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리 정월대보름 행사
정월대보름인 19일 광안리 해수욕장 에는 지난해의 묵은 액을 씻고
부산은 밤과 낮부터 빗줄기로 오후 4시즘에 비가 그처 행사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행사 진행시간이 가까워지자 서서히 사람들이 오고 있습니다
가족사랑 과 경제불황등으로 소망 쪽지을 적고 있습니다
수영 지신밟기는 마을과 각 가정의 안녕, 그리고 풍농을 기원하는 의례적 놀이로 전해 왔다 특히 걸립의 목적뿐만 아니라 수영 야류의 경비를 충당하기 위해 놀았다는 것은 중요한 의의를 지닌다 지신밟기 가운데 마지막 절차인 ‘기소각제’는 기를 태우면서 액을 불사르는 의미로 이루어졌다 또한 수영 지신밟기의 풍물 장단은 다른 지역보다 더 느리다는 특징이 있으며, 수영 지역 특유의 덧배기춤과 어우러지는 토속적인 장단이라 할 수 있다 [
'제23회 수영전통달집놀이' 바닷가 백사장 에는 높이 25m, 지름 10m의
경찰과 소방은 미리 뿌려 놓은 휘발성 물질로 인해 불길이 치솟아 사고 예방에 준비중 입니다
소망쪽지와 부적을 대나무 속에 넣어 줍니다
달을 매개로 한 달집태우기는 제액초복을 기원하는 정월 대보름 세시풍속의 표상이다
달집태우기는 새봄을 예축하는 역동적인 의례로서 달과 맺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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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광안 대교 원문보기 글쓴이: 영화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