에 도달했어요. 역사를 거꾸로 보면, 이것이 창세 이후 수많은 인류들이 2000년 이 끝날을 맞이할 때는….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가 나와서 천지개벽의 역사를 이뤄 가지고, 하나님의 심정적 초점에 맞춰서 지상에 참부모라는 존재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와 일체화될 수 있는 기대가 성립돼서, 거기에 참사랑의 빛이 천지간에 비칠 수 있는 놀라운 시대가 됐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영계에 간 조상들은 이제부터 배우기 시작하는 거예요. 영계가 다 아는 게 아니예요.
핏줄이 달라진 인류 역사
수많은 계열과 수많은 분파적인 입장에 있는 모든 무리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지상 나라의 형태와 딱 마찬가지예요. 한 나라를 중심삼고도 경상도 전라도 지금 야단하잖아요. 한 나라 한 도(道)끼리도 하나 못 돼서 복잡다난한 입장에 있잖아요. 경상도면 경상도 내에서도 복잡하고 전라도는 전라도대로 복잡하다구요. 이렇게 복잡한 환경적 역사의 지상세계와 마찬가지로 영계에도 그렇게 살던 사람들이 그냥 그대로 가 있습니다. 고통을 받고 살던 사람은 그냥 그대로 고통을 벗어날 도리가 없어요. 그냥 그대로 재판(再版)이 되어 영계에 가 있는 것입니다.
이건 누구로 말미암아 이렇게 됐느냐 하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닙니다. 인류의 조상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됐다구요. 인류의 조상이 선했더라면 이런 세계가 안 되었습니다. 광명한 세계, 어느 세계나 태양같이 빛날 수 있는 그림자가 없는 세계에서 살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런 인간상들이 거짓부모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핏줄이 달라졌어요. 전부 다 천지창조 대왕마마의 아들딸이었는데…. 혈통적 인연을 중심삼지 않고는 자녀라는 말을 성립시킬 수 없습니다.
양자와 직계 자녀와 뭐가 다르냐 하면, 핏줄이 달라요. 핏줄이 달라졌다는 거예요. 그러나 오늘날 지상의 모든 종교를 통해서 배운 것이 뭐냐 하면 하나님은 우리 인류의 조상이라는 것입니다. 더욱이 기독교를 중심삼고는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다.'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 기독교의 중심존재인 예수는 '내가 하나님의 독생자다.'라고 했습니다. 그것은 놀라운 선언입니다. 하나님의 독생자라는 말은, 비로소 하나님의 사랑을 따라 하나님의 핏줄을 완성시킨 첫 번째 대표자다 그 말이에요.
그런 대표, 하나님의 핏줄을 이어받은 그 아들이 타락한 아담과 다른 것이 뭐냐? 타락한 아담은 타락해 버려 가지고 중간에, 미완성시대에 사탄의 핏줄에 연결돼 버렸습니다. 하나님의 핏줄에 연결된 것이 썩어 가지고 사탄의 핏줄에, 하나님의 사랑이 썩어 가지고 거름이 돼서 사탄 핏줄을 키우는 놀음을 해 나왔다는 거예요. 엄청난 사실이에요. 그러한 역사의 출발과 더불어 숱한 곡절과 사연의 역사를 그려오면서, 그것이 전부 다 결과로 남아진 것이 지상의 혼란적 분파적 담들이요, 경계선입니다. 거기에서 살던 그 사람들이 거기에서 벗어날 도리가 없어요.
이건 누가 해결해야 되느냐? 그와 같은 모양으로 영계에 어두운 세계에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지상에서는 다 보고 살 수 있지만 어두운 세계, 태양이 없는 어두운 세계, 분파적 한계권 내에서 신음하며 살고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바라보는 하나님의 심정이 어떻겠냐 이거예요. 한의 한으로 시작된 거기에 한의 한이 더더욱 가해지는 한의 역사예요. 아들딸들이 하나 둘에서부터 해방되기를 바라던 창조주 하나님은, 타락한 수천 수억의 사람들을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아들딸과 같이 혈통적 인연을 갖추기를 바라셨기에, 그런 인연을 맞춰서 다시 하나님의 품에 품겨질 수 있는 이런 자리에 선다는 사실이 엄청난 문제라구요.
나는 죄의 역사의 총합적인 결실체
그래, 전지 전능한 하나님이 왜 지금까지 이런 비참한 세계를 만들어 놓고 손 못 쓰고 있어요? 그런 하나님이라고 죽었다고 없다고 했어요. 그렇지만 핏줄이 다른 건 어쩔 수 없습니다. 핏줄이 다르니…. 이것을 청산하기 위하여 수많은….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예요, 아버지. 아버지 한번 해봐요.「아버지!」누가요?「하나님입니다.」그러면 여러분을 낳아 준 아버지는 뭐예요? 여러분의 아버지는 누구 아버지예요? 그게 문제예요. 하나님은 참된 아버지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아버지는 뭐예요? 참된 아버지예요, 참된 아버지 반대예요?「반대입니다.」반대니 가짜 거짓 아버지다 이거예요. 여러분을 낳은 아버지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아담 이후 수천만 대 연결돼 있는 그 아버지들은, 그 아들들 앞에 가짜 거짓 아버지였다 이거예요. 기가 막히지요?
이것을 하나님이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죽일 수 없어요. 죽이려면 한순간에 죽일 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이걸 처단할 수 없고 손댈 수 없는 거예요. 그런 혈족이 남아진 것이 타락의 세계라는 것을 오늘날 종교권은 몰랐다는 거예요. 비로소 참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영계의 모든 실상을 소상히 알고, 타락의 동기로부터 하나님의 비밀까지 사탄 비밀을 파내어 알아 가지고 이런 것을 밝힌 그 내용이 통일교회의 원리입니다. 이걸 가지고 지금 지상세계와 천상세계에 갈라져서 혼란상의 상충적인 역사를 이루는 모든 것을 화합시키기 위해서, 영계의 근본부터 실상에서부터 지상의 근본 인생의 근본까지 전부 다 해소해서 연결시키고자 하는 것입니다.
뭐라 할까요, 강이 흐르는데 거꿀잡이로 흐르고 있어요. 이렇게 된 세상을 거꾸로 파들어 가서, 거기서부터 맑은 물로 전개해서 세계가 평화의 기준까지 와야만, 하나님으로부터 혈통적 시원(始原)의 출발을 할 수 있다는 엄청나고도 기가 막힌 사연을 누가 알았어요? 자기 아들딸이 아닌데, 하나님이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그들이 살던 가정에 마음대로 찾아올 수 있어요? 경계선이 있는 거예요. 지옥과 천국이 갈라졌어요.
이런 엄청난 배후를 남기고 살고 있는, 오늘날 세기말적인 60억 인류의 그 궁상을 바라보게 될 때 기가 찬 거예요. 그 배후에는 수천만 개의 담과 분열상의 역사를 짊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없었어요. 뭐 세상에 잘살고 성공했다고 해도 그 성공이 하나님과 관계없는 거예요. 성공했다는 사람들이 도리어 깊은 구덩이를 파 버렸어요.
그렇기 때문에 죄악의 모든 역사적인 더러운 물은, 그 구덩이에 전부 다 고여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이름을 가진 성인들을 밝혀 볼 때, 그들이 이 세상을 밝히는 데 공헌한 것보다도 세상을 망치는 데 공헌한 사람이 많아요. 알겠어요? 이런 얘기를 하려면 뭐…. 오늘 내가 할 얘기는 한 10분에 하려고 했는데, 벌써 10분 지났네요. 알겠지요?
나는 무슨 존재냐? 타락한 세계의 열매와 같습니다. 죄의 출발과 죄의 과정과 역사적인 죄의 열매의 총주식회사 사장이다 이거예요. 뭐예요? 하나님과 여러분과의 그 간격이 몇천 담으로 막혀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한 담이 아닙니다. 그 주위 사방으로 포위돼 있다는 거예요. 그것 생각해 보라구요. 이게 뭐예요? 악한 죄의 역사의 총합적인 결실체, 열매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죄악세계의 총체 주식회사의 뭐라구요? 답변을 해야지요? 말하면 그 말이 문제가 되는 거예요. 무슨 사장? 죽은 사람을 장사하는 것이 사장이에요. 그 말과 맞아요. 사장, 사장, 세상에 그 사람은 사장된다, 사장된다 할 때 그 사장은 '죽을 사(死)' 자의 '장사 장(葬)'이에요. 주식회사 제일 총수의 자리에 있으니 그게 사장이지요. 그걸 생각해야 돼요. 사장돼서 오늘날 이 땅에 사는 사람이 도적질 안 한 녀석이 없어요. 문총재도 사장이지요? 그렇지만 나는 한국 돈 한푼도 안 썼어요.
죄의 빚을 갚는 총수의 역할을 해와
많은 회사를 만들어 이 나라에 부활시키고 별의별 일 다 했지만, 8대 대통령들이 나를 없애려고 별의별 놀음을 다 했어요. 나중에는 나라까지 망칠 수 있게 돼 가지고, 아이 엠 에프(IMF;국제통화기금)가 어쩌고 하는 가운데, 통일산업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뭐 범죄단체로 해서 뭐 어떻고 어떻고…. 나 부끄러움이 없어요. 한국이 나한테 빚졌지, 내가 한국에 빚 안 졌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또, 미국에 가서 내가 미국의 신세를 안 졌어요. 그 나라의 신세를 지고 싶지 않아요. 일본 나라에 신세를 지고 있느냐 이거예요.
왜냐? 모든 죄의 결실, 주식회사의 총수의 입장에 있는 인류이기 때문에, 그런 일류 앞에 신세를 지고 빚지겠다고 생각 안 한다는 거예요. 그들이 사는 나라에 빚지겠다고 꿈에도 생각 안 했어요. 빚을 져 가지고 담을 헐 수 있어요? 수많은 길에서 내 힘이 부족하면, 영계의 선한 영들, 천사들을 동원해서 동조시켜 가지고 담을 헐어 나왔어요. 그래서 빚 무는 역사, 죄의 빚을 갚는 총수의 놀음을 해 나왔지, 신세 지겠다고 하지 않았어요. 미국 자체를 살릴 수 있는 기틀을 닦은 것이 나예요. 미국 대통령 앞에 내가 당당히 얘기하는 거예요.
70년대 80년대 레이건 대통령을 내 손으로 시키지 않았던들, 부시 대통령을 내 손으로 시키지 않았던들, 어떻게 될 뻔했어요? 그런데 클린턴 대통령이 내 말을 안 들어서, 부시가 내 말을 안 듣다가 저렇게 됐어요. 나 그런 사람이에요. 일본의 나카소네 수상을 만든 것이 나예요. 후쿠다 수상을 만든 게 나라구요. 전두환 대통령을 만든 게 나예요. 물어 보라구요. 노태우 대통령을 만든 게 나라구요. 이 나라의 신세를 지고 다니는 사람이 아니라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그럼, 통일교회 여러분 앞에 내가 신세를 지고 사는 사람이에요? 여러분의 신세를 안 져요. 우리 아들딸한테 신세를 지는 사람이 아니예요. 어느 누구, 타락한 이 세계에서 죄 짐에 운신하고 있는 모든 존재, 만물세계로부터 천상의 모든 영계를 합해서, 지상세계의 국가 어떤 나라 앞에 신세를 안 졌어요. 우선 죄악의 세계에 신세를 안 지겠다는 것이 뭐냐 하면, 죄악의 세계에서 해방둥이가 돼야 되기 때문입니다, 해방둥이.
그런 사람이 오늘날 언론계, 뭐 어떻고 무슨 잘났다는 대학가의 모든 사람…. 요즈음에는 거꾸로 돼 가더라구요. 신세를 안 진 사람이 신세를 지워 가지고, 나라가 그의 신세를 지고 세계가 그의 신세를 지게 될 때는, 세상이 뒤집어지는 것입니다. 그런 말이 이론적으로 성립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소련이 나로 말미암아 신세를 질 때가 왔어요. 중동이 내 신세를 질 때가 왔어요. 인도, 일본, 미국이 내 신세를 져야 될 때가 왔다는 거예요.
자, 그러니 못난 사람이에요, 잘난 사람이에요? 못났지요? 욕을 먹어 가면서 신세를 지우고 있으니, 얼마나 못났어요? 알겠어요? 욕을 먹으면서, 죽이려고 하고 여우몰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몰이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신세를 끼치겠다는 거예요. 그 여우 새끼 죽여야겠어요, 살아야 되겠어요?「살아야 됩니다.」죽여야 되는데, 안 죽어요. 수수께끼라고요. 안 죽었어요. 반대를 받으면 망할 텐데도 불구하고, 이 레버런 문은 역사상의 반대를 받으면서 성공했다는 사실이 수수께끼입니다. 어떻게? 문총재가 재간이 많아서? 하나님이 보우하사!「아멘!」(박수) 해봐요. 만 명이 전부 같이 아멘 해봐요.「아멘!」아멘! 만 명이 하는 아멘 소리가 문총재 하는 소리보다 작구만. 이 말만 해도 오늘 설교 충분합니다.
