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길 벗들은 낭만의 비를 맞으며~~
사천항, 사근진 모래 해변 걷고.....
경포 호반 둘레길 지나, 초당 마을 거쳐~~
안목항을 뒤로, 남항진 솔바람 다리에서...
우리 13명의 길벗들은 헤여 졌다~~
永遠의 情을 나누며.......
~싸 리 재~
어! 13명인디~ 한사람 ? 아~~찍사~~아니지 임시 사진사님~~
죄송해요~ 싸리재가 찍은 것은 날렸어유~~ㅋ
사천항 입구입니다~~
하~~아~~모두 미녀~~숙녀님들~~
친구여~~ 개구리님!! 선배님!! 오늘 잘~~~해보세~~
미남 아니 호남이신, 달가듯이님께서 지금 뭐라 연설하신담~~미녀 숙녀님들만 모셔 놓고설랑~~
우리 선배님 께서 준비운동을 손수~~ 한, 둘 ~~하나~둘....
야~~이 녀석 도대체 어느녀석이 징그러운 웃음을~~~뭘! 잘 못 먹었나?
솔밭 다리를 건너서.....
미녀, 하늘바람님의 웃음이 깃든 청초한 모습.....
와~~~파도소리에... 폭풍 파도~~
미인 숙녀님들을 싸리재가 흐려버렸구만유~~
그래서~~ 다시, 해당화 피고지~는, 섬~마~을~~에~ 철새 따라 가~버린 총각선생님, 총각 선생님~~.
.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간식들을....
이 폭풍 파도에 ~~행 글라이딩을.....
투생님 이시라고요? 아~~쌩트집님~~꺼꾸로~~외우기 쉽게 불렀어유 잠깐유~~
교수님 죄송해요~~~
경포대의 아름다운 화원이라.....
어디 계시나 미녀 숙녀 길벗님들....또 다시 만날 수 있을런지요~~~
야~는 왜! 또 이래~~여하튼 어딜 가나 주책 바가지야~~
강목항을 지나는 멋진 행군~~
여기 뭐 있어요? 꽃인가요? 벌레인가요!~~
또 나타 났네~~~절대 싸리재 작품이 아닙니다요~~ 지솔님이 찍었어유~~~
그저 좋은 경관만 보이면 숙녀들의 섬세한 솜씨들이~~~
누구시더라~~이분들이~~ 아~~오늘 대장님하고~~ 개구리님이시구나~그리고 티파니님, 투생님~~
멋진 걸음걸이의 아름다운 숙녀님들....
빗속에 인월사 입구.....
그저 모두가 멋 있고, 아름다울 뿐 입니다~~
아~~이 아름다운 걸음 거리를......
멀리 경포호를 바라보며~~ 옛 생각에.....
빗속에 여인들 ~~
싸리재는 아무리 한자를 읽어 봐도 무신 말쌈인지를....허허 세상 헛 살았어유~~~
선배님께서 무언가 쭈물럭 대더구먼~~아름다운 선율이 흐릅니다~~
옆에 멋지게 보라색 학 같이,양 날개를 펴신분, 투생님~ 아니 교수님이십니다~~
아~~~아름다운 모습들~~그저 가방끈이 짧으니 "아름다운" 용어뿐이 모름~~ㅎㅎ
누구시덩가~~두분께서~~이상케 생가하지 마이소~~
개구리님과 바비인형님, 길벗일 뿐입니다요~~
빗속, 숲속을 거닐며....
아~~배고파 혼났어유~~싸리재가~~칼국수가 얼마나 맛 있던지, 다시 와야지요~ 다른 길벗님들 하고~~
곡주 입니다~~절대로 곡주입니다. 술이 아니얘요~~히히
이분 숙녀분들은 절대로 곡주도 안했읍니다요~~하하
아~~아름다운 경포해변의 파도소리~~멋이 넘치는 해변사람들~~
누구시더라~~두 미녀의 미소~~~
솔밭의 여인 둘....
역시 길벗님들은 힘이 넘쳐요~~~하나! 둘! 하나! 둘!
선유심님~~~~하하하 ,여인의 웃음이 미녀 비결이라~~(싸리재가 치매끼가~닉을 잊어뻐려~죄송혀유~~ㅎㅎ)
선유심!선유심선유심 인자 안 잊어버려유~~ㅎㅎ
또 하하하~~투생님까정 전염~~웃음은 미녀되고, 장수하고, 건강해 지고~~~
또~ 아름다운 솔바람 다리
끝 무렵되니, 선배님의 입가에 미소가~~무사 도보됨을 감사하면서...
