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기의 수줍음(?)으로 물론 참석은 못했지?
보경이 녀석 다운 발상이고 참 멋지다..
우리네 풍광을 여유를 가지고 즐길려고 하니 말이다.
오고 가는 길에서, 새 삶의 설정을 현명하게 설계했으면 하는구나.
물론 잘하리라 여기며....
니네 가족의 큰 행사 차루고 난뒤의 후유증은 없니?
먼거리에 아들이 제일 많이 힘들지,아마 다소 컸다고는 하지만 도 한참을 앓고 나면 더 자라겠지만...
아이구 올해는 얼굴 보기가 힘들 것 같다..
어째, 스케줄이 그러네.
미리 내가 글을 남겼으면 오늘 저녁에는 볼 수가 있었을텐데.......
민기 연주회가 있거든 한국통신 대강당에서 7시에...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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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은 잘 했습니다.
민기는 안보이던데.. FIFA2002 하니라 바쁜 모양인듯.
신혼여행은 부산에 갔다가 동해안과 중부지방을 내키는대로 다니다
온다고 합니다. 자기차로 자기가 운전하고...
집은 사천공항지나서 무슨 임대아파트인데 28평에 신축인데
보증금 1,000에 월5만원이라고 하더군요.. 정말 싸죠?
고속도로로 출퇴근 할거라고 하더군요. 한 10분 걸리나 봐요.
편의시설이 많이 없어서 잠만 자고 그러겠지만 신혼생활이니 좋겠지요?
선생님은 정말 바쁘시군요. 이번에는 Vietnam을 가시다니..
볼 것이 참 많은 나라라고 생각을 하고 있긴 하지만...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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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Re:이번주에 선생님을 뵐려했으나..(축하의 말 전해주라)
영희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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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2.2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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