그럼 신세 안 지는 선생님이 참부모라 할 때는, 참아들딸들은 틀림없이 신세를 져야 된다! 아멘이에요, 노멘이에요?「아멘!」신세를 져야 돼요? (웃음) 그게 참부모 아들딸 될 수 있는 자격자가 되느냐, 안 되느냐? 그렇게 멍충이들이 돼 가지고는 싸우는 세계에서, 속이는 세계에서 전부 다 악마의 밥이 된다구요. 언제나 이중적인 면을 가려 가지고 더 나아가서는 입체적인 면을 가지고, 자기가 답변할 줄 알고 볼 줄 알고 맞출 줄 알고 말할 줄 알고 들을 줄 알고 사랑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게 살아요? 보는 데 부끄럽지 않은 두 눈을 갖고 있어요? 마음의 눈, 육신의 눈. 코도 마찬가지예요. 입도 마찬가지예요. 오관도 마찬가지예요. 사랑도 마찬가지입니다. 사탄세계의 올무에, 그 인연에 물들게 될 때는 하나님과 상관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애시당초 뜻의 길을 나선 후에는 빚지고 살겠다는 생각을 안 하는 것입니다. 빚을 지우고 살아야지요. 여러분 여기에 온 사람 가운데 문총재한테 빚 안 졌다는 사람 손들어 보라구요. 그럼 빚졌다는 사람 손들어 보라구요. 뭘 어물어물 해요? 내려요, 기분 나쁘게. 일본 사람들이 모르니까…. *손을 내리라고 하는데 올리고들 있어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웃음) 자, 문총재 빚졌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들어봐요.
자기의 소유와 자녀와 가정을 제물로 바쳐야
이렇게 명령해서 하니까, 독재적인 힘을 가해서 손들게 했다고 하는데, 자유롭게 손들었어요, 압력에 의해 손들었어요?「자유롭게 손들었습니다.」자, 이제는 자유로 들었다는 사람, 문총재한테 빚졌다는 사람 양손을 들어봐요! 그럼 다 돼요. 자, 빚졌으니까 선생님의 빚을 1백분의 1, 1천분의 1이라도 물겠다고 하는 날에는, 선생님의 길을 따라 갈 수 있는 줄을 잡고 간다 이거예요. 아시겠어요?「예.」빚을 물지 않겠다는 사람은 줄이 없어진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럼 그 줄이 나일론 줄처럼 조그만 줄이에요, 천만 개 굵은 줄이에요? 이래 놓고, '이 줄이 끊어지지 않게 당기면 선생님이 가던 길도 뒤로 끌려온다.'고 생각해 봤어요?
그래, 선생님 꽁무니에 줄을 달고 있어요, 없어요? 빚졌으니 줄이 달려 있잖아요? 그 빚을 갚겠다고 생각해요, 더 지겠다고 생각해요? *일본 멤버, 복귀노정에서 전 역사권을 볼 때 선생님에게 계속 빚을 지고 있어요, 그 반대예요?「빚을 지고 있습니다.」빚을 지고 있지요?「예.」그러니 갚아야 된다구요. 갚아야 돼요, 안 갚아야 돼요?「갚아야 됩니다.」무엇으로? 돈도 아니고 지식도 아니고 권력도 아닙니다. 자신의 소유권과 자녀와 부부 자체, 가정을 중심삼고 그 전체를 제물로 바쳐야 됩니다.
구약시대는 물건의 제물시대요, 신약시대는 자녀의 제물시대요, 성약시대는 부모의 제물시대입니다. 그것을 축소한 중심, 총체의 입장에 있는 것이 성약시대에 선 자신의 소유권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자녀, 부부 자체입니다. 그 전체를 제물로 바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제물은 둘로 가르는 것입니다. 피를 보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창조한 절대적인 주관세계에, 소유권을 둘로 가르는 비참한 역사…. (녹음이 잠시 중단됨)
완전한 것을 그대로 헌제할 수 있는 아담 가정, 완성 가정으로서 설 수 있는 대전환기에 들어와서, 소유권 헌제, 자녀와 함께 가정 헌제권을 선포했습니다. 일본 멤버는 이것을 속히 가르치고 따라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그 길을 따라가고자 하는 사람이 몇 명 정도예요? 몇 명이나 되느냐구요? 하나님의 나라를 요구하기 전에 하나님의 신뢰받을 수 있는 자녀와 가정을 나라를 위해 바치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바치지 않으면 나라가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그 나라로 건너갈 수 있는 다리를 놓을 수 없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일본 전체, 국가를 구하기 위해서 그런 지시를 하는데, 그것을 꿈처럼 생각하는 녀석들이 있습니다. 일본 같은 것 끊어 버릴 수 있다구요. 그것이 선생님의 권한입니다. 사탄도 하나님도 할 수 없는 일이에요. 이런 처벌, 처리를 할 수 있는 전권을 가진 것이 선생님입니다. 누구도 변명할 수 없습니다. 원리에 일치되기 때문에…. 아무리 피해의식을 가져 봐야 반발할 수 있는 아무것도 없다구요.
선생님을 반대하는 일본이라는 나라는 경제적으로 뒤집어집니다.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한 일본의 경제가 뒤집어진다는 거예요. 미국이 그렇게 반대해 봐요. 가정이 지금 부패해서, 눈으로 볼 수가 없잖아요. 거기다 에이즈라는 병, 전멸을 경고하는 천벌이 임재해 있습니다. 알겠어요?「예.」
복귀는 한국과 일본과 미국에 달려 있다
복귀는 한국과 일본과 미국에 달려 있습니다. 한국은 나라 전체가 날아갔습니다. 문선생을 8대의 대통령이 반대했는데, 이제 갈 길이 없다구요. 문선생과 손을 잡지 않으면 살 길이 없다구요. 일본도 그렇습니다. 일본은 제2차 대전 후 비참한 패전의 무덤에 묻혀야 했습니다. 그런 일본을 선생님이 해와 국가로 택한 거예요. 그걸 선언한 지 40년 50년 이내에 세계의 경제권이 일본으로 흘러 온 거예요. 그것은 일본 사람이 훌륭해서가 아닙니다. 일본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예요. 선생님이 해와 국가로 선정하지 않았으면, 일본의 여자들은 어떻게 되었을지 모릅니다.
섬은 어머니를 상징합니다. 그 섬이 4개국으로 분할되었을 거라구요. 제2차 대전의 재판에 의해, 패전의 비용을 치르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러고 나면 일본은 없어져 버리는 거라구요. 남자들은 전부 죽임을 당했을 것이고, 아이들과 여자들은 4개국으로 분할되어서 달을 보며 고향을 그리워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향수(鄕愁)에 젖어 눈물을 흘렸을 거라구요. 그 눈물이 얼굴을 적실 뿐만 아니라 일본해의 바닷물 이상이 되었을지 모릅니다. 그런 내용을 알고, 장개석에게 경고해서 패전의 변제를 강요한 것이 선생님입니다. 역사의 마지막이 되면 전부 발표할 거예요. 알겠어, 일본 야쓰라(やつら;녀석들)?「예.」야쓰라가 좋아요, 야카라가 좋아요?「야카라.」일본말 알고 대답하는 거야?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무엇을 지고 있는지도 모르고…. 청춘의 피를 일본을 위해 흘리고…. 네 발에 십자가를 지고 조금만 움직여도 발포당하는 그런 환경에 자기 일신, 자기 일가, 자기의 소유권을 전부…. 움직이면 한발에 죽임을 당하는 거예요. 그들을 결코 그런 환경에 둘 수 없다는 거예요. 축복받은 가정은 결코 그런 환경에 절대 서지 않도록 경고합니다. 알겠어요? 무슨 고라구요?「경고.」큰 소리로 말해 봐요.「경고.」왜냐? 일본이 망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일본이라는 나라를 해와 국가로 세웠기 때문이에요.
통일교회 멤버를 희생시켜서라도 어떻게든 일본을 구제하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요, 선생님의 마음인 것입니다. 그것을 일본 사람으로서 아는 사람이 없어요. 아는 사람이 없어도 역사는 그런 기반 위에 여기까지 온 것입니다. 여기까지 온 승리의 기반을 일본이 무시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제는 때릴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 반대하면서도 통일교회에 의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보라구요. 가정 문제, 청소년 문제, 가정 붕괴 문제, 공산당 문제, 종교 문제, 인륜 도덕 문제, 이걸 누가 해결할 수 있어요? 옛날에는 '아이고, 한국이 아담 국가고, 일본이 해와 국가라니 그런 불리한 게 어딨어?' 이랬어요? 불리하다고 생각했다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했던 사람들은 인정하라는 거예요. 지금에 와서는 한국과 일본을 비교할 수 있어요?
같은 입장에서 선거를 해도 못 당한다구요. 우선 말부터 못 당합니다. 한국 사람의 말은 전부 통한다구요. 일본 사람의 말은 안 통해요. 발음이 못 따라간다구요. 일본말식으로 발음하면, 아무리 말해도 모릅니다. 큰 소리로 말하면 더 몰라요. 그러나 한국 사람의 발음은 뭐 세계적입니다. 천주적이라구요. 우주의 소리까지도…. 46가지 소리를 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걸 그대로 바꾸어 발음하면, 영어도 프랑스어도 스페인어도 전부 통한다는 거예요. 들어 가지고 적어 놨다가 다시 들려주면 전부 해독합니다.
반면, 일본 사람이 전부 배워 가지고 암만 말해도 몰라요. 열 번 해 가지고 모르면, 일본 사람은 열한 번은 못 합니다. 물러나 버려요, 말해도 모르니까. 말 발음을 못 따라가니 용기를 잃어버리는 거예요. 후퇴해 버린다는 것입니다. 한국 사람은 용기가 있습니다. 대담하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다섯 살 전부터 엔 에이치 케이(NHK) 교육 텔레비전을 이용해서 한국말을 가르치라구요. 그런 다음에 외국에 보내 봐요. 그러면 어떤 외국어도 유창하게 할 수 있다는 거예요. 한국어를 공부하고 돌아가라는 거예요.
일본은 선생님에게 빚지고 있는 걸 알아야
일본 사람, 니혼진(二本人;두 발 달린 사람)이 좋아요, 잇뽄진(一本人;한 발 달린 사람)이 좋아요? (웃음) 한국 놈들은 말이에요. 입 좀 다물고 있으라구요. (웃음) 다 줬으니까 배부르잖아요. 이젠 뭐 한마디면 다 끝나요. 할 말 다 했다구요.
니혼진이 좋아요. 잇뽄진이 좋아요?「잇뽄진이 좋습니다.」니혼진이 좋아요. (웃음) 니혼진은 도망갈 수 있지만 잇뽄진은 도망 못 간다구요. 통일교회의 멤버는 니혼진이면서 이뽄진이 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한국말로는 일본을 '일본(一本)'이라고 합니다. 이뽄이라는 거예요. (웃음) 기분 나쁜 말인데 왜 웃노? 알겠어요? 어차피 섬나라이니 큰 나라에 의지하고 살아야 합니다.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주체적인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경제적인 것도 이젠 더 이상 기대할 수 없습니다. 과학원리 같은 것도 지금까지는, 흉내내서 자기 것으로 만들어 왔지요? 큰 것을 작게 작게 축소해서 축소문화를 이루어 왔지만, 그것은 일본의 것이 아닙니다. 모방 문화라구요. 일본 자체가 모방 문화라구요.
통일원리도 그렇습니다. 지금부터 30년 전인가요? 아니 40년 이상 되는구만요. 통일원리를 먼저 안 학자가 와서, 2억 5천만 낼 테니 그 책을 팔아 달라고 의뢰했었어요. 그런 사람이 있었다는 거예요. 왜 그러냐고 하니 '이것은, 와와와…. 무서운 일이다. 천하를 전부 손에 넣을 수 있으니. 일본이라는 작은 나라가 세계의 선두에 서고, 주체자가 되고 싶다.' 이러더라구요. 그런 사람이 있었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때 그 사람에게 팔았으면 좋았잖아요. 어차피 비밀적인 내용은 일본 사람에게 먼저 가르쳐 줬으니 말이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이런 빠가야로…. 빠가예요, 빠가. 그런 사람이 통일원리를 손에 넣으면, 전통적인 내용은 전부 뒤로 감추고 자기들 마음대로 했을 거라구요. 그렇게는 안 한다는 거예요. 그대로 지옥 밑창에 떨어질, 위험한 일입니다.
지금 한국 지도자들이 많지요? 그러니 일본의 공안부에서 '와, 문선생은 한국 사람이 일본을 지배하게 하려고 한다.'고 결론지어 말하지만 그게 아닙니다. 한국의 남자들이 일본에 가서 지구장을 하고는 있지만, 그 부인들은 전부 일본 사람들이라구요. 알겠어요?「예.」
자기가 일본 사람이라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일본 사람들, 전부 손 들어 봐요. 전부 전부 전부 손들어 봐요. 잇뽄진이라도 니혼진이라도 좋으니 손들어 봐요. (웃음) 이것밖에 없나요? 일본 사람 손들어요. 야, 많구만. 이야기가 안 되잖아요. 한국을 점령하고도 남겠잖아요. 한국을 점령해도 문선생은 점령할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예.」빚을 지고 있으니까.
선생님이 얼마나 일본의 국가와 역사를 부활시키고 동원시켰어요? 무슨 수를 써도 선생님을 주관하고 지도할 수 있는 가능성은 없습니다. 일본의 공안부나 정보부에서 '와, 세계 통일교회의 지도자는 일본 사람이다.'라고 합니다. 선교사도 일본 사람이고…. 지금까지 일본 여자를 세계에 보내 가지고 발전시킨 일이 없었잖아요. 해와 국가니까 세계적인 대사라는 거예요. 그러니 세계적인 대사관의 왕좌에 앉아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 선교사를 전부 보냈는데, 선생님의 명령대로 하지 않고 심부름꾼 생활하는데 십 몇 년을 소비했어요. 그러니 결과가 충분하지 못해요. 알겠어요?「예.」
틀림없이 선생님에게 빚을 지고 있다는 거예요. 이것을 일본 사람으로서 부인할 수 없다면, 그걸 갚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빨리 갚을 거예요, 늦게 갚을 거예요? 한순간에 할 거예요, 일주일 동안에 할 거예요?「한순간에….」(웃음) 그걸 갚기 위해서는, 가정을 천주를 위해서 일본을 위해서 선생님의 빚을 갚기 위해서 바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리고 축복받은 가정의 명패를 만들어서 그걸 남기는 것입니다. 그러면 빚을 갚아도 그 명패는 못 가지고 가니 남는다는 거예요. 그걸 남겼을 때는 살아 남는 것입니다. 일순간에 그렇게 해야 됩니다. 하루 24시간은 너무 길어요. 한순간에 그런 모든 것을 청산해 버려야 됩니다.
