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1.12.8 사설💥
*한국만 코로나
사망률 높아져
정부 준비 부족이
초레한 사태*
최근 주요국 코로나
사망률은 내려가면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우리나라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통계 사이트 "아워월드
인테이터"가 분석한
지난 1일 기준 우리나라
코로나 사망률은 <1,46%>로
주요국가(미국 영국 독일
일본 싱가포르)가장 높다
같은 날기준 영국0.3%
싱가포르0 32%
한국의 5분의1 수준
독일0,6% 일본0,94%로
우리나라와 큰 차이를°°°
미국도 치명률이0,96%로
우리나라보다 낮다
정부가 얼마나 준비없이
일상회복을 밀어 붙어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숫치 ㅡ
7일 우리나라 위중증 환자는
774명으로 거의 매일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신규 확진자는 4954명으로
정부가 대통령까지 나서서
확진자 5000명~ 1만명에
대비하 있다고 장담했지만--
감염병 대응의 기본인
병상확보조차 제대로 하지
안은 것으로 드려났다
전날 집계한 사망자 64명중
61명이 60세 이상이었다
병상확보등 준비 부족과
함께 걱정인 것은
60대 이상 고령층이 주로
접종한 아트나제네카(AZ)
백신의 예방효가가
급격히 떨어 졌다는 점이다
각종 통계와 연구결과가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초기 백신 확보 경쟁에서
뒤진 탓에 우리나라
60대 이상은 다른 나라에
쓰지 않거나 쓰다가
접은 AZ백신을 접종했는데
그 결과가 확진 수와
위중증화자 급증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
/상당수 전문가의 시각이다/
정부가 "백신정책 실책"이
지금 상황을 초래한
이유 중하나일 가능성이
나오는 이유다
위기 상황에서
정부의 안이한 대응이
쌓이면 어떤 치명적인
결과를 부르는지•••••
이처럼 잘 보여주는
사래도 없다
💥문화일보 21.12.8💥
*급기야 하루 확진
7000명 돌파•••
이료 붕괴 바라만 볼 건가*
ㅡ사설 ㅡ
코로나 국내 확산이
가속하며 하루 신규확진이
7000명대까지
오늘 0시 기준 확진자가
7175명 위중증 환자도
840명이라 발표
오미크론 확진자도 38명
병상病狀 대란 또한 더 커젔다
눈앞에 닥친 의로 붕괴마저ㅡ
//문재인 정부만 볼
것인지도 묻게 한다//
지난 1일 단계적 일상 회복
조치 전부터 문정부도 예견
한 달여 만에 3배에 이른것도
예측과 크게 다르진 않다
//하지만 실상은참담//
병상 가동률이
서울88.6% 인천91.1%
경기79.0% 사실상 만실滿室
대기 중인 환자만 860명
기다리다 사망하는
경우도 속출한다
비非코로나 중환자
치료까지 큰 차질을 빚는다
대전에서 지난6일 일산화
탄소 중독자가 병실이 없어
40km 충주가서 치료ㅡ
문정부는 12월 첫 주인 11월
28일~12월4일의 의료 대응
역량이 111.2%에 이르자
"대응 역량을 초과했다"고
남의 말 하듯 했다
특단대책이 화급하다
더 실기失機해선 안된다
☆☆☆☆☆☆☆☆☆☆☆☆
👉신동욱 앵커의 시선👈
📚고요한 미소에 빠져들다🤝
https://youtu.be/23xqEYO_bZs
♡♡♡♡♡♡♡♡♡♡♡♡♡
◆ 사랑이여(1987)
- 유심초 -
*이 노래가 그 노래랍니다.
읽은 후 들어보세요.*
부잣집 외동아들이었지요.
어릴 때 교통사고를 당해
몸 일부가 자유롭지 못했대요.
그렇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해서
K대 국문학과에 재학 중이었대요.
그런데 매일 학교 가는 버스에서
여차장과 낯이 익어
눈인사를 나누게 됐어요.
80년대는 그랬잖아요.
몸이 불편한 그를 위해
여차장은 자리도 잡아주고
간혹 부축도 해주고 그랬나 봐요.
둘은 어느덧
연민의 정을 느끼게 되었고.
