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택규괘 초효 화수미제괘
화택규괘 초효 공자(孔子)와 양호(陽虎)의 삶은 돼지 논리다 또는 연자 방앗간 차려논 방아지기가 앉아아선 방아 돌아가는 것을 보면서 노래하는 모습이다
初九. 悔亡. 喪馬勿逐自復. 見惡人 无咎. 象曰. 見惡人 以辟咎也
초구. 회망. 상마물축자복. 견악인 무구. 상왈. 견악인 이벽구야
초구는 가졌든 후회도 도망 가리라 연잣돌을 끄는 당나귀 마를 저리로 가는 것 잃어 버린다 쫓지 않아도 한바퀴 돌으면 자연 되돌아 오리니 허물 가진 허물 깔 악한 악인을 보면 가졌든 허물을 벗어 없앨 것이다 상에 말하데 우렁각시 더듬이 빨판 길게 나온 것 육지로선 곡물 이삭 수염 달린 것이라 그걸 연잣돌 亞 形 중심에 넣고 人字形 맷돌 제친 모습 배맞춰 돌린다면 허물을 까서 물리칠 것이다
以辟咎也= 거피(去皮)한다 꺼데기 허물 벗긴다, 면피(免皮)한다 이런 취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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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함 미제괘 초효
연자돌 끄는 당나귀가 물에다간 꼬리적시는 모습이다 연자방아를 대략은 물가에다간 차려논다 물을 퍼부어 가면서 곡물을 갈을 적도 있는 것이다
初六. 濡其尾. 吝. 象曰. 濡其尾 亦不知極也
초륙. 유기미. 인. 상왈. 유기미 역부지극야
그쓴 허물 벗을려면 그 변명 빙자 하느라고 말이 연이어지게 말꼬리를 적시는 것은 창피스러운거다 [연잣돌 끌고 돌아가는 말=馬가 꼬리 적시는 거와 같은 상태지 ]
象曰. 濡其尾 亦不知極也
상에 말하데 그 꼬리를 적신다 하는 것은 역시 끝날줄을 다할줄을 모른다
변명 하느라고 자꾸만 이말 저말 하게 되는거지 ...
배경
수산건괘 초효 왕건럐에 허물 거피할 곡물들이 방앗간에 줄줄이 들어오는 모습이다
初六. 往蹇來譽. 象曰. 往蹇來譽 宜待也.
초륙. 왕건래예. 상왈. 왕건래예 의대야.
초육은 연잣돌이 밟고 지난 것은 곡물이 절름 절름 눌린 자국이요 麥 머리 다가오는 것을 본다면
우렁각시 이삭이 貝가 터져선 알속에 배를 젓는 노가 생길판 넙적한 판대기에 눌림 모습이라 言자형 주름이 잡히 것 쭈굴한 구형 입[곡물상태]이 차례대로 들어와선 주욱 펴지는 모습 늘어나는 모습 이런 대우를 받는 것이 마땅하다 그러니깐 곡물 이삭이 빻이느라고 늘어난 모습인 것이다
곡물 까는 거나 말 입에서 까여 나오는 거나 그 이치는 마찬 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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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함 기제괘초효 역시 연자를 돌리는 나귀가 꼬리를 적신다 이러는 것
初九. 曳其輪. 濡其尾. 无咎. 象曰. 曳其輪 義无咎也
초구. 예기륜. 유기미. 무구. 상왈. 예기륜 의무구야
* 曳자형(字形)은 밑에 별(
)획(劃) 연잣돌 둥그렇게 받치면 왈자(曰字)형(形)을 알곡 삼아선 놓고선 거피(去皮)하는 것 휘어진 불(
)획이 연잣 돌아가는 모습인 것 입방아 말방아 차려선 마음 속에 있는 것을 말로 뱉아선 까는 행위와 같은 것 그래선 왈자를 집어넣은 것, 검사 변호사 법정 방앗간에서 말로 까선 허물 가진 죄인을 허물을 벳기고 까고 하는 것이다
*전복은