절대복종하고 나서면 탕감의 승리권이 부여돼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 하나님의 창조 전부터 창조 이후 타락의 비참한 역사, 그리고 탕감복귀시대를 넘어서 완성한 선생님을 대표해서 그 명령에 따른 사람은 그 모든 것을 평면적으로 커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걸 넘어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입장에 서 있으니 그 명령에 절대 복종하고 나서라는 거예요. 그러면 모든 탕감 승리권이 부여될 것입니다. 그것은 마지막에 남을 명패를 위해서….
그것은 누구의 것이에요? 선생님의 것이에요, 자신의 것이에요, 일본의 것이에요, 세계의 것이에요? 선생님의 것입니다. 선생님의 것으로 남는다는 거예요. 무서운 천주선언의 내용입니다. 그러니 승리의 조건을 붙여야 되는 것입니다. 복귀노정은 탕감조건의 노정입니다. 그러니 조건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예.」알겠어요?「예.」눈이 알았어요?「….」눈으로 보고 알았어요? 선생님의 심각한 얼굴을 보고 알았지요?「예.」그 다음에는 냄새로 알았지요? (웃음) 입술로도 알았지요? 귀로도 알았지요? 오감이니까, 손발로도 알았지요?「예.」
그 다음에는 마음으로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사탄이 점령할 기반은 하나도 없어집니다. 그런 대표로서 세기 앞에 선 것입니다. 세기의 가장 높은, 히말라야 산정에 섰다는 결의를 하나님 앞에 봉헌하는 사람은, 사탄세계의 과거·현재·미래 일체에 있어서 탕감조건으로 점령할 수 없습니다. 할 수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사탄이 그런 사람을 점령할 수 있다는 거야, 이 자식아? 점령할 수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정말로 잘 생각해 봐요. 지금 선생님이 뭐라고 했어요?
결의한 사람을 사탄이 자기 소유로 점령할 수 있을까 없을까 물었어요. 그런데 할 수 있다고 대답하고 있다구. 할 수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그런 사람을 사탄이 점령할 수 있어요?「없습니다.」점령할 수 없다는 거예요. 왜? 선생님의 승리권에 연결돼 있기 때문에. 선생님은 개인 해방, 가정 해방, 종족 해방, 민족 해방, 국가 해방, 세계 해방, 천주 해방, 그걸 넘어서 하나님 해방까지도 이룰 수 있는 권한이 있습니다. 그런 조건까지 승리한 거예요. 그 이름과 함께 히말라야, 더 나아가서 에베레스트 산정의 정상에 서 있는 사람이라구요. 그런 사람에게 사탄이 손 댈 수 있어요? 영원히 손댈 수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없다구요.
절대해방권에 서 있는 선생님의 명령에 반대하는 사람은 사탄의 밥이 되어 끌려가는 거예요. 제일 밑창으로 떨어진다는 거예요. 일본의 신자 중에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헌금한 걸 내놓아라, 교회를 위해 돕다 보니 지금 내가 힘들다. 그러니 이 고통을 교회가 책임져라.'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은 전부 뒤집어진다구요. 선생님은 그런 것을 배운 적도 없고, 본 적도 없어요. 알겠어요?「예.」알겠어요?「예.」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은 선생님의 소유
일본이 한국의 선생님의 재산을 책임져야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아무것도 가지고 오지 않는 거예요. 참사랑의 실체와 참자녀의 혈통입니다.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의 실체, 이것이 선생님의 소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이라는 것은 선생님에게 의지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선생님의 가르침이 아니면, 사랑의 원칙이 흐트러진 것을 정리할 수 없습니다. 선생님이 사랑의 철학자, 사랑의 선조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참자녀의 씨를 가지고 있습니다. 타락한 자녀가 아니라구요. 알겠어요?「예.」그러므로 타락한 세계의 모든 여자들은 선생님을 사모합니다. 이 일본 여자들, 선생님을 정말 사랑하는 사람 손을 들어 봐요.「예.」이놈의 자식들! 어머니가 딱 보고 있는데…. (웃음) 선생님의 첩과 같은 거예요. 첩의 후보자들이라구요. 본처가 있는 선생님을 사모하는 여자들…. 그것이 타락의 원칙입니다.
타락의 전환기에는, 여자가 두 사람의 남자를 사모하게 돼 있다구요. 천사장 대신 아담을 사모하는 거라구요. 천사장을 남편으로 둔, 천사장을 선조로 둔 역사에 있어서, 해와 국가의 입장에 선 일본의 여자는 선생님을 누구보다 따르고 사모하고, 선생님에 의해 하나가 돼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무엇이 되느냐 하면, 여동생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동생이 타락했으니 말이에요. 여동생을 구해 가지고 약혼녀로서, 그리고 장래의 부인으로서 훈련시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어머니로, 할머니로, 여왕으로 교육해 나가는 것이 선생님의 사명입니다. 알겠어요?「예.」그것은 절대적입니다. 선생님을 아무리 남자로서 유혹해도 유혹 당하지 않습니다.
청소년 시절에 일본에 많은 여자들로부터 유혹이 있었다구요. 사탄의 세계가 아는 거예요. 별의별 일이 많이 있어요. 그런 여자들이 떠돌아다니는 밑창에서도, 그것을 더럽히지 않은 남자입니다. 많은 눈물을 흘리면서, 피를 토하면서…. 무슨 수를 써서라도 한국에 데려가 달라고, 아무것도 필요 없으니 제발 데려가 달라고 붙드는 거예요. 그럴 때 어떻게 하겠어요? 보통 일이 아닙니다. 그러니 그런 면에서 일본 여자들은 선생님에 대해서 정말로 감사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선생님을 유혹하던 많은 여자가 있었어요. 부자의 딸부터 전부…. (녹음이 잠시 끊김)
정말이에요. 영국 여자도 그렇고, 미국 여자도 그렇습니다. 전부 그렇게 되게 돼 있습니다. 그러니 그걸 이용해서 돈을 모으려고 하면, 얼마든지 모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 통일교회에서 축복받은 일본 여자들, 선생님이 저금통장을 가지고 오라고 하면 가지고 올 거예요, 안 가지고 올 거예요?「가지고 오겠습니다.」가지고 오겠다는 사람. '하하하' 하고 큰 소리로 웃어 봐요.「하하하…!」다들 하하하 하고 좋아들 하는구만. 그 반대가 되면 전부 '흠! 큰일이다, 큰일이다.' 할 텐데….
여성연합이 주최가 돼서 저금할 것을 결의해야
오늘은 그런 큰일날 환경권에 있는 아버지의 모든 것을 한꺼번에…. 개인의 울타리, 가정의 울타리, 국가의 울타리, 세계의 울타리, 자신에게 연결된 근심 걱정과 갈등, 그 모든 것을 한꺼번에 잘라 버려야 되겠어요, 보호해야 되겠어요?「잘라 버리겠습니다.」한꺼번에 잘라 버려야겠어요, 천천히 잘라야 되겠어요?「한꺼번에….」닛뽄토(日本刀;일본 칼)로 잘라야겠어요, 신토(神刀;하나님의 칼)로 잘라야겠어요?「신토.」신토라고 해서 일본의 신사(神寺)를 말하는 게 아니예요. 일시적인 생각으로 잘라 버리고는, 후에 어쩌고 저쩌고 하면 모른다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 신토로 잘라야겠어요, 닛뽄토로 잘라야겠어요? 여기 이 남자, 어떤 거야?「신토.」정말이야? 그렇지 않은 것 같은 생각을 갖고 있잖아. (웃음)
자, 선생님이 저금통장 가지고 오라고 할 때 신토를 가지고 세계에 반대하는 자들을 한꺼번에 잘라 버리고, 틀림없이 선생님에게 저금통장을 의탁하겠다는 결의를 할 자신 있는 사람, 양손을 들어 봐요! 와우! 와우! 와우! 와우…. 저쪽은 안 들리나요? (웃음) 멀다고 뭐…. 머니까 아무래도 좋다는 건 안 돼요. 그런 결의를 하라는 거예요.
일본의 야카라들은 알지요. 선생님에게 돈을 맡기면 절대 손해 안 난다는 걸 안다는 거예요. 저금통장을 모아서 절대 헛되이 쓰지 않는다구요. 나쁜 일을 하려고 해도 할 수 없습니다. 술을 마실 수도 없고, 여자하고 놀 수도 없고, 도박을 할 수 없고, 담배도 필 수 없고, 마약도 할 수 없어요. 쓸 데가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 미국의 아이 알 에스(IRS;국세청)에서 '문선생님은 역사를 통해서 세기의 인물이다! 몇십년간 조사해도 한푼도 옆으로 흘린 적 없다.' 하는 거예요. 한국에서도 그렇습니다. 그러니 선생님의 포켓에 넣어 두면 안심이에요, 불안심이에요?「안심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일본의 여자들은 영리하기 때문에, 절대 안심할 수 있는 안심의 오야가타(新方;우두머리, 장인, 감독, 부모처럼 의지하는 사람)를 알았기 때문에 맡기겠다는 결의를 하는 것이 세기의 여자 되는 길이다 이거예요. 만세하고 박수해요. 이놈의 자식들!「아멘!」(박수)
일본에 자기의 토지가 있거든, 그 토지 전부 팔아서 한국에 와 가지고 한국의 땅을 사라구요.「예.」(박수) 선생님한테 안 가지고 와도 되게끔 말이에요. 선생님이 지정한 하나의 은행에 전부 저금하게 되면, 그 은행에서 일본의 은행에 싼 이자로 빌려 주는 거예요. 그걸로 된다구요. (박수) 일본의 은행이 지금 힘들잖아요. 저금해 봐야 2퍼센트 이자도 안 붙어요. 그렇지만 한국에서는 4퍼센트 5퍼센트는 문제없습니다. 그러니 우선 전부 팔아 가지고 은행에 맡기라는 거예요. 아이들의 기모노까지, 다비(タビ;양말)까지 팔아 가지고 말이에요. 그것은 사탄의 참소를 받을 수 있는 물건들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것을 꿈에도 생각하고 싶지 않은 거예요. 180도 깨끗한 결단을 바라는 거예요. 그러니 그런 운동을 하라구요. 알았어요, 일본 교회?「예.」
남자들은 전부 도적놈들이니까, 남자에게 맡기지 말아요. 천사장의 본성이 남아 있다구요.「예.」여자가 대표로 결의해서, 여성연합이 주최해서 저금할 것을 결의하라구요. 그래 가지고 전부 모았을 때는, 선생님이 그걸 보고 어느 어느 은행을 정하고, 미국이나 세계를 대상으로 늘여 나가겠어요. 선생님의 이야기가 세계적으로 통할 수 있는 은행이 있으면, 그 은행의 한국지점에 넣겠다는 거예요. 그러면, 몇 십명 몇 백명이 명함을 가지고 와서 자기 은행에 넣어 달라고 사정할 거라구요. 그렇게 해서 미국의 은행에서도 꺼낼 수 있게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렇게 되면 런던의 은행에서도 꺼낼 수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일본을 위해 쓰는 거예요. 일본의 여자들이 선교사로서 120명씩 전부 가 있잖아요. 그들의 거지 같은 합숙소를 선생님이 왕좌처럼 만들어 주고 싶어요. 일약에 저 천주의 울타리를 넘을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거예요. 그래 봐야 일본의 대사관은…. 그들이 선생님에 대해서 감사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감사해야 됩니다. 감사의 왕좌에 모셔야 된다구요.
