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비가 내리는 목요일 </p><p> </p><p>우두커니 방 바닥 긁고 있지 말고 동네 마트가서 애호박 부추 청홍 고추 사다 부침개 만들어 드세요 </p><p> </p><p>지가 사는 경기 포천시 송우리 마트에서는 애호박 개당 천원이면 구입 가능합니다 </p><p> </p><p>기타 부추 하고 청 홍 고추도 무지 싼 가격( 천원 )에 구매 가능합니다 </p><p> </p><p>계란은 좋아하지 않은 관계로 ,,,,   포천시 관내는 막걸리 공장도 많아요 </p><p> </p><p>그라고 보믄 포천 사는 사람들은 맨날 막걸리만 마시나 봅니다 </p><p> </p><p>내리는 빗 소리 들음서 고소함이 가득한 부침개 부쳐 드세요   </p><p> </p><p>부침개 반죽 재료로 부침가루만 넣지 말고 티김가루 부침가루 같이 넣어 반죽하여 드세요 </p><p> </p><p>찰지고 고소함이 배가 될 겁니다     목요일 오늘은 회사 휴무 하는 날이라서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경기도 평택시 갑니다 </p><p> </p><p>경기도 평택시 가믄 지난 1998 년도 연을 맺은 성세  형님   과  탕녀  형님  두분이 계십니다 </p><p> </p><p>인사 드린지도 오래 됐고 비도 내리고 하여 인사차 방문을 할것 같아요   </p><p> </p><p>성세 온니는 건강 하리라 믿는데 탕녀 온니는 연세가 많아서 어떠한지 모르겠어요   </p><p> </p><p>평택 다녀오는 길에 천안 여고앞에서 박수 무당하고 있는 이반 형님도 차자 뵈려구요 </p><p> </p><p>천안 박수 무당 이반 형님 지금도 동네 양아치 하고 살고 있는지 궁금 </p><p> </p><p>천안 안성 평택 성환을 주 무대로 놀고 먹던 시절이 새삼 떠오는군요   </p><p> </p><p>경기도 안성 포도 부인도 생각이 나는군요  포도부인 나이가 74 세 정도 </p><p>금광면 부녀회장님 연세가 어림잡아 80 중반은 되셨을 듯 싶어요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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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가을님은 오래된 묵은지 언니들을 많이 아시는군요... 시간되면 일일히 찾아뵈면서 안부도 알아보고... 진정한 이반이십니다... 이반들은 필요할 떄만 아는 척 하는데... 두루두루 살피면서 오래 오래 알고 지내세요... 쪽지를 주셔서 가을님이 누구란 거 알고 무척 반가웠어요... 가을님 따랑해요...언제나 응원하고...
첫댓글 가을님은 오래된 묵은지 언니들을 많이 아시는군요...
시간되면 일일히 찾아뵈면서 안부도 알아보고... 진정한 이반이십니다...
이반들은 필요할 떄만 아는 척 하는데...
두루두루 살피면서 오래 오래 알고 지내세요...
쪽지를 주셔서 가을님이 누구란 거 알고 무척 반가웠어요...
가을님 따랑해요...언제나 응원하고...
진짜 찰진 고수님의 향기가 묻어는것 같네요~~ㅎ
빗길 안전하게 다녀오시길~~
부침개? 갑자기 먹고 싶어 지네요. 두루두루 잘 살펴보고 오세요.
복 받으실 겁니다
요즘은 부침종류가 안 땡기는지..ㅎㅎ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8.24 16:14
삭제된 댓글 입니다.
보고싶은 사람도 많고 먹고 싶은 것도 많고..
정도 많고...
ㅎㅎㅎㅎ
참 정감가는 정취가 있는 글솜씨 십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가을님이 이번에 별달해님과 같이 찾아온 신칼라 회원입니다..
앞전에 같이 놀던 카페에서는 글 안 올렸었나?
아님 다른 닉네임을 활동했나?
ㅎㅎㅎㅎㅎ
@걸작╰⋃╯ 참말로 카페나 이런곳은 전혀 활동을 안했구
참말로 댓글도 이렇게 다는것은 첨이랑게유...
얼굴 뵈주두 누군지 아무도 모를 듯 ㅎㅎㅎ
@별달해 누가 뭐래나...
제 왜 저러니 오버하면서..
내가 말하는 건 가을님 이야기구만..ㅎㅎㅎㅎ
@걸작╰⋃╯ 아 오늘 이불킥 할거 생겼네 ㅠ
@별달해 이불에거 케케묵은 홀애비 냄새 엄청 나겠구만....ㅎㅎㅎ
비오는날 부침개 좋치요
가을님이 해주는 부침개에 포천 막걸리 한잔 하면
얼마나 좋을까여?
같은 지역이니 친하게 지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