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연봉 얼마일까? 초봉 및 평균연봉 실수령액 정리
2022. 9. 18. 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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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연봉 얼마일까?
초봉 및 평균연봉 실수령액 정리
평소에 직업병으로 손목이 시릴 때가 많은데 이럴 때면 한의원을 방문하곤 한다. 전에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도 한의원을 몇 번 방문하게 되었는데 오늘은 한의사 연봉을 한번 살펴볼까 한다.
한의사 : 한의학으로 의료 행위를 할 수 있는 법적 자격을 가진 사람
한의사의 평균 연봉을 살펴볼까? 의사 직업 중에서 의사 > 치과의사 > 한의사 순으로 연봉이 높은 편이라고 하는데 2020년의 한의사 평균 연봉은 1억 859만 9113원을 기록한 바 있다.
*의사 연봉 2억 3천만원, 치과의사 1억 9489만원, 약사 8416만 1035원, 한약사 4922만 881원이다.
10년간 가장 빠르게 연봉 증가를 겪은 직종이 바로 의사라고 하는데 연평균 5.2%의 인상률을 기록한 반면 한의사는 2.2%의 인상률로 낮은 편이다.
한의사 평균 연봉 실수령액
한의사 평균 연봉이 1억 859만 9113원일 때 년 실수령액과 월 실수령액을 살펴보자.
1억 860만 원으로 가정하고 연봉계산기를 활용하였다.
한의사 연봉 1억860만원으로 가정 시 년 예상 실수령액은 83,934,240원으로 8400만 원에 살짝 못 미치는 모습을 보인다.
월 환산금액은 6,994,520원으로 700만 원보다 조금 모자라는 셈이다.
한의사 초봉 실수령액
보건, 의료진의 경우 평균 초봉은 20년 기준으로 3,547만 원으로 집계된 바 있다. 여기서 초봉이 높은 톱10 직업으로 한의사가 7위를 차지한 바 있다.
2위 비뇨기과 의사 8,267만 원 > 4위 정신과 의사 7,438만 원 > 6위 안과 의사 6,721만 원 > 7위 한의사 6,660만 원 > 외과의사 8위 6,641만원 순을 보이고 있다.
한의사 초봉 6,660만 원일 때 실수령액을 살펴보자.
(20년 기준으로 초봉이 6,660만원이니 지금 시점으로는 조금 더 높게 생각해야 할 것 같네)
한의사 초봉 6,660만 원으로 연봉계산기를 이용해 보면 년 예상 실수령액은 54,775,320원이다. 약 5천 5백만 원이라고 할 수 있다.
월 환산금액은 4,564,610원으로 약 456만 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실제로 사람인을 들어가 보면 경력 무관, 대졸 이상의 한의사에게 (신입 포함) 천만 원을 지급하겠다고 쓰여 있었다. 이외에도 월급 600만원, 450만원 등 다양하게 있더라.
확실히 의사 업종의 경우 의사 자격을 얻기 힘든 만큼 연봉이 높은 편이다. 사람의 생명과 직결된 만큼 그에 합당한 연봉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한의사 초봉 및 평균 연봉 확실히 높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