그거 해야겠어요, 안 해야겠어요? 남자들, 일본의 남자들 손들어 봐요. 남자가 손드는 거야. 저건 여자야, 남자야? (웃음) 여자야, 남자야?「남자입니다.」여자 같은 녀석이 손을 들고 있어. 남자만 손을 들라구요. 거기에 찬성해야겠어요, 불찬성해야겠어요?「찬성해야 됩니다.」찬성해야 되겠다는 사람은 손들고 있는 것이 힘드니 내려도 좋아요. (웃음)
일본에 대해선 처리했다구요. (갑자기 한국말로 하심) (웃음) (아버님도 웃으심) 이제 한국…. (다시 일본말로 하심) 당신들, 이어폰으로 듣고 있나?「예.」다들 듣고 있어요?「예, 듣고 있습니다.」전부 다?「예.」이어폰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도 있는데? 일본말로 이야기한 선생님이 속았구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하나님과 사탄의 비밀을 아는 것이 참부모 자격을 결정하는 권위
자, 오늘 무슨 날이라구요?「자녀의 날입니다.」40회 자녀의 날입니다. 이 40회라는 것은 역사적인 날입니다. 여러분이 영계에 갈 때도, 죽은 후 40일 이내에는 어디에 가 자리를 못 잡아요. 40일 동안 영계에 가서 자기 선조들이 안내해서 자기가 어떤 급에 있는 것을 전부 다 검증한 뒤에 자리를 잡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도 40일 후에 부활하고 다 그랬어요. 알겠어요? 40일이 걸린다구요. 그것은 사위기대 실패로부터 역사적 기원이 그렇게 됐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걸린 모든 담의 비밀과 그 원인을 아는 양반은 선생님밖에 없어요. 사탄하고 하나님만이 아는데, 그 사탄의 비밀과 하나님의 비밀을 문총재밖에 몰라요. 알겠어요?「예.」 그 아는 권위가 참부모의 자격을 결정할 수 있는 권위입니다. 무엇을 아는 것이라구요? 하나님의 비밀과 사탄의 비밀을 아는 것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판사가 만약에 사건의 비밀을 다 알면, 그 판사는 절대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변호사와 검사가 변명하더라도 그걸 푸! 침 뱉어 버리고 깨끗이 정리할 수 있어요. 알겠어요?「예.」
또 사탄이 죄지은 것을 아무리 커버하더라도 깨끗이 증거를 대게 될 때는, 전부 다 굴복하는 거예요. '하나님, 왜 당신이 고통을 받는지 압니다. 이런 모든 걸 내가 해결할 테니 해방받으시지요. 나를 믿고 싸우지 마소.' 하면 싸움 안 하는 거예요. 하나님과 사탄이 역사 이래에 원수가 되어 투쟁하는 역사를 누가 정지를 시킬 것이고, 누가 휴전조약을 맺게 하고, 누가 전쟁을 끝나게 할 것이냐 하는 것은 역사적인 숙명을 건 말입니다. 숙명이라는 것은 사람의 힘으로 바꿀 수 없어요. 부자지 관계는 절대적인 거와 마찬가지로 숙명적인 과제예요. 그거 이해돼요?「예.」누구만이 가능하다구요?「메시아.」메시아(めしや)는 일본말로 식당주인입니다. 식당의 오야지(おやじ)가 메시아라구요. (웃음)
하나님과 사탄이 싸운 전쟁을 막을 수 있는 주인은 누구라구요? 거짓부모로 말미암아 이것이 성립됐기 때문에, 아담이, 사람의 조상이 실패했기 때문에, 참사랑의 주인이 나와야만 바로잡는다 이거예요. 이론적이라구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도 걸려들고 사탄도 걸려들었어요. 사탄도 타락하고 보니, 나쁜 일을 하고 보니, 어차피 종말에 가서는 자기가 지옥으로 몰려 갈 걸 알아요. 그러니 내가 빨리 중간에 해방해서 도와줄 수 있으면 도와줘서 빨리 사탄까지도 하나님과 화해를 시켜야 됩니다. 이렇게 되면…. 아직까지는 싸움을 원하지 않아도 사탄이 싫다고 하면 하나님이 끌려다닌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좋고 얼마든지 좋아도 사탄이 싫다고 하면 그렇다구요. 사탄이 싫다고 못 하게 해야 돼요. 싫다고 하는 이상의 싫다는 그것까지도 자기가 부정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부정할 수 없는 내용을 가지고, '이런 죄를 더 지을 거야, 이 녀석아?' 하면 '예, 알겠습니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하나님과 사탄이 싸우기 때문에, 역사적인 모든 현상이 혼란 상태가 된 것인데, 이걸 정리할 수 있는 참다운 길은 참부모가 와서 가르쳐 줘서 처리하는 역사적 길이다 이거예요. 결론 났어요. 알겠어요?
하나님도, 사탄도, 인류도 절대 필요한 참부모
그럼 여러분, 축복받은 사람들은 타락한 조상의 후손이에요, 참부모의 후손이에요?「참부모의 후손입니다.」참부모님의 후손인데, 무엇 때문에 거짓부모가 하나님과 원수가 됐어요? 하나님과 사탄이 무엇 때문에 원수가 됐어요? 결혼을 잘못했어요. 알겠어요? 핏줄을 잘못 받았어요. 알겠나요? 왕자하고 결혼할 건데도 불구하고 종새끼하고 결혼했어요. 몸을 버렸어요. 이걸 전부 처단해야 합니다. 종의 종의 몇백 배 신음의 자리에 떨어뜨려 처단하더라도 '나는 응당히 벌을 받아야 된다.'고 감사할 수 있는 자리에 서지 않고는, 그 종이 살 길이 없어요.
그렇게 할 수 있는 내용을 아는 사람은 참아버지뿐입니다. 거짓 아버지가 그렇게 만들었기 때문에, 참아버지 된 사람은 그런 내용을 알아 가지고 그런 걸 지시해야 합니다. 그래야 사탄이 꼼짝 못하는 거예요. '이 자식아, 거기 서!' 하고 사탄을 얽어맬 수 있는 것은 참부모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얽어매 버리면 하나님이 자동적으로 휴전상태로 들어갑니다. 참부모가 '하나님, 휴전해야 되겠소.' 하면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나 싫다.'고 하겠나요, 고맙다고 하겠어요? 휴전을 바라요, 종전을 바라요? 종전을 바랍니다.
종전을 하는 데는 하나님만 자유스러워 가지고는 안 됩니다. 하나님이 자유로우려면 사탄까지도 자유롭게 하지 않고는 안 되는 거예요. 사탄과 거짓부모의 구속을 당했으니, 하나님이 해방될 수 없는 것을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이거 원리에 없는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참부모는 이렇게 전부 다 결혼을 잘못한 걸 풀어 주고, 사탄까지도 해방시켜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사탄이 뭐 선생님 앞에는 숨길 것이 없어요. 영계의 모든 사실, 지금의 지옥의 현상이니, 앞으로의 이상천국에 대한 것을 모릅니다. 사탄이 이상천국을 몰라요. 하나님이 이상하던 것은 알고 있으니, '하나님은 밤이나 낮이나 나를 혼내려고 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가 성립되면 다 끝장나는 거예요. 그 이상은 갈 수가 없어요. 그런 걸 사탄은 모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절대 필요하고 사탄도 절대 필요하고 인류도 절대 필요한 것이 누구냐 하는 결론이 나왔어요. 세상만사 만물, 존재성을 가진 모든 존재가, 타락권 내에 있는 모든 존재가 절대 필요로 하는 존재가 누구냐? 묻는 거요. 누구냐?「참부모님입니다.」누가 참부모예요?「아버님입니다.」욕 잘하는 선생님이 참부모예요? 넥타이를 휘어잡고 사형장에 끌고 가겠다는 것이 참부모예요? 거 잘못하면 맞아야 되는 거예요. 형장에 가서 욕먹어야 돼요. 욕 잘해야 될 텐데 욕을 못 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불쌍한 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이 심판왕이 되어야 하는데, 심판왕이 못 되기 때문에 불쌍하다는 거예요. 만세를 마음대로 하고, 자유행동 해야 하는데 못 하게 됐으니 불쌍한 거예요. 문총재도 세상에 나와 40세면 천하를 다 통일해 가지고 한국에 만왕의 왕궁을 지어야 했습니다. 이 벽돌이 무슨 천성왕림궁전이 아니예요. 이 백 배 천 배 넘는, 만세에 국가들이 전부 다 궁전 분실을 세우고 하늘나라의 본부까지 가져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이런 궁전을 세워 가지고 자랑할 게 없다구요. 충모님 미안하고 흥진군 미안하지만 더 일해야 되겠어요. 여러분들, 현재 이 궁전을 지어서 영계한테 졌어요, 이겼어요? 영계의 흥진군과 대모님한테 이겼어요, 졌어요? 찬균이?「이겼습니다.」뭣이? 너 궁전 하나 만들었어? 똑똑히 들으라구. 눈이 어디를 보고 있어? 그러니 낙제점 받았지. 졌어요, 이겼어요?「졌습니다.」그렇지? 똑똑히 '졌습니다.' 하라구요. 이겼는지 졌는지 확실히 하지 않고 '습니다.'만 큰소리로 하고 있어요. 자기가 손해날 것 같으니까…. 그것이 사탄세계의 불법 침해의 동기가 되는 거예요.
불법 침해해요, 사탄이가. 알겠어요? 대답을 확실히 해야 돼요. 명백히, 정직하게 해야 됩니다. 그리고 솔직해야 돼요. 솔직은 정의와 통한다, 한번 해봐요.「솔직은 정의와 통한다.」죄지은 사람은 솔직해야, 정의에 가까우니 용서를 받는 거예요. 참부모 필요한 사람 손들자! 일본놈도 필요하고 중국놈도 필요하고 한국놈도 필요하고 영국놈도 필요하고 천국놈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하나님도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놈이 아니라 분입니다. '분'은 하나님밖에 없어요. 그분이 다 필요하다는 걸 옳다고 해야 모든 만세상이 풀려 나가는 거예요. 그런 터전을 문총재 혼자 닦았어요. (박수)
신(神)·인(人)·물(物) 통일관주의시대
자, 타락한 부모가 아버지가 둘인가요, 하나인가요? 참부모가 둘이면 절반 나눠야지요. 그 나눈 참부모를 원해요, 전부 갖는 참부모를 원해요?「전부 원합니다.」욕심들은 많구만. (웃음) 전체를 잡을 수 있는 왕초를 원한다 이거예요. 참부모는 하늘나라나 지옥나라나 해방의 권한을 가진 왕초 중에 왕초입니다. 누가? 누가?「참부모님.」참부모 어디 있어요?「여기 계십니다.」아, 나 참부모 아니예요. (웃음)
내가 참부모라는 말 믿지 말라구요.「참부모님이십니다.」아니예요. 아니라구요. 믿지 말라는 거예요. 사기 왕이 될 수 있어요. 거짓말을 해도 멋지게 하잖아요. 뭐 영계가 어떻고 어떻다는 것을 사실이라고 소개하는 그걸 믿어요, 안 믿어요?「믿습니다.」그러니 그게 사기예요, 사기라구요. 믿긴 뭘 믿어요? 뭘 알아야지, 보이지 않는데….
실용주의시대에 무슨 그런 말이 필요해요? 유물론시대에 무슨 신이 필요해요? 신이 없다고 해서 신본주의에서 인본주의, 물본주의로 떨어진 이 세상에 있어서 신이 어디 있어요? 신(神)·인(人)·물(物) 통일관주의시대로 들어가야 됩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없다고 하더라도 있는 걸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없는 모양을 하고 있을 뿐이지요. 통일교회 말씀을 듣고 다 알고 있으면서 가만히 있지요? 세상에 얘기를 하면 다 지워놓고 그들이 부끄러워할 걸 아니까 알면서도 가만히 참을 뿐이지요? 알기는 알지요?
시집가기 전에는 여자들이 가슴을 가려야 돼요, 터놔야 돼요? 해와 나라의 여자들은 가슴을 터 놔야 되겠어요, 가려야 되겠어요? 궁둥이를 드러내야 되겠어요, 가려야 되겠어요? 서양 간나들은 이걸 드러내려고 야단이고 궁둥이를 드러내려고 야단입니다. 그게 천사장 나라예요. 해와 대신 남자를 전부 다 유혹하려고 궁둥이바람, 가슴바람, 입술바람, 눈바람 전부 다…. 눈바람이지요? 아이섀도우 알아요? 루즈 알지요, 매니큐어 다 알지요?
그래, 여자들이 매일같이 테이블 앞에 앉아서 화장해요, 안 해요? *화장이란 한국말은 일본말로 가소우(火葬;화장)라고 합니다. 가소라고 해요. (웃음) 해와로서 화장을 하는 것은 일본말로 '가소우 스루(かそうする;화장하다)'라고 한다구요. 여자로서 죽어서 가 버린다는 것입니다. 불태움을 당한다는 거예요. 일본의 유명한 다리가 무슨 다리예요?「니주바시(二重橋).」니주바시, 그 다음에?「니혼바시(日本橋).」그 다음에 제일 번화가는 어디예요? 버드나무가 많은 곳, 그곳을 뭐라고 해요? 긴자잖아요. 긴자(銀座;동경의 번화가 이름), 은(銀)이 앉아 있는 곳에 버들가지가 휘날린다는 거예요. (웃음) 그게 봄의 상징이요 신호입니다.
거기에 미인들이 자신을 봐 달라고 걸어 다니는 거예요. 그걸 보고 좋아서, 스커트를 잡아당기며 유혹하는 남자들…. 여우같은 것들이에요. 이중의 눈이라구요. (눈으로 흉내내심) (웃음) 이중이라구요. 마음도 그렇습니다. 마음도 이중이라는 거예요. 뱀과 같아요. 뱀은 혀가 둘이지요? 그래서 이중의 말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렇지요? '이렇게 하고 나가면 남자들이 어쩔 수 없을 거다. 내가 뛰어 가면 뛰어서 따라올 거다. 나 정도면 2호 3호 줄줄이 따라올 거다. 그러니 자유해방권이다.' 이럴 거예요. 그래 가지고 제1, 제2, 제3의 기록을 갖고 있다고 자랑하고…. 그렇게 여자 남자의 욕망을 탐내는 사람들이, 한가하게 일본의 번화가를 누비고 다닌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남자들은 언제나 여자를 환영해야 돼요, 주의해야 돼요? 여자가 꼬리를 흔들면 어떻게 해요? 한국에는 여자가 여우처럼 꼬리를 흔든다는 말이 있습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남자는 여자를 환영하라고 했어요, 주의하라고 했어요? 여자가 꼬리를 흔들면 어떻게 해요?