아~~~ 지솔님의 환희에 찬 환한 미소가, 오늘의 멋진 영원의 도보, 정의 도보를 클라이막스로 보여주네요~~~
감사합니다~ 길벗님들 ......
슬기로운 자는 재앙을 보면 숨어 피하여도
어리석은 자들은 나가다가 해를 받느니라~~(잠 언)
2012년 7월 14일 속초에서 싸리재가
첫댓글 죄송 합니다~
사진끼 기술도 모자라고~졸필에다가...
연락, 수정이, 혹 필요하시면 010-6577-4628로 연락 주세요~~
후기 빠름 빠름 빠름....^^
수고하셨습니다.
담엔 꼭 함께 하겠습니다.
바람의노래님~ 오랜만~~오늘 기다렸는데...
다음 길위에서 뵈요~~~^ㅎ^
잘 봤습니다. 하루 멋지게 보내셨군요..선생님 ^^
미녀들과 잊지 못할 추억도...ㅋㅋ
빗속의 추억 오래 오래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구성 참 좋은걸요...
에스더님 오실 줄 알았는데...
다음 길위에서 만니고 평안힌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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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님 즐거웠읍니다~
다시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곡차 아닌 아닌 것도 마시고~ㅎㅎ
어~~ 싸리재님이 바우길에 나오셨고 후기까지 올리셨네.
남해에 번쩍, 동해에 번쩍, 홍길동이 따로 없네.
역시 싸리재님이십니다.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장군님~반갑습니다~그래서 어렵게생각마식?....
바위길에 오시면 즐겁게 지낼 수가~
하도 싸리재가 방랑벽이 심해서.....
평안하세요~~^^*
싸리재님, 사진도, 글도 넘 재미있습니다.
바우길에 이렇게 미녀가 많은 줄 새삼 알게 되었어요.ㅎ
감사합니다. 또 길 위에서 반갑게 뵈요~^^*~
뜻박에 지솔님을 만난 일이
제일 보람되고 즐거웠읍니다~
다음 한층 가까운 정으로 길위에서
만나요~^ㅎ^
네, 감사합니다.^*^
후기 잘 보았습니다.
다음엔 태풍주의보라도 ....
반갑습니다~
다음 길위에서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무심님~~~
안타까운 일이(?) ㅎㅎ
다음 만날이 있게죠~~
평안하세요~~^^*
아싸! 저 반쪽 아니네요^^내심 걱정했다는..ㅋㅋ
그런데 싸리재님 닉 열심히 외우시더니 잊어버리셨쥬?ㅎㅎ
오후 잠깐 뵈었지만 모두모두 반가웠습니다. 또 뵈요~~
선유심님~~싸리재 완전 실수~~
죄송 죄송합니다~~~
또 외워야지~~선유심, 선유심~ㅎㅎ
싸리째님 우산을 받쳐든 여인 하늘비님이 아니시고 선유심님이 십니다. 그리고 너무 즐거웠습니다.
개구리님~~죄송,알려주셔서 고맙고요~
중간에 가시고,오시고....
헷갈였네요~선유심님을 하늘비님으로~
치매초기인감 ~~ㅎㅎ
벌써 ~~ 참 부지런도 하시네요. ^^*
바우길! 계급장없는 길벗들을 만날수 있어 이 좋다는 싸리재님 말씀이 인상깊게 남았어요!!^^
하늘비님~그 날 잘 가셨어요?
처음 만났지만 즐거웠읍니다~
부드럽고 편한 마음에 한층 더
보람된 도보였읍니다~자주 뵙기를
기대합니다~^^*
멀리 가시는 모습을 촬영 했는데...
날아갔어유~~허 허
감사합니다 ~평안한 저녁 되세요^^*
멋진 우중걷기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합니다.
즐감하였습니다.^^
예~ 감사합니다~진센님~
다음 또 기회 있겠죠, 기대하면서
만날 때까지 평안하세요~^^*
싸리재님,선배님,개구리님
모두 보고잡은 행님들이고
함께 곡주 한잔 생각이납니다.ㅎㅎㅎ
메너 김님 감사합니다~
기회가 있겠죠. 그 때까지
평안하세요~~
일산댁 봄처녀,봄처녀동행~
좋은분들과 낭만의 비맞으며~~~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가셨구만유~
기회있으시면 다시오세요~~
수고하셨습니다. 부지런 하시고 체력 짱 ~ 싸리재님..
꽃바위 아우님~ 여길!! 마당발 이구먼!!~~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