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애 넘치는 슈퍼 크릭이 결국 사고를 쳤습니다. 귀엽고 쪼꼬마한 우마무스메들을 모아서 직접 프로듀싱을 하고 말았어요!
크릭의 모성애 공격을 받은 우마무스메는 유아퇴행을 겪다가 결국 귀여워지고 만다는데..
그렇게 해서 탄생한 아이돌 그룹, '크릭과 오구오구'를 소개합니다.
이 유닛들은 특징이 있는데 크릭을 제외하고는 키가 140대 초반을 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니시노 플라워 (135cm), 타마모 크로스 (140cm), 하루 우라라 (140cm), 마야노 탑건 (143cm) 등,
키가 조그마한 아이들을 모아서 만들었어요.
슈퍼크릭과 함께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오구오구단.
평상시 같으면 '이게 뭐하는 짓이야!' 하면서 반항을 할 타마모 크로스도
순순히 귀여운 포즈를 취해주고 있네요.
타마모와 같이 합을 맞추는 크릭도 너무 예쁩니다.
자~ 모두들 크릭 엄마와 함께 포즈를 취해보는 거에요~
모두 함께 같은 포즈를 취하는 오구오구단.
아주 훈련이 잘 되어 있는지 합이 아주 잘 맞습니다!
크릭의 품에 안기고 싶어지는 멋진 점프~
점프하면서 다그닥 다그닥 폴짝 폴짝하는 모습이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자아~ 마미에요~ 마미라고 불러도 된답니다~?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다같이 한컷 찰칵!
다시 한번 아이캡쳐 찰칵! 완전 소녀소녀 스러운 타마모 크로스가 너무 귀엽습니다.
마지막 깜찍한 포즈까지 완성!!
최고의 공연이었습니다.
보면서 너무 다들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캡쳐뜨다가 기립박수를 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라이브 시어터 최고입니다 정말. 너무 사랑스러워요.
어쩜 이렇게 다들 깜찍할수가 있는지 만들면서 스스로 감탄하게 되네요 ㅠㅠ
크릭과 오구오구가 꼭 앨범 내고 라이브에도 나가서 승승장구 했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너무 귀여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