문선생은 세계 여성 앞에 있어서 참된 오빠
마지막 때에는 두 남자를 대해야 됩니다. 통일교회 문선생은 세계 여성 앞에 있어서 참된 오빠입니다. 알겠어요?「예.」에덴에서 잃어버린 참된 오빠라구요. 지상의 지금 지옥 밑창에서 여자들이 볼 때, 전부 다 악마예요. 그러니 그놈의 자식, 저놈의 자식, 쌍놈의 자식 하는 거예요. 그 가운데 단 한 사람 문총재, 레버런 문을 알고 보니 오빠라는 거예요. 원리 말씀만 들으면 즉각적 안다는 거예요. 그래서 '야, 오빠 중의 오빠다! 야, 형제 중의 형제다! 그 오빠는 에덴동산에서 미래에 약혼할 남자였다!' 이러게 돼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춘기 시대에 '남자 중의 남자다. 결혼하고 싶다.'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결혼하고서는 '아버지가 되고 싶다. 어머니가 되고 싶다. 저 남자와 결혼해서 아기를 갖고 싶다.' 하고, 그 다음에는 '할머니가 되고 싶다. 일가의 조상이 되고 싶다.' 하는 거예요. 여자의 가는 소원의 길이 그거예요. 일가의 조상, 남편의 집에 가서 주인 없는 자리에 가서 몇 년 동안 수고함으로 말미암아 그 나라에 있어서 여왕이 되는 거예요. 가정의 여왕이 되는 거예요. 여왕이 되고 어머니가 되고 할머니가 된다면 조상의 왕이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 나라의 여왕의 자리에 가는 것이 여자의 소원입니다.
그걸 잃어버렸으니까, 복귀하기 위해서 오시는 주인 양반은 오빠로 오는 거예요. 오빠로 와서 약혼할 수 있는 약속자가 되고, 그 다음에는 결혼할 수 있는 약속자가 되고, 아버지가 될 수 있는 약속자, 할아버지 될 수 있는 약속자, 왕 될 수 있는 약속자가 되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그런 자리에 있었다 이거예요. 해와는 동생이요, 아담이 오빠였다는 것입니다. 두 형제의 갈 길은, 복중시대부터 상대이상을 중심삼고 여자가 태어나서 갈 길은 전부 다 오빠를 위해 준비하는 길이라는 거예요. 여자가 복중에서 태어난 것은 오빠를 만나기 위해서라는 것입니다. 복중에서부터 형제지 인연을 가지고, 같이 어머니 핏줄과 아버지 핏줄을 받아 가지고 준비해서 태어나게 되면 복중의 오빠 동생이 된 동시에 이 땅의 형제가 되는 거예요, 형제. 어머니 무릎에 있어서 형제가 되는 거예요.
쌍둥이로 태어났으면 싸움하겠나요, 안 하겠나요? 에덴동산에서 죄를 짓지 않았다면 말이에요. 죄 짓지 않고 쌍둥이로 태어났다면, 동생이 젖을 먹는데 오빠가 없으면 젖이 하나 남지요? 그러니 그 젖을 먹으려고 기다린다는 거예요. 오빠 어디 갔나 하고 찾는다는 거예요. 그런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데 그럴 수 있는 역사가 안 돼 있어요. 아시겠어요?
여자가 여자 될 수 있고, 여자로서 주인이 될 수 있기 위해서는 오빠가 있어야 됩니다. 알겠어요? 여자가 동생으로서 주인 될 수 있는 주인 자격자를 만들어 주는 것은 여자가 아닙니다. 오빠예요. 여자 자체로 주인 될 길이 없어요. 똑똑히 알라구요. 일본 여자들, 알겠어요?「예.」
사랑의 주인은 자기가 아니라 상대
복중에 있어서의 해와는 오빠를 위해 태어났기 때문에, 오빠가 자기를 사랑하는 자리에 서지 않으면 해와의 사랑 길이 없어요. 해와가 사랑 길의 주인의 자리에 설 수 있는 것은 오빠가 만들어 주는 거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이걸 몰랐기 때문에 세상이 혼란이 벌어져요. 중요한 거예요. 알겠어요? 자기가 사랑의 주인을 찾는 게 아니예요. 오빠 때문에 여자가 오빠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의 자리에 서는 거예요. 또, 오빠는 여동생이 있기 때문에 동생을 사랑할 수 있는 주인의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엇바뀐 서로의 주인을 찾아다니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여자는 반쪽이라구요. 알지요?「예.」
남편이 없는 여자는 천년만년 가도 남편을 사랑할 수 있는 주인의 자리를 영원히 찾을 수 없어요. 그 말이 그말입니다. 알겠어요?「예.」알겠나요?「예.」전부 들려요?「예.」중요합니다. 중요하다구요. 일본에 돌아가서 지금부터 실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제4차 아담권시대가 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아내가 아내로서 남편을 사랑할 수 있는 주인 자격은 남편이 만들어 주는 것이지 아내가 만드는 게 아니예요. 남편이 없으면 영원히 몰라요. 남편에 대한 사랑을 몰라요. 그래, 남편이 절대 필요해요, 절대 필요 안 해요?「필요합니다.」남편에게 있어 여자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의 자리도 그렇습니다. 여자가 없으면, 아내가 없으니 영원히 찾을 길이 없어요. 여기 아줌마, 알았어? *알았어?「예.」아무것도 없잖아. 이어폰 어떻게 했어?「없습니다.」왜 없어?「가지고 왔는데요, 안 나와요.」(웃음) 잃어버렸어?「아니예요.」한 개 나눠 받으라구. (웃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어머니 아버지 자랑하지 말라구요! '부모의 마음을 왜 이렇게 태우노? 이놈의 자식들아!' 하면서 때릴 수 없어요. 부모가 부모 될 수 있는 사랑의 주인 자리는 부모가 찾는 것이 아닙니다. 부모가 만든 것이 아니예요. 자식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부모로서 사랑의 주인 자리를 찾을 수 있다는 걸 모르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거예요. 할아버지,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중요한 말이라구요.
부모가 부모 될 수 있는 자격자, 부모가 자식에 대해 주인 될 수 있는 사랑의 주인 되게끔 만드는 것은 아버지도 아니고 어머니도 아니예요. 자식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자식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랑을 알게 해 준 주인이 누구냐? 자식입니다. 아무리 부처끼리 사랑해도 자식을 못 낳아 보면 자식에 대한 사랑을 영원히 몰라요. 또, 자식이 부모를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은 자식이 얻는 것이 아닙니다. 부모가 주인이 돼 가지고 나에게 옮겨 준 거라구요. 알겠어요?「예.」전부 다 엇갈려 있어요. 그러니 자랑할 것이 없어요. 부모라고 자랑할 것 없고, 남편이라고 자랑할 것 없고, 아내라고, 뭐 형님이라고 자랑할 것 없어요. 형님이 사랑할 수 있는 동생이 있기 때문에 형님이 사랑의 주인이 되고, 동생이 사랑할 수 있는 형님이 있기 때문에 형님으로 말미암아 동생이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거예요.
가정이 있으면 가정을 중심삼고…. 나라가 있으면 나라를 중심삼고 사랑하게 되면 나라가 있음으로 애국자가 나올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세계의 성인이 되는 것은 사랑할 수 있는 세계가 있음으로 말미암아 성인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자기가 되는 게 아니예요. 성자도 하늘땅을 사랑할 수 있는 상대권이 만들어 주는 거지, 자기가 만드는 게 아닙니다. 공짜로 찾았으니, 그걸 다 채워 맞추려니 생사지권을 넘어서 그 일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죽을 때까지, 천상세계에 개인 가정 사랑이상을 해방시킬 때까지 가야 되는 것이 인류의 책임이에요. 그것이 인류의 인생 행로인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참부모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의 대열에 선 것도, 아들딸의 자리에 선 것도 참부모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거예요. 또, 참부모가 참부모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여러분이 자식이 되어 줬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과 나라를 편성할 수 있는 주인이 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런 하나라도 없으면 미완성품이에요. 절대 상대는 필요하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돈 잘 모아 가지고 혼자 잘산다고 좋아요? 천만에요. 지옥에 가면 그 짐에 눌리는 거예요. 제일 어두운 데로 간다구요.
핏줄이 같으면 찾아오게 마련
천리원칙의 사랑은 서로서로 도우는 데 있어서 이루어지게 돼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공동적인 주인의 자격을 얻는 거예요. 주체 대상을 이뤄 가지고 거기에 하나님을 모셔서, 천상세계에 들려 올라가게 돼 있는 거예요. 이런 근본적인 문제를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독신생활 지원하는 간나 자식들은 멸망입니다. 호모·레즈비언 같은 이 도적놈들은 동물보다 나쁜 거예요. 사랑의 질서를 근본적으로 파탄시키는 거예요. 남자가 남자끼리 사랑하는 법이 어디 있어요? 그럼, 남자 여자 생식기를 뭐 하러 오목 볼록하게 만들었어요, 하나님이? 볼록볼록끼리 맺어서 결혼해요? 오목오목끼리 맞춰서 결혼해요? 세상에, 미친 간나 자식들. 그 따위들은 1대도 못 가서 다 멸망하는 거예요. 독신생활을 강조하는 사람은 저나라에 가면, 방향이 하늘나라와 반대로 서 있어요.
이런 불쌍한 것들이 선생님의 누이동생의 자리에 있고, 선생님이 형님 자리에 있기 때문에 이걸 해방하기 위하여 천신만고의 수난을 극복하고 가는 것입니다. 모든 걸 해방하기 위해 간다는 거예요. 그 전통적 해방의 권한은 선생님을 따라감으로 말미암아 얻을 수 있습니다. 선생님의 상대적 자리에 섬으로 말미암아 가치적 대신 주인이 될 수 있다 이거예요. 이런 논리에서 사랑의 천국 편성이 이론적으로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와요. 알싸, 모를싸?「알싸!」
자, 이렇게 돼서 나쁜 사람이나 선한 사람이나 다 핏줄이 달라서 원수입니다. 핏줄이 같으면 싸움하는 형제들끼리 갈라졌다가도 잔칫날은 찾아와요. 그래요, 안 그래요? 형제는 싸울 때는 보따리 싸 가지고 빨리 도망간다구요. 동네 사람하고 싸울 때는 보따리 싸서 나가지 않지만 형제끼리 싸우면 보따리 싸 가지고 나간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그 형제가 죽었다 할 때는 전부 다 찾아온다는 거예요. 그건 왜? 핏줄이 같기 때문입니다. 핏줄이 같기 때문이에요.
그래, 혼자 나갈 때는 고독 단신이지요. 전부 다 핏줄이 같으니 나무로 말하면, 가지가 무성한데 자기 혼자 가면 외롭지 별수 있어요? 무성한 본체를 찾아와서 그 그늘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고, 같이 그 몇백 배의 가치의 자리에 서고자 하는 것이 인간의 욕망인데, 찾아오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나라를 찾아가고 세계를 찾아가고 본향을 찾아간다는 거예요. 여기서 본향은 상헌 씨가 얘기한 영원한 천국입니다. 그것을 찾아가는 거예요. 알겠지요?
제4차 아담권 해방시대 준비 마감의 순간
그럼, 결론짓자구요. 제40회 자녀의 날이 지났고, 제40회 부모의 날도…. 제40회 자녀의 날이 지났나요, 안 지났나요? 오전이 지났으니, 12시가 넘었으니 지났지 뭐. 지났잖아요. 그림자가 이렇게 안 가고 그림자가 이렇게 가면 지난 거예요. 40회 참부모의 날도 지나가고, 전부 다 자녀의 날도 지나가게 됐으니…. 이게 둘 다 지나가면 섭섭한 거예요.
이것이 1999년은 역사이래…. 9수는 사탄수예요. 제일 아홉 고개 넘기가 힘들다고 하지요? 아홉 고개 9수가 셋이 붙었다 이거예요. 1999년이에요. 그러니 얼마나 요동이 많았느냐 이거예요. 이럴 수 있는 마지막, 2000년대를 맞이하는 마지막 부모의 날이고, 마지막 자녀의 날입니다. 부모 자녀가 넘어가는 고개에 있어서, 앞으로 40일이 40회 그림자입니다. 만 40년 아니거든요. 선생님의 생애 80년에 만 40년이 주체라면, 이것은 상대적이니 그림자와 마찬가지로 봐도 된다구요. 종적으로 보면 그림자고 횡적으로 보면 상대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알겠나요?「예.」
그러니 미리 여기서 준비하는 것은 뭐냐? 모든 부모와 자녀가 간격이 있습니다. 부자지 관계가 지금 탕감이라는 것을 중심삼고 하늘과 땅의 인간과 하나님 사이에 간격이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참부모를 중심삼고 하늘과의 간격을 메우고, 전부 다 상대적 자리에서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위한 복귀과정에 있어서 40년간 찾아온 개인·가정·종족을 거쳐 지금 현재 맨 정상에 올라가서 딱 서 있습니다. 알겠어요?「예.」
횡적으로 전부 다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가 40회 되는 날을 중심삼고 부자지 관계가 횡적으로 동등한 자리에 섰다는 것입니다. 아멘! 아, 아, 멘! 에이맨이라고 하지, 넘버원. 아 탄복하는 사람이다. 아멘! 그렇게 생각해도 괜찮아요. 복귀는 거꾸로 올라오는 거예요. 명년에 선생님이 80이 되게 될 때, 딱 하나됐으면 좋아해야지요. 하나돼서는 어디로 가야 되겠나요? 전진해야 되겠나요, 후퇴해야 되겠나요? 21세기 이상적 가정권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제4차 아담권 해방시대를 거쳐서 들어갈 수 있는 준비를 마감하는 순간이니 얼마나 긴장하느냐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21세기에는 위해서 사는 주의로 본연의 천국시대를 맞이해야
그래, 천성왕림궁전을 중심삼고 사람 믿지 말라는 거예요. 하늘나라에 모든 철옹성 같은 사탄의 침범으로부터의 해방의 성을 만든 하나님을 왕으로 세워, 수천만, 7백억의 축복가정들, 지상에 4억4천만 가정을 넣으면 32억이 넘어요. 그 사람들이 하나돼서 이렇게 나가는 거예요. 만 40년이 될 때는, 모든 것이…. 어젯날에 돌아가던 이 세계는 탕감해서 여기까지 왔어요. 딱 맞섰어요. 여기서부터는 잘라 버리고 거꾸로 가는 거예요.
