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차 활동보고서
활동끝내고 단체사진 한장~♥
최서경, 김미선 2대 선배님들과 김동현 3대 선배님(왼쪽부터)쌍화탕이라도 사드려야 했는데 오히려 커피를 얻어 마셨습니다. 최서경 선배님의 개인 사진도 전달 받았는데, 업데이트가 안됐어요ㅜ
김미선 선배님~♥
저와 이헌표 학우님ㅋ
최서경, 김동현 선배님~♥
제가 동암역을 설명중이고, 오른쪽은 작년부터 함께 봉사활동을 하는 느티나무 이경애 학우님, 그 옆으로 김미선, 최서경 선배님들이 계시네요^^
우리끼리 몰래, 빨랑 찍자! (느티나무 스터디 8명)
니들만? 우리도 찍었다. 이분들은 언제? ㅋㅋ
한은옥, 김미옥 회장, 김동현 선배님(왼쪽부터)~
민원제기라는 걸 처음 해 봤습니다.
동암역, 주민센터담당자, 십정2동장, 구청..
그리고, 저 작은 화단에 담당이 4곳이나 된다는 걸 알았죠. 동암역, 구청, 시설관리공단, 주민센터..
그러니 몇 년이 지나도록 큰 쓰레기들이 방치됐던 겁니다.
전화나 응대는 정말 친절했습니다. 십정2동 환경행정 담당자 빼고..
그러나 결론은! 우리 관할 아니다. 아니라고? 그럼 누가?
(다행히도 십정2동장님에게서 함께 해결해 보겠으니 큰 쓰레기는 그냥 두라는 전화가 왔고, 부평자원봉사센터에서는 종량제 봉투를 지원해준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동암역은 많은 분들이 이용하십니다.
서구쪽으로 가는 분들과 남동구로 가는 분들도 많고,
내년에 5,800세대가 넘는 LH공사 아파트가 들어서면 더 복잡하겠죠? 계획했던 걷기는 못했습니다.
늘 그랬듯 쓰레기가 너무 많았어요. 50L 종량제봉투 4장.
4학년 활동을 응원해주고싶어 오셨다는 세 분의 선배님들과 몸이 아픈데도 나오신 분들의 퉁퉁 부은 다리와 핏기없던 얼굴.. 눈물나게 감사하고 죄송했습니다.
정신없이 바쁜중에 시원한 물이라도 사주고 싶어 뛰어 오신 김미옥회장님 그리고, 땀을 뻘뻘 흘려가며 고생하신 학우님들께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6월에는 더많은 분들과 뵙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2021년 5월 30일, 20학번을 가진 사회복지학과 4학년들의 공식적인 활동이었습니다.
첫댓글
Good job
굿잡 이런거말고 "나, 여기 왔다! " 해달라구요~😭
@한은옥(20/사복/인천/4학년대표)
ㅎㅎ
동암역 광장, 일거리가 참으로 많은 곳이더군요. 다른 곳에 가서 할 때보다 훨씬 빡쎄게 청소했네요.
이 곳에서 오랫동안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한은옥대표님과 '같이 가자' 봉사단 회원분들 존경스럽습니다.
어제 함께 하신 선배님들과 후배님들 모두 뵈어서 반갑고 기뻤습니다. 다른 날 다른 자리에서 또 반갑게 봬요~
선배님, 어제 몸살나진 않으셨는지요.
학교뺏지도 나눠주시고, 저희들 공부도 걱정해주셔야 하니 정말이지 볼때마다 속터지시겠어요ㅋㅋ.
다음엔 덜 힘든 걸로 준비하겠습니다~^^
부지런 하시네요~한은옥 대표님~^^
학우님들께 활동에 대한 알림 주시려고, 출근 준비에도 바쁜 새벽녘에 글을 올려 주셨네요~.
읽어 보니 이러저러한 과정에 속도 좀 타셨겠습니다.
참석 못한 사람이라 디게 죄송하지만,
대표님께는 의지가 있어 보여 참 좋습니다.
후배님들~멋지십니다.
문득문득 찾아 온 행복에
의미있는 날들이 되시길 빌어 드립니다.
앗, 우리 선배님이다!ㅋ
어제는 2대 최서경, 김미선 선배님께서도 와주셔서 기쁘고 큰 힘이 됐어요.
저~~기 햇볕아래 계신 아리따운 두 분의 광채가 번쩍번쩍! 바로 알아봤지요^^
청소 뿐아니라 주변의 문제점까지 봐주시고, 끝에는 커피까지 사주고 가셨습니다.
그러잖아도 전화할까하다 다른 일도 많을 것같아 에잉~ 하고 말았네요♥
한은옥4학년 대표님과 동기님들 후배님들 수고가 많으셨네요!
저도 한번은 꼭 참석할께요 ~^^
헤헤~ 그래요, 선배님~
담에는 꼭 같이 해요♥
구청에서도 한번 나와보시겠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한은옥4학년 대표님의 봉사활동이 꾸준히 지속되고 있었음에 감동 하였습니다
여러 후배님들 만나니 정말 반갑더군요^^
함께 할 기회가 생겨서 제가 너무 좋았습니다
한대표님 정말 수고 많으셨고
봉사활동에 나와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선배님, 더워서 더 힘드셨을거에요. 정말 감사드려요.
전화번호도 받았으니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다음엔 달콤한 라떼, 제가 사드리겠습니다~♥
저는 이제야 봅니다!!;;날씨도 더웟는데 무지 감동받고 왔어요!! 담에는 쭉 함께 하려고요!! 모두 고생들 하셧습니다!!♡
친구분 문병가셨다가 우리한테 오시고 또, 급한 사정 있는 분 챙겨주러 가신다니... 다리도 아프고 정신없으셨지요ㅜ회장님, 감사합니다~♥
5시17분도착 3분여유!!ㅋ
헹~ㅋㅋ
활동에 참여하신 선후배님들 더운 날 고생 많으셨고, 모두 멋지십니다.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선배님, 안녕하세요! 작년 8월에 마샘에 오셨던가요?
그때, 졸업하신 다섯분의 선배님들이 저희들과 인사도 나누고, 열심히 공부도 하라며 좋은 말씀 주셨는데... 시간되실 때, 와주세요. 거창할 건 없어도 저희들이 선배님들과 후배님들을 모두 잇는 사회복지학과의 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퇴근 무렵엔 동장님이 전화주셔서는 모두 모여 대청소 하기로 결정했다며, 청소봉사활동 하느라 고생했다고 ㅎㅎ
암탉이 울면 동네 묵은 쓰레기들이 사라진다!
반가운 소식이군요.
아무쪼록 4개의 관련부서들이 정신 똑바로 차리기를 바랍니다
@김동현(19/사복/인천) 네, 선배님~ 모쪼록 그리 됐으면 좋겠어요.
이제부턴 저도 미루지말고 시원찮으면 민원넣을 거에요, 구청장, 구의원, 시의원, 국회의원한테~
1365 봉사시간 입력됐습니다.
선배님들과 학우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