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꾸준한 나눔 실천해 주신 나눔가게에 감사"
인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원장 김병수)는 ‘남원추어탕(대표 정현주)과 ’추오정남원추어탕(대표 황광미)에 지난 5일과 12일(금) 각각 ‘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하였다.
인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정기후원 및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업체를 발굴하여 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에 미추홀구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기부에 앞장서는 남원추어탕와 추오정남원추어탕에 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남원추어탕(인천 미추홀구 소성로 256번길 5)과 추오정남원추어탕(인천 미추홀구 주승로 69번길 2)은 각각 2019년 6월, 2024년 3월부터 어르신들에게 추어탕을 지원해주고 있다.
김병수 원장은 ‘미추홀구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나눔가게 대표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랑나눔 실천이 확산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인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2015년부터 미추홀구 관내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업체 102개소에 현판을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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