기어 알지요? 기어 이빨이 하나는 이렇게 되고, 하나는 반대로 가지요? 사탄의 세계는 전부 다 거꾸로 돌던 세계예요. 자기 위주한 타락세계예요. 자기 위주한 개인주의의 타락 세계예요. 자주장하던 것이 타락입니다. 천사장이 자기주장을 함으로 말미암아 탈선했고, 해와도 자기 중심삼고 타락했어요. 그런 것이 이제 타주의, 우주를 위해서 우주 중심삼고 돌아가는 거예요. 위해서 사는 주의가 이걸 전부 다 끊어 버리고…. 세상과 선생님의 삶은 달라요. 선생님이 반대를 받으면서 발전한 것은 위해서 살았기 때문입니다. 원수까지 형제로 사랑하고, 눈물지으며 끌고 나와서 전부 다 수평화시킨 거예요. 그렇게 됐기 때문에 같은 넷이 합해서, 지상 천상 참부모, 하나님과 천지부모가 딱 됐으니 영계의 자녀들도 천지부모 편에 서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럼, 새 출발하는 데 누가 앞서야 돼요? 21세기에 새 출발하는데, 이상가정세계, 도덕 이상천국으로 넘어갈 때 누가 앞서야 돼요? 하나님이 앞장서고 부모님이 앞장서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지상 축복가정이 앞장서고 영계 축복가정이 앞장서야 되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본연의 에덴동산에서 완성할 수 있는 가정적 대열이 아담 가정 하나지만, 그런 관점에서 가던 것이 세계 만민이 평준화 가치의 동등권을 차지해서 만국의 가정과 타락한 죄인들 전부가, 형제 전부가 평등한 가치를 중심삼고 참부모를 따라 전부 다 하나님을 따라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지상에서 축복받은 사람, 천상에서 축복받은 사람, 천사세계 사탄세계까지 따라 들어갈 수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루시엘 해방이니 천상해방이니 지상해방이니 이런 말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아담 가정에서 타락한 이래, 지금까지 수천만 년 지나오던 역사에, 하늘나라에 비었던 것을 이제 일시에 갖다 맞추는 입적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미암아 선생님의 1대로부터 2대, 3대, 수천 대 갈라졌던 것을 전부 다 거꾸로 맞추는 거예요.
그래서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천국의 형태를 맞을 수 있는 효자 중의 효자요, 충신 중의 충신이요, 열녀 중의 열녀요, 성자 중의 성자가 되어야 하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역사를 휙 비약하는 가정적 효자시대, 가정적 충신시대, 가정적 성인시대, 가정적 성자시대를 맞이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만국의 하늘나라를 중심삼고 해방의 지상·천상천국이 완결되느니라! 아! 아∼멘! 소원성취 되고 아! 탕감복귀하고 아! 해방이 벌어졌으니 멘! 이래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박수)
하늘나라에 입적하려면 선생님을 절대신앙해야
자, 모든 세계인들은 나라 없이 유리하고 언제 망할지 모르는 비운의 역사노정에 있지만, 이제는 비운(悲運)의 역사를 걷어치우고 희운(禧運)의 역사과정에 천년만년 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나라는 어느 누가 겁탈할 수 없고, 점령할 수 없는 절대적인 하나님의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그 나라는, 그런 참사랑을 중심삼은 하늘나라는 절대적이다 이거예요. 해봐요. 절대적이다.「절대적이다!」하늘나라는, 참사랑을 중심삼은 하늘나라는 절대적인 나라이다!「절대적인 나라이다!」하나님의 속성에 있어서는 절대·유일·불변·영원하니까 유일의 나라다!「유일의 나라다!」
그런 나라에서 일본나라의 말을 한다는 것은 사탄이 춤춘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불변의 나라다!「불변의 나라다!」영원한 나라다.「영원한 나라다!」이 땅 위에 존재하는 피조물은 어떤 존재든지 그러한 나라의 물건이 되고 싶어하는 것이 최고의 이상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것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이상적인 나라의 주인들을 다시 찾아서 만우주의 해방을 선언해야 된다는 걸 알지어다! 아멘!「아멘!」
자, 오늘 23일을 넘어섰어요. 여러분들, 어느 나라 사람이에요? 어느 나라 사람이에요? 일본 사람이에요, 하늘나라 사람이에요?「하늘나라 사람입니다.」일본 붙들고? 일본 뒷발로 차 버리고? 일본을 뒷발에 붙여 놓고? 넘어서야 됩니다. 고개를 넘어서서 끌어잡아 넘겨야 일본이 사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넘어서야 될 텐데 못 넘어가면 안 된다구요. 끊고 깨끗이 넘어서서 하늘나라에 입적해야 됩니다. 미국 사람이 일본 사람에 입적하면 일본 사람 되지요? 그러면 일본에 와서 무슨 짓이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입적이 기다리고 있어요, 입적. 알겠어요? 그런 거 다 모르지요?
그러니 선생님을 절대 믿고 따라가는 수밖에 없어요. 모르니까…. 여러분들, 선생님의 자녀들이지요? 진짜 자녀예요, 가짜 자녀예요?「진짜 자녀입니다.」궁둥이 큰 간나야, 네 것 다 가지고 오라면 다 가지고 오겠어, 안 가지고 오겠어? 이 간나야! 할머니도 이놈의 간나예요. 그럼, 말 들어야 되겠나, 안 들어야 되겠나? 이론적으로 못 당해요. *일본의 천황이 반대해도 어쩔 수 없습니다.
미국의 시 아이 에이(CIA;중앙정보국), 에프 비 아이(FBI;연방수사국)가 반대해도 어쩔 수 없습니다. 당당히 선언하는 거예요. 따르라 이거예요. 따르지 않는 자는 전부 멸망하지 않으면, 선생님이 멸망시킬 겁니다. 그런 힘, 방대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은 이제 어쩔 수 없습니다. 40명의 세계의 언론인을 동원하면 일본은 일주일 이내에 뿔뿔이 흩어지게 돼 있어요. 그런 힘을 갖고 있다는 거예요. 사탄에게 절대 지지 않을 권한과 기반을 완전히 만들어 놨다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아 이렇게 해 가지고 탕감조건이 세워져서 용서해 준다면 얼마나 좋겠나요? 또 할까요, 말까요?「또 해요.」미리부터 몇백 배 복을 주는데 그거 알고 나서 '아이구, 해주소!' 하는 건 안 통한다구요. 그러니 언제나 선생님을 절대불신하자! (웃음) 절대 믿어서 무슨 손해가 나겠어요? 그렇다고 절대 믿어서 이익 날 게 뭐 있어요? 사탄세계를 전부 다 부정하라는 거예요.
'너 여편네 팔아와라!' 하면 박노희, 여편네 팔아 올 거야? 아, 묻잖아?「예.」문난영, 팔려 갈 거야? 답변해!「예.」부모님이 필요하게 되면 팔잖아. 부모님이 명령하면 들어야지. 중국 왕자가, 천자가 문난영이하고 결혼했다고 하자구. 그래 가지고 선생님이 중국을 달라고 하면 팔 거야, 안 팔 거야? 박노희!「예.」팔 거야, 안 팔 거야?「팔겠습니다.」에이 녀석아, 자기 마음대로 팔면 안 된다구. 선생님이 팔라고 해야 파는 거예요. 알겠어? (웃음)
마음대로 팔아서 도적놈이 되게? (웃음) 선생님을 절대신앙해서 절대 손해나는 법이 없어요. 그거 얘기하려면 거짓말이라고 안 할 수 있는 사연이 있어요. 지금 시간이 없어서 안 하지만…. 절대 선생님을 믿을 만해요, 안 믿을 만해요?「믿을 만합니다.」선생님이 농도 잘 하고 거짓말도 잘 하잖아요. 농도 잘 하고 말도 잘 하지요? 임기응변 챔피언이라는 말이 났어요.
'야, 텔레비전 방송에 아나운서가 됐으면 세계 일등 배우가 됐을 텐데 아이구, 왜 통일교회 교주가 됐나? 후후후, 불쌍하다!'고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주가 돼서 불쌍하게 살았지, 세상에 어디 선생님이 얼굴은 잘 못생겼지만, 자세나 체격을 봐도 80늙은이지만 무슨 짓을 못 하겠어요? 알겠어요?
복을 더 주고 싶은 것이 부모님의 소원
지금도 다리가 머리에도 올라가고 다 올라갑니다. 보라구요. (실제로 다리를 올리심) (박수) 한번 해 보라구요, 닿나. 뭐 몸뚱이로 봐도 운동 못 하는 게 없고, 전부 다 못 하는 게 없어요. 머리로 봐도 못 하는 게 없어요. 하나님까지도…. 뭐야?「아버님은 청년이십니다. (일본 식구)」(웃음) 나 청년 싫어. 청년이 싫어요. 나를 청년이라고 해서 자꾸 심부름을 시키려고 한다구요.「아버님은 영원히 청년이십니다.」(웃음) 뭐라고 시끄럽게 떠들어대는 거예요? (웃음)
내가 일본말 배운 것도 열여섯 살부터 배웠어요. 1년 이내에 다 배워 버렸어요. 이 놈의 일본 나라를 소화하기 위해서…. 아무리 일본말 빨리 하는 녀석도 나한테 못 당해요. 지금 쓰는 말도 80세 된 노인이 50년 전에 쓰던 일본말입니다. 지금 쓰더라도 발음도 그만하면 쓸만하고 알아듣고, 혀도 그만하면 잘 돌아가는 거예요.「아버님, 청년이십니다.」(웃음) 그럴지도 모르겠다. 이놈의 자식! (일본말로 크게 말씀하심) (웃음) 알겠어요? 나는 죽더라도 부모님을 놓을 수 없다!「아멘!」부모님 따라가 형장의 이슬로 쓰러지더라도 영광이었느니라!「아멘!」그 이상까지도 천년만년 만 배, 천년만년 만 배가 있더라도 가능할지어다! 아멘!「아멘!」(박수)
그리고 하나님이 나를 믿고 있어요. 하나님이 어느 정도 믿고 있느냐 하면, 절대 믿어요. 얼마나 하나님이 고약한 할아버지인지, 믿을 수 없으니 얼마나 시험했는지 알아요? 감옥에 들어가서 자는데 '이 자식아 여기 감옥인데 왜 엎드려 있어? 일어나서 기도 안 하구.' 하면서 못살게 하는 거예요. 따라다니면서 못살게 하는 거예요. 감옥이 싫게끔 말이에요. 감옥도 하나님이 허락해서 들어갔습니다. 그랬으면 좋아하고 나와야지 싫어하고 나오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 감옥도 좋아할 수 있게끔 훈련하는 거예요.
감옥을 좋아해서 여섯 번씩이나 들어갔지요? 나빠해서 들어갔어요, 좋아해서 들어갔어요? 들어갈수록 좋은 것이 있으니, 더 좋은 것이 남아있을 때는 들어가는 거예요.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예요. 사랑하는 아들딸이 있는데, 하나님이 훈련시켜서 더 좋은 복을 받게끔 해줘야 되겠나요, 덜 좋은 복을 해줘야 되겠나요? 어떤 거예요? 나는 복을 덜 받게끔 해주고 싶은 것이 부모님의 소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의 소원이 뭐예요?「더 좋은 복을….」그러니까 부모에게 더 고생시키겠다는 거 아니예요? 그 말 아니예요? 그걸 알기 때문에 미리 내가 다 고생해 놨어요.
그러니 덜 고생시키겠다는 거예요, 더 고생시키겠다는 거예요? 덜 고생시키겠다는 거예요. 더 고생한 것은 내가 했으니, 여러분들은 천년만년 더 고생할 수 있는 길을 가더라도 감사할 것이다! 그러니 거기에는 불화가 있을 수 없다는 전통이 선다는 거예요. 아멘이에요, 노멘이에요?「아멘!」알기는 알고 좋기는 좋은 모양이구만. 입을 이렇게 벌리고….
본연적 부모의 날을 맞기 위한 자녀의 도리를 다하자
자, 오늘 좋은 날이에요. 40고개를 넘는데 있어서 상대적 부모의 날과 상대적 자녀의 날을 맞이하여, 본체 중심삼은 본연적 부모의 날을 맞이하기 위하여 자녀로서 모든 것을 청산지어서 깨끗이 천지부모와 하나되어야 합니다. 지상 축복가정인 여러분이 형님의 가정으로 서고 하늘나라 축복가정이 동생의 가정으로 서서, 천지가 합덕한 모든 것이 하늘나라에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1대조 2대조 계열을 따라서, 하늘나라의 조상 계열이 전부 다 망쳐졌던 것을 이제 대신 편성해야 합니다. 그래 가지고 반열을 중심삼고, 아담으로서 수천만년 역사시대에 온 모든 사람들을 한 사람도 남기지 않고 해방시켜야 합니다. 그들이 천상세계에 다 들어가 있다구요. 한 사람이라도 다 해방을 해서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심정권을 맞추는데, 하나님이 기뻐하겠느냐 이거예요. 타락한 조상들을 데려다가, 누더기 보따리 갖다가 맞추는데 뭘 기뻐하겠어요? 그러나 나라가 있어야 충신이 되지요. 아담 가정에는 나라가 없었습니다. 세계가 있어야 성인이 되지요. 성인의 도리를 못 갖췄어요. 하늘땅이 있어야 성인이 되지요. 아담 가정에는 없었다구요. 그거 전부 다 미래에 이루어야 할 아담의 사명으로서 연장돼서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그 모든 전부를 하늘땅의 하나님까지 해방될 수 있는 역사적 시대에 이루어야 되는 것입니다.