청년은 행복했어요.
몸이 불편한 자신을 보듬어주는
여인이 생겼으니.
차장도 행복했어요.
배움이 부족한 자신에게
대학생 애인이 생겼으니까.
둘은 휴일이면 데이트도 하며
그렇게,
그렇게 사랑을 키워갔대요.
아 근데
청년 집에서 이를 알아버린 거예요.
난리가 났지요.
아무리 장애가 있더라도
큰 부잣집 외동아들이었거든요.
부모가 버스회사로 찾아가서
난리를 치고 그녀에게
돌이킬 수 없는 모욕을 줬어요.
어디 가난하고 무식한
촌년이 감히 남의 귀한 아들을
넘보느냐고.
그녀는 큰 충격을 받았대요.
시골에서 올라와 고된
차장 일을 하며 가난하나마
보랏빛 장래를 꿈꿔왔는데,
그런 수모를 겪다니...
그 이후로 차장 일을 관두고
종적을 감췄고요.
청년은 근 한 달간 집에 갇혔대요.
부모에게 다시는 그녀를
안 만나겠다고 맹세를 하고
겨우 집 밖으로 나온 첫날,
한달음에 그녀가 일하던
버스회사로 갔대요.
거기서 사정사정해
그녀의 시골집 주소를 알아내곤
한달음에 달려갔어요.
그녀는 부모님은 돌아가셔서
오빠 집에 얹혀살았나 봐요.
오빠가 말없이 가리키는
뒷산 중턱에는 그녀의 무덤이...
집에 와 일주일을 몸져누웠던
그녀는 농약을 마셨던 거예요.
가난하고 부모 없이
고생하며 배움도 짧았건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의지했던
사랑이 수모로 끝나자 더 이상
세상을 버틸 기력이 없었겠지.
청년은 절규했어.
자기 때문에
그녀가 죽었다고 울부짖었지.
그리고 어느 날
그도 그녀의 무덤가에서
약을 먹고 뒤를 따랐어.
그의 점퍼 주머니에는
그녀를 그리는, 다시 한번
그 시절로 돌아가고픈 애닲고
구구절절한 유시(遺詩)가 있었고.
그 시에 곡을 붙여서
80년대에 대 히트를 했죠.
❤사랑이여 /유심초🧡
https://www.youtube.com/watch?v=xI77g5okDzg
ㅡ심두섭 ㅡ
♡주고 받는다♡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수많은 마음을 주고 받는다
사랑의 마음
배려의 마음
용서의 마음
때로는 미움의 마음
과욕의 마음
거짓의 마음
우리가 보낸 마음들은
동그라미 인생속에
이리 흐르고 저리 딩굴다
결국은 마음의 주인에게
되찾아 온다
좋은 마음은 좋은 마음데로
나쁜 마음은 나쁜 마음데로
되돌려 받는 것이
세상의 이치다
이 세상엔 공짜가
그 무엇이 있겠는가
되돌아 생각하면
아무것도 없다
베풀면 배푼데로
인색하면 인색한데로
다시 돌아온다
우리네 인생살이
마음 먹기 따라
행복과 불행이 나눠지듯이
작은 손 얇은
주머니 속이라
물질로 채워 줄 순 없어도
따듯한 마음만은 넉넉하게
채워줄 가슴이 있지 않은가
그 마음 준다하여 우리에게
나무랄 그누가 어디 있을까
인생은
미로같은 길을 가는것
언제 어디서 무엇으로
또 다시 만나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만약에 우리가
고운 마음 건내
준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은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고
어뗳게
우리를 맞이 하겠는가
사필귀정이란
말이 있듯이
세상은 거짓이 없는 것
주는 마음 되돌아
오는 세상 인것을°°°
ㅡ정용필 ㅡ
💖커피를 건강하게 먹기💚
https://youtu.be/lFvJg1cL0S8
ㅡ👻(감동실화)💝ㅡ
.
선과 악/아내두고 떠난 남편 이야기
.
Good and Bad (善과 惡)
.
어느 대학교의 강의 시간에
교수가 칠판에
"선과 악(善과 惡)"이라 써 놓고
강의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한 쌍의 부부가
유람선을 타고 여행을 하다가
큰 폭풍으로
해상 재난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그 배의 구조정에는
타다 보니 자리가
딱 하나 밖에 없었습니다.
