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뱅크 어르신 문화교실 참여

[최양순(경기하남)]

1월 28일 (목) 오후1시 30분 덕풍동에 있는 푸드뱅크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음식과 생필품을 나누어 주고있다. 푸드뱅크 운영은 하남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춘성)가 맡아 실행하며 어르신이 음식을 받는 시간을 이용하여 다양한 프로그램 노래교실 등 어르신 문화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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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1동 봉사회 안동분회장은 적십자 결연 가족의 집수리 등 많은 도움을 받게 된 사회복지협의회 서춘성 회장에게 보답을 해드리자는 차원으로 어르신 문화교실에 참여하여 비용 전부를 안동분 회장이 지출하기로 하며  매주 둘째 주 넷째 주 목요일 한 달 두 번 어르신의 정신적 안정과 심리적으로 도움이 되며 배우는 즐거움을 나누는 원예 치료 행사를 하게 됐다.

안동분 회장의 감기몸살로 인하여 고문 박풍자 회장의 진행으로 김학분 부회장 이정희 부회장 김희자 봉사원이 참여하여 어르신 한 분 한 분을 지도하며 예쁘게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신기하고 예쁜 모습의 작품에 꽃 만드는 시간이 기다려진다는 어르신과 노래교실도 좋지만, 이 시간이 더 좋다는 어르신은 "매우 좋다 감사하다." 라며 환한 미소로 답례했다.

유미선 총무는 어르신에게 "오늘 만든 꽃 이름은 카랑코에이며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햇빛이 많이 필요하며 오늘 집으로 돌아가서 물을 반 컵만 주시고 열흘 후에 흠뻑 주세요"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또한, 어르신은 "기쁨을 주는 봉사원에게 노래 한 곡 불러드리겠습니다." 며 손뼉을 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광남(전북홍보국장)]

어르신들의 정신적 안정과 심리적 도움과 원예 치료를 하는 어르신 문화교실에 참여하여
경비 일체를 부담하며 도우미 활동을 해주시는 안동분 회장님을 비로한 천사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최양순 부장님 훈훈한 소식 고맙습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1월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