가정도 있고, 종족도 있고, 민족도 있고, 국가도 있고, 세계도 있고, 천주도 있는 가운데 하나님의 일체적 승리권을 가지고 옴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소원한 효자가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 온 지상 천상천국이 일체화된 개문시대를 맞이한 이때에 온 세계는 전체가 합해서 효자가 된다! 알겠어요?
축복받은 가정들이 가정의 효자가 되느니라! 아멘! 역사를 초월해서, 타락권을 넘어서 해방된 제4차 아담권 하나님 전권시대에 있어서 전부 다 가정적 효자가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뭐라구요? 나라적 충신입니다. 내 가정이 나라적 충신이 될 수 있어요. 아담 가정이 전부 다 개인으로 연장해서 세계를 품을 수 있는 최고의 정상, 완성의 자리에 서서 가정적 효자가 되고, 그 다음에는 국가를 대표한 충신, 세계를 대표한 성인, 하늘땅을 대표한 성자의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타락하지 않은 개인적 가정이 확대돼서 승리권이 이뤄지는 거예요. 승리한 모든 만민들이 오케이 할 수 있는 효자의 가치를 갖춤으로 말미암아 가정적 효자, 가정적 충신, 가정적 성인, 가정적 성자의 도리를 완성해야 돼요. 가정·종족·민족 어느 시대든지 다 이룰 수 있는, 그런 계열적인 가치를 지녀 가지고 최후의 정상에서 가정적 효자, 가정적 충신, 가정적 성인, 가정적 성자의 권위를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타락이라는 그림자가 없고 하늘을 위해 정성들이고 피땀 흘려 수고한 공적의 가치가 몇천만 배의 가치가 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사탄세계의 혈통을 깨끗이 하여 참부모가 이룬 그 가치 존재를 새로운 천국에 이양하더라도 한이 없다. 자랑할 만하다, 아멘!'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해방될 수 있나니라! 아멘!「아멘!」그래야 하늘나라의 족보를 일시에 다 채우는 거예요. 꿈 같은 얘기입니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우리는 하늘나라의 백성
아까 상헌 씨가 지옥에도 전부 빛이 발한다고 했지요? 알겠나요? 지상에 이것이 한 나라 세 나라 네 나라 지옥 밑창까지, 지금 낙원에 비치던 햇빛이 그냥 내려가요. 그래 가지고 앞으로는 죄 지은 사람이 있더라도 지옥은 안 갑니다. 천상세계의 자기 조상들과 자기 선배 형님 누나들이 전부 다 내려와서 밤낮없이 대신 탕감해 주는 거예요. 데리고 다니면서 자기가 매를 맞고 욕을 먹으면서 끌고 올라간다는 거예요.
거기에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하면 휘익 올라가는 것입니다. 개인시대 종족·민족 8단계로 쑤욱 올라간다는 거예요. 순식간에 해방의 날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전체·전반·전권의 시대가 왕림하기 때문에 천성왕림왕궁의 출발, 이것이 40회의 이 자리에서, 때맞춰서 일시적인 이런 행사를 했다는 것은, 직접적으로 종으로 횡으로 연결될 수 있는 축복의 때를 맞이한 것이었느니라! 아멘!「아멘.」(박수)
자, 그래서 이제는 새로운 의식과 더불어, 새로운 맹세와 새로운 결의를 다짐해야 되겠습니다. 우리는 나라를 찾았습니다. 그러니 나라 있는 백성이에요. 무슨 나라? 하늘나라, 하나님 나라입니다. 이 나라가 세계 정상에서 났기 때문에, 사탄세계의 나라는 뭐 문제 될 게 없어요. 넘어섰다는 거예요. 그러니 이제 다 문총재를 안 따르면 하늘이 다 때려부숩니다. 일본도 오래 못 갈 거예요. 안 들으면, 전부 다 종적으로 6천 킬로미터 되는 일본열도는 옆으로 태평양에 떨어지는 거예요. 금년이 일본의 위기라고 예언자들이 말하고 있어요. 그걸 문총재가 방어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 이 쌍것들. 보무 당당한 독재자 이상을 선포하는 레버런 문을, 통일교회를 왜 세상이 환영해요, 추방하지? 왜 추방 못 하노? 왜 추방 못 해요? 참부모이기 때문에. 알겠어요? 참부모이기 때문이라구요.
참부모가 찾아온 수난 길이 독재로부터 얼마나…. 1대 독재자, 가정적 독재자, 민족적 독재자, 세계적 독재자, 천주적 독재자, 사탄 중심삼은 독재자의 핍박을 받으면서 그걸 이겼기 때문에 참부모가 된 것입니다. 그분에게 자기들이 그런 독재자의 대접을 했던 것을 갚아야 할 자리에 있으니, 손을 들고 입을 열고 반대할 수 있는 아무것도 없는 것입니다. 영원히 찾아볼려야 찾아볼 수 없기 때문에, 환영하지 않으면 안 될 절대적인 운명이 됐느니라! 노멘!「아멘!」노멘 하니까, 노(No)가 아니고 노(know;알다)하면 된다구.
귀들은 그래도 알아듣는구만, 이 쌍것들. 이 놈이 혓발이 나빠서 쌍것이라고 하지만, 웃는 모습은 사랑한다 그 말이에요. 제일 사랑하는 자식한테 '그놈의 자식….' 하는 거예요. 한국에서는 사랑하는 사람을 문둥이라고 해요, 문둥이. '그 놈의 간나 잘생겼구만.' 그런다구요. '그 놈의 자식, 잘생겼구만.' 욕이 나온다구요. 욕하면서 좋아한다구요. 그거 사탄 따라오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욕하니까 사탄이 떨어져서 뒤로 물러나는 거예요. 이놈의 일본 간나들 못생겼구만. 이 간나 죽어라! 그럴 때는 아멘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은 것이 참부모의 나라의 권위다. 한번 해봐요? 이래도 좋고.「이래도 좋고.」저래도 좋다!「저래도 좋다!」매 맞아도 좋고 밟혀도 좋고 천대해도 좋고 도적을 맞아도 좋다 이거예요. 아, 아버지가 딸의 보따리를 가져간다고 도적놈이에요? 도적놈은 도적놈이지요. 그러나 그건 당연한 거예요. 정말 도적이라면 그건 망하는 거예요, 쫓겨나는 거예요. 보따리 가지고 왔어요, 안 가지고 왔어요? 부모님이 보따리 가지고 오라고 하면 가지고 올래요, 안 가지고 올래요?「가지고 오겠습니다.」몸뚱이 팔아 가지고 오라고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팔겠습니다. (남자 식구)」(웃음) 참부모가 팔라면 그 빚을 다 물려면 무슨 짓은 못 하겠어요? 딴 사람, 지구장이라든지 하는 사람은 안 되는 거예요. 절대 권한이 없어요.
하나님의 국토를 보호하고 만물 전체를 재창조해야
정신 들었어요? 저녁이 돼 오는데 조는 사람 없어요? 저 뒷골목에 조는 사람 있나요, 없나요?「없습니다.」참부모가 무슨 지시를 하더라도 감사하라구요. '고맙습니다, 지옥 갈 줄 알았더니 가 보니까 천국이었습니다.' 이러게 돼 있다구요. 그러면 됐지 뭐. *가미무라(神村)!「예.」영계를 해결할 수 있도록 헌금하라고 했는데, 그 제1단계 성공했습니다 하는 걸 좀 보여 주겠어?「예.」뭘 보여 주겠어? 영인체가 보여?「아직 안 보입니다.」(웃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이제는 나도 배가 고파요. 그만두자구요, 더 하자구요? (박수) 이게 뭐예요? 그만두자고 박수치는 거예요, 더 하라고 박수치는 거예요? (웃음) 아버지야 아들딸이 좋아하면 더 해야 되고, 내 마음대로 하면 안 해야 되고 그래요. 이 아들딸, 언제 선생님을 또 만날 거예요? 이제부터 선생님이 여러분들을 부정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세상을 부정했으니, 사랑의 심정권을 중심삼고 통일교회 선생님은 여러분들을 부정해야 돼요. 심정일치가 안 돼 있으니 부정을 해 가지고, 완전히 영의 자리에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하지 않고는 새로운 단계로 넘어설 수 없어요.
*이런 거 천황이 알면, 큰일이지요. '와아 이론적으로도 적중하고, 저런 명령을 하는 문선생, 어쩔 수 없구나.' 한다는 거예요. 어쩔 수 없는 걸 따라오면 좋을 텐데 말이에요. 기다리다 보면, 전부 없어져 버리는 거예요. 알겠어? (식구 한 사람에게)「예, 알겠습니다.」알겠어?「예.」알겠어?「하이.」알겠어? (한국 식구에게)「하이.」하이는 무슨 하이야? 저저, 모른다구. 일본말 모르니까. (웃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이제 우리가 바라는 나라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이상적 천국은 절대적 나라요, 유일적 나라요, 불변적 나라요, 영원한 나라니, 그 나라의 백성이 되기 위해서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아들로서 절대적인 아들딸이요, 유일적인 아들딸이요, 불변의 아들딸이요, 영원한 아들딸이다!「아멘!」그 절대적 아들딸들은 하늘 나라의 백성입니다. 하늘나라가 되려면 주권이 있어야 되고, 백성이 있어야 되고, 국토가 있어야 됩니다. 그 나라의 백성들은 그 나라의 국토에 피해를 입히는 것이 아니라, 나라를 사랑하고 하나님이 창조하듯이 그 창조한 씨를 번식시켜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이 땅은 황폐해 가고 있습니다. 매해 사막이 늘어가고 나무가 없어지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는 하나님이 창조하던 거와 같이 씨라는 씨를 다 구하고 뿌리라는 뿌리, 가지를 잘라서 삽목하고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 땅 위에 만물을 하나님이 창조하던 사랑 대신 심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국토를 보호해야 돼요. 국토는 뭐냐 하면, 초목이 있고 동물이 있고 사람이 있어야 됩니다. 이것이 폐허가 되면 인생살이는 자동적으로 폐허의 역사가 됩니다.
창조이상의 목적이 매몰될 수밖에 없는 운명에 놓여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사랑함과 동시에 하나님의 주권을 사랑하듯이 하나님의 백성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땅을 보호해야 합니다. 만물 전체를 재창조해서, 하나님의 창조이상세계에 풍성한 해방적 자연세계를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판타날은 하나님이 창조한 원초적인 보고(寶庫)
판타날은 전부 다 동물이나 식물이나 원래 하나님이 창조한 원초적인 보고(寶庫)가 될 수 있는 거예요. 그걸 내가 지키고 보호하기 위한 세계적 운동을 일으키고 있는 거예요. 협조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협조하겠습니다.」해와 때문에 타락했어요. 그래서 일본의 국가 메시아들을 판타날의 이 선두에 서서 모든 일을 진행시키도록 명령했어요. 그거 고마운 거예요, 나쁜 거예요? 어미의 살을 팔아서라도 자식을 키워야 됩니다. 전부 다 식물 동물을 기를 수 있게끔 후원해야 됩니다. 일본 나라를 팔더라도, 일본 땅을 파헤쳐서라도 해야 돼요. 일본 나라가 세계의 땅에 전부 다 핏줄을 연결시키면 자연히 일본 나라의 소유가 되는 거예요. 그거 환영해요, 안 해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에 사는 통일교 신자들은 전부 다 벌거벗고 삼각팬티만 입고 남미에 와라!' 하면 와야 됩니다. 거기에는 집이 필요 없어요. 알겠어요? 천막 광목 여섯 자면 돼요. 그것 갖고 기둥 버티고 돌로 담을 세우면 다섯 사람이 들어가자는 거 문제없다구요. 집이 필요 없고, 옷이 필요 없어요. 알겠어요?「예.」삼각팬티 하나면 된다구요. (웃음) 일본은 옛날부터 훈도시 차고 생활했잖아요. 훈도시도 된다구요. 그러니 집이 필요 없고, 그 다음에는 입을 것이 필요 없고, 먹을 것은 어디 가든지 많아요. 알겠어요?「예.」
산에 가면 뭐 파파야니 뭐니 과일 없는 것이 없어요. 풍성한 과일도 많고 먹을 것도 많아요. 새 종류, 곤충 종류만도 해도 판타날에는 3천6백만이에요. 우리 일본 식구들, '백만 마리씩 전부 다 사 가라.' 하면 사 갈 거예요, 안 사 갈 거예요? 사가야지요. 선생님 명령인데 안 들을 거예요? 일본에 그 새끼가 없어질 망정, 일본에 보호하기 위한 보호책으로써 온도 맞춰서 그런 온도 지역을 만드는 거라구요.
그걸 판타날과 같이 만들어 놔야 하나님이 볼 때, '내 아들딸이 충만한 가치를 이뤄 가지고 완성한 자격자, 어디든지 오케이 사람이 됐구나. 아멘!' 하지요.「아멘!」응?「아멘!」말은 잘 듣누만. 희망이 있구만. 절망의 일본 패들인 줄 알았더니. (아이가 큰 소리로 칭얼댐) (웃음) *뭐야? 그럴 때가 아니야! 입 다물고 있어.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하나님 앞에 상속받은 소유물은 절대 팔 수 없어
자, 우리의 나라, 하나님이 절대사랑하는 나라의 주권은 영원한 주권이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주권이다. 아멘!「아멘!」그 나라는 유일한 주권이요, 유일한 나라요, 유일한 국토다. 아멘!「아멘!」불변 영원한 국토다, 아멘입니다.「아멘!」하나님의 4대 속성으로 소원하던 모든 것이 오케이 할 수 있는 나라다 그 말이에요. 그럼 그 나라의 백성이 된 우리들은 그 가정이 입적하는 거예요. 그 가정도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가정이 아니면 안 되는 것입니다. 상대적이니까 이건 절대 지켜야 됩니다. 그럴 수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우리 여편네 남편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남편이다, 아내다, 결정적이에요, 아직까지 미정적이에요?「결정적입니다.」결정적이에요?「예.」입 벌리고 대답한 사람, 옆을 보라구요. 결정적이에요, 미정적이에요?「결정적입니다.」입 다물고 있는 사람은 그 입이 썩어질지 모릅니다.