이 때 남편은 부인을 남겨두고
혼자 구조선에 올랐고,
부인은 침몰하는 배 위에서
남편을 향해 소리 쳤습니다.
교수는
여기까지만 얘기하고는
학생들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여러분,
그 상황에서
부인이 남편에게
무슨 소리를 외쳤을까요 ?"
듣고 있던 학생들은
모두가 격분하여
여기 저기에서
떠들며 대답을 했습니다.
"당신을 저주 해요.
당신을 남편으로 선택한
내 눈이 삐었다.
어디 얼마나 먹고 잘 사나 봐라."
이때
교수님 눈에 한 학생은
한 마디도 하지 않고
고개를 숙이고 있는 것이 보여
그 학생에게 다가가서
나지막하게 물었습니다.
"넌 어떻게 생각하니...?"
그 학생은
의외로
이렇게 대답을 했습니다.
교수님,
제가 제가 생각했을땐
아마 부인은
“우리 아이들 잘 부탁해요,라고
했을 것 같아요."
교수님 은
깜짝 놀랐습니다.
"너 이 얘기 어디서 들어 봤니...?"
학생은
머리를 좌우로 흔들며
눈물을 흐리며 말했습니다.
"아니요. 그런데
어머니가 돌아가실 때
아버지한테 그렇게 말했어요."
교수님 은
감격해 하며
다시 교단에 서서
말했습니다.
"정답이다."
그리고
이야기는 계속 이어 나갔습니다.
"배가 침몰 한 뒤
남편은
무사히 집으로 돌아와
자녀를 잘 키웠고,
모두가 출가한 뒤
그후 남편도
병으로 죽었단다.
그래서
자녀들이 유물을 정리하던 중
아빠의
일기장을 발견했는데,
아빠와 엄마가
배를 타고 여행을 갔을 때의
이야기가 적혀있는데
그 때 엄마는
이미 고칠수 없는
중병에 걸려 있어서
그 여행은 엄마를
보내는 마지막 위로 여행이였단다.
그때 마침 큰 폭우를 만나
사고가 발생했고
아빠는
자식들을 위해
마지막 살 수 있는
유일한 기회를
버릴수가 없었다는 내용이였다."
아빠의 일기장에는
이렇게 쓰여있었다.
"여보 미안하오.
그때 당신이
등을 떠밀지만 않았다면
나도 당신과 함께
바다 속에 빠져 죽고 싶었던 거요,
하지만
그럴 수가 없었어요.
우리들의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자식들 때문에
당신만 깊고 차가운 바다 속에
잠들게 할 수 밖에 없었소.
천국에서
당신과 다시 만날
그날만을 고대하며
난,
당신과의 약속인
당신 몫까지,
아이들 모두 다 잘 키웠소.
이젠
이젠...
당신만 만나면
.
ㆍ
ㆍ
이 일기는 여기까지가... 끝입니다.
교수가 이야기를 끝내자,
아무도 입을 열지 못하고
강의실은 침묵만 흘렀습니다.
약속의 중요성을
'증자'는 아래의 내용 처럼
지켜 주었습니다.
그런데 아내와의
마지막 약속은
선과 악의 문제가 아니라
선과 악의 한계를 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으로 연결된 약속입니다.
그래서 이 사랑의 끈은
그들의 분신인 아이들에게로
이어져 계속 흐르고...
그래서,
인류의 역사란
끈은 끊키지 않고
계속 이어지게 되는 겁니다.
이 사랑의 대물림은
하는님과의 약속 이기도 하기
때문에,
우린 아내와 남편 특히
아이들과의 약속은 꼭 지켜주고
이어주어야 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의 끈이고
약속이라 하는 겁니다.
그렇기 땜에
이 임무만은 인간뿐만
아니라 모든 동식물까지도
꼭 지키려 하는 겁니다.
ㅡ천봉수 ㅡ
💖사랑의 불시착💝
https://youtu.be/fMJfOgkh8I0
♂️기러기 아빠♂️
ㅡ(김민주 색소폰 악보)ㅡ
https://youtu.be/h8lb4SZvC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