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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 항공은 1월 24일부터 2월 29일 출발하는 항공편에 대해 1월 28일 이전 발권분에 대해 취소 수수료를 면제한다.
티웨이항공은 1월 29일부터 2월 29일 출발하는 항공편에 대해 1월 28일까지 발권한 항공권에 대해 취소 수수료를 면제한다.
에어부산은 1월 27일부터 3월 28일 출발하는 항공편에 대해 1월 29일 이전 발권한 항공권에 대해 취소 수수료를 면제한다. 대부분의 환불 요청은 고객서비스센터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접수가 가능하고 여행사를 통한 예약은 여행사를 통해 취소할 수 있다.
한편, 터보젯에서는 1월 29일부터 홍콩/마카오 페리 터미널(셩완)과 마카오 페리 터미널(마카오)에서 출발하는 마카오 및 홍콩 행 페리 일정을 주간 30분 간격, 23시부터 01시 사이에는 1시간 간격으로 조정하고 홍콩국제공항에서 마카오 페리 터미널로 출발 편 운영을 잠정 중단한다. 단, 마카오 페리 터미널 출발 홍콩국제공항 도착 일정은 정상 운영된다.
1월 30일부터 차이나 페리 터미널(카오룽)과 툰먼 터미널(툰먼)은 홍콩행정부의 방침에 따라 잠정 폐쇄, 해당 일정 티켓을 소지한 승객은 홍콩/마카오 페리 터미널 티켓 오피스에서 별도의 안내를 받아야 한다. 코타이 워터젯 역시 1월 30일부터 동일 행정조치에 따라 홍콩/마카오 페리 터미널과 타이파 페리터미널(타이파)의 연결 간격을 1시간 간격으로 조정하고 차이나 페리 터미널과 마카오 타이파 페리터미널의 연결을 잠정 중단한다. 단, 타이파 페리 터미널과 홍콩국제공항 노선은 정상 운영된다.
홍콩과 마카오, 주하이를 연결하는 강주아오대교 버스 역시 평소보다 배차 간격을 늘려 축소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