그럼 그 가정의 소유물은? 내가 하나님 앞에 상속받은 소유물은 절대 유일 불변 영원한 소유입니다. 팔려야 팔 수 없어요. 이런 관점에서 볼 때, 한국에 있는, 선생님이 만들어 놓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하늘나라의 기틀은, 하늘나라의 백성을 위해 만들어 놓은 그 공장을 팔아먹어야 될 거예요, 남겨야 될 거예요?「남겨야 됩니다.」누가? 해와가 타락했으니, 일본이 안 하면 일본이 망한다구요. 두고 보라구요. 요즈음 경제 사정이 점점 나빠질 거라구요. 경제적으로 한국을 반대하려고, 통일교회를 반대하려고 하지요?「예.」한국 때문에 일본이 살았어요.
그 놈의 돈을 일본 왜놈들을 위해 쓰라는 것이 아니예요. 아시아를 침략하던 침략자의 괴수, 그 죄를 용서해 가지고…. 그런 것을 갚음으로 말미암아 아시아 앞에…. 아시아의 원수가 아니예요? 한국을 침략하고, 중공을 침략하고, 소련을 침략하고, 아시아 전체를 침략한 범죄를 무엇으로 용서받아요? 한국을, 선생님을 도와 주는 조건으로 용서받는 거예요. 한국을 해방시키고, 한국의 빚을 물겠다는 입장에 서야 아시아 침략자의 네임(이름)이 떨어지는 거예요. 이놈의 간나 자식들! 그런데도 불구하고 뭐 어떻고 어떻다고…. 먼저 떨어진 간나들, '아이구, 문총재는 망한다!'고 해? 망해요. 빨리 망해야 돼요. 하늘나라, 하나님에게 가려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동양에 있어서 침략국이라는 이름, 한국, 중국, 소련, 동남 아시아 전체를 침략한 침략 국가라는 그 이름을 누가 떼어 주겠어요? 문선생 이외에는 없어요. 한국을 위해서 희생하라는 것입니다. 한국은 아담 국가입니다. 아담을 죽인 자들이에요. 그러니 아담을 위해 죽을 만한 조건을 세우지 않으면 일본의 길은 없습니다. 일본의 황족이나 일본의 정계와 관계 있는 사람들에게 솔직하게 보고하라구요.
아메리카 정부의 시 아이 에이(CIA), 에프 비 아이(FBI)도 망합니다. 솔직하게 말해 주겠어요. 예언자와 선구자는 선두적인 선언을 해야 합니다. 알겠어요?「예.」이 사람이에요, 이놈의 자식이에요?「사람입니다.」와캇타(わかった :알겠어), 이놈의 자식들, 이 사람?「사람.」그러면 일일이 '와깟따, 이 사람들?' 이래야 되잖아요. 와캇타?「예.」이 자식이에요, 이 사람이에요?「사람.」
그럼, 선생님이 자식이 되어야겠네. 탕감하기 위해서는 그래야 된다구요. 일본이 기뻐하기 위해서, 선생님이 십자가를 져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투자한 그것들을 세계적으로 높이기 위해서는 선생님이 책임지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공동 운명에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와캇타?「예.」와캇타, 와캇타, 와캇타, 타카와…. (웃음) 반대로 하면 타카와예요.
하나의 운명이라구요. 부부일체라구요. 아버지가 어머니의 밑에 가면 아버지가 불쌍하고, 어머니가 아버지 밑에 가면 어머니가 불쌍하고…. 해와 국가 일본도 전부 죽어 버리면 뭐…. 황족의 집들도 삼분의 일은 전부 다 이주할 수 있게끔 준비되어 있는 것입니다. 단상에서 혼자, 큰소리치는 무례한 남자가 참부모라니 와! 무례하기만 하고 믿음직스럽지 못하다 할지 모르지만, 괜찮아요. 선생님이 믿음직하지 않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한 마리도 없잖아요. (웃음) 그러니까, 한 사람도 없으니까 혼내도 안 걸린다구요. 알겠어요?「예.」(*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이제는 하나님 나라의 주권과 백성과 만물로 재정비해야
우리의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의 주권은 절대·유일·영원·불변이다. 아멘!「아멘!」그 나라의 주권도 그렇고, 그 나라의 백성도 그렇고, 그 나라의 만물도 그렇기 때문에 이제 다시 재정비해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국민성의 재등록을 해야 합니다. 만물도 그런 재정비를 해야 할 때이기 때문에 전체를 반대로 돌려야 합니다. 이렇게 돌던 것이 이렇게 돌아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예.」이제는 그 나라를 위해 세금을 바칠 때가 왔느니라! 세금을 바쳐야 돼요. 나라 필요하지요? 그럼, 나라 세금을 어디로 바쳐야 돼요? 참부모님한테 바쳐야 되겠나, 하나님한테 바쳐야 되겠어요? 그래서 천지부모라고 했어요. 천지부모 앞에 바쳐야 되는 거예요. 개인적 기준에서 바치면 개인 상대권이 되는 것이요, 가정적 기준에서 그마만큼 높아지는 것이요, 종족적으로 높아지는 거예요. 나라 전체를 바치게 되면, 하늘나라에 접붙일 수 있는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때는 가정 구원뿐만이 아니라 종족 구원, 국가 구원, 세계 구원하는 시대예요. 천상 지상천국을 일시에 하는 시대입니다. 참부모를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하면 일순간에 천지가 복귀될 수 있는 시대로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의 노력이 얼마나 필요한지 몰라요. 여러분이 하는 대로 될 것이다 이거예요. 경고하건대, 이제 기성교인들이 통일교회로 들어올 날이 멀지 않아요. 틀림없이 좁은 문으로 들이닥칠 거라구요. 그러면 그들이 재산이든 뭐든지 다 팔아치우고 전부 다 여러분보다 앞서는 거예요. 종족 기준, 국가적 기준에서 총생축헌납제를 하게 되면 다 떨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불쌍한 아무것도 모르는 통일교회 교인들, 전부 벌거숭이 되라는 거예요. 뭐가 되라구요? 피난민 되라는 거예요. 내가 피난민 대왕마마가 피난민 장자마마, 피난민 부모마마, 피난민 왕마마가 돼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피난민 대장이 되면 거기에 올 거예요, 안 올 거예요?「가겠습니다.」일본에 잘사는 부잣집 딸은 부잣집 옷 입고 올 거예요, 삼각팬티만 입고 올 거예요? (웃음) 삼각팬티만 입고 와라 이거예요.
다 팔아서 남미를 사 버리자구요. 일본 나라 십분의 일만 팔면 남미 전체를 사고도 남아요. 이놈의 일본놈들이 그걸 몰라요. 내 말만 들으면 틀림없이 할 건데…. 그런 기초를 지금 닦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남미에서 벌거벗고 오라고 하면 올 거예요, 안 올 거예요? 남편이 반대하면 남편을 떼버리고, 자식이 반대하면 자식을 내버리고, 부모가 반대하면 부모를 내버리고 벌거숭이로 혼자 와도 내가 먹여 살릴 것입니다. 누가 먹여 살려요? 참부모가 먹여 살려야지요. 알겠어요?「예.」
오라고 할 때는 거지 패거리들, 쫓겨난 패들 오라고 하는 거 아니예요. 돈 있는 사람들, 전부 다 팔아 가지고 10배 이상 사고야 찾아와라 이거예요. 일본에 한 평 살 것을 남미에 가서 250평을 살 수 있어요.「와우!」뭐야? 왜 '와' 그래? 좋아서 그래, 슬퍼서 그래?「좋아서 그렇습니다.」당장에 하라구요, 당장에. 언제 보따리 쌀지 모른다구요. 이번 가정 교육할 때 얘기했지요? 이번에 천지부모가 전부 다 복귀되는 것이 제4차 아담권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대이동이 벌어지는 것을 이 시간 선언하나이다! 아멘! (박수) 거기서 하늘나라 입적 수속을 할지 몰라요. 반대하는 녀석들, 꼬락서니 좋겠구만. 그래서 우리 가정에 들어가서 가정은…. 하나님의 나라에 있어서는 절대 주권이 필요하고, 백성이 필요합니다. 만물이 필요하고 우리 가정을 보면 주권을 대신한 부모가 있습니다. 알겠어요? 백성을 대신한 아들딸이 있어요. 만물을 대신한 물건이 있어요. 작은 하늘나라의 기초 기반이에요. 그것 전부 다 하늘을 위해 바쳐 버려야 돼요. 그래야 큰 나라 큰 세계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아담이 축복받기 전에 소유라는 것을 갖지 않았어요. 사랑의 중심, 천리 대도의 중심 핵이 돼 있는 사랑의 인연을 가진 아담 가정에서부터 소유권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가정 갖기 전에 소유권을 가지면 도적놈입니다. 작물 가지면 도둑 되는 것 알아요? 도적놈 물건 갖다가 걸린다구요. 그걸 전부 다 나라 것으로 바쳐야 돼요. 안 바치면 몽땅 낙취당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역사의 모든 재원이라는 것은 나라의 소유, 세계의 소유 시대입니다. 어차피 세계는 하나예요. 그거 얘기할 시간이 없구만. 하나돼야 할 때가 왔어요. 그런 것을 환히 선생님이 가르쳐 줬어요. 역사가 어떻다는 걸 알면서 못한 간나들은 벼락을 맞아야 될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선생님을 마음대로 못 만나요. 통일교회 축복받은 가정들은 전부 다 재차 죽음의 북한으로 내쫓을지 몰라요. '38선 철조망으로 가!' 해 가지고 사지에 내모는 거예요. 한 번이라도 움직여야 선생님 앞에 탕감조건이 세워지잖아요. 상대적 조건을 세워야 될 거 아니예요? 그게 원리 아니예요? '무슨 명령을 하더라도 나는 실천궁행할지어다! 아멘!' 하는 사람 박수쳐 봐라! (박수) 박수했으면 손 들어요. 손 들라구요. 밤이나 낮이나 절대복종한다는데 선생님도 할 수 없이 항복하누만. 손들고 항복해봐요.
자, 이 이상 더 떠들 필요 없잖아요, 다 끝났으니까. 나도 배가 고프고 여러분들도 불쌍해서 밥 먹여 줘야 줄 테니까, 편안히 돌아가서 다시 만날 생각하지 말아요. 내일도 모레도 안녕히 돌아가서, 굿바이! 사요나라(さよなら;안녕히)! 시테 나란데 가에리나사이(して ならんで かえりなさい;그렇게 줄 서서 돌아가요) 사요나라! (박수)
기도Ⅱ
사랑하는 아버님, 나날이 거듭된 탕감노정의 역사를 회고하게 될 때에, 하늘의 모든 존재나 지상의 어떤 존재나 슬픈 마음을 가지고 가지 않을 수 없었사옵니다. 그런 역사의 모든 슬픔을 잘라 버리고 희망찬 제4차 아담 해방권 지상천국시대 광명한 천지를 우리에게 약속하여 그 개문을 해주신 하나님과 참부모 앞에 만우주가 감사하옵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원하고 참부모가 소원하는 하나님의 나라,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사랑의 나라 주권으로 절대·유일·불변·영원한 나라를 사랑할 수 있는 것을 이미 말씀을 통해 들었사옵니다.
우리 개인의 몸 마음이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 부부도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 자녀도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으로 서야 되겠사옵니다. 그러한 가정을 중심삼고 7대수가 일치되어 종족 편성에 입적해야 할 사실을 다 알고 있사오니, 그 길에 서슴지 않고 갈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거기에 탕감의 조건을 남겨서 답보하고 머무는 사람이 없게 해방적 권한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그 마음을 넓혀 가지고, 중심을 세워 그 중심 마음 앞에 순응 복종하여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전통을 세울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지옥을 해방하고 천상 해방권을 자주적인 입장에서 상속받을 수 있는 하늘나라의 독자 독녀가 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천만 대에 슬펐던 아담 해와의 권한을 세계적 무대에서 탕감 해원성사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참부모가 기쁨의 해방권을 갖출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만세에 없었던 축복의 지상천국 천지의 사랑의 주권세계가 전개될 수 있는 내일을 바라면서, 궐기하고 선서한 모든 것을 합당한 자리에서 받으시옵고, 성취할 수 있는 전권·전능의 역사를 갖추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하나님 마음대로 행차하시어서 이 세상을 밝히시옵고, 당신이 주관하는데 부족함이 없는 자주적인 이 천지 지상·천상세계가 되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40회를 맞이하여, 만 40주년을 맞는 이때에 있어서, 천지부모의 일체권과 더불어 사탄세계가 전부 다…. 지상 천상 천국이 합해서 하나님을 앞에 놓고 부모님을 중심삼고, 지상의 축복가정과 천상의 축복가정과 천사세계와 사탄세계의 계열이 일방이 되어서 이 사망권을 넘어설 수 있는 그날을 모든 존재세계는 바라고 있사옵니다.
그 일이 촉진화되어서 기쁨의 그날, 만상의 존재들이 하늘 앞에 영광을 돌릴 수 있는 그날이 어서 속히 오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오늘의 원하는 소원성취의 모든 것을 받아 주신 것을 감사하옵니다. 하늘땅 해방을 다시 강조하는 모든 부모님의 말씀을 들어주시옵소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축복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만세!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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