上九. 有孚威如. 終吉. 象曰. 威如之吉 反身之謂也
상구. 유부위여. 종길. 상왈. 위여지길 반신지위야
상구는 자신을 보고 사로잡히는 포로 있음 위엄을 보여주면 마침내 좋다
상에 말하데 위엄 있는 듯 함은 좋다함은 반성하게 함을 이름이다 가정에 가장을 지내 놓은 어른 입장 할아버지 할머니 입장으로서 가풍(家風)을 세우는데 위엄을 가솔(家率)들 한테 보여주면 그 가정이 가훈(家訓)이 바로서선 좋다는 그런 취지이다 또는 자기 좋다하는 상대자에게 매가 되지 꼬리치지 않는다 하는 것 내가 뭔가 좋은 점이 있으니깐 반색을 하여 오는 것 아닌가 말이다 그런데 대하여선 엄격한 모습 위엄을 보여줄 필요가 있어 자신의 가치를 대우 받는 위상으로 놓는 것이 좋다 이런 말씀 그래야 나중 없신여김 당하지 않는 것 호락하게 범접을 하게 한다면 나중 되려 높이 대우 않고 격멸할 것 아닌가 말이다 그래선 봉(鳳)은 주려도 좁쌀은 쫓지 않는다 하는 것, 배가 고파도 잔돈푼 눈주지 않음 주려 죽는 한이 있더라도 그렇게 나옴 큰 덩치 한몫 먹으시라 크게 챙김 받는다는 것이다 그런 값나가는 인품을 지녀라 이런 말인 것이다
박리다매(薄利多賣)라고 싸구려로 노하우 비젼을 팔려 들지말고 이런 취지이다 부가가치(附加價値)를 높여라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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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상속재산 자식내들 알궈 갈려하는데 다 내어놓지 말라 재물 떨어짐 찬밥 신세다 자식넘들이 보는 눈은 있어서 함께 어울려 사는 사회 파워 안죽겠다고 부모님 유산 우에든 알궈내어선 번듯하게 살고 싶은 것 제넘이 노력하여야 하는데 부모 쥐꼬리만큼 가진 유산을 노리는 것 불효한 자식들 대략은 그렇게 다 내어줌 찬밥 신세가 된다 유산(遺産)받아 무슨 기업 사업 하려하는 자들 거의가 실패(失敗)이다
왜냐 기본 기량을 기르지 않은 상태에서 재물만 갖고선 하려다간 비젼 없어 그냥 녹는 것이다 어느비닥에서 성장하여 크려면 그 밋바닥 생리를 다알아야만 실패가 적은 것이다 ,그래선 무보수 고용생활을 최소한 경험 얻을데 까지 몇 개월 몇 년이고 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 그 바닥 생리를 알고 오고 가는 거래처를 확보하고 안면을 익힐 것 아닌가 말이다 이래선 '시이오'가 잘못함 고양이인줄 알았더니만 저를 잡아 먹는 범을 기른다 하는 것, 그래선 사람 채용하는 것도 쉬운 것 아니고 딸 까지 꼬셔내어선 한 살림 기업 기반을 뚝 때어 간다하는 것이다, 머리가 영리한 사람은 이런 경험을 얻어선 사업자금을 부모에게 얻어선 하게된다 그러면 실패가 없는데 대략은 남의 이야기만 듣고 시작 하려하는 것 실패, 그러고 제 힘으로 일어서는 것이 커지는 것이지 부모 유산을 손대겠다 하는 자들은 별로 큰 자가 없다 원체 큰 재벌이면 모를가 작은 경영 기업 운영들이 거의가 자기 힘으로 창업한 자들이 많은 거다 , 가업을 잇는 것 하곤 또 질이 다르다 할 것이다 부모님 모시고 가업을 잇는 자들은 또 부모님들이 하시든 것을 보고 배운 것이 있음이라 그게 곧 노하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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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한 기제괘 한단원을 막을 내린다하는 마감 아주 고만 대취한 상황이라 하는 것 머리까지 깊이 젓어 대취한 상황이다 역(易)을 한권 마무리 짓다 시피 하였으니 아주 대취한 상황 아닌가 말이다 그런상태가 된다면 잠에서 깨어날판 얼마가지 못한다 잠간의 일장춘몽이다 이런 취지도 되고 한단원 막을 내림 새로운 단원이 열릴 것이다 예고편 이기도 하고 한 것이다
上六. 濡其首. 厲. 象曰. 濡其首厲 何可久也
상륙. 유기수. 여 상왈. 유기수여 하가구야
배경 해괘(解卦)상효
공(公)이 같은 무리들을 담을 삼아선 군계일학(群鷄一鶴)처럼 그 담을 타고선 사내들을 병아리 취급 하여 호리는 말광량이 새매 같은 여성을 쏴서 잡았다 걸출한 사내 인물이 바람난 암캐 여성 괄괄하게 나대는 것을 제압 씨종자 갈이 했다 이런 취지임
上六. 公用射隼于高墉之上. 獲之. 无不利. 象曰. 公用射隼 以解悖也
상륙. 공용사준우고용지상. 획지. 무부리. 상왈. 공용사준 이해패야
동함
미제괘 역시 상효 필름이 끊어질 정도로 대취한 상황이다 아주 역(易)에 심취한 상황 못깨어날 판으로 몰두 되어 있다 공자처럼 위편삼절(韋編三絶)이다 이런취지 실언 망언을 할정도 노망난 모습 횡설수설 역시 절제할줄 모른다 주체할수 없게끔 되어버린 머리가 돌은 모습이다 이런 취지
上九. 有孚于飮酒. 无咎. 濡其首 有孚失是. 象曰. 飮酒濡首 亦不知節也.
상구. 유부우음주. 무구. 유기수 유부실시. 상왈. 음주유수 역부지절야.
* 교체첸자
택화혁괘(澤火革卦) 사효 고장난 것 수리(修理)하여 준다하는 개명지길 운명팔자 고쳐준다는 것이고
九四. 悔亡. 有孚改命吉. 象曰. 改命之吉 信志也
구사. 회망. 유부개명길. 상왈. 개명지길 신지야
동함 홀아비 과부 만나듯 상흔(傷痕)입은 헐은 옷들을 기워 입듯 인생 항로 배 물새는 배를 비단 헝겊으로 틀어막고선 운항 평생을 가도록 또 거기 물 새어 들어 올가를 경계한다하는 것 한번 팔자 고침 재가(再嫁) 삼가(三嫁)기 쉽다고 경계한다는 것 그런 식의 작용
六四. 繻有衣袽. 終日戒. 象曰. 終日戒 有所疑也.
육사. 수유의여. 종일계. 상왈. 종일계 유소의야.
배경
산수몽(山水蒙)괘 곤몽(困蒙)입장 터널 파이프 같은데로 수송되는 그런 것 곤한 입장이라는 것 그런 것 오래 사용하다보면 고장이 난 것 고쳐주는 것이 혁괘(革卦) 개명지길(改命之吉)인 것 소이 혼몽한 것 치유하여준다가 개명지길(改命之吉) 입장이기도한 것이다 발몽(發蒙)이용(利用)형인(刑人)을 하고 있다 몰라선 혼몽한 것을 때려서라도 껍질을 터트려 용설질곡(用說桎梏) 곤함을 면하게 해줘야 한다 하는 것이고
六四. 困蒙. 吝. 象曰. 困蒙之吝 獨遠實也
육사. 곤몽. 인. 상왈. 곤몽지린 독원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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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함 미제괘(未濟卦)사효 진수니(震遂泥) 진(震)이가 어두운 방위 귀방(鬼方)을 수방(水方) 귀재(鬼才)방(方) 정벌(伐)하여선 삼년만에 승리 대국(大國)에 상(賞)을 받는다하는 것 처음엔 수영을 잘못 하다간 나중 수영 선수 박태환이 메달리스트처럼 되는 것 이럼 금메달 상(賞)을 받는 것 하고 같은 것을 말한다
九四. 貞吉悔亡. 震用伐鬼方 三年有賞于大國. 象曰. 貞吉悔亡 志行也
구사. 정길회망. 진용벌귀방 삼년유상우대국. 상왈. 정길회망 지행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